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트레이딩을 시작하고(https://blog.1day1.org/637) 여러가지 전략들을 찾아보고 적용하고 있다.

가능한 여러개로 분산하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수익률에 어느정도 긍정적일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다.
(여러 전략 나누기 + 시간대 나누기 )

드라마틱 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이외에 이더리움/리플 도 전략을 추가해봤다.
자금은 여러 전략/시간대 로 분산해서 특정전략에서 손실이 나도 다른 전략이 손실을 상쇄해주기도 한다.
물론 손실이 더 추가될 수도 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금을 계산해서, 포지션 물량을 정해서 투입한다.

추세가 시작되면, 시스템트레이딩이 빛을 발휘할지 기대반 / 우려반 이다.
과연 이 실험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혹시 이런 방식을 시도해보고자 하시면, 본인의 투자자금 전체를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즉, 전체 자산시장 관점 + 현금 비중등 자산은 잘 분배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국내주식 30% + 현금 30% + 달러(해외주식) 30% + 암호자산 10% 등 이런식.

암호자산에 몇 %를 넣을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30%를 넘지 않는 선이 좋을 듯 싶다.(고위험 자산으로 봐야 한다.)

 

ps. 앞광고 - 바이비트 트레이딩 대회를 참여해보세요.(이미지 클릭)

WSOT 트레이딩 대회

 

바이비트 WSOT 트레이딩 대회에 저는 짧은 시간대의 전략으로 시스템트레이딩을 해볼 예정입니다.
(대체적으로 짧은 시간대 트레이딩 전략은 수익률이 썩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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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 투자 방법중 하나인 디파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blog.1day1.org/628 )

디파이는 주로 이더리움 과 BSC(binance smart chain) 를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다.

디파이가 여러가지 매력이 있지만,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 이다.

가스비는 고정된 것은 아니고, 유동적이다. 가스비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사용량이 많아지면, 수수료는 계속 올라가게 된다.

디파이 서비스의 내부동작의 복잡성에 따라 차이도 난다. (스왑 / 풀링 / 예금 / 대출 등)

기본 수수료(단순한 기능)

그러나,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경우 보통 3~5 단계를 거쳐야 한다. 즉, 기본수수료 x 3~5 배를 해야 한다.

디파이 예금/대출 , 리워드 수령등에 필요한 수수료

보통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꼭 필요한 경우)

물론 평상시에는 사용량이 적어질 때를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긴급상황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해당 디파이 서비스가 악재에 빠져 긴급히 자금이 빠져나간다거나 하면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더리움 보다는 BSC 를 이용하면 되지 않는가 라고 할 수 있다.

BSC 는 바이낸스가 관리하는 중앙화된 스마트 컨트렉트 체인이다. 중앙화 되어 빠른 것이 강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량이 많아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장애가 발생하거나, 처리시간이 지연되고는 한다.

평상시에 수초내~수분내에 처리가 되곤 한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면 지연시간이 꽤 길어진다.

거의 20분 가량 지연되어 처리되었다.
보통때는 1분내로 처리가 된다.

즉, 이런 리스크를 감안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긴급하게 빼야 할 수도 있는 자금은 가급적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해당 문제들은 개발진 , 커뮤니티에서도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 7월경에 하드포크를 해서 수수료 문제를 개선한다고 한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잘 될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디파이에 투자하려는 분들은 이런 서비스의 리스크를 알아보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소중한 투자금을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면서 위험분산을 하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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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돈이 남아돌아서 투자를 알아본 것은 아니었다.

P2P 투자도 그렇고, 암호화폐 투자도 그렇고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개념을 알아보자는 차원이었다.

(일단 뭐 투자할 돈이 없어서 ㅜㅜ )


[암호화폐 투자]

예전 10여년전이던가 아니 더 되었던가. 주식을 소액투자 해봤던 적이 있다.

요즘 가상화폐(암호화폐) 소액투자를 해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투자방법이다.  나에겐 좀 안 맞는다.(심장이 쫄깃해진다. 오래 못산다.)

그냥 적금처럼 넣어놓고 신경 안 쓰면 좋겠는데, 물론 그런식으로 할 수 있지만 맘이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투자방식도 다양각색 - 업비트, 바이낸스 등 거래소등을 활용한 트레이딩.

POW, POS 등의 채굴을 통한 코인 획득.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위한 초기자본 모집하는 ICO 방식.


나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보다는 주로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관점에서 파악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크게 관심이 없다. 블록체인 2세대(?)에 속하는 이더리움 , 네오 , 퀀텀 같은 플랫폼형 코인에 관심이 간다.

그래서 관련 플랫폼을 활용한 ICO 도 몇번 해봤다.(물론 소액)

이익보면 좋고, 안 되도 뭐... (속이 쓰리긴 하겠지만)


[P2P 투자]

가상화폐 투자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방식은 P2P 투자인 듯 하다. 내 성향에도 딱 맞는 것 같다.

세팅 해놓고 신경 안 쓸수 있다.


여러 업체가 있겠지만, 써본 토스 와 렌딧이 마음에 든다.

토스는 원래 간편송금이 핵심인데, 부가(?)서비스로 부동산 소액투자, P2P투자(8퍼센트) 등이 있다. ( 펀드도 있는데, 내 성향이 아니라서 패스)

모바일 서비스 기반으로 투자 접근성이 편하다. 금액도 무리하지 않게 상한선이 있다.(투자 업체당 천만원)


렌딧도 P2P투자 인데, 토스의 8퍼센트 보다는 마음에 든다. ( 다만, 모바일 앱이 없는게 흠)

렛딧 추천코드 링크이다. ( https://goo.gl/tMaQ5F - 기승전 추천코드 )

추천코드 타고 가기 싫으면 그냥 https://lendit.co.kr 으로 가서 가입/투자 하시면 됩니다.


적금 넣는 대신 소액을 꾸준히 투자하기 좋은 것 같다. 수익률도 만족할 정도. (암호화폐 투자는 수익률은 좋지만 고위험)


투자시 고려할 것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의 자금만 투입하라는 것.( 전부 없어도 지장이 없을정도 금액 )


3월 2일 추가 1)  2월 27일자로 투자금이 2천만원 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쪽 계통으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증거이려나? )

3월 2일 추가 2) 8퍼센트 쪽 웹버전도 괜찮다. 가입하면 토스쪽 투자내역을 세부적으로 볼 수 있다.  https://8perc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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