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플이 있나?

가끔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이번에는 블로그글을 PDF 문서로 변환해 주는 어플.

가끔 블로그를 둘러보다보면, 읽어볼 만한 글들이 있는데, 좀 길어서 지금 읽자니 부담스럽고, 나중에 읽자니 안 읽을 것 같을때가 있다.
해당 블로그글의 링크를 던져주면 PDF 문서를 만들어 주는 어플이 있으면 어떨까?(물론 웹어플도 포함)

구글docs 나 워드 띄워놓고, 글을 복사하고 PDF 출력 등으로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좀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하잖아!

# 간단히 기능을 설명하자면...
1. 간단하게 링크만 던져준다.
2. 내용부분만 골라서 PDF 문서로 만들어 준다.
3. 문서내의 1 depth 정도만 링크를 따라 역시 PDF 문서내에 포함시킨다.

3번이 좀 까다로울 수도 있겠지만, 1,2 정도만 되어도 꽤 쓸만할 것 같다.

ps. 아이폰/터치용으로 나오면 아주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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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현재는 언론사로 트래픽이 몰리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모든뉴스는 뉴스캐스트로 모두 아웃링크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메인화면만 그렇고. 따로 네이버 뉴스홈이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뉴스캐스트를 두어서 그동안 언론사들이 트집 잡던 것을 해결해버린거죠.
그런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메인의 아웃링크가 얼마나 불편한지 알 것입니다.

비록 메인화면에서의 트래픽을 빼았겼지만, 그간 언론(찌라시)의 딴지(?)를 단번에 해결하게 된거죠. 게다가 그 트래픽도 영원히 빼앗기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사용자가 불편하게 느끼고 있거든요(뉴스홈에서 볼 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보는 경우도 없죠.) 그리고, 언론사 홈페이지의 저질광고를 역으로 딴지걸 수도 있겠죠. 더군다나, 언론사 홈페이지로 가게되면 댓글등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우니 결국 사용자들은 네이버 뉴스홈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흔히 말하듯.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론사들이 그 점을 파악하고, 네이버 메인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을 특별히 관리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일단 광고를 빼고, 특히 저질광고 반드시 빼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지금보다 편하게 만들어 놓고, 그런 등등 변화를 보이면 사용자들이 안 떠나고 계속 볼지도 모르겠죠.(그런 노력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또 한번 '똑똑한 네이버' 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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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법이니 뭐니 해서 말들이 많다.

그런데, 좀 생각해보면, 과연 TV,방송도 영원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신문이 그랬던 것 처럼.
방송도 바뀌게 되지 않을까?

IPTV 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의 컨텐츠들은 지상파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컨텐츠가 더 세분화되고 다양해 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시간 문제일 뿐일까?

신문의 활자/사진 의 질을 대체하는 것은 방송의 영상물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당분간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신문의 영향력을 많이 감소(?)시킨 것 처럼, 향후 비디오카메라(HD급)도 시장에 보급이 많이 된다면, 방송도 신문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겠나.

예전처럼 신문이 자신의 힘을 막 휘두르지 못하는 것 처럼, 방송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

메이저 신문사들이 방송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도 예전에 신문으로 누리던 그 권력이 약해져 또 다른 권력의 하나인 방송을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런 '권력싸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IPTV 등 제2의 방송대체재(?)들이 보급되고 늘어나 활성화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곧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게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

즉, 누구나 1인 방송국이 되고 싶어하는 그 날!
(지금의 블로그 , 1인미디어 처럼 1인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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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발자 들 사이에 이런말이 있다.

'자기 개밥 먹기'
쉽게 말하자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미.
(자세한 사항은 구글 검색에서 보시길...)

개발자는 자신이 사용할 것보다 남이 사용할 것을 더 많이 만들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원래 전해지는 의미와는 무관하게 내 생각은.)
나도 그런 것 같다. 비율로 따져보자면, 1/100 도 안되는 것 같다.ㅜㅜ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뭐가 필요할까? 이런것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물론 간단한 애드온, 스크립트 같은 것은 만들어 봤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아직 없다.ㅜㅜ)

개밥 먹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근데,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ps. 그럼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개란 말인가? !!
  이런 오해는 없기를 ... ^^  그저 비유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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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 이든 기획할때
기존의 타사이트나 운영체제의 기본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쓸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사용자들을 교육시켜야 하는 경우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여기서 교육이란, 도움말 등을 통해 사용방법을 알리는 정도 라고 보면 될 듯)

혹 사용자를 교육시켜야 한다면, 그런 기획은 잘못된 것일까?
잘된 기획은 도움말 없이도 직관적으로 알게 될까?

기존에 없던 개념/기능 들을 넣을때는 특히 그렇다.
또, 국내와 해외의 문화적 차이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한다.
국내사용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외국에서는 생소한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무작정 교육을 배제해 버리면, 특색없는 심심한 사이트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 너무 생소한(특색있는) 기능을 넣다보니, 사용자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모든것이 적당한 것이 좋지만, 그 것을 조절해서 기획하기란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서서히, 조금씩이 답일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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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이미 나갔으니, 생각을 끄적거려 보자.
NHN 역시.

보통(?)사람의 눈에는 가입자 얼마안되는 미투데이  정도로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NHN 은 다르게 보는 듯 싶다.

무엇을 다르게 봤을까?

SK 의 토씨에 대한 견제?
앞으로 봇물 터질 모바일서비스에 대한 준비?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면서 부터 위력을 발휘할 듯 싶다.
아직 느껴보지 못한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금방 느끼게 될 것임.


ps. 다만 이통사들이 터져버린 댐을 막으려고 하겠지만, 어찌될지.
이통사들이 삽질할지, 흐름을 인정하고 대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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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기기 모두에 해당될지 모르겠다.
WiFi 를 기본지원하는 스마트폰 이나 무선랜 인터넷폰 등이 그러하다.

바로 무선랜AP 를 찾는데 배터리를 무척 소모한다는 것이다.
myLG070 무선 인터넷폰을 사용하는데, 이 놈을 가지고 이동할라치면 난리도 아니다.
무선AP 를 찾으면서 연결되었다, 끊어졌다 난리다.
그러느라 배터리를 다 소모해 버린다.
이동시에는 딱히 연결될 필요가 없으니, 끄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사실 휴대폰도 마찬가지이다.
보통 휴대폰기지국이 여러곳에 있으니, 계속연결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모를 것이다. 다만, 음영지역(등산, 캠핑등)에 가게 되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안테나 제로)
그 곳에서 휴대폰을 켜놓게 되면 계속 연결시도를 하기 때문에 평소때보다 금방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나중에 연결 가능지역으로 왔을때 배터리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으려면 그런지역에 있을때는 꺼놓는 것이 좋다.

얼마전부터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은 어떤지 모르겠다.
잠금 상태에서는 무선랜에 접속이 차단되는 것인지, 다른 기기들 처럼 무작정 찾아대는지...

무선이 유선보다 편하기는 하지만, 보안문제를 제외하고도 이 배터리 문제가 생겨버린다.
넷북,노트북도 비슷한 상황일 듯 하다. 획기적인 배터리 시스템이 나오지 않는 이상 무선기기를 사용하면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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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 Fring + myLG070 SIP

이런 조합이 가능한것이 신기하다.
터치로 전화하는게 신기하군. ^^
WiFi 의 승리

근데 말이야. myLG070 만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이거 VoIP 계정 비번 조심해야겠다.
무선공유기 하나 미끼(?)로 열어놓고 낚시하면 너무 쉽게 뚫리겠다.
mylg070 같은 경우 지정된 SSID 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공유기로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지.
사용자에게 계정을 오픈해서 비번관리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안전하겠다.
6자리 숫자 패스워드라니 너무 하잖아.(요즘 것은 문자섞고 자리수도 늘었다고 하지만...)

근데, 터치에서 Fring SIP 를 대기상태로 할 수 없나?
Sleep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받을 수 있으면 좋을 듯 한데, 원래 있나?
무선랜되는 곳에서 전화 거는 용도로만 쓰면 상관없지만, 암튼 그점이 좀 아쉽다.


다른 Truphone 도 해봤는데, 여긴 좀 느리다.



ps. 텍스트큐브닷컴은 아이폰/터치 용 페이지를 지원하지 않네.
 원래 텍스트큐브에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문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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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이다 뭐다 말이 많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기도 했었다.(잘 해결이 되었다.)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대형사이트들에서 보통 실명인증이라는 개인의 본인확인을 한다.
그런데, 이 실명인증, 본인확인이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그 이유의 핵심을 말하자면, 바로 '개인정보를 개별사이트가 저장해야 한다' 는 것이다.

실명인증을 위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게 한다.
실명인증을 해주는 신용기관(?)에서 인증모듈을 구성을 보면 이렇다.
1) 개별사이트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받는다.
2) 그 주민번호를 인증모듈을 통해 실명인증기관에 보낸다.
3) 실명인증기관은 그 정보로 실명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4) 그 결과값을 개별사이트에 보낸다.
크게 이런 절차로 진행이 된다.
그런데, 그 결과값이 문제가 된다.
보통 결과값은 이렇다.
1 : 본인 맞음
2 : 본인 아님
3 : 자료없음.
4 : 시스템 장애
5 : 주민번호 오류
6 : ...
....
그냥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저런식의 결과값은 개별사이트들이  실명인증을 하는 개인의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자! 한번 생각해 보자.
어떤 사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사건담당자(경찰등..) 보통 게시물을 누가 작성했는지 알아보려 개별사이트에 문의가 가게 된다. 그러면 개별사이트에서는 해당 게시물을 누가 작성했는지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실명인증방식은  개별사이트로 개인정보를 분산저장시켜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본인확인을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하겠지만, 방법이 있다.(물론 이 방법도 완전한 방법은 아니다.)

방법은 저 실명인증기관에서 보내는 결과값을 유일키/고유값(Primary Key)으로 보내주면 된다. 무슨말이냐. 저 고유값으로 실명인증기관에서는 어떤 사이트에서 누구의 요청이 있었는지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미 그런 기록을 하고 있다) 단지 결과값으로 그 고유값을 개별사이트에 보내주지 않는 것이다(실명인증 기관을 모두 확인한 것이 아니라 보내주는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고유값을 결과값으로 보내주면, 개별사이트는 그 고유값만 저장하면 끝이다. 개인정보를 굳이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수사기관에서 연락이 와도 해당 실명인증기관에 알아보라고 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작은 차이지만, 그나마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조금이라도 이점이 있다고 본다.

지금의 실명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충분히 바꿀 수 있으니 빨리 바꾸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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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10년 넘게 같이한 애완견이 있습니다.
당신도 나이가 많죠. 머리카락은 흰머리가 되버렸고.
배우자는 일찍 세상을 떠. 당신 곁에는 애완견만 있을 뿐입니다
유일한 낙은 동고동락한 애완견과 한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이죠.

여느 일상과 마찬가지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집니다.

철부지 아이들이 엽총을 가지고 사냥을 나왔나 보다.
사냥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나에게로 다가와서 심술을 부린다.
그러다 돈을 내놓으란다.  낚시온 내가 돈이 있을 턱이 없지.
저 언덕위에 받쳐논 트럭에 얼마되지 않지만 돈이 있으니, 가져가라고 했다.
그런데, 성에 안 찼던지 갑자기 내 애완견을 쏴버렸다.
너무 놀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너무 어이없고, 슬픔조차 잊어버렸다.

10년지기 애완견을 묻고 정신을 차려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놈들이 왜 그런짓을 했을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 아이들이 누군지 찾아보니 일명 지역유지 의 자식들입니다.
그 집안을 찾아갑니다.
당신집 아이가 내 애완견을 쏴 죽였소. 어찌하면 좋겠오?
'내 아이들은 그런짓 할 애들이 아니다. 증거있나?'
다시 애들을 불러놓고 이야기한다. '자기들은 그런일 한 적이 없단다.'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어찌하면 좋을까?

자! 이번엔 법을 따져볼까?
애완견을 죽였다.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을까?
아마도 징역형 같은 것은 어려울꺼다. 기껏해야 벌금 얼마정도?

그런데, 그 조차 쉽지 않다. 기소를 해도 검사가 막아버린다.
지역유지라도 그 정도 힘은 있거든.

그저 당신이 재수없었다 라고  그만두어야 하나?
애완견을 잃은 슬픔이 그저 개값 몇백정도로 끝나는가?

아마도 백이면 백. 법으로도 진실을 찾기는 힘들것이다.

당신은 어찌하겠는가?


법은 누구를 보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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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런말을 했다지...
플랫폼을 가진자. 세상을 가질 것이다.
플랫폼을 가져라. 돈이 굴러올 것이다.
blah blah.
...


그런 사실을 MS, 애플, 구글 등을 보면서 알긴 아는데 말이야.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야. 누구나 다 알아.

다음 플랫폼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는데,
바로 모바일, 위젯/가젯  으로 잡은 것 같아. 하나같이.

http://itviewpoint.com/83801

너무 많아서 탈이다. 그래서 레드오션?
암튼 모두들 다음은 모바일 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 진흙탕(?) 싸움에서 누가 승자가 될까?
아니면 여럿이서 나눠가질까?

기대도 되지만, 왠지 복잡해. 누가 좀 정리해줘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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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torinamu.tistory.com/83
쇼핑몰을 운영하는 블로그
위 쇼핑몰의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한 블로그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친숙한 느낌이 든다.

사실 다른 쇼핑몰은 필요에 의해서 가긴 하지만, 오래 있고 싶지는 않다.
그저 필요한 것만 주문하고 끝이다.
나에게는 너무나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의 운영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누구는 '블로깅이 상업적으로 변해간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뭐 그러면 또 어떤가?
우리의 일상은 어차피 사람사이의 관계인데, 그러다보면 돈이 오고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멜라민 사태처럼 요즘같이 상품자체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저런식의 운영은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이다. 대기업 같은 곳은 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중소규모에게는 꼭 필요한 방식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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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NHN 에서 큐브리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 이전에도 NHN 서비스에 큐브리드를 사용하고, 적극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큐브리드가 '성능이 좋은가 보다' 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아예 인수까지 하게 되었구나.
내부의 어떤 전략이 있는지 알수 없지만, 오픈소스화 이후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dbms 엔진의 특성상 데이터 무결성이나 안정성 등 여러가지 까다로운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의 부담 없이 직접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겠고요. (인용 kldp)
오픈소스화는 시간이 흐른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할 듯 하다.
그런데, 무명(?)의 DB 를 오픈소스화해서 당장 이득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NHN 이 그동안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상을 조금 누그러트려줄까?

아무튼 선택권이 많아진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득이 될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mysql , pgsql 등의 기존의 오픈소스 DB 와의 경쟁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업체이기에 그 지원(개발,서비스)은 국내개발자,사용자 측면에서 타 오픈소스DB 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 듯 싶다.
사용자를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확보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만, 어느정도의 사용자를 확보한다면 NHN 이라는 이름이 시너지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점에서 mysql 보다 국내에서는 이점이 될 듯 하다.

그동안 오라클, MS-SQL 이라는 이름에 mysql 은 명함내밀기 어려웠다는 것을 영업(?)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물론 mysql 을 썬이 인수를 해서 Sun 의 이름덕을 보겠지만, 아직은 국내에서는 미흡할 듯 싶다. NHN vs Sun.

아직 갈길이 멀지만, 큐브리드가 NHN 의 지원을 힘입어 발전하길 바란다.
(자료가 부족해요...)


근데, NHN 의 오픈소스 정책을 어느정도 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오픈소스 인큐베이터 같은 것도 만들려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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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NC 를 인수하다. 큰 사건이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겠지.

TNM(태터앤미디어), TNF(태터앤프렌즈,태터네트워크파운데이션) 과는 별도.

구글이 TNC 를 인수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그들의 속내를 누가 알리요)
TNC 의 최대 성공작(?)은 무엇일까? 바로 '티스토리' 이다.
지금은 다음에서 지분을 모두 가져갔기 때문에 관련이 없지만, 그 성공의 발판은 TNC 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자! 구글이 TNC 로 부터 무엇을 얻고 싶을까?

1. 제2의 티스토리를 얻고 싶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다. 현재 텍스트큐브닷컴을 제2의 티스토리로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광고를 붙이기에도 좋다. 단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적절한 이유일 듯 싶다.

근데, 구글이 단순히 또다른 블로그서비스를 만들기위해 인수할까? 그것도 컨텐츠가 확보되지 않은 지금부터 채워야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2. 또다른 서비스를 기획한다.
 이건 장기적인 관점. 즉, TNC 의 운영진을 보고 인수한 것이다. 현재 구글의 국내진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아이디어뱅크?)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TNC 운영진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새로운 서비스가 블로그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많을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1번처럼 당장 이익을 얻기에는 해야할 일이 많은 것보다는 장기적관점의 새로운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많아보인다.


ps. 다만 구글!  TNC 말아먹지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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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나왔다.
예전부터 구글브라우저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제 소문이 퍼지고, 오늘 나왔다.
그야말로 깜짝등장이다.

기능적인 부분은 구글만의 심플함과 작은 부분에서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물론 Gmail 만큼의 새로움은 느낄 수 없지만, 몇몇 기능에서는 새로움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되버린 바로 active-x 이다.
액티브엑스의 편리성이니, 보안문제. 독점문제 등은 그동안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다.
MS 에서는 액티브엑스에 대해 제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우고 있다. 비스타에서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향후 출시될 IE8 에서도 그런면이 더욱 강화된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구글에서 크롬을 내놓았다.


액티스X 지원을 어느정도 까지 허용할까?
과연 크롬은 액티브엑스에 대한 지원을 어느정도까지 허용할 것인가?
파이어폭스처럼 절대불가의 입장을 취할 것인가?

이 액티브엑스 문제는 국내에 한정된 문제일 수 있다. 외국사용자에게는 별 문제가 안되고 있다. 국내사용자 만을 위해 액티브엑스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다. 크롬이 강조하는 것 중에 보안성을 내세우고 있는데, 지원강화는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 된다. 몇몇 유명한 플래시,실버라이트 등에 대한 소극적인 지원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많을 듯 싶다.

구글의 입장은 '제한적 지원' 이라고 봐야 하나? 아무튼 지원을 고려하는 듯 하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본사 한국 엔지니어들이 한국 시장만을 위한 액티브X 호환을 강력히 주장했다”며 “일단 액티브X를 사용하는 한국 주요 사이트 리스트 제작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고, 그에 대한 ActiveX 만 지원하는 방식일 듯 하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어떤가?
부정적인 입장과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상반된 반응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다만 윈도우만을 위한 선택이기에 다른 OS 사용자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구글은 무엇을 노리는가?
실제로 액티브X 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다면,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어떤 방법이든, 점유율을 높이자. 그 일념하나인가?
그렇다면, 액티브X 를 지원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점유율까지 확보할 수 있을까?
국내의 경우라면, 은행사이트, 각 포털들, 게임사이트 정도 지원하면 꽤 많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일단 점유율을 확보한 후에는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IE8 도 등장할텐데, 그 싸움에서 충분히 싸울의지가 있다는 자신감일까?

구글의 선택. activeX 를 껴안는 선택은 독이 될까? 득이 될까?


구글 Gears 와 구글앱스, 구글 크롬, 구글 안드로이드 까지 향후 플랫폼경쟁의 주요 등장인물일 듯 싶다. 구글크롬이 가장 중요한 역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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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과 네이버

저런일을 네이버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파격적이지 못하다)


비슷한(?) 관점에서 블로그와 네이버에 대한 짧은 글을 썼지만.
http://blog.1day1.org/31
비교적 덜 파격적인 블로거 지원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네이버가 국내 1위 포털로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돈은 썼지만, 효과는 없는 그런일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내 대기업 같은 그런 평가는 받지 않았으면 한다.

과연 네이버는 그런 파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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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네이버블로그 간담회라는 것을 했나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녀온 블로거들이 쓴글을 참조하면 되겠고.

네이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번 간담회의 초점.
네이버가 파워블로거들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거꾸로 블로거들을 파워블로거로 만들어 줄까?
같은 말 같지만, 다른 말 이기도 하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가 블로거들에게 파워를 줄 것인가?
결국에는 '파워블로거 지원'이란말은 붙잡아 두고자하는 의도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파워블로거의 '파워'란 어떤 것일까?
블로거계의 영향력, 접속자수, 트래픽 등 여러가지 조건을 들어 '파워' 라고 할것이다.
나도 그 파워가 뭘까 딱히 어떻게 정의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다량의 트래픽을 파워라고 본다면 큰 착각이다.
네이버를 떠나면 그 트래픽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그것이 파워블로그의 실상(?)이다. (그 부분은 블로거뉴스도 마찬가지)

어쩌면, 블로거들이 파워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른다.
그 '파워' 를 영향력이라고 보고, 소극적으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네이버는 그것을 지원하지 않는다. 앞으로 독립도메인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그 형태는 티스토리의 그것과는 다를 듯 싶다.
블로그서비스를 이동하려 할때 데이터를 가져갈 수 없다면, 독립도메인 지원은 그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억지로(?)라도 가져갈 수야 있겠지만, 일반 블로거들에게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독립도메인과 데이터이동을 지원해줘야  겨우 소극적으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다.
파워블로거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일 것이다.

불매운동이나, 항의하기(명예훼손,영업방해등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등의 그런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위 서비스이동보다 더 미미할 것이다.
사안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아고라만 보면 당장 혁명이라도 일어날 것 같다. 그것이 현재의 온라인이다.
(보이는 것의 10분의1(아니 100분의1) 을 하면 비슷해지려나?)

그렇다면, 내가 보는 진정한 지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파워블로거를 키워주고, 내 쫓아라!" 라고 말하고 싶다.
뭐라고 내쫓으라고?  그래 내 쫓아라.

파워블로그를 지원해주고 별도의 커뮤니티를 만들게 하든, 책을 출판시키든, 여행사를 만들게 하든, 블로거가 하나의 독립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라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안에 영원히 가둬두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좀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이 진정한 '파워블로거 지원' 이라고 본다.


내가 네이버의 행보를 지켜보는 관점은 그 부분에 두고 관찰하고자 한다.
과연 블로거들에게 힘을 줄 것인가?  단순히 컨텐츠를 제공하는 CP 일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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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하다.
사실 물질적으로 풍부하고, 볼거리, 놀거리도 참 많다.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이런 의문이 이상해 보이긴 한다.

풍요로움이 행복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풍요로움뿐이라면 글쎄라는 의문이 생긴다.

아이들은 행복할까?

풍요로움에 젖어 살다가, 그 풍요로움을 항상 충족할 수 없을때는 어떻게 되지?
아이들에게 잘못된 행복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요즘 아이들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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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모임을 지원하고 싶다면 어떤 점을 지원해 주는 것이 좋을까?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금전지원? 서버등의 물적지원?   무엇일까?

개발자들이 모이는 워크샵,컨퍼런스 등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다음 DevDay : http://dna.daum.net/devday
각종 언어별 워크샵/컨퍼런스 :
  예) http://agile.egloos.com/4538251(altlang.org 는?) , http://event.perl.kr/kpw2008

(출처:http://kldp.org/node/96854)


저런 모임들이 많아지는 것이 최종목표일 것이다.
근데, '개발,IT,공대,이공계'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떨어진 이 한국사회.
사람이 있어야 저런 모임을 많이 하지. 그것이 문제다.
그 최종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진다.

각종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그런 고민은 항상 이슈가 된다.
http://kldp.org/node/96826  이글을 보면 그 방향이 보인다.
그럼 실질적인 행동으로 어떤 것이 가능할까?

포털의 오픈소스,개발자 지원이 그런 쪽으로도 지원했으면 한다.
즉, 홍보부대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이런 방법은 어떨까?

보기좋은(먹고싶은) 떡, 보고싶은 자료, 유용한 자료.
일명 홍보꺼리를 만들자.
이번 모임에 경품도 많구요. 재미있는 이벤트도 많답니다. 이런거 이제 좀 식상하다.

저런 워크샵, 컨퍼런스 들은 일종의 강의형태로 자료정리가 가능할 듯 하다.
짧게 20-30분가량을 녹화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를 하면, 상당한 자료가 축적될 것이다.
오프라인 워크샵의 참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주최측도 무한정 인원을 감당할 수도 없다.
워크샵,컨퍼런스의 그 유용한 자료(?)를 그냥 사라지게 만드는 것 같아 보면서 항상 안타까웠다.
대부분은 끝난후의 후기정도로 끝이 난다. 행사사진, 느낀점등이 거의 전부다.
물론 이런 형태로 자료를 정리하는 분도 있지만, 개인이 하기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포털들이 오픈소스/개발자에 저런 자료정리 지원을 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자료를 모으다 보면, http://blog.1day1.org/9  처럼 일련의 주제를 가진 컨텐츠가 생성될 수 있을 것이다. 문서(ppt,마인드맵) + 동영상 은 정말 환상의 궁합이 된다. 이중에 동영상 부분을 포털쪽에서 도움을 주면 충분히 자료모으기가 가능할 듯 하다.

포털 개발자 지원(?)연합이라도 만들어, 동영상 제작/편집 등을 담당해주면, 단순한 물적지원이상의 효과를 낼 듯 싶다.(동영상쪽은 개인이 하기에는 정말 힘들다.)
포털들의 지원 의도가 단순 개발자에 대한 홍보(이미지,마케팅)효과만을 노린다면 저런 것들은 성가신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다음,네이버 연합으로 OpenAPI 연합 행사같은 것도 하던거 같은데, 위의 협력같은 것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은데, 내가 모르는 어려움이 많은가?

워크샵,컨퍼런스 등의 유용한 자료들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요.
포털 지원을 동영상,자료 정리에도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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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열기가 식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
양적으로는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실제로도 늘었겠죠?)
올블로그, 블로거뉴스 등을 보면 올라오는 글의 블로그들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느낌뿐아니라, 통계적으로도 정체되었다고 하네요.
http://multiwriter.tistory.com/237
글 내용을 일본의 게임산업에 비유해서 설명하는데, 잘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냥 느끼는 것은  '볼게 없네!' 라는 것입니다.
이슈성 글들은 참 많습니다. 아니! 폭발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그 뿐입니다. 이슈는 금방 타올랐다가 사라집니다.
한국사람이 냄비네 뭐네 하는 것도 저런 이슈성 사건에 열올리기 때문이라 생각되요.
꼭 한국사람뿐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

위 블로그에서 해법(?)으로 제시한 컨텐츠.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읽을 거리를 줘야, 다시 찾아오는 것이겠죠.
꼭 블로그만의 해법은 아니지만, 지금의 블로그(블로고스피어?) 는 변화할 때라고 봅니다.

올블로그 안 간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슈성글이 덮고 있어서, 읽을 만한 글을 찾기 위해 머무는 시간이 꽤 짧아졌습니다.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급한 블로거뉴스의 '창작,연재' 코너는 시도는 좋지만, 다른 코너와 별다른 차별성이 없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지금은 각 코너가 평면적으로 추천수,조회수 같은 것으로 나열하는데, 그런 부분은 시사쪽에나 어울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창작,연재 / 책이야기 / 여행 / 요리,맛집   같은 컨텐츠가 들어가기 좋은 코너들은 지금의 구조를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조만간 블로거뉴스가 이름도 바꾸면서 뭔가 변화를 꽤할 듯 한데, 그런 점이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읽을 거리를 주세요.
정확히 말하면 읽을거리를 잘 차려주세요.  가 되겠네요.


ps. 추가 : 블로거뉴스 개편이 단순한 채널변화인가? 내가 생각했던 것 과는 차이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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