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투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 현물투자
    • 롱온리 - 차트 매매
    • 적립식 투자
  • 선물투자
    • 롱/숏 전략 시스템트레이딩
  • 스테이킹/디파이

그중에 제일 무난한 방법은 아마도 적립식 투자일 듯 싶다.
다른 방법은 살짝 난이도가 있다. https://m.upbitcare.com/academy/research/903

 

[캐디] 240813 DCA 투자란 무엇인가 -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가치투자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1949년 그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를 통해 DCA(Dollar Cost Averaging) 개념을 대중화했다. DCA는 적립식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하나의 투자 방법으로,

m.upbitcare.com

 

사실 그동안 적립식 투자는 안 했었다.
주로 큰 자금은 스테이킹/디파이로 은행이자보다는 높은 이율로 넣어두고, 소규모 자금은 시스템트레이딩(현물/선물)을 하는 방식을 했었다.

이번에 적립식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상승장에 시험삼아 해보고, 추후 하락장에 조금 큰 자금을 적용해보려고 한다)

 

# 어디서 투자 할까?

업비트에도 "코인모으기" 라는 것으로 가능한 듯 한데,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 4개만 지원한다.
초보자들에게는 저 정도만 해도 좋을 듯 하다.

나는 좀 더 다양한 코인도 하려고 바이빗에서 하기로 했다.

클릭하면 가입링크로 이동합니다.

적립식 투자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경험하고자 하면 국내거래소는 너무 제한적이다. 해외거래소를 알아볼 수밖에 없다.
바이낸스 / 바이빗 등이 이런 부분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좋다.

적립식 투자를 바이빗에서는 Auto-Invest 서비스로 사용한다.
몇몇 코인을 데일리(하루에 한번)로 세팅해봤다.

너무 듣보잡 코인들은 변동성이 너무 커서 위험할 수 있으니, 시총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대략 단기적으로는 올해 초(3~4월) 까지는 이 방식으로 세팅해두고 잊고 있어야 겠다.
(1일 투자금액을 정할 수 있으니, 기간내 전체 투자금을 넣어두고 잊으면 된다.)

 

# 언제 매도할 건데?

이렇게 투자하다가 혹시 비트코인이 하락장으로 진입하면, 일부 혹은 전체를 매도할 생각이다.
고점을 알수는 없으니, 분할해서 매도한다.

25년도는 언제까지 상승장이 이어질지 모르겠다.

4년주기 반감기 효과는 올해 가을정도까지 라고도 한다.
그 관점으로 26년도는 하락장이 되고, 27년도는 횡보+상승기 , 다시 4년반감기인 28년~29년 상승기+불장으로 보고 있다.

아마도 26년도 말경 부터 조금 큰 자금을 적립투자를 재시작 하게 될 듯 하다.
(언제 시작할지는 주봉으로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투자하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검토중)

 

어떤 투자방식이 최선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방식으로 해보고 추후 결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다른 방식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투자할일' 카테고리의 글 목록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blog.1day1.org

 

[추가] 어제 1월 7일 10시경부터 비트코인이 큰 하락이 있었다. 매크로 이슈로 하락한 듯 싶다.

아무튼 지난번 적립투자로 세팅한 내역이 다음처럼 손실이 많아졌다.

이런식으로 변동성이 크다. 혹시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한다.(자금관리 필요)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지난해 맥미니 m2 pro 를 바꿔서 잘 쓰고 있다. https://blog.1day1.org/674

 

맥미니 M2 pro 업그레이드 후 체크 중 이상한 부분 (feat. real vnc)

기존에 맥미니 2019년형? 인텔 맥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 사이 M1 맥미니를 출시했고, 관심이 있었지만, 딱히 손이 가지 않았다. 그 후 M2 맥미니가 나왔고, 내가 원하는 딱 그사양 M2 pro 도 나와서

blog.1day1.org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이 기존 인텔 맥미니에서 넘어와서 신세계였지만, 지금은 살짝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크게 불만은 없지만, 개발툴 / 브라우저 등등 막 띄워놓으면 메모리가 부족하고, 기본 512G 디스크가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쉽긴 하다.

이번에 m4 버전이 폼팩터도 바뀌어서 바꿀까 말까 고민중이다.
재정적으로 넉넉한 상황은 아니라서 이번 버전은 건너띄고 다음 버전(m5?) 으로 갈까도 고려중.

 

[돈 없다면서?]

재정문제는 다행히 투자수익이 조금 나서 구매하려면 살수 있을 듯 하다. https://blog.1day1.org/729

 

다시 투자의 시기가 왔나? (feat. 비트코인 / 바이빗)

다시 비트코인 시즌이 시작되었다.그 사이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계속 하고는 있었지만, 비중을 적게 하고 있었다.비트코인 가격은 1억을 넘고, 훌쩍 1억2천~3천 정도 되었다.달러로는 10만불을 넘

blog.1day1.org

아직 최종 투자 수익 정산을 한 것은 아니지만, 중간 정산해서 일부 수익 빼서 살 수는 있다.

업비트도 투자 하고 있는데, 약간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나라 상황이 혼란스러워서 변동성이 크다 - 이번달 내에 해소가 되면 좋겠다)

USDT 는 환율 방어를 위해 사놓았다.

11월 ~ 12월 수익을 합치면 대략 원금 700 / 수익 50 정도로 약 7%정도 수익이다.

업비트는 손익 통계가 좀 불편하네(기간 설정이 월/년 밖에 없네, 직접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목표는 소소하게 20~30% 정도면 좋겠다(나라 상황이 해소되면 조금 공격적으로 해야 겠다)

 

[뭘로 살건데?]

사게 되면 M4 pro 기본형이면 충분할 듯 하다. (디스크 1테라면 베스트)

Apple 2024 맥 미니 M4, 실버, 24GB, 512GB, M4 Pro 12코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3 맥미니 m2 pro 버전보다 가격이 40만원 가량 올라간 것 같다.
m2 => m4 / 16G => 24G 로 사양자체도 올라가서 가격이 올라간 듯 하다.

투자 기간은 25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듯 하니, 그 때까지 상황봐서 결정할 수도 있고, 갑자기 필 받아서 지를 수도 있겠다.

암튼 고민중. 투자결과가 관건이 되겠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다시 비트코인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 사이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계속 하고는 있었지만, 비중을 적게 하고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1억을 넘고, 훌쩍 1억2천~3천 정도 되었다.
달러로는 10만불을 넘느냐가 당분간의 화두가 될 것 같다. 넘는것은 기정사실이고, 올해 넘느냐 내년에 넘느냐 정도의 차이뿐.

시스템트레이딩 이외에 직접 트레이딩도 한달정도(미 대선 직후) 된 것 같다.

트레이딩 스타일은 보수적이라, 고액+몰빵은 안하고, 소액으로 조금씩 하고 있다.
장이 좋으면 무난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 비교적 단기간에 용돈벌이를 했다.

이런 상승장의 시기는 그리 길지는 않다.(아마도 25년도 상반기면 끝날 것 같다.)
좀더 길어진다면, 25년 하반기 초 정도(25년 말까지는 무리일 듯 하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

1. 시스템트레이딩 : 바이빗 + 트레이딩뷰

2. 단기 트레이딩 : 바이빗 + 업비트

3. 스테이킹 : 디파이 + 바이빗 세이빙(Earn)

4. 적립식 투자 : 미정

아마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될 것 같다.
이미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번 상승장이 끝나면 4.적립식 투자도 자산 비중으로 일부 넣어야 겠다.

이번 24년말 ~ 25년 상반기 - 예상 상승장 기간 - 가 끝나면, 다음 4년후 다시 사이클이 올지 모르겠지만 적립식도 해봐야 겠다.

 

다시 단기 트레이딩을 시작하면서, 바이빗 거래소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괜찮은 서비스들이 많아졌다.
바이빗 세이빙으로 꽤 괜찮은 이율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로 바이빗 카드 라는 것도 있다.
체크카드 서비스인데, 결제를 가상자산( USDT / USDC / BTC / ETH ... 등 ) 으로 할 수 있다.

재밌어서 몇군데 결제해보고 있는데, 잘 된다.(그냥 카드와 별 차이가 없다)

투자의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위험한 방식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런 투자를 실체가 없는 투자 혹은 투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특히 국내는 금기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서는 제도권(ETF)에 들어왔고, 이번 미대선을 기점으로 투자 자산이 확정(?)되는 상황인 것 같다.
미국이 진행하고 있으면 다른 나라들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 투자를 하지 않고 있지만, 관심을 가져서 해보고 싶다면, 업비트/빗썸 보다는 바이빗 등 해외거래소에서 해보기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투자 방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투자방식을 정할 수 있다.

 

추천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다. (위 링크로 바이빗에 가입을 한 후에)

1. 업비트 / 빗썸 등에서 한화 입금하고 USDT / 비트코인 / XRP 등을 구매한다.

2. 바이빗으로 전송한다. ( 암호화폐 전송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해본다.)

3. 주요 서비스를 사용해본다. ( Bybit Earn / ByVotes / Launchpool 등 )

4. 추천하는 자산 비율은  Bybit Earn ( 80% ) / 트레이딩 ( 20% ) 정도가 좋다.
  1만불이면 8천불은 Earn 으로 2천불은 트레이딩

5. 트레이딩은 충분히 연습한다.( 위 자산비율 20% 의 10% 내외로 트레이딩 사이즈를 정해서 연습한다)
  즉, 2천불의 10%인 2백불 내외로 1회의 트레이딩 사이즈를 정해서 연습한다. (완전 초보라면 2~3% 정도로)

트레이딩은 해보고 본인에 맞는지 경험해보시길...

 

25년 상반기까지는 단기트레이딩으로 바쁠 듯 하네요.
단기트레이딩 목표는 소박하게(?) 1년정도의 생활비를 벌면 만족.

다른 분들도 목표한 바를 잘 이루시길...

 

[추가] - 시스템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트레이딩뷰로 해보면 좋다.

요약하면

1. 트레이딩뷰의 여러 전략을 찾아본다 (백테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2. 괜찮은 전략을 찾았으면, 해당 전략으로 트레이딩을 실행해본다 ( Buy / Sell 얼러트를 보내도록 설정)

3. 추후 필요하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처리한다.(이건 꼭 필요한것은 아니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AI 로 대표되는 챗지피티 (Chatgpt) 뿐 아니라, 여러가지 서비스 형태로 나오고 있다.

그 중에 서비스 개발 측면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개발자의 코드 에디터와 연계된 형태로 나온것도 있다.
- vscode 와 연동하는 github copilot . https://github.com/features/copilot
- 아예 AI 에디터를 표방하는 Cursor AI 도 있다. https://www.cursor.com/

클로드는 챗GPT와 비슷하지만, 앱/웹 개발에 손쉽게 도와주는 방식
Vercel 에서 v0 라는 것도 있다.  https://v0.dev
Replit 도 꽤 괜찮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https://replit.com

 

Replit – Build software faster

Replit is an AI-powered software development & deployment platform for building, sharing, and shipping software fast.

replit.com

 

여러 서비스가 계속 나오니, 맛뵈기로 써보는 것도 벅차다.

어떤 것을 쓸지 모르겠지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서 나도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연습을 해봐야 겠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다들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다를 것이다.

나처럼 그냥 생각을 정리하듯, 그저 일기 식으로 하기도 하고,
또는 누군가는 상업적(마케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블로그 서비스도 많다.
국내는 네이버블로그, 다음(카카오? 여긴 아직도 있나?) , 티스토리
해외쪽은 워드프레스 , 구글 블로그스팟(예전에 다른 이름이었던것 같은데?) , 미디엄 등 많다.

난 개인적으로 설치형을 좋아했던것 같다.

초창기 텍스트큐브 로 시작했었던가? (이게 티스토리와 연관되었던 것 같은 기억이..)
그 후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한 후 그냥 정착한 것 같다.(귀찮은게 반 이상 이다.)

한때 블로그가 핫(?)했다가, 유튜브에 자리를 내준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영상 과 텍스트는 느낌은 다르지만, 컨텐츠 생산의 관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다.

 

워드프레스 use Coolify

그중에 워드프레스를 coolify 를 이용해 설치해보자.
coolify 설치는 https://blog.1day1.org/717 로 대신하고 패스.

 

coolify + n8n 으로 자동화해보자 - 설치편 (feat. vultr)

최근 재미있는 것을 봐서 시도해보려고 한다.coolify 는 vercel / netlify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어주는 오픈소스라고 보면 된다. - 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셀프 호스팅으로 설치해보려 한다. -

blog.1day1.org

 

워드프레스를 얼마나 편하게(손쉽게?) 할 수 있는지 보여주려한다.

프로젝트를 이름을 정하고,

Environments 을 production 을 선택하고, Resources 를 +Add New Resource 선택해서 워드프레스 선택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냥 클릭! 클릭! 으로 넘어가면 된다.

Coolify 에서는 3가지 항목이 있다.(W 라 맨 아래에 있다.) Mariadb / Mysql / No DB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무난하게 Wordpress With Mysql 으로 해도 되고 Madiadb 로 해도 된다.(디비 있는 버전으로 )

어느 서버에 설치할 지 정한다. (localhost 가 대부분일 듯 하고, 원격서버도 등록했으면 원격서버도 가능)

서버를 설치하면 몇가지 설정을 한다.(연결할 도메인을 설정하는 정도면 끝)
연결할 도메인은 서버 설치하는 위치의 IP 주소로 미리 세팅해놓는다.

위 설정에서 암호 등은 기본값으로 자동 세팅되니, 따로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Deploy 하면 설치된다.

설치 후 설정한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워드프레스 세팅화면을 볼 수 있다.(이후 세팅은 생략)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