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m4655 로 간단한 미션을 시작했다.(http://blog.1day1.org/374)
워낙 간단한 것들이라 미션수행은 금방 끝났다.

1. 웹서핑.
 오페라를 설치해봤는데, 다른 것보다 나은 편이지만,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이팟터치를 기준으로 했을때 10~20% 수준. 웹서핑 할 맛 안난다.

2. 트윗어플.
 포켓트윗 대신에 모트윗 을 테스트 했다. 역시 그나마 낫다.
 웹서핑 수준은 아니지만. 40~50% 수준. 참으면서 할만하다.

3. 메일/일정.
  이건 마음에 든다. 설정도 어렵지 않고, 구글메일,캘린더 연결했는데, 연동잘되고 좋다.

윈모6.5 로 테스트한것인데, m4655 기기 자체와 안 맞는지. 통신사의 정책인지.
왜 그렇게 EVDO 접속을 수시로 하는지, 배터리 관리가 안된다.

아이폰도 통신사쪽과 연동될때 그런문제가 생길려나?

과연 쓸 수 있는 물건인가 라는 답에 어떻게 답을 줘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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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를 쓰고 있었다.
아니 거의 방치되었다고 봐야겠지. (제대로 쓰지 못했으니)
제대로 써보기 위해 데이터정액제도 신청했다.

m4655 로 간단한 미션을 하기 위해서다.
아이팟터치에서 주로 쓰는 것들을 말이다.

1. 간단한 웹서핑
 같이 들어있는 IE 는 불편하다. 오즈용 웹서핑도 좀 이상하다.
 다른 브라우저를 찾아봐야 겠다. 일단 1순위는 오페라.

2. 간단한 트윗어플.
 포켓트윗이 있긴 한데,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다른 것을 찾아보고, 없으면 그냥 포켓트윗.

3. 간단한 메일,일정.
 메일,일정은 구글메일,캘린더를 사용할 예정. 싱크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윈도우 모바일 이라지만, 이런 간단한 것은 무리없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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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를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
WiFi 가 있으면 딱 인데, 국내 이동통신사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WiFi 를 빼고 출시한다.
(아이폰도 WiFi 를 빼고 출시하는 만행을 저지를지도...)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PC를 통해 인터넷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복잡해서 하기 싫다.
요금제를 알아서 신청하라는 것은 거의 학술논문수준의 분석이 필요하다.
뭔 요금제가 그렇게 많으며, 명확하지가 않다. (이 요금제 가입하면 인터넷 쓸 수 있는거야?)
너무 사용자 친화적이라 황송할 지경이다.

그나마 요금제가 나은 LGT 에도 OZ 전용 요금제 같은 것이 있다.
가장 저렴한 것이 6천원수준에 1기가 용량을 제공한다.
타통신사도 1만원내외 요금제가 있지만, 용량은 수십~수백메가 정도밖에 안됨(썩을...)

OZ 전용 휴대폰은 다른 생각없이 그냥 신청해서 하면 될 듯 한데.
M4655(PDA) 는 뭔가 헷갈린다. 웹서핑은 뭐고, 직접접속은 뭐지? (그렇게만 적어놓으면 뭐가 뭔지 어떻게 아냐고!)
대부분 윈도우모바일OS 일텐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웹서핑이고, 저 프로그램은 직접접속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면 안되나?
'사용자를 공부하도록 하기 위해 긴 설명은 생략한다.'  라는 취지인가?

공부해! 공부해!


웹서핑은 M4655 의 인터넷브라우저(PC인터넷뷰어?)를 통해 하는 경우이고, 직접접속은 M4655 가 AP 역할을 할때를 말하나? SMS, MMS 등은 별도과금인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다음등의 모바일 포털을 보거나, 이메일 확인하고, 간혹 트위터를 한다거나 하는 정도이다.
모바일 포털은 웹서핑에 해당할테고, 이메일은 별도 클라이언트를 쓰게 되면 직접접속인가?
트위터도 어플을 쓰면 이것도 직접접속?

이런 모호한 규정등이 참 어렵게 만든다.

아이폰이 나와도 그런식으로 서비스할려나?

와이파이를 빼지 않은 아이폰이 나오면 모두 해결되겠지만, 지금의 데이터 정액제는 사용자에게 부당하다. 언제쯤 서비스를 개방하는 날이 올까?

(왜 날 싫어해!!)


와이파이 없는 스마트폰과 이이팟터치의 조합이면 조금 해결 될려나?
와이파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터치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지, 그런데 서로 다른 기기이니 사용에 불편할 듯 하다.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

트위터를 예를들면 두 기기를 서로 동기화 하는 것이다. 방법은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
블루투스는 그런 식의 용도로는 괜찮을 듯 싶다. 문제점은 서로다른 모바일OS 간의 동기화를 위한 별도의 어플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겠지. 그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으련만, 메일 같은 경우 별도의 어플이라도 상관없지만, 트위터 같은 경우 어디까지 봤는지 알 수 없기는 하다.(원래 트위터가 제공을 안하나? 메일의 읽음 표시같은..) 터치어플은 트위터 데이터를 저장해 놓는 듯 한데, 또 다른 어플간에도 동기화가 안된다.(역시 트위터 API 자체에 없는 듯) 트위터 뿐 아니라, SNS 서비스는 그런 API 가 필요하겠다.

SNS 는 그렇고, RSS 리더같은 것도 그런식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면 좋겠지, 구글리더 같은 것을 쓰면 상관없겠구나. 웹서핑만 하면 될테니.

메일도 별 상관없겠고, 트위터도 사실 웹서비스 형태로 하면 상관없긴 하지만, 좀 불편하긴 하다.
어플이 모바일에서는 좀더 편한것 같다.(웹서비스를 더 잘 만들면 오히려 웹서비스가 나을 듯 싶지만...)

블로깅(글쓰기) 같은 경우 구글독스, 스프링노트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기화 문제는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럼 웹서비스를 이용해서 동기화가 필요없게 만들면, 두개의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문제 없겠다.

M4655(PDA) 와 터치 조합으로 하면 되겠구나!
PDA 요금제는 최소로 잡아놓으면 될테고(어차피 이동중에는 별로 사용할 일이 많지 않으니.)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터치를 이용하면 된다.

와이브로가 좀더 넓은 지역에서 가능하면 딱이긴 한데, 과도기 상품일지도 모르고, 아직은 시기상조 인 듯 하다. 대도시에 산다면 딱이다. (와이브로 + 에그 + 터치가 딱인데, 와이브로 AP 좀 늘려줘!)


아직 모바일 환경은 절름발이다.
그 이유는 이동통신사의 탐욕때문이라고 본다.(독과점이기도 하다)
이 환경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ps. 과연 WWDC 에서 아이폰이 발표될까? (정확히 한국에 발매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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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념을 잡고 있다.
알아낸 정보를 기반으로 정리해보자면...

1. 통신사의 데이터접속 서비스를 이용한다.
통신사를 통하는 경우 아시다시피 막대한 요금압박이 있다.
정액요금제도 있지만, 요금압박은 피할 수 없다.

2. 블루투스 로 PC 를 통해 인터넷을 한다.
이런방법 http://agent808.tistory.com/11 으로 한다.
문제는 WiFi 와는 다르게 PC 와 연결되어야 한다.(PC를 켜야 한다는 문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공유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내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안다.


M4655 에 WiFi 를 뺀 이유는 통신사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다.
블루투스로 인터넷을 한다는 것은 '포기하지마!' 를 수십번 외쳐야 한다.
결국 전용요금제를 쓰게 만들려는 것이다.
(애플 아이폰이 여기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한다.)


ps. 윈도우모바일의 액티브싱크(active sync) 라는 것은 정확히 어떤개념인지 파악중이다.
인터넷 접속과는 좀 다른 개념인듯 싶다.
sync 라는 말처럼 동기화와 관련인 것 같다. 즉 PC(아웃룩) 과 M4655 간의 데이터 동기화.
구글과 동기화 하려면,  구글 <-> PC(아웃룩) <-> M4655 처럼 되는 듯 하다.
터치 처럼 WiFi 가 되면  구글 <-> 터치  같이 바로 가능 할 듯 한데, M4655 는 바로는 어려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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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터치를 먼저 사용해봐서 그런지, 솔직히 기계자체는 마음에 안든다.
왠지 동작이 부자연스럽다 라고나 할까? 그리고 반응속도도 살짝 느리게 느껴진다.

PDA 폰이기 때문에 꾸미기 나름이라 생각하며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다.
그래서 알아낸것중 마음에 드는 것이 '한방팩' 시리즈.

그래 한방팩이야!
한방팩도 여러가지가 있고, 버전도 제각각 인 것 같다.
한번 알아보고 정리를 해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지금은 '아이폰 한방팩' 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있다.
솔직히 터치와 비교해서 좀 웃기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그외에 햅틱, 옴니아 한방팩 등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아이폰 한방팩 부터 살펴보고 나머지도 살펴봐야 겠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Micro SDHC 8G 짜리를 구했다.
M4655 는 WiFi 대신에 블루투스가 되는데, 데탑과 연결하기 위해 블투 동글도 구했다.
이제 준비는 대충 된 것 같고, 제대로 활용해야 겠다.

어디에 활용하지?
일단 터치에서 주로 사용하는 일정관리/VOIP 등을 해봐야 겠다.
앱스토어 활용은 아직인듯 하고, 게임도 일단 별로고, 업무활용측면에서 접근할 예정이다.

역시나 배터리가 안습인데, 조만간 대용량 배터리를 지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애니콜의 문제인지, Windows 모바일의 문제인지...)


ps. 근데, 외부저장장치는 FAT32 로 해야 하나?
FAT32 의 악명은 말을 할 필요도 없으니, NTFS 도 인식되나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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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폰은 처음이라 그런지 이상한 부분이 많다.

오늘은 전화기 전원은 들어와 있는데, 통신사와 연결이 끊어져 있었네.
음. 문자수신이 왜 안되나 이상했었는데, 통신사와 연결을 수동(?)으로 끊을 수 있나?
내가 뭘 만지다 끊어진 것인가? 알 수 없다.

암튼 블루투스 동글과 micro SDHC 까지 구매를 했으니, 제대로 써봐야 겠다.
그나저나 배터리가 안습이다.  대용량 배터리를 파는 것 같은데, 그것도 알아봐야 하나.

별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좀더 참아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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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품인 M4655.
PDA 폰이라고 볼 수 있지.
운영체제는 윈도우 모바일 6.0 (6.x?)

안그래도 배터리가 조루인데, 이거 문자만 받아도 LCD 가 켜져버린다.
잠시후(1분? 30초?)에 다시 꺼지지만, 경우에 따라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
그래서 배터리가 간당간당.

삼성이 만들어서 다른 것인가? 윈도우 모바일 탑재 제품이 다 그 모양인가?
나참. 싫어진다.(이 폰은 애니콜에 대한 인식전환을 하고 싶어서 구한 것이란 말이야!)
햅틱, 옴니아 시리즈도 보아하니 말이 많은데,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으려나?

블루투스 동글 등, 주변기기(?)도 장만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하는데, 이거 영 찝찝하다.(괜히 돈만 버릴 것 같아서)

대용량 배터리도 있다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

좀더 만져보고, 결정해야 겠어.


추가 : 이거 대책 안서네, 왜 문자받고 계속 켜져 있느냔 말이다.
   설정이 있나? 이것때문에 배터리가 하루도 못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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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을 많이 써본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모조리 실패했었다.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단순히 나랑 궁합(?)이 안 맞을 뿐이었을까?

암튼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M4655 , 사람들이 호평을 하는데 다시 한번 속아 보려한다.

대충알아보니, 요즘 4655 가 이벤트(?)로 풀리나 보다.
통신사가 가입받기 위해 전략폰(?)으로 풀곤 하는데, 요즘은 M4655 이다.(LGT)

옥션에서 알아보니 1000 원인데, 4만원짜리 요금제 한달유지, 3천원 부가서비스 한달유지
24개월약정, 이 정도가 기본사항이다.(24개월 약정은 다른 통신사도 거의 비슷)

즉, 최소 4만천원, 4만4천원 (경우에 따라 가입비 3만원 분납) 비용이 들어간다.

시도할 가치가 있기를 바란다.


ps. 그러고본, M4655 는 윈도우모바일이라 예전의 애니콜 폰OS 와 다르니
비교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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