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찬 님의 오픈소스 관련 게시물 http://channy.creation.net/blog/700
을 보다보니, 프리젠테이션에 이런게 눈에 띈다.
제주대에서 강좌를 하시는 듯 한데. 실제 참여를 하면서 진행하는 듯 하다.
그런데, 2009년이 눈에 띈다.

음. 저게 뭘까?
Daum Editor 오픈소스 프로젝트.

하나의 예를 들은 듯 한데, 아무 상관없는 것을 넣지는 않았을 듯 하고.
다음측에서 예정이 잡혀 있는 것일까?

네이버는 이미 '스마트에디터' 를 오픈소스화 시켰다.
http://dev.naver.com/projects/smarteditor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가져다 쓰기에 무리일 정도는 아니다.(손을 봐야 한다)

솔직히 다음측에서도 네이버보다 먼저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버가 좀더 다듬고 광고를 해서 그런지 주목은 네이버가 더 많이 받은 듯 하다.
네이버가 '개발자센터' 라는 것을 오픈해서 주목을 받았었다.
다음의 입장에서는 좀 배가 아플 듯 싶다.(내부사정은 모르니 그냥 소설...)

다음에서도 뭔가를 내놓아야할 시기인듯 한데, 준비를 하고 있는지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외부 유출을 철저히 막고 있나? 아니면 준비같은 것은 없나?)
저 다음 에디터 오픈소스 프로젝트 라는 것이 그냥 가상의 예인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음의 네이버 '개발자센터' 에 대한 반격(?)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란 가정은 할 수 있겠다.(아니 그러길 바라고 있다)

저런 경쟁은 언제나 환영.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
나오는 결과물은 축복.

이게 오픈소스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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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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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환율이 폭등하던때 하드디스크를 구매할 시기를 놓쳤었다.
http://blog.1day1.org/169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예전 가격을 되찾았다.
올랐을때 11만원정도 까지 오르던게, 8만6천원대로 떨어졌다.(600기가)
지금 살까 좀더 떨어지는거 지켜보고 살까. 고민중이다.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니 선뜻 결제를 못하겠다. ^^
그냥 가격이 고정되면 좋으련만.

그건 그렇고, 1테라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으니, 그쪽도 관심이 간다.
나의 지름신은 소심한 A 형이 아닌가 한다.
좀 하나만 결정해 주면 안되겠니? (저걸! 질러라)

암튼 조만간 구매해야 겠다.

ps. 근데, 환율이 안정된것은 아니겠지. 언제 다시 폭등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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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파일을 업로드할때는 HTML 의 스펙으로는 부족하다.
정확히 말하면 불편하다. 파일폼에 하나씩 파일을 선택해야 한다.
파일이 여러개인 경우 짜증이 밀려온다.

그래서 예전에는 active-x 로 처리했었다.

그런데, 플래시8 이던가? 그때부터 플래시가 파일업로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는 플래시 파일 업로드를 많이 쓴다.
블로그의 이미지/첨부파일 올리기는 거의다(전부?) 플래시로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이 편해졌다. 여러개의 파일을 선택할 수 있으니, 하나씩 선택하던 때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핑돌 지경이다. ^^;;

그러나, 사람이 편해지면 또 다른 불만이 보이게 마련인 것인가? ㅜㅜ
한가지 문제점이 보인다.
1. 드래그앤드랍이 안된다.(보안상 문제가 많나?)
2. 파일업로드 창이 열릴때 항상 같은 창으로 열린다.
  여러폴더를 오가면서 올리는 경우, 매번 폴더를 찾아가야 한다.

위 문제는 어느 한쪽이 해결되면 다른 한쪽은 덜 문제가 되는 연관된 부분이긴 하다.
플래시가 보안에 많이 신경을 쓰는데, 저 문제가 얼마나 악영향을 끼쳐서 구현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 다음 버전에 적용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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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프레임웍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뽑아보면, zend framework , cakephp , symfony , code igniter 정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거의 쓰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php 사용자에 비해)
그나마 많이 쓰인다는 cakephp 도 그 사용자는 눈에 띌 정도 입니다.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도 cakephp 일 듯 합니다.(http://cakephp.co.kr)
지금은 활동이 뜸하다 못해 거의 방치된 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새롭게(?) 태동할려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아직 공식 사이트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code igniter(일명 CI) 관련 커뮤니티가 곧 출범을 할 듯 합니다.(http://day.pe.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bar)

왜! php 계열은 프레임웍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측하기는 php 사용자가 개인, 소규모가 많다보니, 프레임웍까지 도입하기는 무리인 듯 싶습니다. 그래도 2명이상만 되어도 유지보수측면에서는 필수이기에 공개프레임웍은 아니더라도 자체 개발프레임웍을 쓰는 추세는 맞는 듯 합니다. 다만 관련 커뮤니티의 트렌드가 될 정도의 규모는 아직 아닌 듯 하네요.

그래도 ajax , jquery , prototype 등의 UI 측면은 꽤 이슈로 많이 언급되곤 합니다. svn 같은 소스 관리 툴도 종종 언급되구요. 그 단계가 한단계정도 나아가면 프레임웍까지 넘어갈 듯 한데, 아직 2% 정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저런 커뮤니티가 채워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듯 한데, 사용자가 모이는 커뮤니티가 해당 프레임웍을 전파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php 커뮤니티내에서 하기 어렵다면 별개로 생겨도 좋다고 봅니다. CI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공식 도메인은 : http://codeigniter-kr.org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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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ess Engine 이 점점 안정화 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이미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있다.

얼마전 1.2.x 버전을 발표했다.
http://www.xpressengine.com/zbxe_download

engine 이라는 말처럼 XE 는 Core 부분과 주요기능을 모듈형태로 나뉜다.
다른 개발자가 쉽게(?) 모듈을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XE , 카페XE 등이 그런 형태이다.

메타블로그 모듈인 LiveXE 도 http://www.xpressengine.com/17921668 나오게 되었다.
메타블로그 관련 어플을 찾고 있었는데, 테스트 1순위로 놔야 겠다.

어찌보면 메타블로그가 개인에게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올블로그, 블로거뉴스 등을 보면 자신의 입맞에 맞는 메타블로그가 되기는 어렵다.
자신만의 관심RSS 를 모아놓으면 최적의 메타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모아서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RSS 리더 와 비슷한 측면이 있지만, 메타블로그 만의 장점도 있다.
어느 정도의 방문자가 있다면, 인기글 등을 따로 추출할 수 있게 된다.
개인 메타블로그 는 바로 저게 최대의 난점이긴 하다.(어느정도의 방문자.)

일단 테스트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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