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른바 "세력" 이라고 하는 기관 쪽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매매법일 것이다.

기관(세력?)들이 일일히 매매를 하지는 않는다. 간단하게라도 API 등을 이용해서 매매를 한다.
즉, 이런 세력들과 개인의 매매 싸움(?)에서 누가 더 유리할지는 당연한 결과일 듯 하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 공유한다.
www.youtube.com/watch?v=5vofEMqMyGk

관심있으면, 직접 가서 영상을 보길바랍니다.

기본 코드를 하실 줄 아시는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인데, 사실 코드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는 매매 전략이 중요하긴 합니다.

자신만의 전략 아이디어 => 백테스팅 => 코드 작성 => 자동매매

이런식으로 전략을 세워 매매를 하는 것을 시스템트레이딩 이라고 한다.
단순히 오를것 같아서 매매하는 뇌동매매 방식을 하지 않으면서 전략적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주식쪽에도 자동매매 관련이 많이 있지만, 코인 쪽이 개발에 좀더 편한 환경(API등)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코딩하기는 코인쪽이 더 나은듯 싶다.

 

관련해서 나도 서비스를 구상중이긴 한데, 과연 런칭이 될지는 모르겠다.(그냥 나만 쓰는 형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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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발자 들 사이에 이런말이 있다.

'자기 개밥 먹기'
쉽게 말하자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미.
(자세한 사항은 구글 검색에서 보시길...)

개발자는 자신이 사용할 것보다 남이 사용할 것을 더 많이 만들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원래 전해지는 의미와는 무관하게 내 생각은.)
나도 그런 것 같다. 비율로 따져보자면, 1/100 도 안되는 것 같다.ㅜㅜ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뭐가 필요할까? 이런것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물론 간단한 애드온, 스크립트 같은 것은 만들어 봤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아직 없다.ㅜㅜ)

개밥 먹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근데,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ps. 그럼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개란 말인가? !!
  이런 오해는 없기를 ... ^^  그저 비유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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