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server 버전을 설치했다.
그냥 테스트용으로 설치한것이기에 대충 막 클릭해서 넘어갔지.

설치하고 보니, timezone 이 안 맞네. US time 으로 했나봐.

아무튼 어떻게 바꾸지.

ubuntu timezone 으로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군.

/usr/share/zoneinfo/Asia/Seoul 을 /etc/localtime 으로 복사 혹은 심볼릭링크 해버리면 된다.

난 그냥
cp /usr/share/zoneinfo/Asia/Seoul /etc/localtime
으로 끝.


# 추가
/etc/timezone 이라는 파일도 있군.
내용에 Asia/Seoul  이라고 고쳐줬다.(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확인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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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PC , KIN Mac

잡다한일 2008. 10. 15. 13:47
어제 새 맥북라인의 발표를 기대했었다.

그 기대를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애플코리아 잊지 않겠다.(절대 애플코리아 제품을 사지 않겠다.)


이로서. I am a PC 를 하기로 했다.

KIN 맥.



ps. 애플코리아는 보따리(?)장사를 하고 있음이 분명해.
직원이 비행기를 직접타고, 미국 애플매장에서 직접구매해서 손으로 직접 들고 오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무슨 개념으로 황당한 가격을 매길 수 있는지 궁금해.
분명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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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차기 운영체제 이름이 정해졌나 보다.

'windows 7'

그런데, 왜 windows 7 일까? 7이 무슨의미가 있다는 것이지?


등을 보면.  윈도의 7번째 OS 릴리스라고 해서 그런다고 설명한다.

어! 그런가?

윈도우 95 , 98 , ME , 2000 , XP , Vista   이렇게 6번릴리스 되고, 7번째란다.

그런가?
그런데, 윈도우 3.1 , 윈도우 NT  등은 어떻게 되는거지?
중간에 윈도우 2003 , 윈도우 2008 등은? (서버버전이라서?)
윈도우 3.x 시절 윈도우 for workgroups 같은 것도 있었지.

윈도우 3.1 은 95의 전신버전이고, 윈도우NT 는 윈도우 2000 의 전신.
공식적으로 릴리스되지 않은 버전(?)이라는 것인가? 유명하지 않은 버전이라서?


윈도우XP 와 윈도우 비스타 의 winver 을 살펴봤다.

윈도우 비스타는 버전 6.0 으로 불린다.


윈도우 XP 는 버전 5.1 이다.


그러고 보니, 맞는 것 같다.  그러면, 윈도우 2000 은  버전 4.x 겠네?
그러나, 윈도우 2000 은 버전 5.0 이다. 
XP 는 5.1 로 윈도우 2000 의 개선버전이다.

왜 이런 버전이 매겨졌을까?
이것은 윈도우 초창기 버전은 윈도우 3.1 (3.x 시리즈) 에서부터 매겨진 버전이기 때문인 듯 싶다.
즉, 윈도우3.1 시작할때의 버전인  NT 3.1 부터 시작이다.(3.x)
(윈도우 1,2 등도 있었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다 - 출시가 되었었나?)

윈도우 95 , 98 의 버전은  NT 4.x 이고, 윈도우 2000 , XP 는 NT 5.x 이다.
그런 순서로 비스타는 6.0 이 된 것이다.
그러면 차기 윈도우인 윈도우7 은  버전 7.0 인가?
유출된 윈도우7 스샷/기능등을 살펴보면,  비스타 버전인 6.x 일 가능성이 많다.
즉, 6.1 이 윈도우7의 버전일 것이다.

즉, 윈도우의 릴리스 순서가 7번째 이다. 는 설명은 좀 이상하다.
물론 잘 나갔던 OS 만을 이야기 한다고 우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안 맞는다.

또 커널 버전을 따서 그렇게 했다. 라고 설명하기도 안 맞는다.
내부적으로 비스타와 다를게 거의 없는 버전이기 때문이다. (6.x 버전일 것이다.)
사실 버전을 어떻게 매길 것인가 라는 것은 OS 제작자의 맘이다.
(썬의 java 버전 매기는 것을 보면, MS 의 윈도우 버전은 양반이다. ^^)

아마도 7 이라는 숫자가 좋아보여서, 대충 순서상 때려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등..
다른 설명을 굳이 할 필요없는 '그냥 내 맘이야!' 식 이름이라고 본다.
'그냥 7이라는 숫자가 좋아서' 라고 설명하는게 정확할 듯. ^^


암튼 어떤 이름이든 간에 비스타 보다는 좋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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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삽질Day 라도 되나? 온통 고난(?)의 연속이다.

비스타 서비스팩1 을 느지막하게 설치를 해봤다.
그런데, 설치도중에 이런 에러를 만나면서 중지. ㅜㅜ

정말 오늘 무슨 날인가?
저 링크를 따라가봤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47366
뭐야 저 많은 해결방법?
해결방법이 많다는 것은 원인도 많다는 것?

# 혹시 얼마전 IE8 깔았는데, 그것과 충돌이 날까?  지우고 다시 시도.
실패.

# 비스타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안한거 있는데, 설치하고 다시 시도.
실패.

# 서비스팩 1 다운로드도 다시 다운받아서 시도.
실패.

# 프로그램 충돌나는거 있나. 띄워져 있는 프로그램 종료하고 다시 시도.
실패.

# 보안프로그램 제거하고 다시 시도.
실패.

# 하드디스크 오류 검사는 안했다.

지쳤다. 정말 지쳤다.

# 시스템 파일 검사기 도구 실행.
cmd (관리자 권한)  ->  sfc /scannow
sfc 라 system file check 의 약자 인가?
검사를 한다.  종료하니 손상된 파일을 복구했다고 한다.

#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도.
헐! 되네.  저 문제인가? 아니면 다른 것과 같이 해결?


이렇게 해서 서비스팩1 의 설치를 성공했다.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지?  서비스팩1 -> 너 엄청 좋아져야 한다.

삽질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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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 중에 하나가 파티션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도스부터 사용해오던 윈도우 사용자가 아닌이상 리눅스의 파티션 개념에서 포기하기 일쑤인것 같다. 물론 요즘 나오는 리눅스 배포판들은 알아서 자동으로 나눠주고 설치하기 때문에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러나, 리눅스 하나만 설치해서 쓰는 경우는 드문것이 현실이다. 윈도우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파티션 문제를 넘어야 한다.

이 파티션 문제를 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포기하게 하지 않는다.
감히 나를 버리고 갈려고?  그렇다 그 문제가 바로 MBR 이라는 문제이다.

구글 검색에서  '윈도우 MBR' 이라고 검색해보면 별의 별 방법이 다 나온다.
win98 시절에는 부팅하고  fdisk /mbr  해라.
win2000, winxp 는  fixboot , fixmbr  등이 있다.
그런데, 부팅디스크, 부팅시디를 제대로 가지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MBR 문제가 간단하면서도 참 해결하기 힘들다.

나도 그 방법을 사용하려다 실패를 한후 결국 해결을 했지만, 그 역경(?)을 적어보고자 한다.

# 1차 관문
win98 부팅디스크는 예전 플로피디스크 쓰던 시절이니, 생략하자. 정말 찾기 힘들다.
winxp 시디는 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팅을 했다. 
(R) 복구 콘솔(?)로 들어갔다.
윈도우가 깔려있는 시스템을 선택하고, 엔터.
근데, 어 Administrator 의 암호를 입력하라고? 그런게 있었나?
암호를 입력해 보았다. 아니다. 틀리다. 3번 틀렸다. 다시 부팅. ㅜㅜ
이상하네. 

# 2차관문
그래 윈도우 부팅해서 관리자 암호를 바꾸고 다시 해보자.
컴퓨터 -> 관리(G) 로 들어갔는데, 사용자 관리가 없네.(XP pro 와 다르군)
노트북의 XP 는 windows xp home 인데, home 버전은 사용자관리가 따로 없나?
제어판의 사용자관리로 들어가 보니, 여기서도 Administrator 암호 바꾸는 것은 없다.
컴퓨터관리자용 아이디를 바꿔보고 해봐도 그건 Administrator 와는 틀린 것이다.
(여기까지 3번째 재부팅 - 암호 다 틀리고...)
home 버전은 애초에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인가?

그래 포기다.

# 그러나 희망은 있다.
리눅스(우분투)에 ms-sys 라는 패키지가 mbr 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 그 좋은 방법이 있었단 말인가? ^^;;
노트북에 윈도우/리눅스 깔린 상태에서 리눅스를 지우고 윈도우만 쓰기로 해서, 아직 리눅스로 부팅가능하다.(리눅스 파티션이 날라간 경우 LiveCD 로 하면 될 듯)
부팅후에 apt-get install ms-sys  를 입력했다.(universe repo. 에 있다)
그런데, 패키지가 없다고 한다. 뭐야! 뭐야!

지금 깔려있는 우분투 hardy 버전은 해당 패키지가 빠졌단다. ㅜㅜ

# 그래 직접 패키지를 다운받자.
gutsy 버전에는 패키지가 있다.(http://packages.ubuntu.com/gutsy/ms-sys)
i386 버전으로 들어가서, 패키지 URL 을 알아내서.
wget http://mirrors.kernel.org/ubuntu/pool/universe/m/ms-sys/ms-sys_2.1.0-1_i386.deb
으로 다운받고
dpkg -i ms-sys_2.1.0-1_i386.deb
으로 설치를 했다.

완료.

# 그래 MBR 너를 없애주마.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명(?)을 알아내야지.
fdisk -l
음.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없으니, 그냥 /dev/sda  로 하면 되는군. ^^
ms-sys -m /dev/sda
또는   ms-sys --mbr /dev/sda ( -m , --mbr 같은 옵션)

재부팅.

끝.

MBR 제거하기가 참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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