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얻은 민주주의 - 절망속에서 희망을 본다.
잡다한일
2009. 7. 6. 01:07
지금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행복한 삶인지 모르겠지만,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
헌법 제 10조 가 이렇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이것이 헌법에 명시된 행복. 인간의 존엄. 인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저 헌법 제 10조는 전두환에 의해 만들어졌다.(헌법개정)
그 불행한(?) 시대에 저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래 절망속에서도 희망이 있는 것이다.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를 보다보니, 아직 치르지 못한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든다.
내가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런 거창한 구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만큼 지불하겠다. 앞으로 몇년후 혹은 몇십년후 그 대가가 모두 지불되면 좀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겠지.
외형적으로는 행복한 삶인지 모르겠지만,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
헌법 제 10조 가 이렇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이것이 헌법에 명시된 행복. 인간의 존엄. 인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저 헌법 제 10조는 전두환에 의해 만들어졌다.(헌법개정)
그 불행한(?) 시대에 저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래 절망속에서도 희망이 있는 것이다.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를 보다보니, 아직 치르지 못한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든다.
내가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런 거창한 구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만큼 지불하겠다. 앞으로 몇년후 혹은 몇십년후 그 대가가 모두 지불되면 좀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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