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포스트)을 꾸미기(?)를 할 때 인용이라는 것이 있다.
blockquote 라는 태그인데, 텍큐닷컴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인용표시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내가 쓰고 있는 스킨만 그런것인지, 다른 것도 같은지는 모르겠다.
style.css 부분에 blockquote가 빠져 있어서 그런듯 하다.(왜 빠졌지?)

텍스트큐브닷컴 관리메뉴의 꾸미기 > 스킨편집(코드편집) 부분으로 직접 편집해서 사용하고 있다.
아래와 같은 코드를 넣으면 된다.(style.css 부분)
.article blockquote     { background:url(images/ico_blockquote.gif) top left no-repeat;  padding-left:25px;  margin:10px 20px;}

위와 같이 css 파일 부분을 수정하고, 저장한다.
수정후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Ctrl-F5 를 눌러 CSS 파일을 다시 불러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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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텍스트큐브닷컴을 계속 사용할지, 티스토리로 옮길지 고민이었다.
혹. 구글이 텍큐닷컴을 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간담회도 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이번에는
http://memoriesreloaded.net/2257490
블로거 이벤트도 한다고 한다.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
근데, 새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듯 하다.
다른 블로그 사용하는 사람을 끌어들이려 하나보다.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에 이어서 모든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 사용자를 이벤트도 곧 할 듯.

암튼. 텍큐닷컴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환영.

혹시 이거 여유분 있으면 풀어주세요.(이벤트든 뭐든. ^^)


ps.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에도 붙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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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닷컴의 연관글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음. 근데 좀 쌩뚱맞다.

http://blog.1day1.org/67  글의 연관글이라고 나온글이다

연관글 나오는 규칙이 뭘까?
4개중에 전혀 관련 없는 글이 3개나 된다.

뭘까?

TNC 가 구글에 넘어간 후에 텍스트큐브 닷컴의 위치가 참 애매해졌다.
계속 서비스하게 될까?  중간에 그만 둘까?  상황을 판단할 수가 없다.

좀더 생각해보고, 티스토리나 호스팅으로 옮겨가는 것을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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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NC 를 인수하다. 큰 사건이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겠지.

TNM(태터앤미디어), TNF(태터앤프렌즈,태터네트워크파운데이션) 과는 별도.

구글이 TNC 를 인수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그들의 속내를 누가 알리요)
TNC 의 최대 성공작(?)은 무엇일까? 바로 '티스토리' 이다.
지금은 다음에서 지분을 모두 가져갔기 때문에 관련이 없지만, 그 성공의 발판은 TNC 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자! 구글이 TNC 로 부터 무엇을 얻고 싶을까?

1. 제2의 티스토리를 얻고 싶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다. 현재 텍스트큐브닷컴을 제2의 티스토리로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광고를 붙이기에도 좋다. 단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적절한 이유일 듯 싶다.

근데, 구글이 단순히 또다른 블로그서비스를 만들기위해 인수할까? 그것도 컨텐츠가 확보되지 않은 지금부터 채워야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2. 또다른 서비스를 기획한다.
 이건 장기적인 관점. 즉, TNC 의 운영진을 보고 인수한 것이다. 현재 구글의 국내진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아이디어뱅크?)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TNC 운영진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새로운 서비스가 블로그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많을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1번처럼 당장 이익을 얻기에는 해야할 일이 많은 것보다는 장기적관점의 새로운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많아보인다.


ps. 다만 구글!  TNC 말아먹지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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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언제든지 옮겨갈 수 있다라는 것.

서비스 제공업자(TNC)에게는 안 좋은 이야기인 듯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

온라인 서비스가 언제까지 운영되면 정말 좋겠지만,
더이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다.
그동안 쌓아놓았던 자료들이 유실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점점 온라인에 저장되는 자료들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서비스중지라는 상황은 이런 시대흐름에서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텍스트큐브닷컴은 텍스트큐브기반이고, 하위버전인 태터툴즈와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중지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유연함을 가진다.
즉, 텍스트큐브닷컴이 서비스중지되더라도, 티스토리 혹은 웹호스팅후 텍스트큐브를 설치하고 재운영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각 서비스의 전용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데이터는 충분히 살릴수 있다.

타 서비스(블로그외)중에도 데이터 백업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백업이지 재운영을 위한 백업은 사실상 어렵다.

이것은 오픈소스의 서비스사용개인도메인의 연결제공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형태로 위키서비스도 있으면 좋겠다.(스프링노트가 있지만, 조금 부족하다)
스프링노트가 '블로그로 내보내기' 같은 것으로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하긴 하지만, 스프링노트가 오픈소스화한다면 위키서비스도 텍스트큐브닷컴처럼 완벽(?)한 상황이 된다.

모든서비스가 모두 오픈소스화 될 수는 없겠지만, 몇몇 서비스들은 충분히 가능하다.
텍스트큐브닷컴의 성공이 그것을 말해 줄 것이다.
그 성공을 위해 가입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바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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