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의 증강현실. 현 상황은?
잡다한일
2010. 3. 1. 14:30
모바일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이슈다.
스마트폰이 계속 보급되면서 더 가속될 것이다.
모바일앱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또한 화두이다.
그런데 현상황은 기대만큼은 아닌것 같다.(물론 시간문제라고 본다.)
증강현실을 내세우는 앱들을 보면 그렇다.
1. 위치기반이 거의 대부분이다.
카메라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카메라에 나오는 사물을 인식하지 않는다.
그저 위치기반으로 주위의 커피숍,정거장,약국,가게들 을 보여줄 뿐이다.
(개별앱들이 모두 사물을 인식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기도 하다.)
2. 사물인식을 위해서는 아직 CPU 파워가 부족한 듯 하다.
대표적인 증강현실이라 할 수 있는 QR코드,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 를 보면 카메라의 성능과 해석에 필요한 CPU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물자체를 인식하는 것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예전 TED 의 식스센스에 보였던 수준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무리인가?
3. 보조장치를 추가하면 좀더 현실적(?)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충분한 화질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카메라를 장착한다거나(헤드셋같은형태?), 좀더 큰 외부모니터나 프로젝터 같은(식스센스는 프로젝터를 썼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보조장치들.
아직은 제한적인 부분이지만, 쓸만한 것들이 나오고 있다.(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앞으로 더 주변장치들이 보완되면 정말 재미있는 앱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스마트폰이 계속 보급되면서 더 가속될 것이다.
모바일앱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또한 화두이다.
그런데 현상황은 기대만큼은 아닌것 같다.(물론 시간문제라고 본다.)
증강현실을 내세우는 앱들을 보면 그렇다.
1. 위치기반이 거의 대부분이다.
카메라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카메라에 나오는 사물을 인식하지 않는다.
그저 위치기반으로 주위의 커피숍,정거장,약국,가게들 을 보여줄 뿐이다.
(개별앱들이 모두 사물을 인식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기도 하다.)
2. 사물인식을 위해서는 아직 CPU 파워가 부족한 듯 하다.
대표적인 증강현실이라 할 수 있는 QR코드,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 를 보면 카메라의 성능과 해석에 필요한 CPU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물자체를 인식하는 것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예전 TED 의 식스센스에 보였던 수준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무리인가?
3. 보조장치를 추가하면 좀더 현실적(?)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충분한 화질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카메라를 장착한다거나(헤드셋같은형태?), 좀더 큰 외부모니터나 프로젝터 같은(식스센스는 프로젝터를 썼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보조장치들.
아직은 제한적인 부분이지만, 쓸만한 것들이 나오고 있다.(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앞으로 더 주변장치들이 보완되면 정말 재미있는 앱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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