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도 신문처럼 위기(?)를 맞게 될까?
생각할일
2009. 1. 6. 22:10
요즘 방송법이니 뭐니 해서 말들이 많다.
그런데, 좀 생각해보면, 과연 TV,방송도 영원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신문이 그랬던 것 처럼.
방송도 바뀌게 되지 않을까?
IPTV 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의 컨텐츠들은 지상파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컨텐츠가 더 세분화되고 다양해 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시간 문제일 뿐일까?
신문의 활자/사진 의 질을 대체하는 것은 방송의 영상물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당분간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신문의 영향력을 많이 감소(?)시킨 것 처럼, 향후 비디오카메라(HD급)도 시장에 보급이 많이 된다면, 방송도 신문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겠나.
예전처럼 신문이 자신의 힘을 막 휘두르지 못하는 것 처럼, 방송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
메이저 신문사들이 방송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도 예전에 신문으로 누리던 그 권력이 약해져 또 다른 권력의 하나인 방송을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런 '권력싸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IPTV 등 제2의 방송대체재(?)들이 보급되고 늘어나 활성화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곧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게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
즉, 누구나 1인 방송국이 되고 싶어하는 그 날!
(지금의 블로그 , 1인미디어 처럼 1인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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