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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 이든 기획할때
기존의 타사이트나 운영체제의 기본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쓸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사용자들을 교육시켜야 하는 경우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여기서 교육이란, 도움말 등을 통해 사용방법을 알리는 정도 라고 보면 될 듯)

혹 사용자를 교육시켜야 한다면, 그런 기획은 잘못된 것일까?
잘된 기획은 도움말 없이도 직관적으로 알게 될까?

기존에 없던 개념/기능 들을 넣을때는 특히 그렇다.
또, 국내와 해외의 문화적 차이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한다.
국내사용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외국에서는 생소한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무작정 교육을 배제해 버리면, 특색없는 심심한 사이트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 너무 생소한(특색있는) 기능을 넣다보니, 사용자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모든것이 적당한 것이 좋지만, 그 것을 조절해서 기획하기란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서서히, 조금씩이 답일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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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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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ldp.org/node/101345
그에 대한 dev.naver.com 관련자(?)의 이야기.

그 기사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가치가 없어!)

암튼. 저 기사가 네이버의 오픈소스 정책에 소극적 자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면.
그 기자, 신문 을 영원히 저주하겠어.

진담이야!

간만에 재미있는 기사였다.
소설써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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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닷컴이 무료SMS 를 제공해 줘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쌩유 파란닷컴

너무 많이 줘서 다 쓰지도 못하고 있지요. ^^
암튼.

그런데, 주소록에서 이것좀 어떻게 안 될까요?

주소록 입력할때 csv 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FF , Chrome 에서는 저런 메세지가 뜨네요.
파일업로드하고, 미리보기 할때 에러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IE 에서는 잘 됨)

약간 아쉬운 거라서, 포스팅을 씁니다.

이글의 주제는 쌩유 파란닷컴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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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밸류팩 이란다.
이런게 있었군.

근데, 1세대만 가능한 것인가?(왠지 2세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기능은 내용을 보니, 괜찮은 것 같다.
안그래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iFree 가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 같네.

좀더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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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nny.creation.net/blog/61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말 이 한마디로 다 표현되네요.

국내 통신사의 데이터서비스를 쓰다보면, 항상 뒤통수가 뻐근해지고,
환청이 들리고('빨리 안꺼 ㅆ새야'), 손이 떨려오고 그랬었다.

정말 내가 병이라도 걸린줄 알았어.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등이 국내에서는 어떻게 난도질 당할지 모르겠음.


WiFi 의 승리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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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다보면, 이런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비슷한 어플이 없으면, 만들고 싶어져서(물론 능력닿는 선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이폰/터치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최소 맥미니 정도가 필요하겠다.
개발편의를 위해서는 맥북이 딱 좋을 듯 싶고.
맥프로 같은 경우는 손도 못대겠어.

어플 설치형이 아닌, 사파리에서 접근하는 식은 맥 시스템 없이도 되겠지.
웹어플이라고 하나? 물론 기능상 제한이 많겠지만.

개발에 필요하다고 핑계대고 맥을 질러? ^^

암튼, 그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ps. 여유만 있다면 당장. ㅜㅜ
웹서비스나 생각해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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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이미 나갔으니, 생각을 끄적거려 보자.
NHN 역시.

보통(?)사람의 눈에는 가입자 얼마안되는 미투데이  정도로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NHN 은 다르게 보는 듯 싶다.

무엇을 다르게 봤을까?

SK 의 토씨에 대한 견제?
앞으로 봇물 터질 모바일서비스에 대한 준비?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면서 부터 위력을 발휘할 듯 싶다.
아직 느껴보지 못한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금방 느끼게 될 것임.


ps. 다만 이통사들이 터져버린 댐을 막으려고 하겠지만, 어찌될지.
이통사들이 삽질할지, 흐름을 인정하고 대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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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기기 모두에 해당될지 모르겠다.
WiFi 를 기본지원하는 스마트폰 이나 무선랜 인터넷폰 등이 그러하다.

바로 무선랜AP 를 찾는데 배터리를 무척 소모한다는 것이다.
myLG070 무선 인터넷폰을 사용하는데, 이 놈을 가지고 이동할라치면 난리도 아니다.
무선AP 를 찾으면서 연결되었다, 끊어졌다 난리다.
그러느라 배터리를 다 소모해 버린다.
이동시에는 딱히 연결될 필요가 없으니, 끄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사실 휴대폰도 마찬가지이다.
보통 휴대폰기지국이 여러곳에 있으니, 계속연결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모를 것이다. 다만, 음영지역(등산, 캠핑등)에 가게 되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안테나 제로)
그 곳에서 휴대폰을 켜놓게 되면 계속 연결시도를 하기 때문에 평소때보다 금방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나중에 연결 가능지역으로 왔을때 배터리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으려면 그런지역에 있을때는 꺼놓는 것이 좋다.

얼마전부터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은 어떤지 모르겠다.
잠금 상태에서는 무선랜에 접속이 차단되는 것인지, 다른 기기들 처럼 무작정 찾아대는지...

무선이 유선보다 편하기는 하지만, 보안문제를 제외하고도 이 배터리 문제가 생겨버린다.
넷북,노트북도 비슷한 상황일 듯 하다. 획기적인 배터리 시스템이 나오지 않는 이상 무선기기를 사용하면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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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 Fring + myLG070 SIP

이런 조합이 가능한것이 신기하다.
터치로 전화하는게 신기하군. ^^
WiFi 의 승리

근데 말이야. myLG070 만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이거 VoIP 계정 비번 조심해야겠다.
무선공유기 하나 미끼(?)로 열어놓고 낚시하면 너무 쉽게 뚫리겠다.
mylg070 같은 경우 지정된 SSID 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공유기로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지.
사용자에게 계정을 오픈해서 비번관리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안전하겠다.
6자리 숫자 패스워드라니 너무 하잖아.(요즘 것은 문자섞고 자리수도 늘었다고 하지만...)

근데, 터치에서 Fring SIP 를 대기상태로 할 수 없나?
Sleep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받을 수 있으면 좋을 듯 한데, 원래 있나?
무선랜되는 곳에서 전화 거는 용도로만 쓰면 상관없지만, 암튼 그점이 좀 아쉽다.


다른 Truphone 도 해봤는데, 여긴 좀 느리다.



ps. 텍스트큐브닷컴은 아이폰/터치 용 페이지를 지원하지 않네.
 원래 텍스트큐브에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문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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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팟터치에 감동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역시 WiFi 의 승리라고 해야할 듯.

이번에는 Fring SIP 를 사용하기 위해 myLG070 해킹 준비중이다.
구형 랜카드 추가했는데, 알아서 온라인으로 드라이버 설치해 주는군.(뭐 유명한 칩셋이니)
myLG070 해킹 필요없이 SIP 계정좀 공개해주면 안되나?

아이튠스
심플하고 좋다. 아이팟과의 궁합은 최고라고 해야겠다.
근데, 아이튠스 자체의 사용성은 글쎄인 듯 하다.(애플 맥의 아이튠스는 편한가?)
음악,동영상등 추가하는게 불편하다. 아이팟 싱크(동기화) 개념은 참 좋은 것 같아.

오늘 다음TV팟 아이폰/팟터치 용 어플이 공개된 것 같다.
소식듣고 바로 설치해서 사용해 봤는데.

뭐지. 유투브에도 버퍼링이 없었는데, 이 심한 끊김은 뭐지?
암튼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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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준다니, 좋다만, 1년만이었으면 깔려고 했지만, 2년이니 칭찬해줘야지.

암튼. 공짜 도메인이라는 것보다는.

왜! 주나 궁금하다.

네이버가 아니라 정확히는 네이버블로그.

그렇다. 네이버가 자신의 블로그에 도메인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개인도메인설정' 을 염두해두고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이었다.

이 One Day One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텍스트큐브닷컴의 서비스에 나의 개인 도메인을 연결한 것이다.(blog.1day1.org 를 연결해 사용중이다)
그런식으로 공짜로 줄테니, 네이버블로그 개인도메인 오픈하면 연결해 쓰라는 것이다.

진작에 나오면 좋을것을...

그런데, 개인도메인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
텍스트큐브 처럼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병행해서 오픈해야 완벽해진다.
물론 네이버가 그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면, 대인배.
같이 오픈한다면 대인배로 인정하고, 네이버를 절대로 까지 않겠다.(물론 그럴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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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피가 결국 폐지쪽으로 가는구나.

아이폰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 겠지.
내년 4월이면 이미 구형!
그때 즈음에는 아이폰 3세대 혹은 4세대가 나오지 않을까?

암튼. 한동안 아이폰 지름을 면하게 생겼군.

그때즈음에는 아이폰 이외의 좋은 놈들도 많이 출시되겠지.
결국에는 가격싸움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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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상머신의 최대의 적.
키보드보안.

아니! 다시 이름을 불러주겠어. 키보드먹통.

인터넷뱅킹, 결제시스템 등  돈(?)과 관련된 곳에서는 저 놈을 꼭 설치한다.

키보드먹통씨.

가상머신을 대표해서 널 저주하겠어!

난. 그냥 인터넷뱅킹을 했을 뿐이고.
신용카드 결제를 했을 뿐이고.

그래. 넌 단지 시스템을 멈췄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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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를 얼리어답터들 처럼 나올때마다 쓰지는 않는다.
가끔 지름신이 올때 구매를 하곤한다.

핸드폰, MP3 , PMP , 디카, 노트북 등.

여러가지를 써본 경험에서 사실 디지털기기가 왠지 몸에 맞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그중에 딱 2가지는 만족스러움을 얻은 것이 있었다.

바로 NDSL , 아이팟터치.

한마디로 완벽하다고 해야하나?
기능면에서 더 뛰어난 것들이 많기는 하지만, 심플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갖추고 있는...

앞으로 그런 디지털기기들이 몸에 맞는 것들이 더 많아지겠지만,
현재는 10년정도의 생활경험으로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근데, 아이팟터치 이거 물건이네.
왠지 KTF 에서 아이폰 들여오면 바로 지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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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처음 구매하게 되었다.
그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지르고 말았다.
(사실은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언제 나올지 소식불통이라...)

애플 제품은 처음이다 보니, 하나씩 적응하고 있다.
근데 이놈이 iTunes 가 꼭 있어야 하는 것 같아.(아닌가?)

usb 로 연결해서 동기화를 하는데, 속도가 좀 늦는 것 같다.
이거 WiFi 로 동기화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WiFi 속도가 더 늦으려나?)

그동안 mp3 플레이어가 usb 이동식디스크로 그냥 전송하는 것들이라 별도 프로그램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다.(불편한 것이 가장 큰 원인)
국산 mp3 는 대부분 FAT 파일 시스템을 쓰는지, 자주 파일시스템이 깨지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아이팟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동기화를 꼭 USB 로 연결해서 해야하나?


ps. 오늘 메일함을 보니, 스팸인줄 알았다.
  store 에서 구매한 내역(물론 Free) 도 메일로 보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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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만에 야후메일을 가봤다.
헐. 반기는 것은 스팸뿐?

좀 심하네. 야후에서 메일 서비스에 신경을 안쓰나 보다.

아주 오래전에 Aja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후에 별 변화가 없다.
다음보다 먼저 Ajax 버전을 선보여서, 다음이 참고좀 했으면 했던 야후메일인데.
이건뭐! 왠지 방치된 느낌이다.

업그레이드 한지 언제인데, 옵션이 개발중이라니.
물론 클래식버전(기존메일)에서 설정하도록 넘기고 있지만, 좀 심한데.
(메일 자동분류, 계정, POP 설정 등이 그렇다)
이건 확실히 방치야! (방치된 웹서비스의 운명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꾸준히 스팸신고를 하는데도 여전하다. 더 심해졌다.
그래서 스팸설정을 봤다.
스팸신고를 하면 해당 메일주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하나보다.
오른쪽 상단에 빨갛게 나오는 부분을 보니, 500 개가 제한이었나봐.(신고 참 많이 했구나!)
500개가 넘어가면 끝인가?  그냥 스팸 받어? 그거면 되나?
왠지 무책임하다.


그냥 다음 한메일이나, 구글 지메일로 포워딩하거나, POP3 설정해서 관리할까보다.
pop3 설정도 좀 허전하군.



그런점에서 다음 한메일익스프레스 , 구글 지메일은 정말 편하다.
얼마전 엠파스 폐쇄예고 소식에 엠팔(엠파스메일)도 정리를 했는데, 야후 메일도 곧 정리를 해야 할까?
메일 서비스가 수익구조에 도움이 안된다고 방치하는 것인지, 참 씁쓸하다.

과연 야후메일의 운명은? (그러고 보니, 사실 야후 자체가 좀 안 좋은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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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머신이 요즘 많이 쓰이는 것 같다.
vmware , virtualbox , vitualpc , KVM , qemu
그 종류도 많다.

근데,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가상머신은 정전에 일반PC(서버)보다 더 취약할까?
가상머신은 보통 가상장치(HDD) 를 파일로 생성한다.
OOO.vdi , OOO.vmdk  이런식..

가상머신 실행중 정전이 되버리면,  가상장치 파일이 망가질 우려가 있을텐데.
일반 PC 라면 시스템의 한 파일정도로 끝날 정도의 문제가
가상머신에서는 가상장치용 파일자체가 망가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에 대한 대비로, 가상장치 파일에 대한 복구 시스템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
사고에 대비한 위험성이 높을까? 낮을까?

오늘 사무실 정전이 되는 바람에.
작업PC 2~3대 정도에 가상머신이 각 2개정도씩 6개정도 돌리다 보니, 괜히 이런 생각도 하는군.
시스템 이동/관리 면에서는 가상머신이 확실히 편하긴 하지만, 그 부분이 약간 염려가 된다.
정전사고 같은 것으로 파일자체가 망가져서 가상머신 자체가 가동이 안되버리면 쫌 그렇군.
가상머신 파일도 백업을 해놓는 것이 최선이겠군.


ps. 다행히 정전후 가상머신의 가동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괜한 염려일까? 아직까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물론PC(서버)는 부팅이 안 된적은 여러번 경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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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분투 8.04 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겨우 들릴정도 밖에 안 들린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아채지 못했는데,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면서 변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해결 방법은
# alsamixer
를 실행시킨다.
처음 실행해 보면,  Surround 부분이 0 이거나, 0 에 가까울 것이다.
해당 설정을 올려준다.

사운드카드(칩셋) 종류에 따라 다른 것인지? 모두 그런것인지 확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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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3.x 버전을 쓰고 있다.

근데, 이놈이 이상하다.
FTP 서버시간을 마음대로 설정(해석?)해버리고, 문자셋도 자기 맘대로 설정한다.

filezilla 2.x 버전은 이상이 없었다.

vsftpd 의 use_localtime=YES  옵션을 무시(?)해 버린다.
직접 이렇게 GMT-9 로 맞춰줘야 한다.(왜그러니?)

서버 ftp 문자셋이 euc-kr 인데도 맘대로 utf-8 로 설정해버리고.
그냥 서버설정대로 해주면 안되나?

뭐야!  불편해.

다른 놈을 찾아볼때가 되었나?
filezilla 의 문제인가? vsftpd 의 문제인가?

3.x 버전부터 바뀐 듯 한데, utf-8 을 지원하는 FTP 서버는 utf-8 로 설정된다.
그래서 euc-kr 을 쓰는 서버는 바뀔 수가 있다.(vsftpd 가 utf-8 을 지원한다)
이건 추후 euc-kr 을 utf-8 로 바꾸면 된다지만, timezone offset 이라는 것이 좀 골치다.

전체 기본설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개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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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grub 을 부트 매니저를 사용한다.
커널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추가했던 옵션이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넣고 싶은 옵션이 있는 경우  다음 항목을 찾아서 옵션을 넣어준다.
# defoptions=quiet splash
이런식으로 추가해 주면 된다.
# defoptions=quiet splash acpi=off

이때 주의할 것은  저 문장 앞의  # (주석표시) 를 없애면 안된다.

그것은 grub 자체의 옵션이 아니라, update-grub 이 참조하는 옵션이다. 
update-grub 명령을 실행할 때 참조해서 grub 메뉴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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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블로그글을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채널이 다양해졌다.
기본적인 RSS 구독자부터, 메타블로그, 다음의 블로거뉴스 등도 있고.
전통적인(?) 검색도 빠질 수 없다.

메타블로그는 그 규모때문인지 댓글이 많이 달려도 수십개내외이기 때문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줄 수 있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 등을 보면 이슈가되는 글은 댓글수가 족히 100개를 넘어가 버린다.
내용에 따라 댓글이 별로 없는 것들도 있지만, 댓글이 달리는 수가 너무 많다.
그 댓글을 보는것조차 힘이들어버린다.
그런데, 글을 포스팅한 블로거는 그 댓글을 다 읽고 답글까지 단다고 하면 정말 아찔하다.

댓글이 무장적 많은 것도 문제구나!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글을 쓰는 시간대비 몇% 정도로 시간을 나눠서 계산해야 할까?


ps. 사실 댓글 폭탄이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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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에서 Deview 컨퍼런스 를 했지.
그리고, 네이버의 개발자센터(Naver Developer Center)를 오픈했나봐.



다음에서는 이미 개발자네트워크(Daum Developers Network and Affiliates : 일명 DNA)
가 있다.
그중 애용하고 있는 http://dna.daum.net/lens/  (DNA Lens) 라는 것도 있다.
http://ftp.daum.net 도 DNA 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네이버쪽에서도 기존에 OpenAPI 관련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쪽과 통합해서 개발자센터를 만든 듯 하다.
다음의 DNA 도 OpenAPI 가 관련되어 있다.(둘의 성격이 비슷하다.)

특히 KLDP 의 권순선님께서 네이버쪽으로 가신후 오픈소스 관련 행사들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와 다음.
개발자,오픈소스 지원관련해서 다음쪽이 조금 우세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 네이버의 개발자센터오픈을 계기로 다음이 자극을 받을 듯 싶다.

네이버 DC 는 nForge 와 Cubrid 라는 상품(?)을 같이 내놓으면서 인지도에서 더 강점을 보일 것이다.(제로보드XE 도 포함되겠군)
다음 DNA 는 그런면에서 부족하다.(상품이라 불릴 만한 것이 없다-있으면 코멘트바람)
그 점이 현재는 다음이 우세하다고 하더라도 네이버가 금방 우위를 점할 듯 하다.
(나쁘게 말하면 죽써서 뭐한 꼴이 되버렸다고 해야하나?)

물론 다음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겠지만, 네이버쪽이 영리하게도(?) 더 나은 방향을 선택한 듯 싶다.
네이버가 상품(제품?)화 한 것이 자체개발이라기 보다 인수(사들여서)한 것들이라 모양새가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자센터를 운영할지 짐작할 수 있다.
자체개발한 스마트에디터 같은 것을 오픈할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상품화 할 것이 분명하다.
역시  http://dev.naver.com/opensource 를 보니 준비중이군.

참! 네이버 영리하단 말이야.


네이버가 다음 보다 더 많이 준다라는 느낌이다.(개발자에게...)
다음도 빨리 준비해야 겠군.

현재로서는 네이버의 막판 역전카운터펀치를 제대로 날렸다.
다음이 어리둥절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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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hardy 버전을 사용중이다.
firefox 가 좀 이상하다.
가끔 이유없이 닫혀버리는 현상은 너무 잘 알려진 현상이고.

어떤 경우는 다음 처럼 글자가 뭉개(?)지는 경우가 있다.
위처럼 글자가 이상한 문자로 되버리는 경우가 있다.
종료했다 다시 실행시키면 또 괜찮아 진다. ㅜㅜ


이런 경우도 있고.


우분투 8.1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8.04 LTS 버전으로 한동안 쭉 쓸려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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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winxp 를 vmware 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래써서 그런가? 속도가 늦다는 것을 느낀다.
더군다나 hardy 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vmware 가
가끔 이유없이 죽는 현상이 있어서 이참에 virtualbox 로 옮길까 생각중이었다.
(추가:vmware 문제는 xp 가 자동으로 최대절전모드로 되는 것이었다. 왜?)


어제 또 vmware 가 죽어버려 virtualbox 를 설치해 보았다.
http://www.virtualbox.org/wiki/Linux_Downloads
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아주 쉽다.

그리고 winxp 설치.
왜 이렇게 빠른거야. 부팅이 몇초만에 되버리네.(내가 뭘 잘못했나?)
아무것도 안 깔린 상태라 그런가? 이런 쾌적한 속도는 난생처음.


암튼. 다음은 NAT 방식 을 bridge 방식으로 변경.
https://help.ubuntu.com/community/VirtualBox
를 따라하면 역시 쉽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1. sudo apt-get install bridge-utils
bridge-utils 를 설치.

2. /etc/network/interfaces  에 bridge 인터페이스 설정.
auto eth0
iface eth0 inet manual

auto br0
iface br0 inet dhcp
        bridge_ports eth0 vbox0
이렇게.  bridge_ports eth0 vbox0  에서 vbox0 는 virtualbox 에서 지정해준다.

3. 위 설정후  sudo /etc/init.d/networking restart
  로 네트웍설정 다시한다.

위 작업은 네트웍상에서 하지 말자. ㅜㅜ 중간에 네트웍(ssh)연결이 끊어진다.

4. /etc/vbox/interfaces 에 다음과 같이 설정.
vbox0  root br0
root 또는 자신의 사용자 계정. (이부분이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주석처리해도 작동은 한다.(뭐지?)

5. Virtualbox 에서 네트웍부분을 호스트인터페이스로 변경.
설정 중간 부분에  인터페이스이름 을 위 2번과정에서 설정해준 vbox0 로 입력하면 된다.

일단 여기까지 하면 virtualbox 게스트 운영체제인 winxp 가
브리지모드로 공유기의 IP를 할당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winxp 에서 최대절전모드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virtualbox 설정문제인가?
winxp 에서 따로 설정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기모드(S) 또는 Shift 누르면  최대절전모드(H) 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
왜 그렇지?  윈XP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나?

암튼. 윈XP 가 이렇게 빠를 수도 있다는게 신기. (테스트로 설치한 윈XP 가 경량XP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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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 가 나온단다.

가격이 후덜덜. 100만원을 넘길거냐 말거냐 를 저울질 하는듯.
그거나 저거나.

T옴니아(T-OMNIA) 가  ㅜㅜ옴마나(ㅜ-OMANA)  다.


그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거야?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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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dapper 버전에서는 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를 했었다.
http://blog.1day1.org/86

다른PC 에 usb 무선랜카드를 시도해 봤다.(ubuntu hardy)

켜진 상태에서 usb 무선랜카드를 장착하니 인식이 된다.
그런데, IP할당이 안된다. 왜! 그러지?

그건 그렇다치고 설치된 상태에서 부팅을 하면 Freezing 되버린다.
멈춰버리면 쓸 수가 없잖아!

다른 곳에서 다시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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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hardy 를 설치해 사용중인데,(데스크탑)
보통 /etc/network/interfaces 에서 네트웍인터페이스카드에 대한 설정을 한다.
static 으로 할지, dhcp 로 ip를 할당받을 지 등등...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이런식이지.

근데, 무선랜(USB)을 설정하려고 보다보니, eth0 에 대한 dhcp 설정이 없다.
헐!  달랑
auto lo
iface lo inet loopback
만 있네.  어떻게 eth0 이 올라와 있지,dhcp 로 ip 할당도 받고?

udev 로 eth0 까지는 인식하는 것 같지만, ip 할당을  /etc/network/interfaces 에 없이 처리하나?
/etc/udev/rules.d/70-persistent-net.rules:SUBSYSTEM=="net", ACTION=="add", DRIVERS=="?*", ATTR{address}=="{eth0맥어드레스}", ATTR{type}=="1", NAME="eth0"
위 처럼 udev 가 eth0 를 잡기는 하는데, dhcp 는? 어디서?
dhcp client 가 직접?    내가 뭔가 잘못알고 있나?
udev 쪽 만으로  알아서 잡나?

모를일이다. ^^;;


ps. dhcp3/dhclient.conf  에도 따로 설정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initramfs-tools/initramfs.conf  에   DEVICE=eth0  가 있지만, 그 설정은 아닌 것 같고.
다른 ubuntu 8.10 깔린 것을 살펴보니,  
auto eth0 만 있고, iface eth0 inet dhcp 는 주석처리되어 있다. 
그래도 IP를 할당 받았네.  뭔가 처리해주는 놈이 있을 듯 한데. 뭐지?


# 추가 : NetworkManager 라는 놈이 그 역할을 하는 듯 하다.
떠있는 프로세스를 보니 이런 프로세스가 있다.(ps ax)
/sbin/dhclient -d -sf /usr/lib/NetworkManager/nm-dhcp-client.action -pf /var/run/dhclient-eth0.pid -lf /var/run/dhclient-eth0.lease -cf /var/run/nm-dhclient-eth0.conf eth0
그놈(Gnome)의 애플릿? 인 듯 한 NetworkManager 가 알아서 dhclient 를 띄워주나 보다.
음. 그럼 X윈도를 띄우지 않으면 네트웍이 안 잡히려나?(그건 나중에 테스트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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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이다 뭐다 말이 많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기도 했었다.(잘 해결이 되었다.)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대형사이트들에서 보통 실명인증이라는 개인의 본인확인을 한다.
그런데, 이 실명인증, 본인확인이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그 이유의 핵심을 말하자면, 바로 '개인정보를 개별사이트가 저장해야 한다' 는 것이다.

실명인증을 위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게 한다.
실명인증을 해주는 신용기관(?)에서 인증모듈을 구성을 보면 이렇다.
1) 개별사이트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받는다.
2) 그 주민번호를 인증모듈을 통해 실명인증기관에 보낸다.
3) 실명인증기관은 그 정보로 실명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4) 그 결과값을 개별사이트에 보낸다.
크게 이런 절차로 진행이 된다.
그런데, 그 결과값이 문제가 된다.
보통 결과값은 이렇다.
1 : 본인 맞음
2 : 본인 아님
3 : 자료없음.
4 : 시스템 장애
5 : 주민번호 오류
6 : ...
....
그냥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런식의 결과값은 개별사이트들이  실명인증을 하는 개인의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자! 한번 생각해 보자.
어떤 사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사건담당자(경찰등..) 보통 게시물을 누가 작성했는지 알아보려 개별사이트에 문의가 가게 된다. 그러면 개별사이트에서는 해당 게시물을 누가 작성했는지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실명인증방식은  개별사이트로 개인정보를 분산저장시켜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본인확인을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하겠지만, 방법이 있다.(물론 이 방법도 완전한 방법은 아니다.)

방법은 저 실명인증기관에서 보내는 결과값을 유일키/고유값(Primary Key)으로 보내주면 된다. 무슨말이냐. 저 고유값으로 실명인증기관에서는 어떤 사이트에서 누구의 요청이 있었는지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미 그런 기록을 하고 있다) 단지 결과값으로 그 고유값을 개별사이트에 보내주지 않는 것이다(실명인증 기관을 모두 확인한 것이 아니라 보내주는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고유값을 결과값으로 보내주면, 개별사이트는 그 고유값만 저장하면 끝이다. 개인정보를 굳이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수사기관에서 연락이 와도 해당 실명인증기관에 알아보라고 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작은 차이지만, 그나마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조금이라도 이점이 있다고 본다.

지금의 실명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충분히 바꿀 수 있으니 빨리 바꾸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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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지메일에서 화상채팅이 지원된다네, 편하겠는데.


그런데 말이야.

왜! 리눅스는 안되는 것이야.
크롬도 그렇고, 좀 싫다.  구글 요즘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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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10년 넘게 같이한 애완견이 있습니다.
당신도 나이가 많죠. 머리카락은 흰머리가 되버렸고.
배우자는 일찍 세상을 떠. 당신 곁에는 애완견만 있을 뿐입니다
유일한 낙은 동고동락한 애완견과 한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이죠.

여느 일상과 마찬가지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집니다.

철부지 아이들이 엽총을 가지고 사냥을 나왔나 보다.
사냥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나에게로 다가와서 심술을 부린다.
그러다 돈을 내놓으란다.  낚시온 내가 돈이 있을 턱이 없지.
저 언덕위에 받쳐논 트럭에 얼마되지 않지만 돈이 있으니, 가져가라고 했다.
그런데, 성에 안 찼던지 갑자기 내 애완견을 쏴버렸다.
너무 놀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너무 어이없고, 슬픔조차 잊어버렸다.

10년지기 애완견을 묻고 정신을 차려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놈들이 왜 그런짓을 했을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 아이들이 누군지 찾아보니 일명 지역유지 의 자식들입니다.
그 집안을 찾아갑니다.
당신집 아이가 내 애완견을 쏴 죽였소. 어찌하면 좋겠오?
'내 아이들은 그런짓 할 애들이 아니다. 증거있나?'
다시 애들을 불러놓고 이야기한다. '자기들은 그런일 한 적이 없단다.'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어찌하면 좋을까?

자! 이번엔 법을 따져볼까?
애완견을 죽였다.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을까?
아마도 징역형 같은 것은 어려울꺼다. 기껏해야 벌금 얼마정도?

그런데, 그 조차 쉽지 않다. 기소를 해도 검사가 막아버린다.
지역유지라도 그 정도 힘은 있거든.

그저 당신이 재수없었다 라고  그만두어야 하나?
애완견을 잃은 슬픔이 그저 개값 몇백정도로 끝나는가?

아마도 백이면 백. 법으로도 진실을 찾기는 힘들것이다.

당신은 어찌하겠는가?


법은 누구를 보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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