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에디터를 에디트플러스(EditPlus) 를 쓰고 있다.
요즘 IDE 가 아주 잘나와서 같이쓰고는 있지만, 가벼움과 익숙함에 버릴 수가 없다.
물론 버릴 이유도 없다. 편하면 쓰는거지. 계속쓰기 위해 구매까지 했는데, 더욱 그럴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한가지 툴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다른 것도 써보면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본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에디트플러스를 못 버리는 기능이 있다.(다른 에디터에는 없거나 불편하다)
바로, '선택영역 바꾸기' ,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바꿀 수도 있다.

다른 에디터는 그런 기능이 없나 찾아보고 있다.(IDE 계열보다는 텍스트에디터를 찾아보고 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것은 notepad++ 와 jEdit 이다.
jEdit 가 java vm(JVM) 상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 eclipse 같은 IDE 보다는 가볍다. notepad++ 과 함께 오픈소스인것도 마음에 든다.

위에 말한 에디트플러스 의 기능도 jEdit 는 가능하다.(notepad++ 은 안된다)

어떤 것을 쓰든 자기에게 맞는 툴을 쓰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각자 다를 것이다. 나처럼 위와 같은 기능때문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FTP 기능때문일 수도 있고, 누구는 디자인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다.

jEdit 는 다른 에디터와 조금 다른면이 있다. (다양한 플러그인이 인상적이다)
명령체계가 왠지 유닉스의 유명한 에디터인 emacs 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그냥 느낌)

jEdit 를 써봐야 겠다. java 어플답지(?) 않게 그렇게 느리지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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