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좀더 구체화(?)시켜볼까?

우선 질문자(궁금한자)와 답변자가 있다.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블로거앤서즈(가칭?)라는 질문/답변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이곳에 질문들이 트랙백으로 쌓여간다.

그리고 답변자(답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은)는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을 단다.
모양은 예쁘고, 귀여운(눈을 깜빡이며 '답변해주세요' 말풍선이 떠 있는) 위젯을 단다.
위젯을 통해서 질문들이 올라온다.

1. 모든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위젯을 단 블로그의 주요태그(관심태그?)와 관련되어 있는 질문들이 올라온다(이 부분이 서비스의 관건이 되겠지?)

2. 답변자는 관심있는 혹은 잘 알고 있는 질문을 클릭해서 답변을 해준다.
 위젯에서 바로 포스팅하고 트랙백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이 제공되어야겠지.
 이 부분도 서비스에서 중요하겠군.

3. 질문자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면, 역시 위젯으로.
 질문하려는 포스팅을 작성하고, 위젯의 '질문하세요' 를 클릭하면 '블로거앤서즈'에 등록이 된다.(너무 쉬운것만 찾나? ^^)

좀더 구체화 시켜보긴했는데, 별로인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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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스크탑도 최대절전모드를 지원해줘서 참 편하다.(PC에 기능이 있어서 겠지.)
노트북에서만 쓰던 기능이 되니 여간 편해진게 아니다. 부팅도 빠르고...

근데, 비스타의 최대절전모드 시 이상한 점이 있다.(XP 도 그런가?)

1. 최대절전모드 부팅후 미동작시 다시 절전모드가 되버린다.
 최대절전모드로 껐다가 다시 켰을때, 바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절전모드로 가버린다. 그래서 잠깐 PC 를 켜고 다른 볼일을 보다가 만져볼까 하고 와보면 꺼져 있는 것이다. 다시 켜야만 한다. 분명 옵션이 있을 것 같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

2. 가끔씩 usb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
 usb 장치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usb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 다시켜보거나 뒤의 usb 마우스를 뺐다가 다시 껴보거나 해야 된다.

최대절전모드의 버그인가? 아니면 따로 옵션을 설정해 주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달째 써보면서 이상한 점이다.

위 1번 상황을 재현해보려고 몇번 껐다 켜보니, 또 이상없네.
참! 멍석깔아주면 못한다더니. 아무튼 그런 현상이 발생했었다.
앞으로도 그러는지 살펴봐야 겠다.


# 추가 08-09-21
여전히 같은 현상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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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 새버전이 얼마전에 나왔다.
어디에서 테스트 해볼까 생각하다가, 음 vista 에서 해볼까? 라고 잠깐 생각하고 바로 테스트.

# 버철박스 와 비스타의 만남.

http://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다양한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냥 x86 용으로 다운받아서 설치했다. 설치는 무난.

실행해보니, 이런메세지.(L 폴더에 비스타 설치된 상태)
음 실행은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는구나. 이거 방법이 없을라나?
버철박스가 하드웨어를 컨트롤해야하니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할 수 밖에 없나?
일반 사용자로 실행하고 싶은데...

# 비스타와 vnc 의 만남.
원격으로 비스타를 관리하기 위해 접속.
어! 깔아놨던 버철박스를 실행해보자. 헐!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니. 접속이 끊기네.
관리자권한이 필요하면 까맣게 변하지. 그때는 다른 접속도 다 끊기나 보다.
(윈도우즈의 원격데스크탑관리 도 그런가?)
vnc 상에서는 관리권한이 필요한 작업은 하지 말아야 겠군.
방화벽에서 vnc 차단해제하고 참 자잘하게 할일이 많다.

# vnc 와 버쳘박스 의 만남.
일단 virtualbox 실행시켜놓고, 버철박스 게스트에 직접 원격접속해서 관리하고자 함. vnc 로 버철박스 에 직접 접속하기 위해 버철박스를 NAT가 아닌 브리지모드로 바꾸는 것이 편하다.

게스트OS 설정을 한후에 네트워크 부분을 보면 기본 NAT 로 되어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 설정부분으로 들어가서  '호스트인터페이스' 로 선택을 한다.
하단 창의 (+) 아이콘을 눌러서 새로운 호스트인터페이스를 만든다.(위 화면은 추가한 것)
이렇게 추가하면 된다.

여기까지 하면 일단 버철박스 설정은 끝났다.
추가한 후에 비스타의 네트웍인터페이스를 보면.
처럼 호스트인터페이스 1 이라고 하나 생겼을 것이다.(옆의 로컬영역연결은 이미 있던 것)

이제 할 일은 저 두 인터페이스를 브리지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하느냐고? 너무 쉽다.
두개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브리지에 추가' 하면 끝.
그러면 브리지 인터페이스가 하나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원격 접속 OK

vista , virtualbox , vnc (V3) 그들의 첫(?) 만남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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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니노특북들의 사양은 거의 대동소이 했었다.

그런데, 라온디지털에서 성능에 신경쓴 미니노트북을 내놓았다.
http://lazion.com/2511448
성능은 확실히 아톰기반의 미니노트북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런데, 결정적인 약점인 배터리성능. 2시간도 안되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일반)을 써본 경험으로 2시간도 안되는 배터리 성능은 정말 신경쓰이게 한다. 뭐좀 작업을 해볼려다 보면 배터리경고가 울리게 된다. 좀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 신경쓰여 작업도 제대로 안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최소한 3시간 이상은 되어야 스트레스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동성과 배터리성능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미니노트북에게 이동성을 제한하게 되면 상품자체에 흠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배터리 기술의 한계때문이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는 설계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미니노트북시장에서 배터리가 최대변수가 되지 않을까?
누가 배터리시간을 더 늘리느냐 에 따라 시장을 차지하느냐 못하느냐 가 달라지지 않을까?

내 관점에서는 배터리시간 3-4 시간은 기본이 되어야 쓸만할 듯 싶다.
(사람 욕심이 정작 3,4시간 달성되면 더 많은 시간을 원하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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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델에서 미니노트북을 내놓았다. (http://tongblog.net/2509)

노트북 만든다는 업체에서는 거의다 미니노트북을 내놓고 있다.
현재로서는 가격이 델의 39만원대가 가장 낮은 가격인 듯 하다.(국내출시는 안되지만...)

현재 일반 노트북도 100만원정도면 상당히 쓸만한 성능으로 장만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넷북은 성능이 낮으면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가격대에 있었다.(50만원대)
이제 본격적인 가격경쟁을 하는 시기가 된 듯 하다.
(성능을 높인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http://lazion.com/2511444 )

그러나 넷북은 아직 사용성측면에서 검증은 덜 된듯 하다.
이미 UMPC 의 사용성때문에(그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실패한 상황에서 넷북(미니노트북)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그런데, 업체들이 너도나도 내놓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측하는 듯 싶다. 아수스의 eeePC 의 성공에 고무된 이유일 것이다. (UMPC와 넷북을 분리하기보다 넷북을 UMPC 의 한 장르로 보기도 한다. 혹은 반대)

노트북시장도 초창기때는 많은 고전을 했지만,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데스크탑PC와 노트북과 함께 넷북이 시장에 자신만의 위치를 잡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겠다.

가격대가 40-50정도까지 내려가 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사용자를 좀더 끌어들일 수 있을 듯 하다. 적절한 가격대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한 고급핸드폰이 40-50은 충분히 넘어가니 넷북가격이 높다고 보긴 힘들듯 하다. 사용자의 반응이 말해주겠지.

제품의 장단점을 따져봐야 겠다. 구입할지는 미지수. 최소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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