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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오래전에 나왔다.
그러나 지난해 영화로 나오면서 새로 주목되고 있는 듯 하다.

어느날 갑자기 한 사나이가 눈이 먼다.
그로부터 그와 접촉하는 사람들이 또 다시 눈이멀게 된다.
이 알수 없는 전염병이 한 도시를 덮친다.

왠지 SF 물 같기도 하고, 스릴러물? 재난영화? 등을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것을 예상하고 책을 들었다면 다소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나와 너, 우리들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이며 또한 이 사회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눈이 멀었다는 것 자체가 또다른 의미를 말하기도 한다.
나도 지금 눈이 먼 것이 아닐까? 이 사회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다.

책의 독특한 문체(?)도 눈에 띈다. 호흡이 긴(?) 문체.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약간의 난독증), 책에 몰입한 후 부터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이름이 없다.
'처음 눈 먼 사내' , '의사의 아내' , '검은안경을 쓴 아가씨' 등 그저 그들을 지칭하는 명칭뿐이다. 그것은 그 들이 나,너, 우리 일 수 있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는 듯 하다.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실망할 것 같아서), 이 시리즈가 영화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다음 '눈 뜬 자들의 도시(Seeing)'은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들이 오버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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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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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뭐. 이벤트도 하는데, 거기 참가할 것까지는 없고.

고향까지는 아니고, 어릴적 초등학교때 가던 곳도 보고, 놀던 곳도 보는데,
위에서 보니, 긴가 민가 하군.(20년정도 넘었으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겠지)
그 사이 바뀐 것 같다. 그 때와 비교해 변하지 않은 곳도 있고.

스카이뷰가 자세하기는 하지만, 예전 기억과는 다르다.
개발지역은 전혀 다르겠지.
추억도 캡쳐해서 저장해 놓아야 할 것 같다.

동네 뛰어 놀던곳은 로드뷰가 가지 않아. 모르겠다. 근처만
어허! 저기가 초등학교 들어가던 입구군. 주변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당연하지)
입구를 지나, 언덕 비슷하게 올라가곤 했는데(무지 큰 언덕으로 느껴졌지)

추억이란 저런 사진처럼 하나의 단면으로 남아있다.
본 것과 기억되는 것이 다르기도 하겠지.

사진기들고 한번 찾아가 볼까?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 있어도 모르겠지 ^^



ps. 할머니 계시던 시골도 찾아봤는데, 주소만으로는 모르겠다.
이곳이 그곳 같고, 저곳 같고. 아버지께 여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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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 를 운영할때 이런 경우가 있다.

Data / userA / dirA / fileA , fileB
                     dirB / fileC , fileD
         userB / dirC / ...
         userC /
위 처럼 구성되어 있다고 할때.

다운로드는 심볼링링크로 처리한다고 해보자.
(각 파일은 DownA -> userA 의 파일들이 링크된다-지정된 몇몇 파일들)
DownA / data / dirA / fileA -> symbolic link (/Data/userA/dirA/fileA)
                       dirB ..
DownB / data / dirC ..
이렇게 외부로 빼서 하는 경우 FTP 의 chroot 상태에서는 링크가 깨져 다운로드 할 수 없다.
(userA 의 경우 접속시 DownA 가 chroot 되어 /data/ ... 부분만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결하는가?

1. chroot 를 풀어버린다.
  chroot 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절대경로로 사용한다.

 proftpd
DefaultRoot                    ~
의 옵션을 해제한다.
 vsftpd
chroot_local_user=YES
를 YES -> No 로 바꿔준다.

 그런데, 저렇게 바꿔버리면 사용자가 상위디렉토리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보안 위험에 노출 된다. 물론 퍼미션을 잘 조정하면 괜찮지만, 아무래도 꺼림직하다.

2. mount bind 를 이용한다.

접근하려는 사용자 디렉토리를 mount -o bind 옵션으로 마운트해서 사용한다.
위와 같은 경우 (userA)
mount -o bind  /Data/userA  /DownA/UserData

이런식으로 마운트한후에 링크는
/UserData/dirA/fileA
으로 해주면 된다.  여기서
/DownA/UserData/dirA/fileA
가 아닌 이유는 chroot 시에 /DownA 가 / 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 경우 사용자가 늘어나면 매번 mount bind 명령을 해줘야 한다.
소수의 사용자야 그냥 하면 되지만, 늘어나는 경우 정말 귀찮아 진다.
cron 으로 자동처리하면 되기는 하는데, 좀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없을까?


위 방법이 한계가 있다면, FTP 이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서버, 클라이언트의 부담이 가장 적은 방법에 무엇이 있을까?

# 관련자료
http://www.castaglia.org/proftpd/doc/contrib/ProFTPD-mini-HOWTO-Chroot.html

http://www.proftpd.org/docs/howto/Chro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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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yes24 를 주로 이용한다.
어느쪽이 무조건 좋다 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장단점이 있다.

그냥 개인적인 간단한 느낌/정리

# 사용성.
yes24 가 좀더 사용하기 편하다.
장바구니 부분,보관함 등이 개인적으로 더 편하다

# 사용자 혜택
알라딘이 'thanks to' 를 통해 구매자, 사용기를 쓴 사용자에게 혜택을 준다.
알라딘의 중고장터 부분도 그런 측면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알라딘은 포인트전환 제한이 없다. (yes24 는 제한있음)

# 이벤트
이벤트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아니지만, yes24 가 좀더 많은 듯 하다.
대신 알라딘은 특색있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 배송
yes24 는 배송시 예약구매가 끼어 있으면, 예약구매일자까지 기다려야 한다.
알라딘은 상관없이 따로 바로 보내준다.(예약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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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예전에 썼던 글이다.
요즘 동영상을 인터넷상에 올리는 작업을 몇번해보면서 알게된 사항, 조금씩 변경된 것등을 적어본다.
몇몇 프로그램을 써보면서 나와 맞는 툴들을 찾아서 써보니 딱 하나만 쓰기는 애매했다.

1. DVD 동영상 추출
이건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동영상 변환툴중에 DVD 의 VOB 파일을 인식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다음의 팟인코더가 딱 적절한 것 같다.

2. 동영상 변환
인터넷상에 올리려면, wmv 나 flv 가 적당하다. 요즘에는 거의 flv 로 올리는 것이 대세인듯 싶다. 다음,구글 같은 곳은 알아서 내부에서 변환을 하지만, 일반 사이트에 올릴때는 변환을 해주는 것이 편하다.



3. 아이팟터치에 넣고 싶다.
 아이팟터치는 동영상은 mp4 형식만을 지원한다.


몇번 작업을 해보니, 개인적으로 다음 팟 인코더가 가장 편했다.
(구간 편집은 virtualdub 이 좀더 편하다)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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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살펴보던중 이런 놈을 발견하게 되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2493189&frm2=through

XBOX360 HD-DVD 플레이어 란다.(MS 에서 이런것도 내놓았나 보군.)

차세대(?) DVD 가 거의 블루레이로 가다보니, HD-DVD 가 저런 초라한(?)모습을 하고 있다.
DVD 플레이어의 가격대가 어떤지 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보인다.
저것만 가지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ODD 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사실 저놈이 재발견(?)된 놈인 것 같다.
xbox 게임기에서 영화보기로만 떼어놓은 놈인데, 넷북의 외장형 ODD 로 재발견 되고 있다.
넷북은 보통 ODD 없이 출시가 되는데, OS 를 설치를 위해서는 ODD 가 있어야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RW 까지 되는 DVD ODD 가 5만원이상 줘야 하는데, 그 반값정도로 마련할 수 있다.(물론 rw 는 안된다)

넷북을 살펴보던중에 발견한 레어(?)라고나 할까? ^^

아무튼 외장형 DVD 가 필요하면 괜찮은 선택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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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을 쓰고 있다. 빨라서 좋다.
그런데, 유독 하드 긁는 소리가 심하다.

캐싱을 위한 것이겠지만, 쉴세없이 돌아가는 하드를 보면 신경이 무척 쓰인다.

계속 쓰다보면 잠잠해 지기는 한데, 처음 띄울때가 가장 심하다.

램디스크 같은 것을 쓰면 괜찮아 지겠지만, 노트북이라 메모리가 넉넉하지는 못하다.
한 100~200 M 정도만 나눠서 써도 충분할려나?

램디스크를 일단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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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agora.tistory.com/178

공권력에 일반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대부분은 두려운 마음을 가질 것이다.

흔히 말하는 공권력에 의한 살인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파괴력은 상상하는 것 보다 크다.

누군가의 자식, 친구, 아저씨이라도  공권력의 힘(?)을 가지게 되면 다른 사람이 된다.
그것이 명령에 의해서든 완장효과(?)에 의해서든 말이다.

그 힘에 상대방은 주눅들게 된다.

통치자에 의해 또한 다른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공권력의 칼이 시민을 향하게 되면 끔찍한 결과가 벌어진다.


나를 향한 공권력이 칼을 들고 있지 않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지금이 싫다.
이것은 법앞에 떳떳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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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hman.co.kr/2690930

구글이 먼저 지도서비스를 선보였지만, 국내에서는 그다지 활용을 못했죠.
다른 나라(북미,일본등)에 비해서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죠.

다음지도가 오픈을 하면서, 지도쪽은 더 이상 명함내밀기 부끄럽게 되었는데.
과연 누가 먼저 반응을 보일까요?

네이버가 일단 제 1순위일 듯 한데.

이제 본격적인 지도 매쉬업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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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52.aspx

왜! 한국의 SNS 는 숨죽이고 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SNS 를 가로 막고 있는 걸림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물고를 터준다면 SNS 가 폭발하게 되지 않을까?

싸이월드가 폭발했던 이유는 인터넷서비스가 적절하게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종량제가 아닌 정액제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그 이전에 오마이스쿨 같은 것이 있었지만, 폭발에 덩달아 서비스도 폭발해 버렸다.

바로 SNS 의 핵심은 모바일이라고 본다.
왜! 모바일인가? SNS 은 대부분 단문서비스이다. 간단한 메세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에 비해 PC의 활용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PC가 부팅하고 웹서비스가 뜨는 시간이 바로 그 비용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간의 비용이 저렴한 모바일이 SNS 폭발의 핵심이 될 것이다.

지금의 모바일은?
이동통신의 횡포와 갖혀있는 세상이 현실이다.
종량제로 요금이 수백,수천만원까지 부과되는 황당한 서비스다.(내가 보기에 그렇다)
그렇다보니 SNS 를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정액제 서비스들도 있지만, 여전히 비싸다.
조금씩 물고가 트이는 듯한 조짐만 보인다.

그러면 언제쯤 SNS 가 폭발할까?
SNS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업자의 의지에 있다고 본다.
모바일 요금제가 먼저 터질지, 다른 대체서비스가 먼저 선보일지의 문제만 남아있다.

그렇다.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네이버(미투데이) + KT(와이브로,넷스팟) or LGT (오즈)
SKT (토씨) + 전용요금제?
네이버가 누구와 손 잡느냐에 따라 시장에 변화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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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경쟁사들이 바쁘겠다.

다음 지도.(http://local.daum.net)

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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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free 어플만 설치해서 사용해 봤다.
일단 감을 잡기 위해?

암튼 딱히 땡기는 것이 없고, 결제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하지 않았었다.

첫어플로 crazy flight 를 구매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결제도 한번 해볼까!

구매 버튼 누르는 것으로 끝이네.
이런 애플 - 무서운 놈들.  app store 등록시 카드로 바로 결제된다
확인 절차도 없다. 애플 무서운 놈들

재미있다.
사실 스도쿠 같은 게임이 아이폰에서 좋을 것 같았지만,
이런 단순한 게임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다.

근데, 게임이 쉽지 않군. 30초 도 못 넘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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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s/2 방식을 usb 가 대체하고 있다.
그런데, 아주 없어지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하곤 하는데.

아마도 usb 가 좀 불안한 면이 있는 것 때문이 아닐까?
요즘 나오는 usb 는 좋아졌겠지만, 조금 구형이거나 오래된 PC 에서는 가끔 usb 가 작동을 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다.

윈도우 최대절전모드를 했다가 복구했을때 마우스가 먹통이 되는 경우도 가끔있다.
ps/2 로 연결하면 별문제 없이 작동한다.

그런데, 보통 노트북은 ps/2 가 아예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데스크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니면 usb, ps/2 가 문제가 아니라, 보드가 불안한 것이 원인일까?

ps. 보드의 문제일 수도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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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사는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을까?

난 나를 비교적 나이가 적다는 축에 속한다고 보지만, 휴대폰으로는 음성전화,SMS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첫번째 이유는 2가지 기능 이외에는 도저히 불편해서 못 쓰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다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두번째 이유가 크겠다.

그 중 하나의 예를 들어볼까 한다.
바로 MMS , LGT 쪽에서는 shot 메일 이라고 하는 듯 하다.
(SKT 는 컬러메일, KTF 는 멀티메일 이라고 부른다)

MMS 이게 뭔가?  간단히 설명하면 SMS 는 80자로 제한되어 있다.
그 제한을 벗어난 문자수나 또는 첨부파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아마도 주로 사진을 보낼때 많이 사용할 것이다.

나 또는 친구가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가족이나 다른 친구에게 보내고 싶을때 바로 이 MMS 를 쓰게 될 것이다.
MMS 를 받은 사람은 첨부파일(사진)을  첨부파일 보관함에 저장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요놈이 좀 이상하다.

본인이 찍은 사진은 USB 연결선(?)을 가지고 PC 로 전송이 가능하다.
그런데, 첨부파일보관함에 있는 사진을 PC 로 전송을 할 수가 없다.
(첨부파일보관함 -> 사진보관함 으로 전송이 되지 않는다)

SKT, LGT, KTF 의 모든 기종(anycall , cyon, ktf, sky 등 모든기종)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다.
내가 확인해 본 LGT 는 그렇다.(SKT, KTF 는 추후 확인되면 추가작성하겠음, 제보환영)
핸드폰에 들어가는 기본프로그램은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저 기능이 없다보니, 타인에게서 받은 사진을 저장하려면, 자신의 메일로 보내서 받아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보내는 비용이 발생한다.)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0원에서 4~500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파일을 PC로 전송할 수 없게 만들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도록 만든다.

MMS 가 대용량(?)메세지를 보낼 수 있어서 요금이 발생하는 것을 딴지 걸고 싶지는 않다.
(물론 난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SMS 도 비싸다)
그러나, 당연히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로 제공할 법도 한 위와 같은 것들까지도 장삿속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정말 구역질이 난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다 그런지는 확인후에 추가로 첨부하겠음.


ps. 기종에 따라 가능한 것들이 있을 듯 싶은데.
카메라가 달린 비교적 신형(?)의 핸드폰이 이런 상황이다.(1~2년 이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들은 기능이 풀려(?)있는지 모르겠다.
(스마트폰들 마저 그렇다면, 정말.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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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베타키를 얻기 위한 힘든(?) 여정.

live.com 계정이 필요하다. 어! 예전에 가입해둔게 있을 듯 한데.
예전 hotmail.com 계정이 있었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스팸폭탄으로 거의 쓰지 않았던. 아마도 계정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암호 찾기를 시도해보려해도 영 알수가 없다.(msn 계정도 마찬가지...)
그리고, live.com 으로 아이디를 만든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사라졌나?


그래 뭐 윈도우7 을 쓸 수 있다는데, 새로 가입해주지.
그냥 베타키만 얻으려고 임의로 막 하다보니, 생일난에 97년 으로 해버렸다.
그렇다보니,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한단다. (헐. 제대로 쓸 걸.)
그냥 임의로 부모님 이메일 넣고 해봤다.
그냥 인증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이거 부모도 live.com 계정이 있어야 한단다.

안해! 그냥 새로 가입하지.

그래서 새로 가입하고 베타키를 얻었다.
좀 고생(?)한 보답(?)을 얻고자 32bit, 64bit  각각 5개씩 얻었다.
윈도우7을 제대로 써줘야 겠다.(이번 버전은 올해 8월까지인가 쓸 수 있다고 본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라이브닷컴 계정을 만들게 되었네. 어디다 쓰지?


ps. 이번 윈도우7 베타 빌드넘버 7000 이 마지막 베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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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nrocks.net/n-16
음. 윈도우 7 이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비스타 보다 더 호응(?)을 받는 듯 하다.
얼마나 비스타가 에러 였으면...

암튼 비스타의 가장 헛발질은 그 알수없는 패키지 수.
홈, 비지니스, 또 뭐지?
알 수 없다.

그건 그렇고, MS 는 비스타의 헛발질을 만회할 방법은.
윈도우7 을 비스타 서비스팩2 로 푸는 것이다.
즉, 공짜로 주는 것이다.

윈도우 비스타 구매시, 윈도우7 자동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해주는거지.

물론 MS 는 그런 것을 할 만한 배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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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LCD 를 수리한적이 있다.
노트북 화면이 제대로 보이다가, 화면에 줄이가고 이상해졌다. 그러다가 잘 나오기도 하고.
암튼 일단 가장 부품값이 많이 가는 LCD 자체는 이상없는 것 같고, 접촉불량 비슷한 것 같았다. 노트북 LCD 에 대해 잘 모르니, 일단 A/S 를 찾았다. 역시나 통채로 갈아야 한다. LCD패널교체로 20만원정도가 든다고 한다. 헐! 이건뭐 노트북 중고값보다 더 나오잖아!

노트북이 많이 쓰이면서, 노트북 수리 관련 A/S 를 많이 받게 된다.
노트북의 특성상 부품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일반 데스크탑 보다 고장률이 많다고 한다.
일반 데스크탑은 부품교체/수리가 용이한 면도 있지만, 교체방법등에 대한 자료가 많다.
(위 글에서도 정식A/S 센터에서는 전체교체만 해준다는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아무튼 사용자 편의는 별로 생각지 않는 것 같다.

다시 내 이야기로 돌아와서, 정식A/S센터에 수리받는 것은 포기했다.
그래서 LCD 수리하는 곳을 찾았다. 가격을 알아보니, LCD 교체건이라면 A/S 센터와 비슷한 비용이 들었다. 다만, 확인해봐서 간단한 수리라면 10만원정도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나마 비용이 줄었다. 그러나 그래도 비싸다. LCD 수리하는 곳에서는 최소 10만원부터라고 한다. 다른곳을 수소문하면 더 싼곳이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듯 싶어서 그냥 수리를 맡겼다.

그런데 좀 찜찜한 구석은 여전히 남아있다. 분명 LCD 상태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것에 비해 비용이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찜찜함. 화장실 가서 뒤 안닦고 나온 듯 한 찜찜함. 물론 그냥 느낌뿐이다.
확인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모르면 바가지 쓴다고 해야하나. 모르면 부르는게 값이다 라고 말하면 끝일까?

앞으로 노트북 수리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면, 그런일이 줄어들테고, 직접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바가지 씌우는 듯한 수리정책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수리를 맡긴 사람이 '다음에 고장나면 또 와야지!' 라는 마음이 드는 것이 아니라, '이거 다음에는 직접고쳐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면 잘 못 된것 아니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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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다보면(외국에 살아본 적도 없지만...)
내 몸, 팔다리가 묶여 있는 것 처럼 불편할 때가 있다.

가진자들의 권리(?) 만(?)을 위해 그렇다 라는 결론은 그리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다.

http://neoocean.net/blog/1932  미디어를 소비하고 싶다가도 그 불편함이 가로막는다.
음반뿐 아니라, DVD 쪽도 그리 다르지 않다.(다크나이트 구하고 못보고 있는 이 슬픈상황)
이미 편의성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미디어는 소장용의 의미만 가질 뿐이다.

온라인음원도 비슷하지, 음원을 구매할라치면 DRM , 특정 mp3 플레이어에서만 돌아가고
며칠전 애플의 iTunes 의 DRM free 는 새삼 한국사회의 불편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당연하지만, 자유로움이 불법음원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언급을 해주어야 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 생활화 된 것인지, 불편한것을 불편하다고 말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 (이미 학교에서부터 그런 것들이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긴 하다.)

 어제 황당한 사건 '미네르바' 도 비슷하다. 그저 황당하다는 말 뿐.
온라인 글쓰기까지 억압하겠다는 것이다. 그나라당에서 추진하려는 법들중에는 자유를 억압하는 법들이 버젓이 들어가 있다.
 흔히 나오는 '빅브라더' 에 관한 영화들도 그 시작은 지금처럼 시작되었을 것 이다. 피해자를 내세우고 과장시켜, 자유를 하나씩 구속하는 법안을 만들고, 심지어 대형사건을 조작하기도 하겠지.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강력히 항의하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난 그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권리를 갖고 싶단 말이다.
가진자들의 권리를 위해 내 자유를 침해받고 싶지는 않다.
조금씩 양보하면 될텐데, 왜 가진자들은 양보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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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라는 나라.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신의 민족? 위대한 유대인?

그러나, 그것으로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할 수는 없다.

스스로 고립되게 만들 뿐이다.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그것은 핑계이고, 다른이를 이해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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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플이 있나?

가끔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이번에는 블로그글을 PDF 문서로 변환해 주는 어플.

가끔 블로그를 둘러보다보면, 읽어볼 만한 글들이 있는데, 좀 길어서 지금 읽자니 부담스럽고, 나중에 읽자니 안 읽을 것 같을때가 있다.
해당 블로그글의 링크를 던져주면 PDF 문서를 만들어 주는 어플이 있으면 어떨까?(물론 웹어플도 포함)

구글docs 나 워드 띄워놓고, 글을 복사하고 PDF 출력 등으로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좀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하잖아!

# 간단히 기능을 설명하자면...
1. 간단하게 링크만 던져준다.
2. 내용부분만 골라서 PDF 문서로 만들어 준다.
3. 문서내의 1 depth 정도만 링크를 따라 역시 PDF 문서내에 포함시킨다.

3번이 좀 까다로울 수도 있겠지만, 1,2 정도만 되어도 꽤 쓸만할 것 같다.

ps. 아이폰/터치용으로 나오면 아주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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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현재는 언론사로 트래픽이 몰리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모든뉴스는 뉴스캐스트로 모두 아웃링크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메인화면만 그렇고. 따로 네이버 뉴스홈이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뉴스캐스트를 두어서 그동안 언론사들이 트집 잡던 것을 해결해버린거죠.
그런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메인의 아웃링크가 얼마나 불편한지 알 것입니다.

비록 메인화면에서의 트래픽을 빼았겼지만, 그간 언론(찌라시)의 딴지(?)를 단번에 해결하게 된거죠. 게다가 그 트래픽도 영원히 빼앗기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사용자가 불편하게 느끼고 있거든요(뉴스홈에서 볼 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보는 경우도 없죠.) 그리고, 언론사 홈페이지의 저질광고를 역으로 딴지걸 수도 있겠죠. 더군다나, 언론사 홈페이지로 가게되면 댓글등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우니 결국 사용자들은 네이버 뉴스홈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흔히 말하듯.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론사들이 그 점을 파악하고, 네이버 메인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을 특별히 관리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일단 광고를 빼고, 특히 저질광고 반드시 빼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지금보다 편하게 만들어 놓고, 그런 등등 변화를 보이면 사용자들이 안 떠나고 계속 볼지도 모르겠죠.(그런 노력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또 한번 '똑똑한 네이버' 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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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버전 2.0.x 버전은 조금 복잡하게 브리지 설정을 해주었었다.

이번 2.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브리지 설정을 따로 안해줘도 된다.

아래는 vista 의 네트워크 연결 화면이다.
랜카드가 3개연결장착되어 있다.(mylg070 테스트를 위해 장착해놓았던것)
예전에는 virtualbox 용으로  VIA 랜카드 를 브리지설정해서 사용했었다.(브리지설정은 해제한 상태)

그냥 2.0.x 버전에서 2.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니, 예전과는 다르게 아래처럼 호스트인터페이스에 설치된 랜카드가 나오게 된다. 브리지 하고자 하는 랜카드를 선택만 하면 된다.
따로 'virtualbox 호스트 인터페이스 1' 같은 것을 만들어 주지 않아도 된다.(이전글참조)

아래처럼 예전에 설정된 것은 삭제하면 된다.


예전에 브리지 해놓은 것을 그냥 브리지 해제하니,  호스트인터페이스 부분에 VIA 랜카드가 나타나지 않았었다. 설치하면서 꼬인듯 하다.

그래서 재설치 신공을 하니, 정상적으로 나왔다.(누구 잘못? virtualbox?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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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dropbox 를 알게되었다.
http://getdropbox.com

이거 너무 좋은데!!!

집과 사무실에 각각 깔아놓고, 자료를 공유한다.
신경쓸 것 없이 그냥 My Dropbox 폴더에 던져 넣으면 된다.


2.0G 의 용량은 미디어파일을 저장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문서들을 저장하기에는 차고도 넘친다. 동기화를 위한 작업 폴더로 딱 좋다.

메일, FTP 등을 주로 이용했는데, 아마도 dropbox 를 즐겨 사용하게 될 것 같다.

Dropbox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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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법이니 뭐니 해서 말들이 많다.

그런데, 좀 생각해보면, 과연 TV,방송도 영원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신문이 그랬던 것 처럼.
방송도 바뀌게 되지 않을까?

IPTV 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의 컨텐츠들은 지상파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컨텐츠가 더 세분화되고 다양해 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시간 문제일 뿐일까?

신문의 활자/사진 의 질을 대체하는 것은 방송의 영상물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당분간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신문의 영향력을 많이 감소(?)시킨 것 처럼, 향후 비디오카메라(HD급)도 시장에 보급이 많이 된다면, 방송도 신문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겠나.

예전처럼 신문이 자신의 힘을 막 휘두르지 못하는 것 처럼, 방송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

메이저 신문사들이 방송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도 예전에 신문으로 누리던 그 권력이 약해져 또 다른 권력의 하나인 방송을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런 '권력싸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IPTV 등 제2의 방송대체재(?)들이 보급되고 늘어나 활성화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곧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게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

즉, 누구나 1인 방송국이 되고 싶어하는 그 날!
(지금의 블로그 , 1인미디어 처럼 1인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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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ZEN 님의 글을 보다가, 예전에 써둔 글이 생각나 트랙백을 보냈었다.

근데,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 더 알아봤다.


# 파란 메일
파란메일은 400개의 수신거부 리스트를 지원한다. 400개 가 넘어가면?


# 다음 한메일
다음 한메일도 역시 수신거부리스트 형태이다.
국내 최대 이메일 서비스 답게 수신거부리스트 수는 1000개를 지원한다.


# 구글 지메일
구글은 국내메일서비스 처럼 따로 수신거부 리스트가 없다.



예전 글의 야후도 그랬지만, 스팸메일을 보는 즉시 거의 스팸신고를 한다.
그때 스팸신고하면 개인별 수신거부 리스트에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메일서비스 담당자에게 보내지고, 중복되어 수신된 메일에 대해 차단 하는 방식인 줄 알고 있었다.(지난 야후글 쓰기 전까지)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메일서비스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스팸메일 주소를 가지고 수신거부 하는 것이 정말 바보같은 짓이란것을 금방 알게 된다.(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다)
쉽게 생각해서 핸드폰의 수신거부와 비슷하다.(핸드폰은 제한숫자가 이메일 보다 더 적다.)
스팸발송자는 수신전화번호를 매번 바꾼다. 스팸메일도 마찬가지다.(더 쉽다)

그리고, 제한갯수를 넘어가면, 스팸메일 아닌 것들을 골라서 삭제하라는 뜻인가?
조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물론 스팸의 수가 무지 적다면 쓸모있는 기능일 것이다. 그러나, 관리조차 힘든 스팸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라고?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비교적 메일서비스에 신경을 쓰는 업체인  다음한메일과 지메일은 그나마 자체적인 스팸정책을 세워 타 서비스에 비해 스팸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곳들은 솔직히 쓰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단순히 스팸이 많아서 라기보다는 서비스를 방치하는 듯한 느낌때문이다.
음식점에 갈때도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손님을 반기지 못하고, 지나가던 개가 온것처럼 행동하는 그런 음식점에서는 식사를 하고 싶지 않은 것 처럼 말이다.
현재는 파란메일을 주로 쓰기는 한데, 조금씩 스팸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좀 신경써줘)

수신거부리스트 같은 소극적인 스팸정책은 이제 쓸모없으니, 좀더 지능적인 정책으로 스팸좀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돈이 안된다고, 방치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구글 지메일 처럼 단순한 메일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중심점?)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좀 발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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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발자 들 사이에 이런말이 있다.

'자기 개밥 먹기'
쉽게 말하자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미.
(자세한 사항은 구글 검색에서 보시길...)

개발자는 자신이 사용할 것보다 남이 사용할 것을 더 많이 만들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원래 전해지는 의미와는 무관하게 내 생각은.)
나도 그런 것 같다. 비율로 따져보자면, 1/100 도 안되는 것 같다.ㅜㅜ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뭐가 필요할까? 이런것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물론 간단한 애드온, 스크립트 같은 것은 만들어 봤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아직 없다.ㅜㅜ)

개밥 먹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근데,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ps. 그럼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개란 말인가? !!
  이런 오해는 없기를 ... ^^  그저 비유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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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만도 못한 개발자 인가? ㅜㅜ ^^ ㅎㅎ

그래 난 GAE 를 몰랐다.
Google App Engine 을 몰랐다.

지난 4월에 발표된 듯 하다.(아! 작년 4월이라고 해야겠군)
근데, 검색을 해보니, 그 당시에 글이 많았다가, 지금은 거의 없다.(국내)
왜!
생각보다 큰 메리트가 없나? python 만 지원해서 그런가?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왜 이런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뿐.
아직, 테스트도 못해봤다. python 은 전혀 모리니, Getting started 를 따라해 보려고 한다.
이거 PHP 만 지원되면 좋겠는데, 지금까지도 무소식인것 같다.
(다시 덮어두고 PHP 지원될때까지 기다릴까? python 을 파볼까? ㅎㅎ)

계정당 500메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듯 하다.
지메일 계정은 여러개 만들 수 있으니 무한대 이려나?
휴대폰 인증을 하니 번호로 제한하려나?

암튼 구글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마침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GAE 를 이용해봐야 겠다.

그리고, 초기에는 계정당 3개인가 어플리케이션을 등록못했었나 본데 지금은 보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근데, 등록한 어플 삭제는 안되나? 삭제버튼이 없다.)


ps. 휴대폰 인증을 하는데, 번호를 +82-10-xxxx-xxxx 형식으로 해야 한다.
  010 , 011 등에서 앞의 0 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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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새로 메인화면을 개편하였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그리고 언론사별 뉴스캐스트 가 있다.

뉴스캐스트 를 My뉴스 라고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다.
따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설정할 수 있다.
쿠키로 저장을 해서 해당 설정을 기억하는 듯 싶다.

저 통계를 잡으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듯 한데, 그 통계를 네이버가 공개를 할까?
즉, 각 언론사별 구독수, 이런식으로 말이지.
언론사별 전체구독수, 로그인한 사용자의 구독수 이렇게 구분해서 보여줘도 좋고.

네이버를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서 My뉴스 설정하고 왔다.

당연히 조중동문은 빼버렸지.(피시방 갈일있으면 다 바꿔놔야 겠다 ㅎㅎ)

네이버는 언론사별 구독수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ps. 각 언론사의 과제.
 폭주하는 트래픽 관리 , 네이버 이용자를 위한 광고 삭제 혹은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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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 빌드넘버가 7000 까지 왔네요.

다들 스샷을 봤겠죠.

잠깐 설치를 해봤습니다.
설치후에 난데없이 바탕화면에 물고기 한마리가 떡 자리잡고 있죠.
좀 아시는 분들은 금방아시겠지만.
저 물고기 이름이 바로 '베타' 입니다. ^^
windows7 의 베타 버전이라는 의미에서 베타물고기를?
그런데, 저 베타라는 놈이 싸움꾼(?)이라는 것은 알려나?
다른 베타를 같이 넣어주면, 둘이 열심히 쌈박질을 하죠.
windows7 과 vista 와 싸우라는 또 다른 의미?

새로운 테스크바(?)가 예전 베타에서는 기본으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활성화 시킨후에 살펴볼 수 있었는데, 7000 버전은 그냥 바로 확인 가능하네요.

시스템 성능이 좋지 못해, 그냥 맛보기만 봤습니다.


ps. vbox 에서 아직 windows7 드라이버가 없어 랜카드 등이 인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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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월 1일 메인화면을 개편했다.
국내 포털로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심플함을 내세웠다.
국내 포털은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기를 아주 좋아했다.
네이버의 움직임이 다른 포털에도 영향을 줄 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네이버가 가로 800 사이즈 화면을 드디어 깨뜨렸다.(다음,야후등은 이미 오래전에)
그러고 보니, 가장 마지막 인가?
(지난 화면 스샷을 찍어놓은 것이 없어 가로 800 사이즈가 아닐지도. =3=3=3)

암튼.1024 까지 깨뜨리지는 못했는데, 800 을 깨뜨렸다.
800 사이즈 해상도에서 보면 가로 스크롤바가 생긴다.

아래의 1024 사이즈는 가로 스크롤이 생기지 않는다.

사이즈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틀을 깨버린 그 의지(?)를 다른 곳에서도 선보이길 바란다.

그냥 잡담. ^^;; (800 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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