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익스프레스 - 편리한 메일 서비스
아주 잘 쓰고 있다.(감사! 감사!)


이메일 미리보기
그런데, 이 부분이 좀 걸린다.
메일을 볼때, 제목 옆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일내용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그래서 종종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일을 미리보기 로 보곤 한다.

스팸업자는 이미지로 확인한다.
그런데, 보통 스팸메일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메일 아이디)에게 메일을 보내는데, 사용자를 확인하는 방법중 하나가, 메일에 첨부된 이미지의 조회(열람)여부로 확인하기도 한다.
그래서 메일을 본다는 것 자체가 살아있는 계정으로 보고, '나에게 메일 폭탄을 보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된다.

이미지 열람 확인 여부는 국내 메일서비스의 '메일수신확인' 에도 이용되는 방법이다.
그래서인지 국내 메일서비스의 '메일수신확인'을 너무 맹신하기도 한다.

'미리보기' 기능까지는 좋은데,  저런식으로 메일내용에 이미지를 보이게 하면 '미리보기' 하는 의미가 없어진다.(내부적으로 메일을 서버에 임시 저장하고, 임시파일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괜찮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구글 지메일은 어떻게 하고 있나?
구글은 메일본문보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기본설정으로 아예 외부 이미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메일의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이미지 보여주기 를 클릭해줘야 한다.
(부가적인 효과는 메일 확인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미리보기 만이라도 구글처럼 이미지 안보이게 해주세요.(혹은 옵션으로)
(또는 내부적으로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보는 방식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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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을 자주 활용한다.
왜냐고?
편해서 이다. 구글 지메일을 쓰는 이유와도 같다.

오늘 메일을 보고 있다가.  다시 목록으로 가려고 '목록' 을 누르려다 위의 '삭제' 를 눌러버렸다. 잠시동안 목록이 이상하게 나오네 라고 생각했다. 근데, 순간 정신차려보니 삭제 되는 것이었다. 어쨌든 둘다 목록이 나오니 몽롱한(?) 상태에서는 메일 사용은 위험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그런지 구글의 지메일 실험실에서는 이런게 있다.

메일 은 위험한 거야!

한메일 익스프레스의 버튼 위치를 좀 바꿔주면 안될려나?
아니면, 마우스 올려졌을때 단축키(삭제 - del , 목록 - backspace)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단축키를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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