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는 것을 봐서 시도해보려고 한다.

coolify 는 vercel / netlify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어주는 오픈소스라고 보면 된다.
 - 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셀프 호스팅으로 설치해보려 한다.
 - https://coolify.io/self-hosted

n8n 은 자동화(노코드 툴?)에서 자주 언급되는 make / zapier 같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는 오픈소스
 - 역시 이것도 셀프 호스팅으로 https://docs.n8n.io/hosting/

일단 목표는 n8n 으로 블로그 자동포스팅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지, 별도의 다른 블로그로 할지는 모르겠다.

설치 자체는 가이드 따라서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이지만,
어느 정도 사양이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실제로 돌려봐야 겠다.(coolify 는 최소 2G / 2 CPUs 정도면 된다고 하지만...)

vultr 에 설치해서 돌려봐야 겠다.
뜬금 광고 시간.(아래 링크로 최초 가입하시면 300$의 크레딧 -30일내사용- 을 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30일동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연장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coolify + n8n 의 설치까지는 별 무리는 없어 보이지만, n8n 실제 사용은 또 다른 영역(노코드툴)이니 좀 헤맬지도 모르겠다.

#이제 본격적인 설치시간

월 비용은 대략 22달러 정도 될 듯 하다.

OS를 뭘로 할까? 기본 ubuntu 를 할까, Docker(on ubuntu) 로 할까 등등 살펴 보다보니, 어!

기본 설치되어 있는 이미지가 있네요.(유명해서 그런지. 이미 있군.)

살짝 고민, 설치부터 해볼까. 그냥 설치된 거 쓸까...
고민좀 해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추가]

다시 돌아왔다, 그냥 설치된 버전으로 해보기로 했다.

vultr 관련 선택하고 Deploy 한 후 기다리면, 접속할 수 있다.

1. 기본 {서버IP}:8000 로 접속하면 된다.
2. 처음 접속하면 관리계정 등록을 하면 된다.
3. 그러면 coolify 관리화면으로 접속된다.

그냥 아이피로 접속해서 해도 되지만, 뭔가 세련되지 않은 듯 하다.

도메인을 연결해본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연결하면 된다.

SSL 인증서는 어디서 세팅하나 했는데,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듯 하다. (letsencrypt 를 사용한다)

Save 하고 설정한 도메인으로 재접속해서 사용하면 된다.

.

.

이제 n8n 을 설치해보자.

Projects 의 메뉴에서 +Add 로 적당한 이름을 적어준다.(다음 다음 넘어가면 된다)

production 클릭

+Add New Resource 클릭

이제 본격적인 패키지 선택

git 소스를 가져올 수도 있고 / Dockerfile 등 도커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할 수도 있다.

아래 부분에 Services 에서 검색한다. N8N 을 선택한다.( 그외 여러가지 유명한 서비스들이 있다)
최근 관심중인 supabase 도 보인다(이것도 해볼 예정)

n8n 을 선택한 후 다음 처럼 세팅한다.(도메인 세팅만 하면 된다)

적당한 서비스 이름 너히고, 도메인 넣고, Deploy 해준다 (좀 시간이 걸린 후 )
deploy 가 완료되면 다음처럼 바뀐다.

메뉴의 Links 에 설정한 도메인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짠! (여기도 처음 접속시 관리계정 설정 하고 들어가면 된다)


[참고]

처음 에 다음 세팅을 How big is your company? 를 20 이하로 하면, 아래 설정창이 계속 나온다.
(뭔가 버그인 듯 하다. 아래처럼 20-99 로 해줬다)

 

이제 본격적인 n8n - 노코드 자동화를 설정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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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개발자 행사 자주(?) 다니곤 했는데, 그동안 안가본지 꽤 오래된 것 같다.

토스에서 간만에 재밌는 행사를 한다.
https://toss.im/slash-24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4

참가 신청 8.23-9.2 / 본 행사 9.12 COEX

toss.im

근데, 모르는 부분도 많네. 재밌어 보이는 것도 많고.

일단 관심있어 보이는 거 뽑아봤다.

체력이 안되서 저 세션 모두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

 

뽑기 운이 없는 난 - 과연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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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bot 을 주기적으로 renew 한 후 , 인증서가 갱신되면 post_hook 으로
새로운 SSL 인증서 .pem 을 Spring Project 의 .pfx 로 변환하고, 스프링 프로젝트를 재실행 해주는 코드가 필요하다.

지난글의 https://blog.1day1.org/712 에서 언급한 pem => pfx 변환 코드를 좀더 개선했다.

 

스프링 프로젝트에 letsencrypt 인증서를 사용해보자 ( feat. pfx / PCKS12)

지난글에 이어 https://blog.1day1.org/711 스프링 프로젝트에 .pem 인증서를 사용해보자. letsencrypt 를 좀더 활용해보자. (feat. post_hook)letsencrypt 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개발용으로 사용했다.간단한

blog.1day1.org

개선한 코드는 letsencrypt의 pem 인증서의 날짜와 변환한 pfx 날짜를 비교해서 변환할지 체크하는 코드를 추가했다.

# cat lets-pem2pfx.sh 
#!/bin/bash

if [ "$2" == "" ]; then
	echo "Usage) $0 {domain} {out-dir/out-file.pfx} {convert-now}";
	exit;
fi

out_dir=$PWD
domain=$1
out_file=$2
convert=$3

password=124345

######
lets_dir=/etc/letsencrypt/live

if [ "$convert" == "convert-now" ]; then
	echo 
else
	certbot certificates --cert-name $domain
fi
ls -al $lets_dir

cd $lets_dir/$domain

# file mtime check.
echo 
echo -n "Origin: "
echo `date +%s%N --reference cert.pem`
echo " "`date  --reference cert.pem`
echo 
echo -n "Target: "
echo `date +%s%N --reference $out_dir/$out_file`
echo " "`date  --reference $out_dir/$out_file`
echo 
if [ "cert.pem" -nt "$out_dir/$out_file" ]; then
	printf '%s\n' "cert.pem is newer than $out_dir/$out_file : need to update new"
else
	printf '%s\n' "cert.pem is older than $out_dir/$out_file"
	echo "No action";
	echo
	exit 122 # fail code ( 0~256 )
fi


if [ "$convert" == "convert-now" ]; then
	openssl pkcs12 -export \
	 -out $out_dir/$out_file \
	 -inkey privkey.pem -in cert.pem -certfile chain.pem \
	 -passin pass:$password -passout pass:$password
	echo "Convert Done";
	ls -al $out_dir/$out_file;
fi

exit 200;
# end file

위 코드를 기반으로 renew 시에 post_hook 에서 처리할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 cat renewal-ssl-restart.sh 
#!/bin/bash

readlink=$(readlink -f $0)
dirpath=$(dirname $readlink)


echo 
echo `date`
echo $dirpath;
cd $dirpath;

# convert pem 2 pfx - renewal pem
bash lets-pem2pfx.sh your-domain.com ssl/your-domain.com.pfx convert-now
retCode=$?

if [ "$retCode" == "200" ]; then
	echo "convert-done - do action"

	# restart - tomcat
	echo "Shutdown..."
	shutdown.sh
	sleep 5

	echo "Start up..."
	startup.sh
fi

letsencrypt 의 인증서가 갱신이 되면 post_hook 으로 해당 코드를 실행하여,
pem => pfx 변환 / 스프링프로젝트 재실행 해준다. 위 프로젝트 재실행 코드는 본인에 맞게 수정하여 쓴다.

해당 코드를 콘솔에서 실행까지 테스트 한 후에 /etc/letsencrypt/renewal/yourdomain.conf 의 post_hook 에 넣어준다.

# Options used in the renewal process
[renewalparams]
authenticator = nginx
installer = nginx
account = af93d65834vadv37436bddsfh092ad2a
manual_public_ip_logging_ok = None
#pre_hook = systemctl stop nginx
post_hook = systemctl restart nginx ; bash /root/bin/renewal-ssl-restart.sh >> /var/log/nginx/renewal_ssl_restart-$(date +\%Y-\%m-\%d).log
server = https://acme-v02.api.letsencrypt.org/directory

다음 명령으로 테스트 해본다.

certbot renew --cert-name your-domain.com --dry-run

테스트 명령 후에 혹시 이런 에러가 보일 수 있다.

renewal-ssl-restart.sh >> /var/log/nginx/renewal_ssl_restart-$(date +\%Y-\%m-\%d).log
Error output from post-hook command systemctl:
Another instance of Certbot is already running.

해당 bash 코드에 certbot 확인하는 코드가 있었는데, 해당 코드를 post_hook 에서 실행되지 않게 고쳐줬다.(아래 부분이 고친 코드)

if [ "$convert" == "convert-now" ]; then
	echo 
else
	certbot certificates --cert-name $domain
fi

위 코드는 인증서 확인용 코드인데, 없어도 무방하니 해당 부분 지워도 된다.

테스트 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기다리면 된다.

 

내가 쓰고 있는 인증서는 30일정도 후에 업데이트 될 듯 하다(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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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을 보다가 눈에 띄는 메시지가 보인다.

캡쳐는 PC 에서 했는데, 모바일에서는 보낸사람에 "금융위원회" 까지만 보인다. 그렇다 보니 아차하면 클릭하게 된다.

클릭하면 이렇게 나온다. (아래에는 가렸지만, 아이디에 본인 아이디가 나와서 깜빡하고 눈치 못챌 수도 있다)

PC 에서 보면 주소가 이렇게 나온다.

모바일에서 보면 주소까지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아차하면 비번을 입력하게 된다.

그렇게 계정이 털리게 되는 것이다.

 

모두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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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B를 접한것은 학생이던 시절(?) 오라클이었던가
어떤 서버에 접속해서 알수 없는 명령을 내려서 테이블 만들고
테이블에 데이터 입력하고, 삭제하고 .. (CRUD)

그 후 본격적(현업?)으로 써보기 시작한 것은 MySQL 이었던것 같다.
스타트업에 있었던 터라 본의(?) 아니게 그랬던것인지, 오픈소스라는 매력, 오라클에 대한 반감 등 여러요소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MySQL 이 오라클로 넘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로는 MariaDB 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사이 서비스에 사용하는 MySQL 을 PgSQL 에 호환되도록 코드를 리팩토링해서 어! 잘 작동하네 정도로 postgre 를 써본 경험정도

그래서 postgres 에 대한 역사는 드문드문 아는정도
(역사 요약은 여기서 https://news.hada.io/topic?id=10344 )

 

Postgres는 언제부터 멋있어졌을까 | GeekNews

VC 펀딩도, DevRel 팀도 없이 25년간 천천히 진화함Ingres(UC 버클리, 1970~1985) —> Postgres95 —> PostgreSQLPostgres = "Post Ingres"첫 언어는 SQL도 아닌 QUEL 이었음. SQL 지원은 Postgres95가 출시된 1995년에 추가됨1996

news.hada.io

읽다보면, 드문드문 아! 그랬었지 라는 기억이 난다.

...

언제부터인가 MongoDB 를 필두로 NoSQL 이 유행하던 때 도 있었다.

사실 요즘은 어떤게 핫한지 잘 모른다. 이미 핫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 요즘 언어로는 힙한 postgres 인가!

DB 관련에는 어떤것들이 있나! https://news.hada.io/topic?id=16365 에서 살펴볼수 있다.

 

그냥 Postgres 쓰세요 | GeekNews

대부분의 웹 애플리케이션은 지속적인 데이터 저장이 필요하므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Postgres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왜 sqlite가 아닌가?sqlite는 좋은 DB지만, 데이터가 하나

news.hada.io

사실 한가지에 익숙하다보면, 모든 것을 그 하나로 처리하고 싶은 욕구가 본능인듯 싶다.
나도 MySQL 을 NoSQL 처럼 사용하려 json 타입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왜! 지금 postgres 에 관심을 갖는지는 사실 supabase 라는 서비스에 있다. https://supabase.com/
요즘 구글 Firebase 대항마(?)로 뜨고 있는 서비스이다.(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한데...)

 

Supabase | The Open Source Firebase Alternative

Build production-grade applications with a Postgres database, Authentication, instant APIs, Realtime, Functions, Storage and Vector embeddings. Start for free.

supabase.com

이 supabase 가 postgres 기반이라고 한다.
서비스지만, 오픈소스 기반이라 종속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본인서버로 마이그레이션 할수도 있는 듯 하다
물론 그정도로 서비스가 커져야 겠지만.

앱을 만들면서 supabase 를 쓰게 될 듯 하다.
돌아돌아 다시 만나게 된 postgres

이번에는 오래 쓰게 될지, 또 다시 찍먹하고 MySQL 으로 돌아갈지, 같이 쓸지는 모르겠다.

기억에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해본다.

postgres 로 할 수 있는 것들 - https://news.hada.io/topic?id=13231

 

PostgreSQL로 충분하다 | GeekNews

PostgreSQL을 각 분야에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링크를 정리한 페이지백그라운드잡, 메시지 큐, GIS, Audit Log, 접근 제어, 권한 관리, 검색, 시계열, 그래프 데이터, 외부 데이터, HTTP, API, 이벤트/복제/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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