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vim 을 세팅하고 사용해보려고 한다.
지난번 초기 세팅후 맥OS 기본 터미널에서 색상이 이상해져서 다른 터미널을 찾고 있다.(https://blog.1day1.org/690)
혹시나 해서 다른 theme (gruvbox) 를 시도해봐도 정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조금 나아졌지만 ...)

가능한 맥OS 기본세팅으로 가려고 했지만 어려울 듯 하다.
그래서 다른 터미널을 찾기를 시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alacritty 가 눈에 들어왔다.

설치는 여기를 참조 : https://github.com/alacritty/alacritty

설치 / 실행하면 너무나 심플해서 당황스러울 것이다.(기본 설정 하는 메뉴도 없다)

기본 설정 하기 : ~/.config/alacritty/alacritty.toml 파일에 설정을 해준다.
설정 항목은 https://alacritty.org/config-alacritty.html 을 참조한다.

예전에는 설정파일이 yml 방식이었는데, 최근 toml 방식으로 바뀐것 같다.
설정 예시 검색시 toml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내가 조정한 몇가지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window]

dimensions = { columns = 500, lines = 100 }  # Default: columns = 0, lines = 0

opacity = 0.8  # Default: 1.0

#startup_mode = "Maximized"  # Default: "Windowed"


[font]

# Font size in points
size = 12  # Default: 11.25

위 정도만 해도 봐 줄만 한 것 같다.

추가로 alacritty 를 써보면서 기본 쉘도 zsh 로 해보고 있다.(oh my zsh 던가?)
아직은 내 취향에 맞는 설정이 확정되지 않아. 추후 필요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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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vim 을 세팅해보고 있다.
설정 참고는 https://github.com/cpow/neovim-for-newbs/blob/main/init.lua

세팅해보는데, 맥OS 기본 터미널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컬러 세팅(colorscheme) 이 안 먹는 것 같다.

VScode 의 내장 터미널? 에서는 잘 되는 것 같다.

 

검색해보면, 맥OS 기본 터미널에서는 안되고 다른 터미널을 써라가 답인 듯 한데.
일단 좀더 찾아보고 안되면 다른 터미널로...

 

[추가]

위처럼 처음부터 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있고.

어느정도 세팅된 것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로는 LazyVim / LunarVim / AstroNvim / NVCha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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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을 계속 켜놓고 쓴다. 안쓸때는 화면잠금 정도만 하면서 사용했다.

올해 유난히 더운지, 게다가 에어컨도 고장인 듯 해서 안쓸때 끄려고 한다.
특히 맥미니에 외장그래픽카드를 연결해두는데 이게 특히 뜨겁다.(물론 맥미니 본체도 뜨끈하다)

아예 시스템종료를 할까? 잠자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잠자기로 하기로 했다.
빠르게 켜지기도 해서 잠자기로 하려는데, 보니 맥미니에서는 단축키가 설정이 안되어 있다.
(검색해보니 맥북같은 노트북류 맥OS에서는 command(⌘) + option(⌥) + 전원버튼 라고 한다.)
전원버튼? (혹은 미디어 꺼내기 or 이젝트) 라고? 맥미니 에는 그게 없다.

그래서 직접 키보드 단축키 설정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메뉴위치 : 시스템환경설정 => 키보드)

단축키 탭의 + 를 눌러 추가해준다.
메뉴제목을 잠자기 로 하고, 단축키를 입력해준다.

난 control(⌃) + shift(⇧) + command(⌘) + Q  로 설정했다.

메뉴에 잠자기 항목에 설정한 단축키가 나온다.

 

그나저나 빨리 에어컨을 고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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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버전 맥은 아니고, 인텔 맥으로 테스트 해본다.(M1 사고 싶은데, 고려 사항이 생겼다)

맥에서 brew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건 구글링 하시길... 패스)

brew install smartmontools

설치가 되면 다음 명령으로.

sudo smartctl --all /dev/disk0

어떻게 나올까?

=== START OF SMART DATA SECTION ===
SMART overall-health self-assessment test result: PASSED

SMART/Health Information (NVMe Log 0x02)
Critical Warning:                   0x00
Temperature:                        54 Celsius
Available Spare:                    100%
Available Spare Threshold:          99%
Percentage Used:                    29%
Data Units Read:                    525,286,903 [268 TB]
Data Units Written:                 497,637,078 [254 TB]
Host Read Commands:                 3,693,274,932
Host Write Commands:                3,504,711,045
Controller Busy Time:               0
Power Cycles:                       125
Power On Hours:                     3,222
Unsafe Shutdowns:                   47
Media and Data Integrity Errors:    0
Error Information Log Entries:      0

Read 1 entries from Error Information Log failed: GetLogPage failed: system=0x38, sub=0x0, code=745

주요 체크할 부분은

Percentage Used:                    29%
Data Units Read:                    525,286,903 [268 TB]
Data Units Written:                 497,637,078 [254 TB]

수명의 30% 가량을 사용했다는 뜻일까? (Percentage Used)

자세한 부분은 "SSD TBW 계산" 등으로 검색해본다.

용량 256G 는 75 TBW 정도라고 한다.( 하루 75G 사용시 5년정도 수명이라고 한다.)

위 제품은 M1 버전은 아니고, 2019년형 인텔 맥미니이다. (2019년 7월경 구매)

그 이후 거의 매일 켜두고 쓰고 있다. 약 20개월 정도 사용한 듯 하다.
쓰기가 254 테라로 나오니 계산해보면, 1개월 12.7테라 / 30일기준 1일 430기가 정도.

헐. 75G 기준 5~6배가 넘네. (저 정도로 오버해서 썼나? 딱히 헤비하게 쓴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가? 암튼 계산이 맞다면, 1년정도에 수명이 다 했어야 하나? 현재는 1년 8개월정도 사용.

음. 150 TDW 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2년정도 되나? 수명이 얼마 안남은건가?

Percentage Used 로 보면 30% 정도 사용? 대략 계산시 2~3년 더?

수명이 딱히 정확하게 계산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더라도, 항상 켜두고 쓰는 스타일이라 아주 오래쓰지는 못 할 것 같긴하다.

M1 버전은 더 심하게 SSD 를 혹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M1 버전 맥미니를 살까하는데, 메모리나 SSD의 용량을 늘리는 것을 검토해봐야 겠다.
(현재는 8G 메모리, 256G SSD 인데, 같은 사이즈로 할려고 했는데, 늘리는 것을 고려)

아니면, 그냥 다음 버전 M2 같은 거로 해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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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거의 항상 켜두고 있는데, 사파리도 항상 켜두고 있다.

그러다가 며칠지나다보면 어느순간 사파리가 먹통이 된다.
- 강제종료 하고 다시 실행시켜도 반응이 없다.

프로세스를 찾아보면 북마크관련이 보인다.

자세히보면 왠지 메모리 사용량이 많다.(가상메모리크기 부분이 큰게 좀 찜찜하다) - 해당 프로세스를 직접 종료해봐도 마찬가지 이다.

 

구글 검색해보면, iCloud 쪽 설정을 언급해서 관련 부분도 만져봤다.

사파리 부분을 체크도 해보고, 체크해제도 해봐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위 처럼 - 세팅값이 보여야 하는데, 로딩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경과]

해당 현상은 재시작(재부팅) 해보면, 해결이 되기는 한다.
재부팅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

 

[예상]

위 iCloud 설정 부분에서 iColud 접속이 이상한것이 아닌가 예상이 든다.

iCloud 이상 => safari bookmark sync 프로세스 이상 => 사파리 이상

이런 과정의 현상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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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분투에서 autossh 를 설정하는 법을 정리했었다.( blog.1day1.org/615 )

맥미니 도 같이 쓰고 있는데, 맥미니도 설정해보고자 한다.(그동안 딱히 사용할 일은 없었다.)

맥에서는 brew 로 autossh 를 설치한다.

brew install autossh

이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한다. 우분투의 systemd 와 비슷한 launchctl 을 사용한다.

다음과 같은 설정.( ooo.plist 파일은 임의로 만들면 된다. )

$ cat Library/LaunchAgents/org.1day1.macmini.plist

<?xml version="1.0" encoding="UTF-8"?>
<!DOCTYPE plist PUBLIC "-//Apple Computer//DTD PLIST 1.0//EN" "http://www.apple.com/DTDs/PropertyList-1.0.dtd">
<plist version="1.0">
<dict>
    <key>Label</key>
    	<string>1day1 org macmini</string>
    <key>KeepAlive</key>
    	<true/>
    <key>RunAtLoad</key>
    	<true/>
    <key>ProgramArguments</key>
    <array>
        <string>/usr/local/bin/autossh</string>
	<!-- autossh switches -->
        <string>-M</string>
        <string>0</string>
	<!-- ssh switches -->
        <string>-N</string>
        <string>-T</string>
	<string>-o</string>
	        <string>ControlMaster no</string>
	<string>-o</string>
        	<string>ServerAliveInterval 60</string>
	<string>-o</string>
        	<string>ServerAliveCountMax 3</string>
	<string>-p</string>
        	<string>2222</string>
	<string>-l</string>
        	<string>root</string>
	<string>-i</string>
        	<string>/Users/your-mac-user-name/.ssh/id_rsa</string>
	<string>-R</string>
        	<string>9191:127.0.0.1:5900</string>
	<string>-R</string>
        	<string>9122:127.0.0.1:22</string>
	<string>your-externel-server</string>
    </array>
</dict>
</plist>

-p 2222 -l root -i 비밀키 , your-externel-server  => 이 부분들은 본인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한다.

다음처럼 실행.

launchctl load -S Aqua Library/LaunchAgents/org.1day1.macmini.plist 

실행되어 있는지 확인.

$ launchctl list |grep 1day1
23391	0	1day1 org macmini

터널링 서버에 접속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이제 임의의 곳에서 맥미니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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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의 기본메일앱을 사용하고 있다. imap 으로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몇몇 메일이 올때 한글 파일명이 ????? 등으로 깨져서 보일때가 있다.

utf-8 / euc-kr 등 인코딩 문제인데, utf-8 으로 기본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은 듯 싶다.

관리자로 권한
sudo -s

defaults write com.apple.mail NSPreferredMailCharset "UTF-8"

명령을 해주고, 메일앱을 CMD+Q 로 완전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주면 정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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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는 주로 우분투(리눅스)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래야 제대로된 성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발/테스트 등을 위해 맥os 에서 사용하고자 한다.

설치는 쉽다. https://www.docker.com/products/docker-desktop 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된다.

도커를 실행하면, 로그인은 꼭 필수는 아니다.(본인의 도커 이미지등을 docker hub에 등록하고자 하면 필요)
그냥 로컬에서 실행/테스트 할때는 굳이 필요없다.

대시보드 - 괜찮네

끝.

도커를 연습해 보고자 한다면, https://docs.docker.com/get-started/ 를 참조한다.

 

도커 데스크탑 이 쿠버네티스도 지원하는 듯 하다. 설정을 해봤다. 쓸만한 지는 체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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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윈도우 까기는 재미없고. 이랬으면 어땠을까?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에스전문가도 아니고, 제대로 강의를 받은것도 아니기에 그저 상상의 나래일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이크로커널 그것이 무엇일까?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작은 커널위에 OS 호환 레이어 를 가동한다.
윈도우 호환레이어, 리눅스 호환레이어, 맥OS 호환레이어 위에 각 오에스 어플들이 돌아간다는 것.
어제 시연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이유가 호환레이어가 불안정 하거나 그래픽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불안했던 것일까?

암튼 말대로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다라는 것이다.
특정 어플을 돌리기 위해 해당 오에스를 사는 것은 둘째치고, 깔고 설치하기가 힘들단 말이지.
특히 맥OS 는 깔아서 쓸수도 없단 말이야(해킨방식 제외)

티맥스쪽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목표를 잡은 것 같은데, 이론적으로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놈이 나오면 좋겠다 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호환성의 문제 때문에 한 박자씩 늦은 지원은 어쩔 수 없겠지,  윈도우7 시대에 윈도우XP 호환 , 맥OS 스노우레퍼드 시대에 맥OS 타이거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래도 그 정도만이라도 실현시킨다면, 꽤 좋을 듯 싶다.

먼저 오픈소스커뮤니티 부터 홍보했으면 어땠을까?
예를 들어 '티맥스리눅스 발표. 마이크로 커널 방식의 리눅스.  리눅스 어플을 자연스럽게 가동한다.
향후 윈도우호환 레이어로 윈도우 어플을 가동시킨다. 맥OS 도 가능'
이런 방식이었다면 오픈소스커뮤니티,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난리 났을거다.
모르긴 몰라도 반응도 호의적이었을 것이다.
오픈오피스 기반의 티맥스오피스 라고 발표를 하고, MS오피스 문서 완벽(?) 호환 이라고 했으면 오픈소스커뮤니티는 티맥스교 라도 만들었을 것이다.
애플교, 잡스교 처럼 티맥스교 같은 거라도 생겼을지도..

티맥스는 좀! 아군 만드는 법을 좀 배워야 겠어.


아무튼 지금부터 3개월후 어떤 놈이 나올지 기다려 봐야 겠다.
그 사이에 티맥스가  행사를 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좀더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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