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ess Engine 이 점점 안정화 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이미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있다.

얼마전 1.2.x 버전을 발표했다.
http://www.xpressengine.com/zbxe_download

engine 이라는 말처럼 XE 는 Core 부분과 주요기능을 모듈형태로 나뉜다.
다른 개발자가 쉽게(?) 모듈을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XE , 카페XE 등이 그런 형태이다.

메타블로그 모듈인 LiveXE 도 http://www.xpressengine.com/17921668 나오게 되었다.
메타블로그 관련 어플을 찾고 있었는데, 테스트 1순위로 놔야 겠다.

어찌보면 메타블로그가 개인에게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올블로그, 블로거뉴스 등을 보면 자신의 입맞에 맞는 메타블로그가 되기는 어렵다.
자신만의 관심RSS 를 모아놓으면 최적의 메타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모아서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RSS 리더 와 비슷한 측면이 있지만, 메타블로그 만의 장점도 있다.
어느 정도의 방문자가 있다면, 인기글 등을 따로 추출할 수 있게 된다.
개인 메타블로그 는 바로 저게 최대의 난점이긴 하다.(어느정도의 방문자.)

일단 테스트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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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좀더 구체화(?)시켜볼까?

우선 질문자(궁금한자)와 답변자가 있다.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블로거앤서즈(가칭?)라는 질문/답변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이곳에 질문들이 트랙백으로 쌓여간다.

그리고 답변자(답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은)는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을 단다.
모양은 예쁘고, 귀여운(눈을 깜빡이며 '답변해주세요' 말풍선이 떠 있는) 위젯을 단다.
위젯을 통해서 질문들이 올라온다.

1. 모든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위젯을 단 블로그의 주요태그(관심태그?)와 관련되어 있는 질문들이 올라온다(이 부분이 서비스의 관건이 되겠지?)

2. 답변자는 관심있는 혹은 잘 알고 있는 질문을 클릭해서 답변을 해준다.
 위젯에서 바로 포스팅하고 트랙백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이 제공되어야겠지.
 이 부분도 서비스에서 중요하겠군.

3. 질문자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면, 역시 위젯으로.
 질문하려는 포스팅을 작성하고, 위젯의 '질문하세요' 를 클릭하면 '블로거앤서즈'에 등록이 된다.(너무 쉬운것만 찾나? ^^)

좀더 구체화 시켜보긴했는데, 별로인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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