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인 M4655.
PDA 폰이라고 볼 수 있지.
운영체제는 윈도우 모바일 6.0 (6.x?)

안그래도 배터리가 조루인데, 이거 문자만 받아도 LCD 가 켜져버린다.
잠시후(1분? 30초?)에 다시 꺼지지만, 경우에 따라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
그래서 배터리가 간당간당.

삼성이 만들어서 다른 것인가? 윈도우 모바일 탑재 제품이 다 그 모양인가?
나참. 싫어진다.(이 폰은 애니콜에 대한 인식전환을 하고 싶어서 구한 것이란 말이야!)
햅틱, 옴니아 시리즈도 보아하니 말이 많은데,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으려나?

블루투스 동글 등, 주변기기(?)도 장만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하는데, 이거 영 찝찝하다.(괜히 돈만 버릴 것 같아서)

대용량 배터리도 있다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

좀더 만져보고, 결정해야 겠어.


추가 : 이거 대책 안서네, 왜 문자받고 계속 켜져 있느냔 말이다.
   설정이 있나? 이것때문에 배터리가 하루도 못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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