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겁습니다.
패닉상태는 아니지만, 온갖 감정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당분간 블로깅을 중단합니다.
언제 재개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온라인 자체를 끊을 듯 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포기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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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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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늘 잠이 오지 않았다.
밤을 꼴딱 새버렸다. 아침이 밝아오고, 전해오는 소식.

아! 인생 허망하구나.
무엇을 위해 그렇게 싸워왔던 것인가?

이땅에 평화가 오기를 그는 원했을까? 그건 모르겠다.
그가 평화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치졸한 적에 의해 망신창이 누더기가 되버렸다. 더이상 망가질 것도 없었다.

이제 어떻게 될까?
전쟁일까? 칼끝처럼 대립하던 양날이 서로를 찌르게 될까?

아! 허망하구나.

그냥 이기적인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왠지 슬픔보다 분노가 먼저 끓어 오른다.
이땅에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 어쩌면 그 마지막 기회를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아! 허망하구나.



Daum 아고라

서명 진행중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67408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김해 사저 뒤 봉화산에서 투신해 오전 9시 30분께 서거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사고 직후 사저에서 가까운 김해시 세영병원으로 먼저 옮겨졌으나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다고 합니다.

노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권양숙 여사는 오전 9시 25분께 양산 부산대병원에 도착, 시신을 확인한 후 실신, 입원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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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http://profile.helizet.com
헬리젯이 위젯을 중심으로 하는데, 이번에 프로필 위젯이 나온 것 같다.(맞게 이해했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해서 그런가, 프로필을 단 블로그가 꽤 눈에 띈다.

프로필이라는 것이 블로그를 중점으로 타겟으로 잡은 것 같다.
프로필이 사용되는 곳이 블로그가 많을테니, 커뮤니티도 있긴 한데, 커뮤니티의 사용자 프로필을 개인이 개별적으로 달기는 힘드니 블로그 전문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커뮤니티에 넣으면, 이런느낌일까? 짜집기 하기 힘들다)

커뮤니티 툴(제로보드같은)에 프로필 위젯 플러그인을 제공하면 커뮤니티 쪽도 퍼질 수 있겠다.(말은 그렇지만, 블로그툴보다는 힘든 이야기.)  차라리 커뮤니티 쪽은 커뮤니티 주인장(?)과 방문자의 실시간 대화창을 겸한 프로필 위젯이 좀더 나을 듯 싶긴하다.

프로필 위젯의 사용처는 그렇고, 위젯 자체를 보면, 왠지 프로필 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프로필간의 연결이 부족해 보인다고 할까? (위젯에 너무 많은 기능을 바라는 것도 좀 그렇긴 하다)
그 부족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그래서인지, 프로필에 '댓글' 이라는 것이 있긴 하다. 충분할까?
좀더 느낌을 SNS 스럽게 하면 어떨까?
좀더 살펴보니, 그런 SNS 쪽으로 방향을 잡긴 한것 같다.
프로필 위젯에 '댓글 000 개' 보다는 몇개라도 새 댓글을 보여주면 좋겠다.

SNS 는 자신의 독백(?)을 중심으로 하는 경향인데, 프로필 위젯은 남의 댓글(안부?)이 중심이 된다.
그점이 차이라면 차이겠군.
어찌보면 외로운(?) SNS 보다 나으려나? (댓글이 없어도 황량해지긴 마찬가지겠지)

오픈아이디 쪽에서도 이런식의 프로필형식을 본 것 같은데, 프로필위젯은 좀더 친숙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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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에서 트위터식의 SNS 가 성공(?)할까?

한국식 SNS 이라 할 수 있는 싸이가 있긴 하지만, 트위터,미투데이 등의 SNS 는 아직 큰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외국에서의 트위터의 인기에 비해)

사실 난 싸이도 하지 않았었다.
당시 같이 싸이할 친구가 없었긴 하지만, 일부러 하지 않은 이유가 많다.

싸이가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칫하면 프라이버시 침해등의 문제를 알고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물론 조심하면 되지만(비공개,일촌공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게 그리 쉬운일인가!
그런 점을 싸이하는 지인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수시로 했었다.
또한 진입장벽이 좀 높은 편이었다.(가입은 물론 실명제까지)

그에 비해, 최근 나오는 SNS 들은(트위터, 미투데이..)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개인이 원하는바에 따라 실명제가 될 수 있고, 익명제가 될 수도 있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어찌보면 싸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실명제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완화된다고 본다. 대부분의 SNS 가 비공개정책이 없어서 사용자가 더 조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 느낌은 SNS 는 '느슨한 싸이 라고할까?' 그런 느낌이다.
나에겐 좀더 접근하기 편한 것 같다.

그런데, 난 왜 망설일까?

내 친구들은 비IT계 사람들이다. 그렇다 보니 SNS 를 같이 하려면 가입을 시켜야 한다.
그게 참 어렵다. 써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기가 힘들다.
그렇다 보니 홀로 떨어진 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
물론 싸이스러운 관점에서는 그렇다.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는 참 새로운 느낌이다. 바로 정보성(?) SNS.
짧은 글이 기본이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
짧은 코멘트의 메타사이트처럼 되기도 하고, 뉴스속보가 되기도 한다.
뮤직리스트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이게 참 묘한 부분이 있다. 마치 생명체의 DNA 같다고 할까? (너무 확대해석했나?)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뀐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휴대폰(모바일)과 만나서 더욱 사람들과 가까워지겠지.
폰의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 같이 올라가기도 한다. 마이크를 통해 음성도, 그리고 영상도 같이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겠지. 그 때가 되면 또 지금과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생명체와 같이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게 보인다.

누군가는 의미없는 데이터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분주한 도시에서 누군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의미없는 데이터라고. 그런데, 그것이 모든곳 모든 사람이 중얼거리는 것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일까?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그런 상황을 용납할 수 있을지 그것 또한 의문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느낌 만이 아니다.(뭔가 설명할 수 없는...아니 난 설명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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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RC 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내년 3월까지라고 했던가)
그사이에 RTM 도 나오고, 정식버전도 나오겠지.(어차피 재설치될 운명.)

그래서 최대한 설치해야할 프로그램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도 설치형 보다는 압축풀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고르고 있다. 나중에 어차피 재설치를 해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조금씩 느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마도 설치형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레지스트리(?)에 관련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가급적 설치필요없는 다운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
- tightvnc : vnc 클라이언트
- filezilla : FTP 클라이언트
 백업 : 사용자폴더/AppData/Roaming/FileZilla

설치해야 할 것들(설치형)
- firefox : 인터넷 브라우저
 백업 : http://blog.1day1.org/248 참조
- 7zip : 압축프로그램
- virtualbox : 가상머신
  백업 : 사용자폴더/.VirtualBox
- java(jvm)
- utorrent : torrent 클라이언트
  백업 : 사용자폴더/AppData/Roaming/uTorrent
- 곰플레이어 : 동영상 플레이어
- irfanview : 이미지 뷰어


ps. 계속 추가. 설치형이 꽤 많군. ㅜㅜ
 위 언급되는 것들이, 재설치후 최소한으로 설치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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