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나에게 맞는 투자방식이 뭘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이에 대한 결과? 는 따로 작성할 예정이다.)
사람마다 투자성향이 다르다. 수익률이 높은것을 선호하는 사람 ,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선호하는 사람

나는 어떤 성향이 맞을까? 짧은 투자기간이긴 하지만, 약간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것 같다.
물론 안정성은 낮은 수익률을 가질 확률이 높다.

난 개발자 이다. (투자관련 개발자는 아니다) 그냥 나의 관점은 개발자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곤했다.
그냥 통합해서 시스템 투자라고 할까? 특정 로직(전략)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꼭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다.

직접 트레이딩을 해서 할 수도 있다. 자동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해서 할 수도 있다.

이중에서 자동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몇개월전에 발견(?)한 서비스가 바로 헤이비트 이다. (이미 다른 전략으로 서비스를 하던 곳이다 1년 넘은 듯 한데, 난 몇개월전에 발견-실투자)

며칠전(23일?) 에 새로운 전략을 오픈했다. FF 투자라고 하는데,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다.

11월2일~27일까지의 수익률(그사이 -2~18%)

11월 2일 선발대로 먼저 시작했다. 한달도 안된 투자기간 동안의 수익률이다.
누군가에게는 높은 수치이고,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니네 라고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단순하게 보면, 초 저금리 시대에 놀라운 수익률일 수 있다.
또는 비트코인등을 직접 투자했을때의 수익률 보다는 낮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장점/단점을 적어보겠다. 그래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것이다.

[장점]
1. 투자해놓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나의 가장 주된 투자이유)
2. 수익률이 대체로 좋다.(수익에 대한 수수료 25% 를 감안해도 좋다.)
3. 복리투자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시 굉장히 유리하다.

[단점or주의할점]
1. 상승장에는 수익률이 좋지만, 하락장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해당 전략이 하락장에 대한 데이터가 상승장에 비해 많지 않은 듯 하다.)
2. 직접투자를 잘하는 분들은 수익률이 낮아보일 수 있다.(이건 투자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하다)
3. USD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할 고액투자는 감안해야 한다.
4. 6개월단위 투자라, 단기투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중도해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될수는 있다)
5. 현재 자금별로 여러 계좌를 나눌 수는 없다. (예를 들어 1년이상 장기투자 계좌, 6개월 이하 단기투자 계좌 형태)

(장/단점은 추후 조금씩 추가해보겠다.)

관심있는 분들은 소액으로라도 투자해보시길 바라며 링크를 남깁니다.( 가입링크 <== 클릭 )

 

추가) 최근 1~2년간의 짧은 투자경험중 그나마 나은 방법(수익률+안정성을 찾은 것 같다
아직 한달 밖에 안되서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다. (그래서 1년정도 투자 후에 추가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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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의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 맥미니 / 맥북프로

이중에서 맥북에어 와 맥미니 가 끌린다.

인텔버전의 맥미니/맥북프로를 쓰고 있기는 한데, 이번에 맥북에어를 살까 고민중이다.
국내 출시하면 검토해봐야 겠다.

작업용으로 맥미니를 쓰는데, 8기가 메모리가 부족한듯 해서 이번에는 16기가로 해볼까 생각중.
맥북에어는 헤비하게 쓰지는 않아서, 8기가로 될 듯 함.

언제쯤 출시하려나?

하나 걸리는 것은 주요 필수어플들이 잘 동작할지 알아봐야 겠다.

개발용 / 업무용 등.

sublime text / visual studio code
dropbox / evernote
chrome / firefox / whale / brave / vivaldi
kakao talk / slack / telegram

일단 이정도만 되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추가]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사이트 - 참고. ( 몇개 체크해보니, 아직 안되는것들이 보인다. 좀 기다려봐야 겠다.)
isapplesiliconready.com/

 

Is Apple Silicon ready ?

Ultimate guide for macOS apps that are Apple silicon (M1) ready.

isapplesiliconready.com

doesitarm.com/

 

Does it ARM

Currently there are 323 listed, ✅ 34.4% are natively supported, ✳️ 52.6% run via Rosetta 2, 🚫 13% are not working.

doesit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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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데스크탑을 사용하면서, 보통 계속 켜두고 쓴다.

그런데, 왜 그런지, 잠금화면이 마우스는 움직이는데, 키보드가 안 되는 듯 하다. 또한 상단 메뉴등이 클릭이 되지 않는다.

아예 멈춘것은 아닌데, 이상하다. 그래서 ssh 로 접속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었다.
lock screen 만 이상한 것이다.

이런경우 ssh 로 root 접속한 후 다음 명령을 입력한다. (또는 sudo 명령으로 )

# loginctl unlock-sessions

 

일단 해결은 했는데,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지는 모르겠다.

현상 중 하나가 잠금화면의 암호 입력부분이  마치 키보드의 특정키가 눌린 것처럼  여러개가 눌려져 입력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디서 이상한 입력이 들어온다? - 해킹?)
위 원인으로 인한 다른 현상은 잠금화면이 되면, 모니터도 잠자기(?) 모드로 가는데, 모니터도 켜져 있다.

좀더 현상을 지켜봐야 겠다. (18.04 등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려나?)

 

[추가]
현상 재연을 확인했다. 키보드가 로지텍 무선 키보드인데, usb 리시버의 이상인지.
무선키보드 전원 껐다 다시 키면 , 특정문자가 여러개 입력이 되버린다.

켜져있는 상태에서 드라이버 문제인지, 키보드 자체문제인지, 혹은 usb 리시버, 혹은 메인보드 이상 현상으로 인한 문제일 듯 하다.

우선 재부팅 등으로 조치해보고, 추후 키보드 교체 등을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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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의 기본메일앱을 사용하고 있다. imap 으로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몇몇 메일이 올때 한글 파일명이 ????? 등으로 깨져서 보일때가 있다.

utf-8 / euc-kr 등 인코딩 문제인데, utf-8 으로 기본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은 듯 싶다.

관리자로 권한
sudo -s

defaults write com.apple.mail NSPreferredMailCharset "UTF-8"

명령을 해주고, 메일앱을 CMD+Q 로 완전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주면 정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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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등 내부망에 있어서 외부 접속이 어려운 환경에서 접속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터널링을 통해 가능하다. ssh 로 접속해 있을 수 있는 호스팅 환경이 있으면 된다.

apt install autossh

설치는 쉽다.

systemd / upstart 방식에 따라 자동 실행 설정이 조금 다르다.

# systemd 방식 (최근 배포판)

# vi /etc/systemd/system/autossh.service
[Unit]
Description=AutoSSH service for a reverse tunnel 
After=network-online.target

[Service]
ExecStart=/usr/bin/autossh -M 0 -q -N \
-i /root/.ssh/id_rsa \
-o "ServerAliveInterval 60" -o "ServerAliveCountMax 3" your-externel-server \
-R 5991:127.0.0.1:5901 \
-R 5922:127.0.0.1:22 \
-R 5989:192.168.11.19:5900

[Install]
WantedBy=multi-user.target

위 설정처럼 하면 된다. 자신의 맞는 환경에 따라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내부 서비스(5901 , 22) 로 접속가능하고, 또는 동일네트워크 다른 서버로도 접속가능하다.

위 파일 생성 후 다음 명령으로 실행해준다.

systemctl enable autossh
systemctl start autossh

 

# upstart 방식 (예전 방식)

# vi /etc/init/autossh.conf 
description "autossh daemon for ssh tunnel"

start on net-device-up IFACE=eth0
stop on runlevel [01S6]

#setuid autossh

respawn
respawn limit 5 60

script
export AUTOSSH_FIRST_POLL=30
export AUTOSSH_GATETIME=0
export AUTOSSH_POLL=60
/usr/bin/autossh -M 0 -q -N \
-i /root/.ssh/id_rsa \
-o "ServerAliveInterval 60" -o "ServerAliveCountMax 3" your-externel-server \
-R 5991:127.0.0.1:5901 \
-R 5922:127.0.0.1:22 \
-R 5989:192.168.11.19:5900
end script

설정 방식만 조금 다를 뿐 사용법은 동일하다.

 

그럼, 제 3의 위치에서 터널링으로 뚫어 놓은 내부서버에 접속해본다.
당연히 바로 접속 할 수는 없다.

다음의 ssh 명령으로  {로컬PC} => 외부 서버 => 내부망(터널링)  으로 접속한다.

ssh your-externel-server -L 5991:127.0.0.1:5991 -L 5922:127.0.0.1:5922 

위 설정은 로컬PC 의 포트로 터널링한 내부망의 서비스 포트와 연결하는 것이다.

ssh root@localhost -p 5922

내부에서 다음 처럼 접속하면 된다. (위 예시는 내부망의 22번 ssh 포트로 접속하는 명령)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흐름을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내부망에 포트포워딩으로 접근할 수 없는 경우, 보안접속이 필요한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ssh 를 이용한 것이라 vpn 처럼 보안접속이 필요한 경우등에 유용할 듯 싶다.

 

[추가]

systemd 방식 설정 후 재부팅했는데, autossh 가 실행이 안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날때 (systemctl status autossh 로 확인)

ssh exited prematurely with status 255; autossh exiting

구글링 해보니, After=network-online.target 대신에

After=network.target
After=NetworkManager-wait-online.service

등등 여러개로 바꿔가며 해봐도 안된다. 네트워크가 정상 접속되는 시점이 차이가 있는 듯 하다.

 

# vi /etc/systemd/system/autossh.service 에 다음 항목을 추가해준다.

[Service]
ExecStartPre=/bin/sh -c 'until ping -c1 google.com; do sleep 1; done;'

 

위 처럼 네트워크가 동작하는지 체크 후에 실행하도록 한다. ( 완료 후 systemctl daemon-reload 로 설정을 재로딩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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