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4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꼭대기가 어디일지도 감이 잡히지도 않는다.
예전에 1200원이 고점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미 지나간 철지난 이야기가 되버렸다.

1220원 즈음에서 코인투자를 위해 USDT / USDC 등으로 환전해 주로 스테이킹 투자를 하고 있다.(소액으로 트레이딩도 하고 있다.)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거래소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
무한정 이율을 높게 줄수 없으니, 일정금액 - 주로 1000USDT - 만 높은 이율을 주는 형태로 한다.

예시) 바이낸스 - 8% (1000) , 바이빗 - 12% (1000) , 비트겟 - 15.6% (1000-시간한정)

이번에 비트겟을 이용해보면서 스테이킹 이율이 높은 것을 알게되어 예치해놓았다.(물론 시간한정이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벤트라 일시적으로 높다.

이벤트를 해서 사용자 모으는 용도로 높은 이율을 주는 것일 것이다.
게다가, 1000달러 까지만이라 고액투자에는 맞지 않다. (관심 있으면 아래 링크로 가입 - 레퍼럴임)

클릭 하거나 큐알코드 스캔이동

투자중인 투자금은 1220원대 환전한 달러라 원화로 재환전 해도 14% 가량 차액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이 환율이 고점인지 알 수 없어서 언제 환전할지는 모르겠다.

고민하는 사이 이런 거래소나 디파이 서비스에 예치해서 수익을 내고 있다.

높은이율이 좋기는 하지만, 위험성은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많이 알아보고 테스트 해보고 투자해야 한다.

  1. 거래소 / 디파이 서비스 업체가 충분히 믿을 만 한가
  2. 코인 전송하는 법 (네트워크별로 주의해야 한다.)
    1. 개인지갑 - 메타마스크 사용법 (스왑 / 브릿지 / 예치 등 )
    2. 거래소 전송 -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시에 전송 주의
  3. 예치(스테이킹) 서비스의 제한 ( 언제 든지 뺄 수 있는지, 락업이 되어 있는지 등)
  4. 자금관리 - 한 거래소/서비스에 모든 자금을 넣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최대한 분산해서 넣는 것이 좋다.

위 처럼 여러곳에 분산해서 Deposit 예치해두고 있다.

투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정답이 없다.

금리가 올라가고 변동성이 높은 지금의 시점에서 어떤(특정) 투자방법을 추천하기도 참 어렵다.
그냥 맘 편하게 시중 은행 예금이 나을 수도 있다. 이미 환율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위 설명한 달러(상품) 투자도 권하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코인 / 주식 / 달러 / 선물 등등 겉핥기로 투자를 해오면서 느낀것은 알면 알수록 참 어려운것 같다.
단순하게 코인 하던 때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내가 미국 FOMC 를 보고 있냔 말이다..)

코인 빙하기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투자도 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판단이 서지는 않는다.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런것인지, 혹은 영원히 알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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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을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1) 단순히 사고,팔고 하는 방법 (Long only)
2) 그래픽카드를 폭등시키는 채굴하기
3) 선물(마진) 시장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 Long / Short )
4) 자산관점에서 구매 후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방법 ( Defi )
5) 자산관점 기타 여러 서비스이용 ( 스테이킹, Farming , Pooling 등 - 이것도 넓게 디파이로 볼 수 도 있을 듯)

위의 방법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위 4) / 5) 번 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본다.

위 방법중 3)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롱(가격 상승) 관점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자산으로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직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본인 자산의 일부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4) 번 디파이는 일종의 예금 / 담보대출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현실세계에서라면 부동산 아파트가 있다고 했을 때, 이 부동산을 예금(deposit) 할테니 이자를 달라는 형태이다.

디파이 랜딩서비스 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보통 이더리움 기반이 많다. 그런데, 엄청난 가스비(수수료) 때문에, BNB (BSC) 기반도 각광을 받고 있다.
둘의 차이점은 탈중앙화(이더리움) / 중앙화(바이낸스,BNB) 의 차이점 정도이다.(사용법도 거의 비슷하다.)

랜딩서비스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유치하기 위해 예금/대출을 하게 되면, 자신들의 코인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단순 예금/대출 하게 되면 수익률이 낮다.(2~10% 정도-서비스별 차이가 크다)
그런데, 서비스 코인을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해당 코인의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수십% / 수백% 까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디파이 초기에는 수백/수천% 수익률에 자산을 넣었다가 사기(손실)을 당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된 듯 하여, 주요 서비스들이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수익률이 수십% 정도)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가격상승(Long / 롱)의 관점이기 때문에 가격하락하는 경우 자산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가격 변동을 참을 수 있고, - 시간이 지나면 상승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면 해 볼만하다.

특정 서비스를 소개하기는 그렇고, 관련 공부하면서 스스로 찾아보길 바란다.

내가 테스트 해보고 있는 서비스들 예시들이다.

랜딩서비스 - BSC 기반

서비스마다 여러가지 코인을 지원한다. 보통 안정적인 비트코인 / 이더리움 등과 스테이블코인 (USDT / USDC 등) 을 주로 지원한다.

파밍 / 풀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파밍 / 풀링의 경우 주요기능은 해당 서비스의 유동성(거래량)을 공급하고 리워드를 주는 방식이다.
랜딩서비스처럼 직접적인 예금/대출은 아니지만, 리워드를 주는 부분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다.

디파이 서비스가 참 많다. 그 중에서 어떤 서비스가 살아남을지는 모르겠다. 서비스의 성장에 따라 서비스코인들의 가격도 변동하게 될 것이다. 수익률에 너무 현혹(?) 되지 말고, 적당하고 안전하게 투자하길 추천한다.

정말 불안하면 스테이블코인(USDT / USDC / BUSD) 등으로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 서비스 테스트를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6개월~1년정도 해보고 결과를 정리해볼 예정이다.

이 쪽(가상화폐, 블록체인)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 (2017년~2019년에 비해)
각 국 정부들도 제도권에 편입시키려하고 있다. 그리고 서비스들도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되었다.(예전에는 참 조잡한 것이 많았다)

물론 이 분위기도 한번에 반전되어 하락장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자산의 일부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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