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에서 현물을 저점 매수하여 홀딩한 후 고점에서 매도하는 방법 (Long only - 상승만 배팅) - 파생거래소에서 선물매매를 하여 롱/숏 양방향 매매하는 방법(Long/Short 전략) - 디파이등에 자산을 예치한 후 이자수익을 얻는 방법(Staking/스테이킹) -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자동 트레이딩(트레이딩 봇 /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번에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4번째 자동 트레이딩 중 카피트레이딩에 관한 부분이다.
파생상품(선물) 거래소에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다. 그중에서 카피트레이딩을 테스트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20%가량 손실중이다.
가능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팅해서 사용중이다.
1. 한두개 만 선택하지 않고, 10개정도로 전략(카피 마스터)을 선택하였다.(해당 거래소는 10개가 Max) 2. 가능한 물타기를 하지 않는 마스터를 고른다. 3. MDD 가 가능한 낮은 마스터를 고른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다.(거래소마다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1. 마스터가 물타기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기가 어렵다.(승률을 높이기 위해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갑자기 추세가 바뀔때 큰 손실을 내는 경우가 많다.
트레이딩의 전략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부분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라고 본다. 이 점을 무시하는 트레이딩은 최종적으로 청산으로 가게 된다.
작게 여러번 수익을 낸다고 해도, 한번의 트레이딩 으로 모든 자산을 날릴 수 있다. 즉, 승률이 99% 라고 해도 손실로 끝 날수 있다.
2. 수익쉐어를 매매가 끝날때 정산하는 듯 하여, 최종 손실로 끝나면 이중손실이 된다.
일정 기간을 정해서 정산하면 좋을 텐데, 개별 매매가 끝나면 정산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마스터가 플러스라도 팔로워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는 마스터가 마이너스라도 수익쉐어로 받은 것이 있으니, 손해는 아닐 수 있다. 즉, 마스터는 카피 팔로워에 비해 손실 위험이 적다. 마스터는 매매를 승리로 끝내면 정산하니, 손절은 안하고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긴 하락장을 지나고 있다. 2020년 / 21년 모든 자산시장에 가격상승을 넘어, 거품이 발생했고 현재는 그 거품이 꺼지고 있다.
1년 가량의 환희가 지나고, 좌절의 시대, 절망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혹자는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다고도 한다.
# 하락장 살아남기
난 이 하락장에 어떻게 행동했는가? 그 기록을 남긴다.
1. 수익금 지키기
운이 좋게 상승장일 때 크지는 않지만, 수익금을 일부 세이브해서 좀더 변동성이 적은 곳에 분산해놓았다. 모든 위험자산을 다 바꾸지는 못했지만,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나의 지식의 부족함을 깨달은 것에 위안을 삼는다. 그 동안의 여정을 지금보면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구나" 라고 회고하게 된다.
2. 자산의 이동/배분
수익금은 일부는 주식으로, 일부는 자산배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주식은 미국/한국 주식 나눠서 매매했는데, 결과는 짐작하시겠지만, 좋지는 않다. 다행히 환율급등으로 헷지되어 큰 손실은 입지 않았다. 올해는 상반기에 좀더 매수해서 상승장을 대비할 예정이다.
자산배분 서비스는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고 있지만, 현재는 든든(DNDN)서비스를 좀더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시작한지는 6개월정도인데, 플러스는 아니지만, 직접 매매한 것에 비해 나은 것 같아 위안을 삼고 있다. ㅜㅜ
22년 3월 즈음에 대출을 받아서 운용을 했었다. 그러나 10,11월 지나면서 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대출금리도 많이 올랐다. 대출금리 대비 수익률이 손실 구간은 아니라, 그냥 만기때까지 놔둘까 했는데, 그 사이 급격한 환율변동(1400을 넘는)으로 상환했다. 달러자산으로 있어서 약 15~16%의 환전수익을 보고 대출을 상환했다. 한동안 고금리를 유지할 것 같아 잘 한 것 같다. 물론 다시 환율이 낮아져서(현1270대) 달러자산으로 다시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환율예측은 나의 영역이 아님을 알기에 포기했다.
4. 무리한 투자 하지 않기
하락장에 해야 할 일도 있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있다. 즉,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암호화폐 뿐 아니라, 주식도 마찬가지 였다. 결과적으로 무리한 투자를 했다면 큰 손실을 봤을 것이다.
# 상승장 준비하기
위에는 하락장에 살아남기 위해 했던 일이라면, 다음은 상승장에 수익을 잘 낼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두기 위해 하고자 하는 일들이다. 하락장이라고 해서 관심을 끊게 되면 정말 상승장이 왔을때 뒤는게 따라가게 되면 수익은 커녕 손실이 날 수 있다.
1. 로봇 트레이딩 / 테스트
로봇 트레이딩은 여러가지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하락장이라 다들 수익이 좋지는 않다. 주식쪽에도 있고, 암호화폐쪽에도 있다. 이런 서비스들은 본인 자산의 일부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퀀트 / 자산배분 / 추세추종 전략 등 여러가지 전략을 활용한 로봇(자동) 트레이딩을 하는 서비스들이다.
주식쪽도 괜찮은 전략을 쓰는 서비스를 찾고 있다.(아직은 눈에 띄지는 않는다) 증권사에서 서비스하는 서비스들을 테스트하고 있다.(핀트 같은) 직접 전략을 만들어서 할수 있는 젠포트 같은 서비스도 있는데, 아직은 주식쪽은 잘 몰라서 못하고 있다.
주의할 점은 충분히 테스트 해보고 투자비중을 늘리길 바랍니다. (또 늘려도 너무 많이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2. 주식 / 암호화폐 공부하기
하락장은 공부하기 좋은 기간이다. 공부하면서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도 읽고 서비스도 찾아보고, 전략도 테스트 해보고, 준비해서 상승장에 실행하는 것이다.
3. 직접 서비스 만들기
하는 일이 개발쪽이다 보니, 직접 만드는 것도 고려중이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중이긴 하지만, 당연하겠지만 쉽지는 않다. (전략 발굴 => 시스템트레이딩 => 자동화 의 구조) 유료서비스를 만들 정도의 퍼포먼스는 아직 나오지는 않는다. 단, 이런 방식에 관심있는 분에게 직접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는 정도는 가능할 듯 하다.
하락장을 지나, 언제쯤 상승장으로 돌아설지는 모르겠다. 23년에는 상저하고(상반기 하락 / 하반기 상승)를 예측하기도 하고, 반대로 상고하저 를 예측하기도 한다. 저마다 나름의 이유를 들어 예측한다.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겠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서 대응해야 겠다. 확실한 것은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그 상승을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한다.
모두들 대박나시라 응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2023년도부터는 손실은 적고 짧게, 수익은 크고 길게 가져가는 투자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안전을 추구하거나, 수익률을 추구하거나 등등 나의 투자성향을 스스로 판단해보면, 안전이 좀더 우위에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욕심이었는지, 혹은 안전하다고 믿은 안전불감증 이었는지. 치명적이진 않지만, 비교적 큰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https://blog.1day1.org/644 ) 하워드 막스가 말하는 투자자의 3가지 자질 중 "의심" 에 소홀히 한 실패 경험일 듯 하다.
좀더 안전 지향이라 생각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방식의 투자방식은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접근을 하지 못했었다.(아마도 수익률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나 싶다) 여러가지 업체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서비스하지만, 내가 접한 곳은 이루다(현재는 든든) 서비스였다.
Long Long time later ...
잊고 있었다가 다시 보니 사명도 바꾸고, 서비스명도 바꾸고 했다.( https://www.dndn.io/ )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된 이유가 든든 이 최근 연금저축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였다. (이슈가 있어서 현재는 신규가입은 안되고 있다. 난 그전에 미리 가입을 해서 이용중에 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수익률은 아직 모르겠다.(최소 6개월은 지나봐야 할 듯 하다.)
연금저축을 운용하는 것이라, 연 400만원 한도로 매월 입금하는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든든 서비스가 앞으로 다른 계좌에서도 운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IRP 나 ISA 계좌도 가능하면 좋겠다.( 현재 IRP 계좌는 나름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손매매로 운용하고 있다 - 불편하다)
USDT 는 주로 trx20(트론) 을 많이 쓴다. 수수료가 저렴하기도 하고, 지원하는 서비스(거래소,디파이 등등)가 많다. 바이낸스 지원목록을 보다보니, 그중에 Avalanche(avax)가 눈에 띈다. (폴리곤(matic)과 함께 지원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듯 하다.)
avax 에서 주로 쓰는 타입은 USDT.e / USDC.e 같은 것들이다. 전송 전에는 해당 토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토큰이었다. 바로 USDt 토큰 이다.
그러나, 시장을 완전히 떠나면, 추후 상승장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하락장에서는 현물(비트코인,이더리움 직접구매)거래는 수익을 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선물거래는 하락에 공매도를 해서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 상대적으로 하락장에서도 가능하다. 물론 단순 사고 파는 것보다 복잡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2020년 하반기에 상승국면에서 선물거래로 꽤 수익을 얻기도 했었다.(https://blog.1day1.org/623) 하락장/상승장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물론 위험성이 있기에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
바이빗에서 선물거래 대회를 한다. WSOT 2022 (고수들이 많아서 순위권을 기대하긴 어렵다)
간단한 조건은 1. 위 링크등을 통해 가입한다. 2. 대회참여하기 위한 최소금액(500 USD) 에 해당하는 USDT/BTC/ETH 등을 바이빗에 전송한다. 3. 대회시작하면 선물거래를 한다.
나도 몇번 참여를 하긴 하지만, 플러스 수익률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ㅜㅜ)
선물거래를 처음해보신다면, 팁(?)이라면 1. 격리(Isolated)로 하든 Cross 로 하던 배율(leverage)을 크게 쓰던 낮게 쓰던 상관은 없다. 2. 꼭 추천해야 한다면, 격리로 배율은 10~20배 정도를 추천한다. 핵심은 자금관리 이다. 3. 사실 중요한 것은 한번에 많은 자금(증거금)을 거래하지 않고, 5~10% 정도를 하는 것이다.
중요한 부분은 확률적으로 30~40% 의 차트패턴을 가지고 , 손익비(손실/수익 비율)를 높은 거래를 하는 것이다. 주요 차트패턴은 상승,하락 쐐기 / 헤드엔숄더 / 상승,하락 삼각형 등등 본인에 맞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때 손익비를 잘 체크해서 높은 손익비로 거래를 한다.
투자 실행 - 그동안 투자로 인해 수익금이 생긴 것을 하락장이 시작되면서 지키려는 방향으로 자산배분을 했다.(https://blog.1day1.org/642) - 그 중에 자산의 50%정도를 달러페깅 크립토(USDC / USDT / UST ) 등으로 나눠서 예치(예금)를 했다.
위험성 - UST 가 20%의 말도 안되는 이율를 주는 위험성을 감지는 하고 있었다. - 다만 적당한 시점에서 빼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이 부분이 바로 착각이었다) - 아마도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졌을지 모르겠다.(아예 위험성을 모르던 투자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 어쩌면 최근 몇년간 큰 실패를 하지 않아서 나 자신을 너무 신뢰했을 수도 있겠다.
사건의 그날 - UST 가 1달러 페깅이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5월8일 아침 보게되었다. - 순간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 UST 예치한 것중 80%정도는 일단 USDT/USDC 로 바꾸고 상황을 지켜보려했다. - 나머지 20%는 락이 걸린것도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자가 컸던것 같다.(락을 아예 못 푸는 것은 아니었다.)
실패의 해석 - 안일함 과 욕심 이었던 것 같다. - 안일함 : 뱅크런이 이렇게 발생하는 구나 , 저걸 왜 미리 빼지 못할까 라는 생각 , 아! 이래서 못 빼는 구나. - 욕심 : 사실 루나 프로젝트에 많은 신뢰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 계획은 있었지만, 쳐 맞기 전까지는 몰랐다. 회복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근거없는 희망도 있었을 듯 하다. 아니! 욕심이었다. 원금을 지키려다 모두 날린다.
실패의 쓰라림 - 엄밀히 따지만, 수익금중에 일부가 손실이 난 것이긴 하다. 사실 그렇게 위안을 삼고 있다. - 그러나 맘은 편하지 않다. 결과를 지나고 보면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이기에 그점이 아프다.
상황 1. 클레이 네트워크에 있는 USDC 를 폴리곤 네트워크로 보내려 한다. 2. 오르빗 브릿지를 사용했다. (klay => polygon) 3. 수신주소를 바이낸스로 했다. 바이낸스가 polygon 네트웍을 지원한다. (여기가 실수) 4. 바이낸스에 USDC 가 도착하지 않았다.
문제점 파악 1. 왜 도착하지 않을까? orbit 브릿지는 USDC 를 랩핑(?)한 oUSDC 를 보낸다는것이 문제다. 2. 즉, 바이낸스는 oUSDC (실제는 PUSDC) 를 지원하지 않는다. => (그 사이 토큰이름이 PUSDC => oUSDC 로 변경되었다.) 3. 기존에 오르빗 브릿지를 사용할때 klay => eth(erc-20) 로 보낼때는 바로 되었었다.(ERC-20 은 USDC 를 직접 보낸다) 4. 그래서 별 생각없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락장이 시작된 후 별다른 글을 올리지 못했다. 짐작하시다시피 투자성과가 좋지는 못하다. 하락장도 거의 1년(10개월)이 다 되어 가는 듯 하다.(https://blog.1day1.org/635) 몇가지 시나리오 중 희망사항은 이뤄지지 않았다.(잠시 상승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희망고문처럼 투자자를 아프게 했다.)
본격적으로 코인투자를 체계적(?)으로 하기 시작한지는 2020년 11월경인데(https://blog.1day1.org/632)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투자를 했었다. 요약하면 1) 자동투자 / 2) 디파이,스테이킹 / 3) 직접투자(선물,현물) 를 통해 투자를 했었다.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성과는 좋았다.
그러나, 모든 투자가 항상 상승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투자실력(?)은 하락장에서 나오는 것 같다. 하락장이 시작된 후 가능한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몇가지 노력을 했다(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 주식/채권 등 다른 투자대상으로 분산
2. 직접투자를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자동화
3. 변동없이 안정적인 수익률 서비스로 비중 증가(현금비중 +)
위 3가지 방향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내용이 길어지면 별도의 포스팅으로 적어보겠다)
1. 주식/채권등에 대해서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코인에서 얻은 수익일부를 국내/해외/ETF 등으로 투자 분산했다. - 의미있는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한게 코인부터여서 코인 => 주식 으로 자산이동하였다. - 현재의 결과는 +- 1~2%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국내 - / 해외 + 상황)
2. 시스템트레이딩 - 개발자 이다보니, 가능한 자동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https://blog.1day1.org/638 ) - 자동투자를 서비스로 하는 곳을 이용했었는데, 하락장에서는 계속 마이너스여서 -10%정도 되었을 때 중지했다. - 그래서 직접투자를 전략+자동화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 물론 성과는 하락장이라 마이너스 상태이다.
BTC/ETH/XRP 를 40~50개의 매수/매도 전략으로 분산해서 하고 있다.(XRP 만 수익상태이고, 나머지는 손실상태이다.) 하락장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추후 상승장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3. 디파이 서비스 - 스테이블 코인 예치 - 여러가지 서비스를 사용해봤다.(팬케익,스시,폴리캣,클레이스왑 .. 기타) - 디파이 서비스로도 롱/숏 전략을 사용할 수 있지만, 나는 예치 수익을 주로 하고 있다. - 수익률 만 따라서 여기저기 서비스로 옮기는 성향은 아니다. 괜찮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주로 평가한다.
반응형
BiFi 서비스
BiFi 서비스는 초기 ETH/BSC 랜딩서비스부터 사용했었다. 현재 eth 는 투자금이 소액이라 가스비가 부담되서 중지하고, BSC 와 최근 런칭한 AVAX / KLAY 기반 랜딩서비스를 이용중이다.
BSC / AVAX / KLAY / ETH 등 각 네트워크별 서비스의 장단점이 있다. 현재로서는 KLAY의 스테이블코인 예치가 꽤 괜찮은 수익률을 주고 있다. (현재는 이벤트 기간이라 일시적으로 높을 수 있으니 가끔씩 체크하는것이 좋다.)
디파이 서비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약간은 어려울 수 있다. 크게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예치한다.
KLAY 기준 설명
1) 거래소등에서 예치할 코인 구매 (USDC / USDT 는 주로 해외거래소에서 구매)
2) ETH 메인넷 => KLAY 메인넷 으로 코인 전환(이때 orbit 브리지 이용)
3) BiFi klay 서비스에서 예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이부분이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 - Biport지갑 또는 메타마스크 사용법
- 클레이스왑/오르빗브리지 메인넷코인 전환
위 방법은 익숙하다고 생각한 나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좀더 편한 브리지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AVAX 쪽 브리지 방법이 좀더 직관적이고 편한 것 같다.
난, 기존에 다른서비스를 이용하던 USDT가 있어서 위 방법으로 했지만, 현금(KRW,달러)으로 가지고 있다면, 위 방법보다 XRP 를 이용한 방법도 좋을 듯 하다.(다음에는 이 방법으로 해보려한다.)
1) 국내 거래소에서 XRP 를 구매
2) 클레이스왑으로 XRP 바로 전송 (XRP 는 브리지 사용안해도 된다)
3) XRP 를 USDC/USDT 등으로 스왑
본인에게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각 과정을 소액으로 먼저 해보고, 추후 투자금을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결론은 투자금을 지키자
여러가지 투자방법을 정리해봤다. 이 핵심은 하락장에서는 무리한 투자를 자제하고, 투자금을 지키는 방향으로 하자는 것이다. 물론 투자금을 지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주식, 다른 누구는 현금/금 , 누구는 비트코인 일수도 있다.(관점의 차이) 난 그래서 나름의 기준(감?)으로 주식(국내+해외) / 금,채권(ETF) / 코인(비트,이더,기타) / 현금성? 코인(USDC/USDT) 등으로 분산해놓았다. 추후 상승장으로 전환이 되면 투자 방향을 다시 조정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하락장이 언제동안 계속될지 모르겠다. 최근 전쟁 이슈도 있으니 더욱 알 수 없어졌다. 1년이 될지, 2~3년이 될지 모르겠다. 본인의 투자금 성격(여유돈, 은퇴자금, 대출금)에 따라 기다릴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질 것이다. 다만, 투자란 것이 짧은 기간에 끝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가능한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자금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하락장에서 손털고 이 시장을 떠나지 말고, 투자금을 지키면서 다음에 올 상승장을 준비하자. 손털고 시장을 떠나면 추후 상승장 초입에 적절한 투자 배분을 못할 수 있다.
누군가는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인지 등을 찾고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원인을 분석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떨어질 때가 되어서 하락 한 것으로 본다. (물론 나도 상승 하길 바라고는 있었다.)
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현재의 금융시장(주식, 원자재 등)이 불안한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인플레이션 압박 / 금리인상 시사 등등.. 그래서 투자자들 중 일부는 가장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의 비중을 줄여가는 과정일 수 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원자재 급(변동성 측면)의 상승을 바라보고, 비트코인등 가상자산을 매집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락을 보는 사람과 상승을 바라보는 사람들 간의 손바뀜 과정이라고 볼수도 있을 듯 하다.
사실 나는 하락장을 몸에 느낄 정도로 경험하지 못했다.(그냥 지난 후에 하락장이었네 라는 느낌 - 2018,2019년은 그렇게 지나갔다.) 이번에는 나름 대비한다고 생각하고 일부 수익분 현금화 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조치를 하긴 했다. 그래도 이번 하락으로 기존 수익분의 30% 가량을 반납하였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계속 하락이 이어지면 수익/손실 확정을 해야한다. 그러면 수익분의 더 많이 반납해야 할 수 있다. 때로는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며 존버할 지도...
이번 하락장에 디파이 리스크로 인해 피해(청산)을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디파이는 예금/대출 을 할 수 있어, 큰 폭의 하락으로 인해 예금대비 대출비율을 높게 한 투자자들이 강제 청산을 당한 경우다. 물론 하락하면, 대출을 갚아서 청산을 대비할 수 있지만, 손을 쓰기전에 폭락하면 대응하지 못하고 청산당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번 하락이 손바뀜이 되는 과정이길 바란다. 아마도 몇주 혹은 길게는 몇달이 걸릴 수 있다.
위 그림의 하단채널에서 어느 정도 횡보를 해주는 것이 조금이나마 상승여력이 있을 듯 하다. 바로 상단채널로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건 쉽지 않을 것이다.(대박 뉴스가 나오면 가능할 지도...)
하락이 계속되서 저 하단채널 밑으로 가면, 하락장은 아주 길어질 수 있다.(몇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즉 시나리오를 정리해보면.
베스트 : 며칠내 바로 상단채널로 상승한다.
그래도 희망이 : 하단채널에서 횡보한다. (상승 가능성)
존버는 일상이지 : 하단채널도 깨고 그 밑으로 내려간다.
과연 어떻게 될까?
당연히 알 수 없다. 다만, 해당 시나리오가 되었을 때 내가 취할 행동을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코인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모 공무원의 발언으로 위태(?)하던 기간도 있었다. 그러나 조금씩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혹자는 마지막 피날레 라고도 한다.(그건 시간이 지난후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이 재미없다고,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온 것도 있고. 블록체인 / 가상자산 개념의 금융, 산업적인 측면에서 여러가지 좋은 뉴스들로 인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있을 것이다. 사뭇 2017~2018년도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르긴 하다. 그때는 사기아냐? 라는 분위기가 더 강했다.
물론 열기가 오르다보면 꺼지는 시기도 있다. 아무튼 그 뜨거움을 마음껏 즐기되 꺼지는 시기를 대비해야 겠다.
주식시장의 순환매(?) 의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1) 비트코인 2) 이더리움 3) 메이저알트 4) 잡알트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한 이후 국내시장은 일명 김치코인(국내 시장에만 상장된 코인) 들이 한번 휩쓸고 갔다. 다시 차례가 올지는 미지수다.
얼마전 이더리움이 지나갔고, 이제는 3) 메이저알트 차례인듯 하다.
어느 코인에 투자할지를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상황이 그저 넘치는 유동성의 자금이 들어와서 그런것일까? 이 시장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일까?
그 열쇠는 비트코인이 쥐고 있다.
이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장이 시작되면 언제 다시 올라올지 모르는 깊은 골짜기를 지나야 한다.
반대로 다시 고점을 갱신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 다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물론 각 국가의 제도권에 들어가야 하고, 규제도 받아야 하고, 기관들의 참여도 늘어나야 한다.
관점의 핵심은 "절대 하나에 몰빵하지 말자" 이다.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걸로 얼마나 손해볼수 있을지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이정도 손해보면 빠져야 겠다. 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020년도 7월~10월 정도까지는 어떤 가상자산 투자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는 기간이었다. 본격적으로 한것은 11월 부터 였던 것 같다.
대략 6개월정도 기간동안의 결과이다.
수익의 많고 적음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걸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대로 가능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으로 실험한 중간 정산하고자 한다.
종류별 크게 보면 자동투자( 헤이빗 FF 전략 ) / 디파이,스테이킹(이자 수익) / 직접투자 (선물-바이빗 , 코인매수) 라고 볼 수 있다. 해당 비중을 조절해서 (안전/위험) 가능한 안전하게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동투자는 일종의 수익률 좋은 펀드/ETF 같은 느낌이다. 디파이는 채권같은 느낌? (물론 동일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아서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 요동치게 된다.(마치 코스피 시장이 반도체섹터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내가 하는 각 투자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자동투자 (헤이비트 FF 전략) 자동으로 투자해주고, 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그렇다고 이곳에 몰빵하지도 않는다. 앞으로 하락장이 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일단 6개월 1차 투자를 정산하고, 새롭게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의 최종수익을 마무리하고 수익금을 출금했다. 수익금은 현금화 하기 전에 디파이에 잠시 넣어둘 생각이다.
2. 디파이,스테이킹 디파이쪽은 예전에 언급을 했었다.( blog.1day1.org/628 ) 현재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수익률만 따라가다 보면,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위험성도 크다.) 디파이 서비스들도 거의 우후죽순, 춘추전국 시대처럼 여러가지가 있다.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도 이더리움 네트워크(eth) , BSC 네트워크 (바이낸스 bnb) , 클레이튼 네트워크(국내기반) 등 여러가지가 있다.
디파이 서비스들은 다들 높은 이자율(Annual Annual Yield, APY)로 유혹하고 있다. 가상자산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리한 APY 를 주는 곳도 있다. 해당 서비스들을 여러가지 테스트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pancakeswap , belt.fi , BIFI 등을 체크해보고 있다. 한가지 해당 서비스들을 테스트해 볼 때 서비스 공식 텔레그램에 접속해서 알아볼 수도 있다. 그런데, 관리자라고 하면서 개별적으로 DM 을 보내거나, 다른 텔방에 초대하는 경우 등을 조심해야 한다. 팔지도 않는 코인을 퍼블릭세일 한다거나 등 유혹하는 사기 스캐머들이 많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텔레그램방은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직접투자 (선물-바이빗 , 코인 매수) 선물투자는 주로 바이빗에서 하고 있다. 이전에 언급을 했었다. ( blog.1day1.org/623 ) 사실 이 부분은 공부+연습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투자전략' 을 공부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선물투자도 펀딩피를 받는 전략 과 직접 매수/매도 를 하는 시스템트레이딩 전략을 하고 있다. 현물 투자는 무조건 롱(상승장) 위주로 하게 되는데, 하락장(숏)에 대비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다. 아무튼 위험성이 큰 부분이라,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코인 매수는 주로 장래성이 높은 코인을 매수하고 있다.(BTC , ETH , BNB 등이다) 아마도 하락장이 시작되면, 매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건 비트코인의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비트코인이 코인시장의 기축이라고 이해하시면 된다.)
한가지는 전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 부분인데, 리서치 잘하시고 분석 잘하시는 분은 유망한 알트코인을 찾아보고 초기 부터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다. 단, 현재는 상승장인 상태라 이미 고평가된 것들이 많으니, 매수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총평) 사실 지난 6개월은 큰 폭락없는 상승장이었다.(주식으로 치면 몇번의 큰 폭락은 있었다.) 앞으로의 6개월이 중요할 듯 하다. 계속 상승장이 이어질지, 하락장으로 돌아설지.
만약 하락장으로 바뀌게 되면 위 투자방법 중 일부는 다른 방식으로 바꾸거나 중단할수도 있을 듯 하다.
하락장에는 기존 수익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어쩌면 가상자산 을 벗어난 주식 / 채권 등을 포함한 자산배분 관점의 투자가 될 수도 있겠다.
1) 단순히 사고,팔고 하는 방법 (Long only)
2) 그래픽카드를 폭등시키는 채굴하기
3) 선물(마진) 시장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 Long / Short )
4) 자산관점에서 구매 후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방법 ( Defi )
5) 자산관점 기타 여러 서비스이용 ( 스테이킹, Farming , Pooling 등 - 이것도 넓게 디파이로 볼 수 도 있을 듯)
위의 방법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위 4) / 5) 번 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본다.
위 방법중 3)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롱(가격 상승) 관점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자산으로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직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본인 자산의 일부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4) 번 디파이는 일종의 예금 / 담보대출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현실세계에서라면 부동산 아파트가 있다고 했을 때, 이 부동산을 예금(deposit) 할테니 이자를 달라는 형태이다.
디파이 랜딩서비스 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보통 이더리움 기반이 많다. 그런데, 엄청난 가스비(수수료) 때문에, BNB (BSC) 기반도 각광을 받고 있다. 둘의 차이점은 탈중앙화(이더리움) / 중앙화(바이낸스,BNB) 의 차이점 정도이다.(사용법도 거의 비슷하다.)
랜딩서비스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유치하기 위해 예금/대출을 하게 되면, 자신들의 코인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단순 예금/대출 하게 되면 수익률이 낮다.(2~10% 정도-서비스별 차이가 크다) 그런데, 서비스 코인을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해당 코인의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수십% / 수백% 까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디파이 초기에는 수백/수천% 수익률에 자산을 넣었다가 사기(손실)을 당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된 듯 하여, 주요 서비스들이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수익률이 수십% 정도)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가격상승(Long / 롱)의 관점이기 때문에 가격하락하는 경우 자산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가격 변동을 참을 수 있고, - 시간이 지나면 상승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면 해 볼만하다.
특정 서비스를 소개하기는 그렇고, 관련 공부하면서 스스로 찾아보길 바란다.
내가 테스트 해보고 있는 서비스들 예시들이다.
서비스마다 여러가지 코인을 지원한다. 보통 안정적인 비트코인 / 이더리움 등과 스테이블코인 (USDT / USDC 등) 을 주로 지원한다.
파밍 / 풀링의 경우 주요기능은 해당 서비스의 유동성(거래량)을 공급하고 리워드를 주는 방식이다. 랜딩서비스처럼 직접적인 예금/대출은 아니지만, 리워드를 주는 부분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다.
디파이 서비스가 참 많다. 그 중에서 어떤 서비스가 살아남을지는 모르겠다. 서비스의 성장에 따라 서비스코인들의 가격도 변동하게 될 것이다. 수익률에 너무 현혹(?) 되지 말고, 적당하고 안전하게 투자하길 추천한다.
정말 불안하면 스테이블코인(USDT / USDC / BUSD) 등으로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 서비스 테스트를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6개월~1년정도 해보고 결과를 정리해볼 예정이다.
이 쪽(가상화폐, 블록체인)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 (2017년~2019년에 비해) 각 국 정부들도 제도권에 편입시키려하고 있다. 그리고 서비스들도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되었다.(예전에는 참 조잡한 것이 많았다)
물론 이 분위기도 한번에 반전되어 하락장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자산의 일부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길 바란다.
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가지 부르는 명칭이 있다. 퀀트 투자 / 시스템트레이딩 / 터틀트레이딩 - 세부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개념(목표)는 비슷할 듯 하다. 난 전문가는 아니라, 각각은 검색해서 찾아보길 추천한다.
좀더 요약해서 말해보면, 정량화한 규칙(전략)을 통해 매매를 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 전략들은 여러가지고 있다. 각 전략들은 또 여러가지 지표들을 활용해서 만들어진다.
나도 하나씩 배우고 있는 중이다. 좀더 개념이 머리속에 들어오면, 하나둘씩 정리할 수도 있겠다.(장담은 못함)
그럼 어떻게 시작을 하는가? 매매전략 이기 때문에 매매를 할 수 있는 거래소를 정해야 한다. 업비트, 빗썸 같은 현물거래소도 좋다. 그러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선물(마진)거래소가 더 좋을 듯 하다.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인 바이낸스 , 바이빗 을 추천한다. (비트맥스는 요즘 하향세인 듯 하다)
전략투자에는 바이빗이 좀더 나은 듯 하다.(바이낸스는 현물+선물 같이 하여 좀더 유용성이 있다. 그건 본인의 선택)
바이빗은 가입시 지원금 같은 것을 줘서, 테스트 거래를 해볼 수 있어서 좋다.(가끔씩 혜자 이벤트도 한다.)
6개월정도 가상화폐 투자를 정리해보고, 수익 100% 기념으로 한번 글을 써봤다. (작년 7월경부터 시작, 본격적으로는 11월경부터)
시스템투자 + 자동투자 + 직접거래 + 비트-존버-차액 등 여러가지가 혼합된 것이다.(아직 초보라, 비트 존버 수익이 가장 크다.) (환율 손실분이 있어서, 환율 손실 분 회복하면 수익은 더 올라간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도박성 매매를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선물거래소는 상승장을 지나, 하락장이 올 때도 선물매매로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기간이 길지 않아, 아직 하락장에서 매매경험은 거의 없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듯 하지만, 소액으로 해보면 되니까 큰 문제를 없을 듯 하다.
[주의사항]
혹시 위 링크로 바이빗 가입하시는 분들은, 거래소 사용법을 익히고, 쉬운 시스템투자 부터 하나씩 익혀나가길 바란다. 욕심 부리지 말고(고배마진 하지 말고), 저배마진으로 매매하길 바랍니다. 소액시드로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면, 시드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매매하길 바랍니다.
오래전에 나에게 맞는 투자방식이 뭘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이에 대한 결과? 는 따로 작성할 예정이다.) 사람마다 투자성향이 다르다. 수익률이 높은것을 선호하는 사람 ,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선호하는 사람
나는 어떤 성향이 맞을까? 짧은 투자기간이긴 하지만, 약간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것 같다. 물론 안정성은 낮은 수익률을 가질 확률이 높다.
난 개발자 이다. (투자관련 개발자는 아니다) 그냥 나의 관점은 개발자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곤했다. 그냥 통합해서 시스템 투자라고 할까? 특정 로직(전략)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꼭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다.
직접 트레이딩을 해서 할 수도 있다. 자동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해서 할 수도 있다.
이중에서 자동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몇개월전에 발견(?)한 서비스가 바로 헤이비트 이다. (이미 다른 전략으로 서비스를 하던 곳이다 1년 넘은 듯 한데, 난 몇개월전에 발견-실투자)
며칠전(23일?) 에 새로운 전략을 오픈했다. FF 투자라고 하는데,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다.
11월 2일 선발대로 먼저 시작했다. 한달도 안된 투자기간 동안의 수익률이다. 누군가에게는 높은 수치이고,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니네 라고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단순하게 보면, 초 저금리 시대에 놀라운 수익률일 수 있다. 또는 비트코인등을 직접 투자했을때의 수익률 보다는 낮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장점/단점을 적어보겠다. 그래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것이다.
[장점] 1. 투자해놓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나의 가장 주된 투자이유) 2. 수익률이 대체로 좋다.(수익에 대한 수수료 25% 를 감안해도 좋다.) 3. 복리투자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시 굉장히 유리하다.
[단점or주의할점] 1. 상승장에는 수익률이 좋지만, 하락장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해당 전략이 하락장에 대한 데이터가 상승장에 비해 많지 않은 듯 하다.) 2. 직접투자를 잘하는 분들은 수익률이 낮아보일 수 있다.(이건 투자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하다) 3. USD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할 고액투자는 감안해야 한다. 4. 6개월단위 투자라, 단기투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중도해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될수는 있다) 5. 현재 자금별로 여러 계좌를 나눌 수는 없다. (예를 들어 1년이상 장기투자 계좌, 6개월 이하 단기투자 계좌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