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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하는 블로그
위 쇼핑몰의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한 블로그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친숙한 느낌이 든다.

사실 다른 쇼핑몰은 필요에 의해서 가긴 하지만, 오래 있고 싶지는 않다.
그저 필요한 것만 주문하고 끝이다.
나에게는 너무나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의 운영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누구는 '블로깅이 상업적으로 변해간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뭐 그러면 또 어떤가?
우리의 일상은 어차피 사람사이의 관계인데, 그러다보면 돈이 오고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멜라민 사태처럼 요즘같이 상품자체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저런식의 운영은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이다. 대기업 같은 곳은 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중소규모에게는 꼭 필요한 방식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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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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