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베타가 기다려집니다.

라고 목소리 높여 부르기는 좀 그렇다.

3개월,아니 2개월 후에 과연 베타로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이 살짝.
드라이버 호환성까지 마무리 짓기는 어려울 것 같고, 최소한 특정 하드웨어에서 만이라도 제대로 나오면 좋겠음.

# 성능은 꼭 좀.
 관련 동영상을 보면, UI 고 뭐고, 성능저하가 무지 심해보임.
 시연용으로 빵빵한 시스템에 올렸을텐데도 그 정도 성능이라면.
 호환성을 위해 에뮬레이션 비슷한 방법을 쓴 것인지 모르겠지만, 꼭 해결해야 할 문제.
 해결못하면 그냥 vmware 쓰지, 쓸 이유 없음.

베타판으로 공개를 하려면 할일이 태산일 것 같다. 개발자들의 고생이 훤하다.

베타판 공개전에 블로거 간담회 같은 것을 하면 좋을 듯 싶다.
티맥스 윈도우에 비판적(?)인 사람을 위주로 불러다가 말이다.
아무튼 시작을 했고, 중간 결과물(?)이 나왔으니, 마무리는 져야 겠지.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하자는 것이다. 문제점은 팍팍 찔러야 한다는 말.


ps. 근데, 티맥스 윈도우 9 , 작명이 MS 가 좀 아파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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