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바일 월렛은 잘 사용하지는 않았다. 개별 코인에 대한 전송용도로 활용성이 떨어졌었다.

몇주간 Biport Wallet 모바일 CBT 를 하면서 느낀점과 좀 아쉬운점 등 정리해본다.

주로 웹용 메타마스크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니, 모바일은 잘 사용하지 않았었다.
Biport wallet 은 메타마스크 기능(?) 지원을 하니, 내가 주로 쓰는 서비스에 접근이 쉬워 편했다.

모바일 월렛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보안? 편리성? 다양한 서비스?

월렛이 많이 사용하길 바라면 당연히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야 할 듯 하다.
내가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월렛으로 할게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코인 전송을 위해 자주 접속하지는 않기에)

가장 마음에 든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바로 자산관리 이다. 아마 제일 많이 쓰는 서비스가 될 듯 하다.
추천 서비스도 있고, 상단에 사이트명을 입력해서 내가 많이 쓰는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바로 즐겨찾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자주 쓰는 서비스를 즐겨찾기 해서 바로 갈 수 있으면 좀더 유용 할 것 같다.

스왑기능도 꽤 유용하다. 좀더 다양한 메인넷 / 코인 등을 지원하면 정말 좋겠다.

 

 


[해결] biport wallet 모바일 bug 리포트 09.23-01

[추가2] - 30일 버전 0.8 업데이트 한 후 해당 네트워크 선택 부분이 나온다.

[추가1] - 26일 앱 업데이트가 있었다.
역시 나오지는 않지만, "선택 가능한 네트워크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

혹시나 해서 다른 태블릿 앱에서 해보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기기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다.
(샤오미 홍미노트 11 이 문제일 가능성, 또는 OS 버전문제?) - 놀고 있는 다른 안드로이드폰을 찾아봐야 겠다.

 

# 문제점 - 스왑 기능에 네트워크 선택이 비어서 나온다.

# 사용기기 - 샤오미 레드미노트 11

 

버그 신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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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ort wallet 을 계속 테스트 중이다. 지난번 kovan 테스트넷에서 했는데, 종료한다는 소식이 있다.
그래서 matic 테스트 넷에서 테스트하라고 전달을 받았다. 뭐, matic 이면 수수료 부담이 없으니, 그냥 메인넷에서 해도 될듯하긴 하다.

1. matic 테스트 넷 , matic(polygon) 코인 수령하기
  - https://faucet.polygon.technology 에 접속해서 본인 수령주소를 넣으면 얼마후 0.2 matic 을 받을 수 있다.

 

Polygon Faucet

 

faucet.polygon.technology

2. 코인 전송하기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3. 전송중.

4. 전송완료

 

실제 메인넷에서 테스트도 해봐야 겠다. 수수료 부담이 적다.

 

[추가-메인넷에서]

메인넷에 matic 을 전송하여 테스트 해봤다.(즉, 실제 돈)

1. matic 이 싸긴 하군.

2. 자산 합산이 너무 소량이라 $0 으로 나온다. (그래도, 소수점 2자리 까지는 나왔으면 좋겠다)
 원화로 통화를 하면 1원까지는 나온다.(통화를 바꾸면 바로 적용은 안된다 - 앱 종료후 다시 실행하면 제대로 보인다)

3. 전송 수량 넣을 때 - 기본 키보드를 숫자타입으로 해주면 좋겠다.(문자타입QWERT 키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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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ort Wallet 모바일 CBT 테스트 중이다.

테스트 하려면, kovan 용 eth 를 받아야 한다.

t.me/kovantestnet

위 텔레그램 채널에 들어가서, 본인의 테스트넷 eth(kovan) 주소를 남기면 0.1 eth 를 준다.
하루에 한번씩 받을 수 있는 듯 하다. (테스트 용이니 많이 받을 필요는 없지만)

저 곳 말고, 다른 곳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다.

바이포트 월렛 - 코인 전송
전송완료 내역

바이포트 월렛 모바일 버전 테스트 중인데, 일단 첫 인상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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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꼭대기가 어디일지도 감이 잡히지도 않는다.
예전에 1200원이 고점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미 지나간 철지난 이야기가 되버렸다.

1220원 즈음에서 코인투자를 위해 USDT / USDC 등으로 환전해 주로 스테이킹 투자를 하고 있다.(소액으로 트레이딩도 하고 있다.)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거래소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
무한정 이율을 높게 줄수 없으니, 일정금액 - 주로 1000USDT - 만 높은 이율을 주는 형태로 한다.

예시) 바이낸스 - 8% (1000) , 바이빗 - 12% (1000) , 비트겟 - 15.6% (1000-시간한정)

이번에 비트겟을 이용해보면서 스테이킹 이율이 높은 것을 알게되어 예치해놓았다.(물론 시간한정이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벤트라 일시적으로 높다.

이벤트를 해서 사용자 모으는 용도로 높은 이율을 주는 것일 것이다.
게다가, 1000달러 까지만이라 고액투자에는 맞지 않다. (관심 있으면 아래 링크로 가입 - 레퍼럴임)

클릭 하거나 큐알코드 스캔이동

투자중인 투자금은 1220원대 환전한 달러라 원화로 재환전 해도 14% 가량 차액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이 환율이 고점인지 알 수 없어서 언제 환전할지는 모르겠다.

고민하는 사이 이런 거래소나 디파이 서비스에 예치해서 수익을 내고 있다.

높은이율이 좋기는 하지만, 위험성은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많이 알아보고 테스트 해보고 투자해야 한다.

  1. 거래소 / 디파이 서비스 업체가 충분히 믿을 만 한가
  2. 코인 전송하는 법 (네트워크별로 주의해야 한다.)
    1. 개인지갑 - 메타마스크 사용법 (스왑 / 브릿지 / 예치 등 )
    2. 거래소 전송 -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시에 전송 주의
  3. 예치(스테이킹) 서비스의 제한 ( 언제 든지 뺄 수 있는지, 락업이 되어 있는지 등)
  4. 자금관리 - 한 거래소/서비스에 모든 자금을 넣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최대한 분산해서 넣는 것이 좋다.

위 처럼 여러곳에 분산해서 Deposit 예치해두고 있다.

투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정답이 없다.

금리가 올라가고 변동성이 높은 지금의 시점에서 어떤(특정) 투자방법을 추천하기도 참 어렵다.
그냥 맘 편하게 시중 은행 예금이 나을 수도 있다. 이미 환율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위 설명한 달러(상품) 투자도 권하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코인 / 주식 / 달러 / 선물 등등 겉핥기로 투자를 해오면서 느낀것은 알면 알수록 참 어려운것 같다.
단순하게 코인 하던 때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내가 미국 FOMC 를 보고 있냔 말이다..)

코인 빙하기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투자도 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판단이 서지는 않는다.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런것인지, 혹은 영원히 알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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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년인가 부터 쓰던 SSD 가 이상이 생겼다. 그냥 뻑난것은 아니고, 경고메시지가 떠서 교체했다.

저런 노골적인? 메시지는 처음 본것 같다. 배드섹터 메시지는 가끔(자주) 봤었다.

거의 7년가량 쓴것 같다. 그간 이렇게 아름다운(?) 퇴장을 한 SSD 는 처음이다.
대부분 뻑이 가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괜히 좀비 SSD 라고 한게 아니었다.

교체를 동일회사 비슷한 계열(내부 방식은 달라진 것 같음)로 했는데, 얼마나 버텨줄까?

 

저 SSD를 완전 뻑날때까지 테스트 해볼지는 모르겠다.(그냥 조용히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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