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램(메모리)이 있어서 장터에 올려볼려고 점검중이다.
팔릴지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서 메모리용량이 얼마이고, 에러가 없는지 체크하고 있다.
메모리 체크가 상당히 오래걸린다. 빨리 하는 방법이 없을까? (내가 체크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일까?)

메모리 테스트를 하면 에러가 나는 것들이 몇개 있다.
그러다가 문득 지우개 신공이 생각났다.
그래 한번 해보자.
지금까지 3개가 에러났는데, 2개를 살렸다(?).(하나는 인식자체가 안되는 놈)
헐. 이렇게 성공률(?)이 좋은가?

문득, 최근 메모리 에러가 나서, 수리를 맡겼던 DDR 램 2개가 생각난다.
개당 2만원 넘게 비용이 들었다. ㅜㅜ

왜! 지우개 신공을 안해봤을까?

과연 지우개신공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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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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