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심비안을 만져보고 있다.
나름 쓸만하다. WiFi 가 되고 안되고의 느낌은 천지차이다.
안되는 폰을 쓴다는 것은 뒤에서 누가 몽둥이를 들고 때릴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다.
와이파이는 그런 불안감을 없애준다.

노키아에도 OVI 스토어 라는 곳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처럼 구색을 갖추었다. 게임 카테고리로 가 봤다.
몇페이지를 넘기니 끝이었다. 이것이 현실이구나. 점유율1위의 모습이다.

그래도 쓸만하니 계속 쓸것같다. 왜냐!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되면 되니까!
사실 그래서 아이팟터치도 넘겨버렸다.(나중에 아이폰으로 복귀할 지 모르지만...)

심비안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씩 정리해봐야 겠다.
벨소리는? 스샷은 어떻게 찍지?  등등 말이다.

윈모도 그런거 할려고 했는데, 초기에 김 빠져서 관두었다.(윈모는 그냥 PDA 로 써야지.)
심비안은 오래가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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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모 를 버리고 심비안을 써보기로 했다.
일단 첫 만남은 좋았다. (오! 등의 그런 감탄사는 아니지만...)

일단 심비안 과 윈모를 비교해보면(느낌상) 기능상? 자유도 등은 윈모가 나은 느낌이다.
그러나, 휴대폰으로서의 사용성?(UI,UX?)은 심비안이 나아보인다.

주로 사용할 일정/메일 등의 싱크는 둘다 마음에 든다. (결론은 구글싱크가 짱이다.)
구글싱크 덕분에  윈모,심비안,아이폰 등을 서로 갈아타도 동기화가 되니. (구글 짱 먹어라!)
그런데, 잠깐 찾아본 상태인데 심비안에 메일클라이언트(pop,imap)가 눈에 안 띈다.(따로 apps 를 설치해야하나?)

윈모는 자유도가 높고, 개발도 쉬운편이고 (비교적 편하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런 장점이 있지만, 다만 휴대폰OS 로서는 좀 아니다 싶은 점이 있다. 딱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아이폰(or 터치) 를 써보면 왜 그런지 알것이다.
심비안은 윈모와 아이폰의 중간적인 성격인것같은 느낌이다.(그래도 아이폰이 아쉽다)

윈모 <= 심비안 <<< 아이폰   이라고 할까? (넘사벽 비슷한 뭔가가 있다)

이제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면 마지막으로 테스트해봐야 겠다.(빠르면 내년초에 볼 수 있을 듯 하다)
드로이드야! 나와줘!!


ps. 다 써본후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가? 아마 윈모는 예선탈락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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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개의 휴대폰을 사용해봤다. 그리 많지 않은 수이다.(개인이 써봐야 얼마나 쓰겠나!)
그렇지만, 부모님/동생들 것까지 합하면 꽤 될 것이다. 휴대폰 제조사도 여러개 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제일의 핸드폰회사의 폰에 가장 실망했다.
내가 고른 것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모든 종류를 다 사용해 본 것이 아니니...)
TV/신문에서도 나오던 폰이니 듣보잡 폰은 아니었었다.

디자인측면 보다는 휴대폰을 운용하는 OS 의 기능들이 이해할 수 없는 동작을 하곤 했다.
최근의 윈도우모바일OS 를 탑재한 폰도 경험해봤지만, 왠지 2% 부족했다.

그와 반대로 cyon 제품은 특출나지는 않지만, 최소한 실패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좋아하는 폰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쪽은 아쉽게도 해외를 위주로 하는지 보기가 힘들다.

크리스탈폰이 나온단다. 몇개월전에 해외 모행사에서 선보였던것을 본 것 같다.
그냥 단순히 키패드부분이 투명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http://blog.lge.com/100  를 보다보니 단순한 투명키패드가 아닌가 보다.
어떤 느낌일까 상당히 궁금하다.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은 아닌듯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폰OS 에 대한 우려는 없다.

지금까지 실망시키지 않았던 cyon 의 폰 중 하나일 뿐이지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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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m4655 로 간단한 미션을 시작했다.(http://blog.1day1.org/374)
워낙 간단한 것들이라 미션수행은 금방 끝났다.

1. 웹서핑.
 오페라를 설치해봤는데, 다른 것보다 나은 편이지만,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이팟터치를 기준으로 했을때 10~20% 수준. 웹서핑 할 맛 안난다.

2. 트윗어플.
 포켓트윗 대신에 모트윗 을 테스트 했다. 역시 그나마 낫다.
 웹서핑 수준은 아니지만. 40~50% 수준. 참으면서 할만하다.

3. 메일/일정.
  이건 마음에 든다. 설정도 어렵지 않고, 구글메일,캘린더 연결했는데, 연동잘되고 좋다.

윈모6.5 로 테스트한것인데, m4655 기기 자체와 안 맞는지. 통신사의 정책인지.
왜 그렇게 EVDO 접속을 수시로 하는지, 배터리 관리가 안된다.

아이폰도 통신사쪽과 연동될때 그런문제가 생길려나?

과연 쓸 수 있는 물건인가 라는 답에 어떻게 답을 줘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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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를 쓰고 있었다.
아니 거의 방치되었다고 봐야겠지. (제대로 쓰지 못했으니)
제대로 써보기 위해 데이터정액제도 신청했다.

m4655 로 간단한 미션을 하기 위해서다.
아이팟터치에서 주로 쓰는 것들을 말이다.

1. 간단한 웹서핑
 같이 들어있는 IE 는 불편하다. 오즈용 웹서핑도 좀 이상하다.
 다른 브라우저를 찾아봐야 겠다. 일단 1순위는 오페라.

2. 간단한 트윗어플.
 포켓트윗이 있긴 한데,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다른 것을 찾아보고, 없으면 그냥 포켓트윗.

3. 간단한 메일,일정.
 메일,일정은 구글메일,캘린더를 사용할 예정. 싱크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윈도우 모바일 이라지만, 이런 간단한 것은 무리없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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