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NHN 에서 큐브리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 이전에도 NHN 서비스에 큐브리드를 사용하고, 적극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큐브리드가 '성능이 좋은가 보다' 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아예 인수까지 하게 되었구나.
내부의 어떤 전략이 있는지 알수 없지만, 오픈소스화 이후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dbms 엔진의 특성상 데이터 무결성이나 안정성 등 여러가지 까다로운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의 부담 없이 직접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겠고요. (인용 kldp)
오픈소스화는 시간이 흐른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할 듯 하다.
그런데, 무명(?)의 DB 를 오픈소스화해서 당장 이득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NHN 이 그동안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상을 조금 누그러트려줄까?

아무튼 선택권이 많아진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득이 될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mysql , pgsql 등의 기존의 오픈소스 DB 와의 경쟁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업체이기에 그 지원(개발,서비스)은 국내개발자,사용자 측면에서 타 오픈소스DB 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 듯 싶다.
사용자를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확보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만, 어느정도의 사용자를 확보한다면 NHN 이라는 이름이 시너지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점에서 mysql 보다 국내에서는 이점이 될 듯 하다.

그동안 오라클, MS-SQL 이라는 이름에 mysql 은 명함내밀기 어려웠다는 것을 영업(?)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물론 mysql 을 썬이 인수를 해서 Sun 의 이름덕을 보겠지만, 아직은 국내에서는 미흡할 듯 싶다. NHN vs Sun.

아직 갈길이 멀지만, 큐브리드가 NHN 의 지원을 힘입어 발전하길 바란다.
(자료가 부족해요...)


근데, NHN 의 오픈소스 정책을 어느정도 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오픈소스 인큐베이터 같은 것도 만들려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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