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14일) 우분투 dapper 의 데스크탑 버전이 지원중단 되었다.
뭐 그 날짜로 못쓰는것이 아닌, 패키지 업그레이드 등에 대한 중단이다.
그리고 서버버전은 2011년 까지 지원한다.

http://blog.1day1.org/211 그동안 쓰던 서버겸 데스크탑이 바로 dapper 버전이었다.(무려 64bit)

겸사겸사 해서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지금하고 있다.)
사실은 cubrid 를 설치,테스트 하는데, dapper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마침 잘 됐다 생각에 업그레이드 한다(주말에 할 까 하다가, 그냥 주중에.)
이거 문제 생기면 안되는데, 개발서버용 vm 이 동작하니 아무이상 없어야 하는데...

# dapper 2 hardy

업그레이드 방법은 간단하다.(Thanks Ubuntu, Thanks Debian)
https://help.ubuntu.com/community/HardyUpgrades
sudo apt-get install update-manager-core
sudo do-release-upgrade
일단 업그레이드 하고, 부팅 . 이상없기를.

# 사전준비

APM (apache2 , php , mysql) 을 사용한다면, 미리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apache 2.x , php 5.x , mysql 5.x  버전으로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특히 mysql 4.0.x 는 꼭 mysql 5.x 로 업그레이드 한다.

혹시 모르니 /etc  도 따로 백업받아 놓는다.


# 업그레이드 후 부팅.

두손을 꼭 모으고, 제대로 부팅되길...  (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이상없다 )

자동로그인을 하고 싶다.
http://www.watchingthenet.com/how-to-enable-automati-logon-in-ubuntu-or-kubuntu.html
http://ubuntu.or.kr/viewtopic.php?p=13177
위 처럼 하면 된다.

근데 말이야. 원격이라서 X윈도 화면에 접속이 안되거든.
ssh 는 열려 있으니, 터미널 창에서 설정할 수 없나?
/etc/gdm/gdm.conf 를 찾아서 [daemon] 탭을 본다.
[daemon]
AutomaticLoginEnable=true  # false 를 true 로
AutomaticLogin=1day1  # <-- 사용자ID
위 처럼 바꿔준다.

기타 설정이 바뀐부분을 조정한다.(특히 설정파일을 새 파일로 교체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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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http://distrowatch.com  을 찾았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가 처음 보는 것들이 많이 띈다.
한번씩은 깔아봐야 겠다. 일단 정리부터.

1. http://www.pcbsd.org ( http://distrowatch.com/pcbsd )
  freeBSD 기반인 듯 하다. ( http://docs.pcbsd.org/guide )
  프로젝트 시작은 2005 년 부터 시작했군.(왠지 얼핏 봤던 느낌)
BSD 를 그래픽인스톨러로 설치할 수 있다니... 감동!
한글 폰트가 이상하지만, 한글로도 메세지가 나온다.


2. http://www.calculate-linux.ru ( http://distrowatch.com/calculate )
 젠투 기반의 배포판
   아니! 젠투 설치가 이렇게 간단하다니.
   fdisk 로 디스크 할당 하고,  calculate --disk=/dev/sda2 ( 설치할 파티션)  이게 전부.
 
3. http://www.zevenos.com ( http://distrowatch.com/zevenos )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 데스크탑 모양이 BeOS 를 닮았다.
  부팅해보니, ubuntu + xfce + beos 테마 인 듯 싶다.

4. http://www.tinycorelinux.com
Tiny Core Linux is a very small (10 MB) minimal Linux Desktop. It is based on Linux 2.6 kernel, Busybox, Tiny X, Fltk, and Jwm.

5. http://www.puppylinux.com ( http://distrowatch.com/puppy )

6. http://frugalware.org ( http://distrowatch.com/frugalw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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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윈도우 까기는 재미없고. 이랬으면 어땠을까?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에스전문가도 아니고, 제대로 강의를 받은것도 아니기에 그저 상상의 나래일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이크로커널 그것이 무엇일까?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작은 커널위에 OS 호환 레이어 를 가동한다.
윈도우 호환레이어, 리눅스 호환레이어, 맥OS 호환레이어 위에 각 오에스 어플들이 돌아간다는 것.
어제 시연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이유가 호환레이어가 불안정 하거나 그래픽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불안했던 것일까?

암튼 말대로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다라는 것이다.
특정 어플을 돌리기 위해 해당 오에스를 사는 것은 둘째치고, 깔고 설치하기가 힘들단 말이지.
특히 맥OS 는 깔아서 쓸수도 없단 말이야(해킨방식 제외)

티맥스쪽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목표를 잡은 것 같은데, 이론적으로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놈이 나오면 좋겠다 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호환성의 문제 때문에 한 박자씩 늦은 지원은 어쩔 수 없겠지,  윈도우7 시대에 윈도우XP 호환 , 맥OS 스노우레퍼드 시대에 맥OS 타이거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래도 그 정도만이라도 실현시킨다면, 꽤 좋을 듯 싶다.

먼저 오픈소스커뮤니티 부터 홍보했으면 어땠을까?
예를 들어 '티맥스리눅스 발표. 마이크로 커널 방식의 리눅스.  리눅스 어플을 자연스럽게 가동한다.
향후 윈도우호환 레이어로 윈도우 어플을 가동시킨다. 맥OS 도 가능'
이런 방식이었다면 오픈소스커뮤니티,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난리 났을거다.
모르긴 몰라도 반응도 호의적이었을 것이다.
오픈오피스 기반의 티맥스오피스 라고 발표를 하고, MS오피스 문서 완벽(?) 호환 이라고 했으면 오픈소스커뮤니티는 티맥스교 라도 만들었을 것이다.
애플교, 잡스교 처럼 티맥스교 같은 거라도 생겼을지도..

티맥스는 좀! 아군 만드는 법을 좀 배워야 겠어.


아무튼 지금부터 3개월후 어떤 놈이 나올지 기다려 봐야 겠다.
그 사이에 티맥스가  행사를 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좀더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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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맥스윈도우 발표와 같은날, SK컴즈에서 네이트 커넥트와 앱스토어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다.
꽤 신경써서 준비를 한 것 같다. 7월1일 네이트 개편도 했다.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구나. 그동안 네이트가 삽질을 좀 했는데, 뭔가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

네이트커넥트 , 네이트온 알리미
스크랩API , 제휴사 인증.

꽤 흥미로운 주제들이다. 백퍼센트 만족할 수 없지만, 그런 시도를 응원한다.
만족할 수 없겠지만, 이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면 조금씩이라도 더 개방하는 정책을 취할 것으로 본다.

네이트 자체는 포털순위에서 떨어지지만, 싸이월드, 네이트온 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하다. 여러 제휴사와 협력되어 그 변화가 배가될 것으로 본다.

다만 중소,벤처 업체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일 듯 싶지만,  그 판가름은 이 정책의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성공사례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호응도등 그 성공여부에 달려 있을 듯 싶다.

미흡하지만, 그래도, 다음, 네이버의 오픈정책보다 한 걸음 앞서있다.
다음, 네이버도 뭔가 변화를 줄 것이다.(그것 만으로도 환영)

특히 다음은 좀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이러다가 포털 순위 2위 마저 빼앗기게 될 듯 싶다.
싸이,네이트온 포함 시키면 이미 2위자리는 빼았겼나?
다음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별로 없어, 느긋해 보인다랄까? (내부에서는 전쟁중인지 모르지만.)
뭔가 카운터 펀치를 준비하고 있기를 바란다.


참조 : 잘 정리되어있음.  http://lovesera.com/tt/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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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픈소스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원래 다음이 먼저(?) 시작을 했지만, 네이버가 한발 앞서가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이 내부적으로 어떤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보인다.

아무튼 네이버 개발자센터에서 작지만 오픈소스에 대한 노력을 하나 시작한다.
뭐를 하면 되는데?

네이버 개발자센터에 등록된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런 프로젝트들이 등록되어 있다.
- CUBRID
- nFORGE
- Jindo
- neptune / coord
- NTAF
자!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골라. 그리고 참여하면 된다.


오픈소스는 개발자에게 어떤 의미일까?
일종의 쉼터, 놀이터라고 본다.
오늘 티맥스윈도 발표를 보고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야근은 둘째치고, 월화수목금금금의 건강에 치명적인 일정.
개발자들을 잡고 물어보면 10 에 아홉은 '나 다시 개발안해' 라고 외칠지 모르겠다.
(티맥스윈도 개발자도 발표하면서 울먹울먹. 확! 울어버릴것 같더라...)

암튼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스는 그런 각박함에서 벗어나는 쉼터/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아마 국내 개발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국내의 오픈소스 참여율은 저조하다.

자! 개발자들이여 쉬엄쉬엄 하자.
처음에는 다들 재미있어서 시작했을거 아녀!

자! 개발자들이여 재미를 찾자.

난 그말을 개발자들에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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