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램(메모리)이 있어서 장터에 올려볼려고 점검중이다.
팔릴지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서 메모리용량이 얼마이고, 에러가 없는지 체크하고 있다.
메모리 체크가 상당히 오래걸린다. 빨리 하는 방법이 없을까? (내가 체크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일까?)

메모리 테스트를 하면 에러가 나는 것들이 몇개 있다.
그러다가 문득 지우개 신공이 생각났다.
그래 한번 해보자.
지금까지 3개가 에러났는데, 2개를 살렸다(?).(하나는 인식자체가 안되는 놈)
헐. 이렇게 성공률(?)이 좋은가?

문득, 최근 메모리 에러가 나서, 수리를 맡겼던 DDR 램 2개가 생각난다.
개당 2만원 넘게 비용이 들었다. ㅜㅜ

왜! 지우개 신공을 안해봤을까?

과연 지우개신공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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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구형램인 SD-RAM PC133/PC100  열댓개 정도 있는데, 팔면 팔릴라나?
옥션에 가격대를 알아보니, 이거 요즘 팔리는 DDR2 / DDR 램보다 더 비싸네?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그냥 모셔두기도 그러니, 옥션에 중고로 내놓긴 할텐데, 팔릴지는 모르겠군.

구형PC 처분하기도 참 힘들단 말이야.
집앞에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고철값정도 나오려나?

봄이고 하니 정리해서 처분해야 겠다.
쌓아놓으니 마음만 흐트러지니.
램에 제대로 팔리면 꽤 쏠쏠할 것 같은데, 모니터나 하나 사야 겠다.(팔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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