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buntu.com
ubuntu 9.04 가 드디어 나왔네요.

사실 우분투가 처음 나왔을때, 또다른 배포판이 나오는구나! 그냥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리눅스의 배포판은 참 많고 다양합니다. 그런 많은 것들중의 하나가 또 나오는가 그런 느낌이었죠.

그러나, 설치해보고 사용해보면서 딱! 하고 무릎을 치게 된 것이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배포판이구나!  그런 거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배포판에도 그런 취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분투가 딱 맞춰줬던 것이죠.

그게 벌써 햇수로 5년이 되는군요.(http://en.wikipedia.org/wiki/History_of_Ubuntu)
물론 리눅스를 쓴지는 더 되지만, 한 배포판을 계속 쓴 것은 우분투가 유일합니다.
또 다른 배포판이 나와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계속 우분투를 쓰게 될 듯 합니다.

국내 인터넷 환경이 조금 바뀌면 좀더 즐거울텐데, 그 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튼 우분투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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