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삽질Day 라도 되나? 온통 고난(?)의 연속이다.

비스타 서비스팩1 을 느지막하게 설치를 해봤다.
그런데, 설치도중에 이런 에러를 만나면서 중지. ㅜㅜ

정말 오늘 무슨 날인가?
저 링크를 따라가봤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47366
뭐야 저 많은 해결방법?
해결방법이 많다는 것은 원인도 많다는 것?

# 혹시 얼마전 IE8 깔았는데, 그것과 충돌이 날까?  지우고 다시 시도.
실패.

# 비스타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안한거 있는데, 설치하고 다시 시도.
실패.

# 서비스팩 1 다운로드도 다시 다운받아서 시도.
실패.

# 프로그램 충돌나는거 있나. 띄워져 있는 프로그램 종료하고 다시 시도.
실패.

# 보안프로그램 제거하고 다시 시도.
실패.

# 하드디스크 오류 검사는 안했다.

지쳤다. 정말 지쳤다.

# 시스템 파일 검사기 도구 실행.
cmd (관리자 권한)  ->  sfc /scannow
sfc 라 system file check 의 약자 인가?
검사를 한다.  종료하니 손상된 파일을 복구했다고 한다.

#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도.
헐! 되네.  저 문제인가? 아니면 다른 것과 같이 해결?


이렇게 해서 서비스팩1 의 설치를 성공했다.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지?  서비스팩1 -> 너 엄청 좋아져야 한다.

삽질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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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 새버전이 얼마전에 나왔다.
어디에서 테스트 해볼까 생각하다가, 음 vista 에서 해볼까? 라고 잠깐 생각하고 바로 테스트.

# 버철박스 와 비스타의 만남.

http://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다양한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냥 x86 용으로 다운받아서 설치했다. 설치는 무난.

실행해보니, 이런메세지.(L 폴더에 비스타 설치된 상태)
음 실행은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는구나. 이거 방법이 없을라나?
버철박스가 하드웨어를 컨트롤해야하니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할 수 밖에 없나?
일반 사용자로 실행하고 싶은데...

# 비스타와 vnc 의 만남.
원격으로 비스타를 관리하기 위해 접속.
어! 깔아놨던 버철박스를 실행해보자. 헐!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니. 접속이 끊기네.
관리자권한이 필요하면 까맣게 변하지. 그때는 다른 접속도 다 끊기나 보다.
(윈도우즈의 원격데스크탑관리 도 그런가?)
vnc 상에서는 관리권한이 필요한 작업은 하지 말아야 겠군.
방화벽에서 vnc 차단해제하고 참 자잘하게 할일이 많다.

# vnc 와 버쳘박스 의 만남.
일단 virtualbox 실행시켜놓고, 버철박스 게스트에 직접 원격접속해서 관리하고자 함. vnc 로 버철박스 에 직접 접속하기 위해 버철박스를 NAT가 아닌 브리지모드로 바꾸는 것이 편하다.

게스트OS 설정을 한후에 네트워크 부분을 보면 기본 NAT 로 되어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 설정부분으로 들어가서  '호스트인터페이스' 로 선택을 한다.
하단 창의 (+) 아이콘을 눌러서 새로운 호스트인터페이스를 만든다.(위 화면은 추가한 것)
이렇게 추가하면 된다.

여기까지 하면 일단 버철박스 설정은 끝났다.
추가한 후에 비스타의 네트웍인터페이스를 보면.
처럼 호스트인터페이스 1 이라고 하나 생겼을 것이다.(옆의 로컬영역연결은 이미 있던 것)

이제 할 일은 저 두 인터페이스를 브리지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하느냐고? 너무 쉽다.
두개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브리지에 추가' 하면 끝.
그러면 브리지 인터페이스가 하나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원격 접속 OK

vista , virtualbox , vnc (V3) 그들의 첫(?) 만남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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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서비스팩1 설치후에 몇가지 업데이트를 한다.
다음과 같은 것들.

그리고 당신이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크랙해서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보게 될 것이다.

문제(?)가 되는 업데이트는  KB940510 이라는 업데이트.
업데이트 날짜가 http://support.microsoft.com/kb/940510  를 보면 지난 4월경인듯 하다.
비스타를 안 쓰다보니, 이제서야 알았다.

저 업데이트에 대한 크랙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MS 에서 불법복제에 대한 좀더 빠른(자주?) 대처를 하는 듯 싶다.
저런 빠른 대처가 비스타를 더 꺼리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나?
비스타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애매한 놈은 맞는 것 같다.
(저 크랙이 안 나왔다면, 정말 비스타에 관심없구나! 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려나? ^^)

MS 는 비스타때문에 속좀 썩긴 썩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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