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비스타, 윈도우7 모두 적용될 듯 싶다.

시스템 부팅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리눅스에서는 uptime 이라는 명령이 있다.
윈도우에도 있을까?
윈도우에는 없다.
아예 없을까?

1. 윈도우 작업관리자
작업관리자를 시작한다.
성능의 시스템 항목을 보면.
바로 '지정 시간' 이라는 것이 있다.(영문에서는 uptime 으로 표시된다)
부팅한지 2시간 46분이 지나고 있다는 것이다.(시간이 계속 늘어난다)

2. 커맨드(CMD) 창에서 systeminfo 명령
윈도우 커맨드 창을 연다.
systeminfo 명령을 입력하고 Enter 를 누른다.
위와 같이 나오는데, '시스템 부트 시간' 이라는 항목이 있다.
언제 시스템이 부팅했는지 알 수 있다.


ps. 모두 테스트하진 않았지만, 윈도우 NT 시스템은 다 적용될 듯 (윈2000 , 윈XP , 윈비스타. 윈7)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컴퓨터를 사면, 따라오는 시디들이 있다.
메인보드 드라이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들 그리고 그외 주변기기 드라이버.
처음에는 잘 보관하다가 1년이 지나고, 2~3년 정도되면 도대체 어디에 두었을까 떠오르지 않는다.
이사를 했다거나 대청소를 했다거나 하면 찾을 길은 거의 없게 된다.

컴퓨터가 느려져 포맷하고 재설치를 하게되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제조회사가 드라이버를 잘 관리하면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못찾는 경우는 난감해진다.
제조회사가 망했다면 찾기는 불가능, 유명회사라고 해도 드라이버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곳은(S모사) 또한 찾기가 힘들다. 제조회사가 틀려도 칩셋등을 찾아내 타회사의 드라이버를 깔아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주변기기가 특이한 장비다 싶으면 필수적으로 드라이버 시디를 보관하던지 온라인에 보관해야 할 것이다.
시디보관은 어렵다. 그래서 가능하면 필수/주변기기 드라이버들을 온라인에 올려놓고는 했다.
예전 엠파스의 파일박스를 잘 사용했었다.(그러나 엠파스는 이제 역사속에...)
이제 파일박스를 쓸 수 없어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몇몇 곳을 찾아서 쓰고 있다.

1. 드랍박스(Dropbox)
http://www.getdropbox.com
무료이고, 2기가의 용량을 제공한다.

2.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http://skydrive.live.com
무려 25기가의 용량을 제공한다.


그런데, 느리다. (이거 사용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올라가긴 한다.(정확하진 않지만, 속도가 몇백K 정도인듯)

현재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같이 쓰고 있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안쓰는 구형램인 SD-RAM PC133/PC100  열댓개 정도 있는데, 팔면 팔릴라나?
옥션에 가격대를 알아보니, 이거 요즘 팔리는 DDR2 / DDR 램보다 더 비싸네?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그냥 모셔두기도 그러니, 옥션에 중고로 내놓긴 할텐데, 팔릴지는 모르겠군.

구형PC 처분하기도 참 힘들단 말이야.
집앞에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고철값정도 나오려나?

봄이고 하니 정리해서 처분해야 겠다.
쌓아놓으니 마음만 흐트러지니.
램에 제대로 팔리면 꽤 쏠쏠할 것 같은데, 모니터나 하나 사야 겠다.(팔릴려나?)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윈도우 베타,RC 버전이 나왔을때
이토록 호의적, 열광적(?)인 경우가 있었던가?

윈도우7 일단 물건이다.

현재 비스타를 쓰지만, 당장 RC 깔아써도 될 정도다.

MS 로서는 윈도우7 의 7이 Lucky Seven 이 될 것인가?
PC 업계에서는 비스타에서 업글 호황(?)이 전혀 발휘를 못했는데, 윈도우7은 가능할 것인가?

윈도우XP 까지 끌어안으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겠지.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윈도우7 64bit 를 설치하고, 기존 윈도우비스타 32bit 의 데이터를 하나씩 옮겨가고 있다.
우선 파이어폭스 의 북마크를 백업하고, 윈도우7 에서 복원하기로 불러오려 한다.

나처럼 시스템을 옮기는 경우나, 윈도우를 다시 재설치한 경우등 기존의 설정을 가져오고 싶을때 유용하다. 정확하진 않지만, 윈도우 <--> 리눅스 , 윈도우 <--> 맥OS  의 경우등도 가능할 것이다.


북마크 백업하기
백업하기를 선택하니, json 파일형식으로 백업된다.

북마크 복원하기
복원하기에서 '파일선택' 으로 백업시 저장한 json 파일을 선택한다.
선택하면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온다. 확인을 누르면 백업한 북마크가 복원된다.


암호기억하기 도 백업/복원 가능한가?

그리고, 암호 도 백업/복원하고 싶다.
이건 좀 복잡(?)한 방법으로 해야 한다.

우선 윈도우폴더옵션에서 '숨김파일 및 폴더 표시' 를 체크한다.
(체크해야 원하는 폴더로 이동할 수 있다.)

암호기억하기 관련 파일 백업하기
윈도우설치폴더 > 사용자 폴더
                      > AppData > Roaming > Mozilla > Firefox > Profiles > xxx.default  폴더에서 
signons3.txt (또는 signons.txt ) 파일과 key3.db 을 백업한다.

윈도우7 의 파이어폭스에 '암호기억하기' 정보 복구하기
윈도우7 도 마찬가지로 '폴더 및 검색 옵션' 으로 들어가서 '숨김파일을 표시' 를 체크한다.

백업한 파일 복사/붙여넣기 하면 OK
복사했던 파일을 해당위치에 붙여넣기를 한다.(비스타의 위치와 비슷하다. 끝부분만 차이남)

다시 파이어폭스를 실행시키면 암호기억하기 가 복원된 것을 볼 수 있다.


ps. key3.db 파일은 FF 의 자체암호화를 위한 키인듯 싶다.
signons3.txt 이외의 파일에도 적용되는지는 좀더 살펴봐야 겠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