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에 해당하는 글 2건

웹호스팅은  하나의 서버에 여러 사이트를 VirtualHost 방식으로 운용된다.
요즘 뜨는(?) 서비스가 가상서버호스팅이다.
보통 Vmware , VirtualBox 등의 가상머신을 돌려 단독 시스템으로 운용되는 방식이다.
물리적 서버위에 가상서버가 돌아가는 형태이다.

http://www.1000dedi.net/docs/renew/core_host/core_host02_01.htm
처럼 비교적 시스템자원을 최대한 끌어올려 서비스하는 형태가 보통이다.
물리적 서버냐 가상서버냐의 차이만 있지 제공되는 서비스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좀더 찾아보니, 웹호스팅과 위 가상서버호스팅의 중간형태도 있다.
http://www.just4fun.co.kr/drupal/?q=node/3125
이것도 가상서버호스팅이라고 봐야 하지만, 실제 IP 를 할당받는 형태가 아닌 사설 IP (192.168.x.x 형태)를 할당받기 때문에 위의 가상서버와는 운용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구분하려면  실IP가상서버호스팅 과 사설IP가상서버호스팅 이라고 불러야 할 듯 하다.

사설IP가상서버호스팅은 실제IP가 할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웹사이트도 가상서버에 직접세팅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서버에 웹호스팅(Virtualhost)형태로 제공된다.

기존 웹호스팅은 보통 한서버에 수백개의 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보안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보안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호스팅업체에서도 신경이 꽤 많이 쓰이는 상품이다.

그래서, 기존 웹호스팅에 좀 불안함을 느끼거나, 가상서버호스팅이 비싸게 느껴지는 중간점(?)을 잘 파고 들면 괜찮을 듯 싶다. 가격이 거의 웹호스팅 수준만큼 싼데, 서버/회선 유지비가 제대로 나올지 걱정된다. 제대로 계산해서 정했겠지.

그러고 보니 궁금한것이 물리적서버에 가상서버가 몇개까지 운용가능한거지?
시스템 자원을 잘 할당 해야 할 듯 싶다. (오히려 그쪽이 궁금하네)

상품이 다양해지면 복잡해지긴 하지만, 사용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
자신의 사이트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그 말은 비용절감을 의미한다)


ps. 지금 좀 비싼(?) 가상서버호스팅을 하나 받고 있는데, 저곳으로 옮겨볼까?
테스트 기간도 있으니 한번 해봐야 겠다.(우분투를 기본 지원하는게 마음에 든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일단 개인용도로 쓰기위해 신청을 했다.
개인용도라 평생무료형으로 신청했다.
세팅비를 받는다. 5000원.
따져보면 월200원짜리 웹호스팅 상품이다. ^^ (2년이상 써야 본전 뽑는다는 이야기)

예전에 한시적으로 무료(세팅비도 없는)였었을때 신청을 했었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짤렸다. 이번에는 좀 제대로(?) 써보려고 다시 신청을 했다.
물론 찾아보면 더 싼곳(무료) 도 있겠지만, 조금이지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

개인용도를 넘어서 서비스용도로 바뀌게 된다면 트래픽등이 부족하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옮기든지, 다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겠지.



반응형

'즐거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ol 서비스] 다음 한메일  (2) 2009.03.13
굿서비스, 쿨서비스.  (0) 2009.02.25
옥션의 개인장터 - 좋다. 아쉬운점도.  (0) 2009.02.13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  (0) 2009.01.25
다음 지도의 고향찾기?  (0) 2009.01.24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