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이렇다.
범인 얼굴공개는 해서는 안된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해서는 안된다.
몇번되지 않지만, 단속 공무원들, 경찰. 검찰을 경험해 본 봐로는 대한민국에서 인권은 없다.
얼굴공개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보호되는 최소한의 인권조차 없애버리는 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얼굴공개는 판결이 나기전까지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경,검찰들은 용의자 선상에 올라도 범죄자 취급한다.
대다수의 경험자들은 같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범죄의 경중은 별 문제가 안된다. 경,검의 태도가 문제다.
국민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취급하는 그 태도.
그것이 얼굴공개보다 더 중요시 되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근데, 범인 얼굴 봐서 뭐하게? (꿈에라도 보고 싶어서?)
피해자들이 원하는 선에서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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