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NAS : http://durl.kr/k8a 가 좋을까? 이런 베어본: http://durl.kr/k8b 이 좋을까?
트위터에서 고민을 썼었는데...

딱히 답을 내리기 힘들다...
가격대는 적당한 같다. 저기에 하드를 추가해야 하니, 싸다고 하긴 그렇고.

NAS 로 하는 것이 편할 듯 한데, 성능이 아쉽다.
베어본쪽으로 하고, FreeNAS 같은 것으로 세팅하면 이득이려나?
그런데, Raid 같은 것은 안되는 것 같아. 또 그 부분이 아쉽다.

둘다 저전력이니 그부분은 무승부(아톰과 arm 계열)

활용용도는 가정용 데이터보관, 외부 자료전송 정도.
토런트 같은 것은 별루고, 웹서버로 쓰긴 NAS 가 좀 딸려보이고.
그냥 Raid 무시하고 베어본으로 하면 괜찮아 보이긴 하단말이야.

터치용 데이터 보관? 이것도 그리 활용성은? 그렇지.

예전에는 시스템병(?) 같은거 때문에 일단 지르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졌다. ㅜㅜ


뭐 이런 고민은.
일단 적금깨고... (이봐 돈 없잖아!)
아니면 데탑 하나 처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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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E3 에서 MS 의 xbox360 차기 컨트롤러 관련 project natal 에 관한 영상을 보았었다.
(좀 지난 이야기이다. 예전에 글을 써놓고 발행을 지금함.)


그 영상을 보면 예전에 봤던 영상이 떠오른다.
http://www.camspace.com


두 기술간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고 있으면 꽤 닮아있다.
실제로도 관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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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기존의 비스타 보다 편한 환경이 마음에 든다.

# 편한사항 (다들 아는 것들이라 그냥 내용만 정리)

첫째. 큼지막한 폰트(글자크기)가 마음에 든다.
  기존 비스타로 부팅하면, 글씨가 깨알같아 보인다.

둘째. 어플창을 마우스로 끌어서 좌우로 위로 옮길때 작업창의 좌우,전체화면으로 바뀌는 것이 편하다.
  마우스로 하는 방법은 그렇고, 키보드로도 가능하다.  윈도우키 + 좌우 화살표키 또는 위 화살표키 로 하면 동일한 동작을 할 수 있다. (키보드도 꽤 편하다)


# 약간 아쉬운점

작업하다가 어플을 최소화 시켰을때 하단의 작업표시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처럼 나온다.
그런데,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원상복귀(이전크기로) 되면 좋을텐데, 그렇게 동작하지 않는다. 작업표시줄 위로 뜨는 스냅샷을 클릭해야 한다. 어플창이 하나만 띄워져 있을 때는 원하는 동작을 한다. 이게 UX 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진다.

좀 다른 방법으로 Ctrl 을 누르고 클릭하면 개별 창이 번갈아 가며 뜨긴한다. 그냥 클릭했을때 숨겨져 있는 모든창이 뜨면 좋을 듯 한데 원하는 동작이 안된다.(설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방법은
1. 어플창이 하나든 여러개든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소화' 또는 '이전크기로' 가 번갈아 되어야 한다.
2. 여러개 일때 마우스가 올려지면 스냅샷이 나오고 클릭하면 해당 어플창만 뜨도록 한다.(기존)
3. 추가적인 동작은 Ctrl, Alt 등으로 조합해서 설정할 수 있게 한다.(옵션)

왠지 통일성 없는 동작하나 때문에 윈도우7 의 작업환경이 바보가 되는 느낌이지만, 이전 작업환경에 비하면야 감지덕지긴 하다. 윈도우7 에 더 바랄것은 한가지 빼고 없다.(가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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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
http://twinblog.tistory.com/3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까?
알 수 없다. 장담할 수 없다. 7월7일에 알 수 있다.

쉽지않은 일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희대의 '사기극?' 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소한 1000명이나 불러놓고, 되지도 않는 것을 공개하지는 않을 듯 싶다.

암튼 그날 봐야 겠다.
http://www.tmaxwindow.co.kr


다음은 잡설.
사실 그쪽 생태계(?)는 잘 모른다. SI 쪽에서는 좀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듣는 듯 싶다.
그것이 궁금했었다. 왜 능력좋은 사람들 데려다 놓고,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지.
기술기업으로 SW기업으로 명성을 날리려 하지 않는지 말이다.(물론 쉽지 않은 문제다)

이번 OS 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나와서 제대로된(?) SW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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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nate.com 에 가봤다.
안가본지 오래인데, 그 사이에 empas 가 네이트에 흡수되기도 했다.
아듀! 엠파스.

간만에 가서 그런지 반겨주는 메세지가 있다.
아! 반가워라.

아무튼 그것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요런 물건이 나와서, 계정확인하러 갔다.
SKT 회원이면  네이트온 문자 100건을 준다.
기타 회원은 10건이다. (어휴 짜라 - 예전에는 50건이었던가?)

네이트 메일도 그렇고, 네이트온 문자도 그렇고, 비용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 안쓰럽다.

10건이지만, 잘 쓰겠음. 감사! (그래야 가끔 nate 에도 갈거 아닌가?)

Ultimate SMS ? 써봤는데, 좀 빠른 것이 장점이다.(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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