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베타가 기다려집니다.

라고 목소리 높여 부르기는 좀 그렇다.

3개월,아니 2개월 후에 과연 베타로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이 살짝.
드라이버 호환성까지 마무리 짓기는 어려울 것 같고, 최소한 특정 하드웨어에서 만이라도 제대로 나오면 좋겠음.

# 성능은 꼭 좀.
 관련 동영상을 보면, UI 고 뭐고, 성능저하가 무지 심해보임.
 시연용으로 빵빵한 시스템에 올렸을텐데도 그 정도 성능이라면.
 호환성을 위해 에뮬레이션 비슷한 방법을 쓴 것인지 모르겠지만, 꼭 해결해야 할 문제.
 해결못하면 그냥 vmware 쓰지, 쓸 이유 없음.

베타판으로 공개를 하려면 할일이 태산일 것 같다. 개발자들의 고생이 훤하다.

베타판 공개전에 블로거 간담회 같은 것을 하면 좋을 듯 싶다.
티맥스 윈도우에 비판적(?)인 사람을 위주로 불러다가 말이다.
아무튼 시작을 했고, 중간 결과물(?)이 나왔으니, 마무리는 져야 겠지.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하자는 것이다. 문제점은 팍팍 찔러야 한다는 말.


ps. 근데, 티맥스 윈도우 9 , 작명이 MS 가 좀 아파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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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7 한글팩을 설치하는데, 계속 실패한다.(영문판->한글팩)

계속 안된다면, 방법은 처음부터 한글로 설치?
설치전에 한글팩을 설치본에 넣어버려서 해봐야 겠다.
(참조 : http://snoopy.textcube.com/752 )

윈7 이 이미 깔려있는 상태에서 하느게 편함.(따로 설치할 것이 없음)
dism 은 있는데, imagex 가 없다. 흠.(비스타용을 가져왔다. 괜찮을까?)


# 필요한것
1. 관리자모드로 cmd 실행 , dism 확인
2. 설치ISO 에서 sources \ install.wim 파일.
3. 한글 언어팩 lp.cab


# 통합 과정
1. install.wim 마운트 (64bit 의 ultimate 는 5 대신 4 로 , 확인방법 : imagex /info install.wim )
imagex /mountrw J:\install.wim 4 J:\mount
dism 으로
Dism /Mount-Wim /WimFile:J:\install.wim /index:4 /MountDir:J:\mount

2. 내용물 확인.
Dism  /image:J:\mount /Get-Packages

3. 언어팩 통합.
Dism /image:J:\mount /Add-Package /PackagePath:J:\lp.cab

4. 패키지 삭제.
Dism /image:J:\mount /Remove-Package /PackageName:{패키지identity}

5. 기본언어 지정.
intlcfg  -image:J:\mount -skudefaults:ko-KR
확인은   intlcfg -image:J:\mount -report

6. 이미지 저장
imagex /unmount  /commit J:\mount

7. 이미지 내보내기.
imagex /export J:\install.wim 4 J:\export\install.wim "Windows 7 UltimateK"
==> 이 단계를 처음에 하는 것이 좋을 듯.(추출하면 용량이 많이 차이날줄 알았는데, 별로?)


# 마지막, 설정 수정
1. 인스톨ISO 파일수정
sources/lang.ini  에 ko-KR 추가 또는 대체
[Available UI Languages]
ko-KR = 3
en-US = 2

[Fallback Languages]
ko-KR = en-us
en-US = en-us
lp.cab 의 파일 추출
 setup/sources/ko-kr     => 인스톨ISO 의 sources 에 복사.
 sources/license/ko-kr   =>   sources / license 에 복사
2. 인스톨ISO 의 boot.wim 파일 수정.
imagex /mountrw J:\boot.wim 2 J:\mount
마운트 후에 위 작업 그대로 처리.

완료후 저장
imagex /unmount /commit J:\mount

수정된 install.wim , boot.wim 과 lang.ini 등의 설정파일을 대체함
usb 설치 는 이게 편하다.(파일만 교체하면 끝)


ps. boot.wim 에 폰트팩(?)을 설치하는 것은 꼭 필요한 사항은 아님.
설치시 영문으로 나와도 설치후에는 한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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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행복한 삶인지 모르겠지만,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

헌법 제 10조 가 이렇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이것이 헌법에 명시된 행복. 인간의 존엄. 인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저 헌법 제 10조는 전두환에 의해 만들어졌다.(헌법개정)
그 불행한(?) 시대에 저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래 절망속에서도 희망이 있는 것이다.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를 보다보니, 아직 치르지 못한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든다.
내가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런 거창한 구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만큼 지불하겠다. 앞으로 몇년후 혹은 몇십년후 그 대가가 모두 지불되면 좀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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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질라 는 FTP 어플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그런데, 파일질라의 몇가지 수정사항을 적용하려 빌드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http://wiki.filezilla-project.org/Compiling_FileZilla_3_under_Windows

한동안 위 문서를 가지고 놀아야 겠다.

아! 왜 파일질라를 빌드하나?
파일질라의 실행옵션이 아주 기본적인것만 있어서, 추가할 수 있나 알아보고 있다.
예를 들어 filezilla ftp://userid:userpw@ftp.mydomain.com  이런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그런데 접속을 하면 charset 이 utf-8 으로 설정된다. 그러다 보니 한글이 깨져보이곤 한다.
아! 물론 서버측이 utf-8 로 설정되어 있으면 괜찮은데, euc-kr 환경이면 그런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접속시에 filezilla ftp://userid:userpw@ftp.mydomain.com --charset=euc-kr  이런식으로 옵션을 바꾸어 접속하면 좋을 듯 해서 알아보고 있다.

위키문서를 따라서 빌드,컴파일,패키징 을 해본다.

1. mingw , msys
  GNU unix 시스템을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음 상당히 좋은데.)
  빌드 시스템을 만드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쓸 수 있겠지)

  msys 를 띄우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다(노란바탕)
  빌드시스템은 바로 저 msys 에서 명령을 내리게 된다.

2. wxWidget
  윈도우 위젯 wrapper 라고 봐야 하나? wxWidget 의 성능이 괜찮은가?
  윈도우 어플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놈을 사용해 볼까?

3. nsis
  인스톨러, 예전 winamp(nullsoft) 의 인스톨러를 오픈소스화 한 것으로 알고 있다.

4. Filezilla 3
소스를 svn 으로 checkout 한다.
svn 을 따로 깔기 뭐해서, 깔려있는 시스템에서 checkout 하고 옮겨오는 명령.
tar cvzf FileZilla3.tgz --exclude=.svn FileZilla3/
tar cvzf FileZilla3.tgz FileZilla3/ --exclude=.svn
파일질라 컴파일.

5. 마무리 패키징
컴파일후, nsis 로 패키지를 만든다.

모두 자동 스크립트를 만들어 놔서,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등의 명령으로 끝난다.


일단 여기까지 테스트 해보고, 소스를 살펴봐야 겠다.
관련 옵션 처리가 쉽게 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가능은 하겠지?


추가 : kdevelop 으로 소스를 살펴보고 있다. kdevelop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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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가상머신을 띄워 작업을 한다. 이제는 거의 필수가 되었다.

윈도우의 특성상, 재설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도 하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리눅스 데탑을 사용했다. 필요한 것은 가상머신을 이용했다.
그러다가, 윈도우7 을 테스트하기 위해 깔아 볼 생각이다.
윈도우7 RC 버전이기 때문에 내년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보니, 풀세팅을 하기가 뭐해서 가상머신을 이용할 예정이다.
윈도우7 용을 따로 가상머신을 만드는 것은 낭비일 듯 싶어, 기존 리눅스에 쓰던 것을 활용할 예정이다.

일단 파일공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리눅스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7 의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파일시스템을 쓰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그런데, FAT 시스템은 미심쩍어서 못쓰겠다.
NTFS 는 쓰기성능이 심증적으로 검증이 안되었다.(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네트웍공유를 이용할까? 그런데, 가상머신에서 지원하는가?
리눅스에서는 NFS 로 공유해서 써봤는데, 윈도우에서도 가능할까?

1. NTFS 로 파일시스템 공유 - vm 파일 공유
2. NFS 으로 네트웍 공유

일단 윈도우7 설치부터.
지난번 삽질한 (http://blog.1day1.org/283) usb 를 이용할 예정.
시스템에서 usb HDD 로 잡힌다.(그래서 하드디스크의 순서를 바꿔서 부팅)

윈도우7 을 설치하고 나면, grub 이 망가질테니, grub 다시 설치해야 할 듯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면  grub 재설치 안해도 될 듯 하니, 분리해서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sda (SATA) , hda(IDE) , sdb(SCSI) 의 하드가 있다.(종류별로 다 있군.)
hda 에 리눅스시스템이 깔려 있으니, sda 나 sdb 에 설치해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까?

윈도우7 설치시 삽질이 없기를...  (다음 포스팅은 설치후에...)

추가1. 역시나 순조로울리가 없지.
 윈도우7 을 설치하려면 16G 정도가 필요하군. 뭐가 그렇게 많아?
 10G 정도 할당하려고 하니, 안되는군. (데이터 옮기고 나서 다시 시도...)

추가2. 일단 용량을 확보하고 재시도.
 그런데, 다음과 같은 메세지와 함께 설치불가.
 "Setup was unable to create a new system partition or locate an existing system partition. .... "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다른 하드의 파티션이 NTFS 로 인식하고,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수 없다고 인식하는지, 설치하려는 하드의 파티션에 설치를 하지 못한다. 다른 하드를 빼고 시도해보니 정상설치된다. 일단 설치까지는 완료. 음 오디오 드라이버가 자동인식이 안되는듯.(이런.)

추가3. 설치까지는 무리없이 진행. 한글팩을 깔려니, 설치마지막 부분에서 실패.
 산넘어 산이라더니.
 7229, 64bit 를 설치했는데(7229 한글팩이 이상인가? 내PC 만 그런가?)
 다시깔기는 그렇고, 그냥 영문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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