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익스프레스 - 편리한 메일 서비스
아주 잘 쓰고 있다.(감사! 감사!)


이메일 미리보기
그런데, 이 부분이 좀 걸린다.
메일을 볼때, 제목 옆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일내용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그래서 종종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일을 미리보기 로 보곤 한다.

스팸업자는 이미지로 확인한다.
그런데, 보통 스팸메일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메일 아이디)에게 메일을 보내는데, 사용자를 확인하는 방법중 하나가, 메일에 첨부된 이미지의 조회(열람)여부로 확인하기도 한다.
그래서 메일을 본다는 것 자체가 살아있는 계정으로 보고, '나에게 메일 폭탄을 보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된다.

이미지 열람 확인 여부는 국내 메일서비스의 '메일수신확인' 에도 이용되는 방법이다.
그래서인지 국내 메일서비스의 '메일수신확인'을 너무 맹신하기도 한다.

'미리보기' 기능까지는 좋은데,  저런식으로 메일내용에 이미지를 보이게 하면 '미리보기' 하는 의미가 없어진다.(내부적으로 메일을 서버에 임시 저장하고, 임시파일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괜찮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구글 지메일은 어떻게 하고 있나?
구글은 메일본문보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기본설정으로 아예 외부 이미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메일의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이미지 보여주기 를 클릭해줘야 한다.
(부가적인 효과는 메일 확인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미리보기 만이라도 구글처럼 이미지 안보이게 해주세요.(혹은 옵션으로)
(또는 내부적으로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보는 방식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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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알라딘은 악성사이트 라고 경고한다.
알라딘 TTB 도 영향을 받는 듯.
해당 사이트 자체가 차단되고 있다.

알라딘 도와줘요!

해결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시하고 쓰란 말은 너무 가혹합니다.

도와주실꺼죠?

ps. 당분간 TTB 는 꺼 놓을게요. 이해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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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철박스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2.2.0 버전. (지난 버전은 2.1.4 버전.)
http://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 4월 8일에 나왔다.
변경사항은 http://www.virtualbox.org/wiki/Changelog 를 참조.

예전(처음) 방식의 HOST interface 가 다시 추가되었다.
이전 방식은 브리지 네트워크 형태로 따로 추가되었다.
별로 쓰지 않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난, 브리지 네트워크로 사용한다), 다시 추가된 것을 보니 요구하는 사람이 많았나 보다.
네트워크 연결 을 보면 위와 같이 호스트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가 생긴다.


호스트네트워크가 변경되다 보니, 기존 브리지 네트워크 설정하던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위처럼 브리지 네트워크 를 선택했을때 '어댑터' 부분에 지정 랜카드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설치시 버그인데, 다시 설치파일을 실행해 Repair 를 해준다.
아래처럼 정상적으로 브리지 네트워크 어댑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설치후 문제 없으면 그냥 넘어가면 된다)


설치하고 나서 또 다른 문제는  가상머신 의 설명을 적어놨는데, 한글이 깨지는지 아래처럼 나와 버린다. 지우고 다시 적어줬다.


그외 변경사항은 http://www.virtualbox.org/wiki/Changelog 를 참조.
  • OVF (Open Virtualization Format) appliance import and export (see chapter 3.8, Importing and exporting virtual machines, User Manual page 55)
  • Host-only networking mode (see chapter 6.7, Host-only networking, User Manual page 88)
  • Hypervisor optimizations with significant performance gains for high context switching rates
  • Raised the memory limit for VMs on 64-bit hosts to 16GB
  • VT-x/AMD-V are enabled by default for newly created virtual machines
  • USB (OHCI & EHCI) is enabled by default for newly created virtual machines (Qt GUI only)
  • Experimental USB support for OpenSolaris hosts
  • Shared folders for Solaris and OpenSolaris guests
  • OpenGL 3D acceleration for Linux and Solaris guests (see chapter 4.8, Hardware 3D acceleration (OpenGL), User Manual page 70)
  • Added C API in addition to C++, Java, Python and Web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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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 서비스 란다.
http://www.flaon.com

동영상을 올려봤다.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나? 거의 쓰기 어려운 정도 이다.
70메가 정도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인코딩에서 감감 무소식이다.
몇십분째 저 화면만 계속된다.

핸드폰 정도의 영상만 가능한가?
보통 동영상 서비스의 용량이 100메가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데,
70메가 정도도 처리못하면 사용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지.

이글쓰는 중에도 계속 저화면... 포기했다.

동영상 편집은 이미지 편집하고 다르게 사이즈가 크다.
그점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풀었는지 궁금했는데, 그들도 못 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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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USB 메모리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 USB 메모리를 너무 신뢰하는 것 같다.

USB 메모리 상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중요한 데이터를 가지고 다닌다.
사실 편리하기는 하다.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백업은 필수다. 그저 보조로 사용해야 한다.
가격도 매우 싸졌다. 그래서 인지 국적불명의 USB 메모리도 많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조로 사용할때 만 써야 한다.
USB 메모리가 주로 FAT 파일시스템이나, FAT32 를 사용한다.
윈95, 98 시절의 파일시스템이다. 데이터 손실은 밥먹듯이 한다고 보면 된다.
아마 윈95,98 의 재설치 신공, 그 악명은 파일시스템의 기여가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윈98의 악몽이 USB 메모리에 의해 다시 태어난 것이라고 봐야 하나?
그 경험을 해본 사람은 USB 메모리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USB 메모리용 바이러스도 유행하고 있다.
PC 에 연결하면 자동실행되어 그 전파력은 그 신뢰도(?) 만큼이나 파격적이다.
누가 내 PC 를 사용할때 USB 메모리를 연결하려 할때면 NO 라고 절대 사양한다.

게다가 하드웨어적으로도 문제점이 많다.
보통 메인보드의 USB 단자에 직접연결된다. 5V 의 전원이 인가된다.
하드웨어 적으로 이상이 있다면, 메인보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이 된다.
한마디로 USB 폭탄 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PC 이상의 주원인중 하나일지도...)

데이터 유실의 가능성과 PC 파손의 우려(극히 드물지만) 때문에
난 USB 메모리를 신뢰하지 않는다.
옮겨야할 데이터는 인터넷 혹은 WiFi 가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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