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머신이 요즘 많이 쓰이는 것 같다.
vmware , virtualbox , vitualpc , KVM , qemu
그 종류도 많다.

근데,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가상머신은 정전에 일반PC(서버)보다 더 취약할까?
가상머신은 보통 가상장치(HDD) 를 파일로 생성한다.
OOO.vdi , OOO.vmdk  이런식..

가상머신 실행중 정전이 되버리면,  가상장치 파일이 망가질 우려가 있을텐데.
일반 PC 라면 시스템의 한 파일정도로 끝날 정도의 문제가
가상머신에서는 가상장치용 파일자체가 망가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에 대한 대비로, 가상장치 파일에 대한 복구 시스템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
사고에 대비한 위험성이 높을까? 낮을까?

오늘 사무실 정전이 되는 바람에.
작업PC 2~3대 정도에 가상머신이 각 2개정도씩 6개정도 돌리다 보니, 괜히 이런 생각도 하는군.
시스템 이동/관리 면에서는 가상머신이 확실히 편하긴 하지만, 그 부분이 약간 염려가 된다.
정전사고 같은 것으로 파일자체가 망가져서 가상머신 자체가 가동이 안되버리면 쫌 그렇군.
가상머신 파일도 백업을 해놓는 것이 최선이겠군.


ps. 다행히 정전후 가상머신의 가동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괜한 염려일까? 아직까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물론PC(서버)는 부팅이 안 된적은 여러번 경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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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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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분투 8.04 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겨우 들릴정도 밖에 안 들린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아채지 못했는데,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면서 변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해결 방법은
# alsamixer
를 실행시킨다.
처음 실행해 보면,  Surround 부분이 0 이거나, 0 에 가까울 것이다.
해당 설정을 올려준다.

사운드카드(칩셋) 종류에 따라 다른 것인지? 모두 그런것인지 확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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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3.x 버전을 쓰고 있다.

근데, 이놈이 이상하다.
FTP 서버시간을 마음대로 설정(해석?)해버리고, 문자셋도 자기 맘대로 설정한다.

filezilla 2.x 버전은 이상이 없었다.

vsftpd 의 use_localtime=YES  옵션을 무시(?)해 버린다.
직접 이렇게 GMT-9 로 맞춰줘야 한다.(왜그러니?)

서버 ftp 문자셋이 euc-kr 인데도 맘대로 utf-8 로 설정해버리고.
그냥 서버설정대로 해주면 안되나?

뭐야!  불편해.

다른 놈을 찾아볼때가 되었나?
filezilla 의 문제인가? vsftpd 의 문제인가?

3.x 버전부터 바뀐 듯 한데, utf-8 을 지원하는 FTP 서버는 utf-8 로 설정된다.
그래서 euc-kr 을 쓰는 서버는 바뀔 수가 있다.(vsftpd 가 utf-8 을 지원한다)
이건 추후 euc-kr 을 utf-8 로 바꾸면 된다지만, timezone offset 이라는 것이 좀 골치다.

전체 기본설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개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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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grub 을 부트 매니저를 사용한다.
커널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추가했던 옵션이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넣고 싶은 옵션이 있는 경우  다음 항목을 찾아서 옵션을 넣어준다.
# defoptions=quiet splash
이런식으로 추가해 주면 된다.
# defoptions=quiet splash acpi=off

이때 주의할 것은  저 문장 앞의  # (주석표시) 를 없애면 안된다.

그것은 grub 자체의 옵션이 아니라, update-grub 이 참조하는 옵션이다. 
update-grub 명령을 실행할 때 참조해서 grub 메뉴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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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블로그글을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채널이 다양해졌다.
기본적인 RSS 구독자부터, 메타블로그, 다음의 블로거뉴스 등도 있고.
전통적인(?) 검색도 빠질 수 없다.

메타블로그는 그 규모때문인지 댓글이 많이 달려도 수십개내외이기 때문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줄 수 있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 등을 보면 이슈가되는 글은 댓글수가 족히 100개를 넘어가 버린다.
내용에 따라 댓글이 별로 없는 것들도 있지만, 댓글이 달리는 수가 너무 많다.
그 댓글을 보는것조차 힘이들어버린다.
그런데, 글을 포스팅한 블로거는 그 댓글을 다 읽고 답글까지 단다고 하면 정말 아찔하다.

댓글이 무장적 많은 것도 문제구나!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글을 쓰는 시간대비 몇% 정도로 시간을 나눠서 계산해야 할까?


ps. 사실 댓글 폭탄이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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