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ocean 으로 자동화 시스템 구축 (구상안)
요즘 서버 자동화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상황에 맞는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
docker / vagrant / chef / puppet 등을 체크하고 있다.
관리해야 하는 서버가 수십대 규모에서 수백대 규모로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수작업/스크립트 만으로는 처리가 어렵다. 미리 미리 체크해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를 할 생각이다.
# digital ocean 의 서비스를 활용.
서비스쪽에서는 amazon 이 최고이긴 하지만, 비용문제가 있다. 계산법 복잡한 부분도 있다.
설정 부분도 그렇고, 초보가 접근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디지털오션은 그 부분에서 간략화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디지털오션 서비스를 체험하려면 관련글을 참조(2개월무료사용글 => http://blog.1day1.org/498 )
droplet 까지 생성을 해봤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미리 세팅한(OS + your service app) droplet 를 스냅샷(snapshot)으로 만들 수 있다.
기본으로는 해당 지역(San Francisco) 에 생성이 되는데,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미지를 배포하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전송할 수 있다. 전송하는 시간이 좀 길다. 20G 정도 밖에 안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미리 미리 타지역으로 배포를 해놓는 것이 좋다.( 이 시간 때문에 다른 서비스도 고려중이다)
일단 스냅샷을 만든후
# droplet 을 저장이미지를 사용해본다.
지역을 선택하고 My Images 에 저장된 이미지가 보인다. 그것을 선택한다.
SSH Key 도 미리 등록해 놓으면 로그인도 바로 할 수 있으니 편하다.
기존에 droplet 생성 -> 서비스 app 세팅 하는데,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보통 20~30 / 테스트까지 하면 1시간정도 필요했었다. 그런데, 이미지를 이용하면 거의 5분이내로 서비스 가동이 완료된다. 무지 편해졌다.
서비스 배포 시간을 줄이며 그 만큼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디지털오션쪽에서는 API 도 제공하기 때문에 위 시간에서 더 줄일 수 있을 듯 하다.
(https://developers.digitalocean.com)
내가 한 방법이 최상이라고는 할 수 없다. 서비스 앱의 종류 / 복잡도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다.
설정등이 서버마다 바뀌거나, 복잡한 부분은 chef 나 puppet 등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조금씩 복잡한 부분에 대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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