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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티중인것 같다. (주식 , 코인 ... ) - 부동산은 이미 파티는 끝냈고.

누가 봐도 버블인데, 이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이다.

누구는 2021년 중순 이후 , 누구는 2022년까지도 호황일거다. 2023년은 되어야 버블이 터진다 등등.
각자의 논리에 의해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

터지면 무엇이 먼저 터질까? 부동산? 주식? 코인?
신흥시장? 미국시장?

수학 공식같은 것으로 설명하긴 어려울 것이다.(이게 가능했다면 경제학자들이 투자를 제일 잘했겠지)

그러나 하나 확실한 관점, 아니 모두가 관심있어하는 것 중 하나

금리. 그것도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 일 것이다.

그래서 파월의 입에서 무슨이야기가 나올지 다들 귀를 쫑끗하는 것이다.

변화를 감지하면서, 투자 비중을 조금씩 조정해야 겠다.

주식은 실적강세가 되는 2분기 이후 부터 더 호황이 될 거란 예측이 있다.
그래서 기술주 보다는 경기민감주 가 낫다고 한다. (미국 ETF 로 보면 QQQ 보다는 SPY 같은 식)

국내로 보면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이 더 나을 거라고도 한다.

핵심은 자금이 시장변화에 따르 흐름을 따라 순환한다는 것이다. 그 자금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

 

가상화폐 쪽은 어떨까?

지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 핵심이다. 비트의 흐름에 따라 다른코인들이 영향을 받는다.
비트는 세계 시장에 영향을 받겠지, 시장이 하락구간에 들어가면 위험자산 부터 뺄 가능성이 많을 듯 하다.

비트가 아직 제도권에 들어가지 못해서 위험자산으로 봐야 한다.(조금씩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중)
물론 추후 ETF 가 승인되고, 기관의 자금들이 많이 들어오면, 조금씩 안정(?)자산으로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

과연 이번 사이클(코로나발 호황사이클-2021~2023?)에 비트는 과연 제도권안에 들어갈까?
또 다시 큰 하락장을 겪은 후가 될까? 긍정론자들은 이번에 될거라고 본다.

난 비관론자에 가까운 것 같다. 비트가 제도권에 들어가더라도 큰 하락장을 최소 한번은 더 통과를 해야할 듯 하다.
(그래야 기관들이 매집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비트가 하락장으로 선회하지 않는 이상, 다른 알트코인 들은 대환장 파티를 할 것이다.
최근 도지코인 같은 현상은 아마도 계속 나올 것이다.

나는 강심장이 아니라 저런 것들에는 손을 대기는 무섭다.
그래서 나는 자산배분을 하고, 내가 감당 가능한 비중을 알트코인에 넣어보는 것이다.
아마 10% 이하 정도 되는 듯 하다.

 

난 지금도 버블이 터질까 불안한 부분이 조금 더 많은데, (더 갈까? 터질까? 한 4:6 정도 생각중)
아직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은 듯 싶다.

그래서 난 벌써 당장 손뗄 준비를 해놓은 상태이다.(너무 빠른가? ㅎㅎ)
일부만 시장에 넣어놓고 상황을 지켜보고자 한다.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그런 방식은 나한테 맞지는 않은 듯 하다.

한발짝 정도 떨어져서 시장을 지켜보면서, 공부를 좀더 해봐야 겠다.

하락장에서는 좀더 체계적인 공부를 해봐도 좋겠다.
개발자인 만큼 시스템트레이딩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봐야 겠다.
가능하면 파일럿 앱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검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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