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woon.egloos.com/2004547
이 글을 보다가, 어허!

내가 사진을 먼저 보는구나! (글이 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가 보다.
위의 글을 읽는둥 마는둥 스크롤해서 사진(그림)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지 마지막 사진까지 보고. 헐!
(근데, 그 내용이 맨 앞의 글에 있네. ㅜㅜ )
글자(문자)를 내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가?

그런데, 내가 글을 쓸때는 주로 글(생각)을 먼저 쓰고,
그와 관련된 그림(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저런 인식차이가 사람마다 다른가? 나만 특이한가?
다른 사람들(아니 인간의 시각,인식?)도 비슷하다면, 내가 글쓰기를 잘못 하고 있는 것일까?

사진(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글을 써 내려가는 방식을 써야 할까?
어떻게 하나 별 차이 없을까?
생각좀 해봐야 겠네. ^^

ps. 정확히 말하면 한눈에 글과 사진이 동시에 들어왔을때 라고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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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루종일 책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고 싶다.
한때는 책을 참 보기싫어 했는데, 어쩐일인지 요즘은 책을 보고 싶다.

인터넷서점. 난 두개밖에 모른다. 알라딘, yes24.
그러고보니, 어디가 업계1위인지도 모르겠군.(yes24 인가?)

얼마전부터 알라딘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yes24 가 좀더 편하긴 하다.
장바구니 부분이 특히 그렇다.(내 습관상 그런듯)

난 일단 관심있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둔다.
구매할 것은 그냥 놔두고 보관할 것은 보관함에 넣어둔다.

알라딘과 yes24 의 차이는
알라딘은 장바구니와 보관함이 별개로 나뉘어져 있고, yes24 는 장바구니 밑으로 보관함이 있는 형태이다.

그렇다 보니, 보관함에서 장바구니로(혹은 반대로) 이동하는 것이 yes24 가 편하다.
저 방식을 yes24 가 특허(?)를 낸 것이 아니라면, 알라딘도 그런 방식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하다.
알라딘의 의도는 보관함을 일종의 블로그(서재라는 개념?)로 운영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 방식도 좋겠지만, 장바구니에서 보관함으로 넣고 빼는 것이 편하게 처리하면 좋겠다.

아무튼 둘다 좋다. ^^  알라딘이 아주 조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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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뎀으로 인터넷을 하고, 통신을 하고 꼭 필요한 필수품 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혀 필요없는 놈으로 천대받고 있는 듯 합니다.

통신하던 시절 모뎀속도 2400bps 부터 썼던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돈모아서 9600bps 로 바꾸고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14400, 19200 등이 나오고
최대 속도가 57600 인가? 그 후부터는 안 나오는 것 같네요.

아마도 그 때즈음 초고속인터넷 이니 뭐니 나왔을 듯 합니다.
(전 중간에 ISDN 이라는 놈을 잠깐 쓰기도 했었죠.)

초고속인터넷으로 바뀌면서, 모뎀의 자리를 랜카드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모뎀으로 인터넷할때는 랜카드는 내부네트웍을 구성할때나 썼었죠.

아무튼 모뎀과 함께 팩스 기능이 되는 것들도 나오고 했었고, 컴퓨터 살때는
필수 항목이었는데, 요즘은 빠져버리고, 모뎀과 플로피디스크 를 랜카드와 광디스크가
그 자리를 대체를 합니다.

근데,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팩스라는 놈!
팩스라는 것이 없어지지가 않는군요. 여전히 팩스가 쓰이고 있습니다.
개인사용자는 거의 안쓰겠지만, 인터넷하고 친하지(?)않은 곳은 여전히 쓰고 있어요.
인터넷회사라고 해도 상대 거래처때문에 팩스를 쓰고 있는 곳도 많을 것입니다.
팩스라는 것을 이메일이 대신 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쓰입니다.
※ 누군가 디지털화 되면서 종이가 안 쓰일것이다 라고 한것과 비슷한 맥락?
   아무튼 종이도 여전히 쓰이고 있죠.(오히려 더 많이?)

인터넷,PC와 친하지 않은 분들은 그래도 팩스가 편한가 봅니다.
이메일 하는 법을 알려줘도 여전히 팩스로 보내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

그런 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팩스가 필요하게 됩니다.(수년,수십년안에 없어지지는 않을 듯)
그렇다고, 팩스기를 사기는 아깝고, 이미있는경우 잉크값도 만만찮고.
요즘 나오는 것들은 프린터+복사기+스캐너+팩스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좋지만,
이미 있는 것들인데(각각), 새로 사기는 애매합니다.

그래서 추억의 모뎀(?)을 장착해서 PC에 팩스 기능을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팩스머신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시작이 됩니다.(양이 좀 될 듯 하니, 몇 편에 나눠서 ^^)
제 경우 몇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리눅스 환경, 프린터도 같이, 있는 것을 활용해서...)
1. 팩스가능한 모뎀을 찾아라. 리눅스환경에 잘 맞는 모뎀을 찾아라.
2. 모뎀을 인식시켜야지! 드라이버설치
3. 팩스를 받고, 보낼 프로그램을 설치(hylafax)
4. 그외에 유용한 프로그램들.
대충 구성은 저 정도로 정리됩니다.
모뎀만 구해서 설치 받은 팩스는 TIFF 파일로 저장되고, 파일을 확인해서 필요하면 저장.
필요없으면 삭제(광고또는 쓸모없는 것들이 옵니다. 꽤!), 잉크값은 걱정없겠죠. ^^

강좌까지는 뭐하고, 그냥 잡다한 정리 를 할 예정입니다.
(리눅스 환경에서의 설치이니, 다른 OS 는 별 의미가 없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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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서비스팩1 설치후에 몇가지 업데이트를 한다.
다음과 같은 것들.

그리고 당신이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크랙해서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보게 될 것이다.

문제(?)가 되는 업데이트는  KB940510 이라는 업데이트.
업데이트 날짜가 http://support.microsoft.com/kb/940510  를 보면 지난 4월경인듯 하다.
비스타를 안 쓰다보니, 이제서야 알았다.

저 업데이트에 대한 크랙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MS 에서 불법복제에 대한 좀더 빠른(자주?) 대처를 하는 듯 싶다.
저런 빠른 대처가 비스타를 더 꺼리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나?
비스타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애매한 놈은 맞는 것 같다.
(저 크랙이 안 나왔다면, 정말 비스타에 관심없구나! 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려나? ^^)

MS 는 비스타때문에 속좀 썩긴 썩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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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쓰며...

잡다한일 2008. 7. 21. 18:47
블로그란 무엇일까?
여러가지 기술적 혹은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난 이 블로그를 어떻게 쓰고 싶은가?

저마다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블로그에 자신을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한다.

난 아직 모르겠다. 모습을 드러내야 할지, 어느정도만 보여줘야 할지.
쉽게 결정이 나진 않겠지.

얼굴은 감춰도 마음을 글로 쓸 수는 있겠지...
그것이 글이 주는 묘미 아닌가.

하루하루 즐거운일, 재미있는일, 행복한일 이 하나씩 만이라도 생겼으면 한다.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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