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관리 업체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저기요. 왜 작업해달라는거 안해주시나요?'

          어! 해드렸는데요. 확인 안해보셨어요?

'그래요? 메일 보낸거 수신확인 안되어 있던데요. 읽지도 않고 작업했나요?'

          메일확인해서 수정사항 처리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다 되어 있을텐데요.
          확인해보셨어요?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안해봤지요. 메일 수신이 안되어 있어서 안되어 있는줄 알았어요'


헉!
사무실에서는 아웃룩을 쓰는데, 아웃룩에서 메일을 봐도 수신확인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 메일서비스의 수신확인은 일종의 편법인데, 메일클라이언트에서 이미지보기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수신확인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메일서비스의 수신확인을 너무 맹신(?)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메일서비스의 수신확인은 제대로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점을 대부분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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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및 리눅스 에서 root ( / ) 와 var 가 같은 파티션으로 운영중이다가,
var 를 다른 파티션으로 분리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 네트웍 인터페이스가 안 올라오기도 한다)

/var/lock 과 /var/run  은  root (/) 와 같은 파티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shell 에서 df 명령을 내려보면.
varrun     517888  224   517664   1%   /var/run
varlock    517888     0   517888   0%   /var/lock
이런식으로 나올것이다.

예를 들어
sda1  에 root (/) 와 /var  가 운영되다가.
sda2  로  /var 를 분리한다고 한다면.

sda1 /
sda2 /var

sda2 /var --> var/run , var/lock  이 위치하는 것이 아닌.
sda1 / var/run , var/lock 을 만들고,  /var  를 sda2 로 마운트 시킨다.

그래야 varrun , varlock 이 정상적으로 마운트된다.


ps. varrun , varlock 은 아마도 프로세스 관리에 필요한 듯 하다.
리눅스 커널 어느 버전부터 적용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최소 dapper 부터는 봤으니, 꽤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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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가 새로운 이름으로 나오는 듯 하네요.

새로운 이름은 다음 뷰(View) 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블로거 라는 것을 뺀 이유는 블로거에 한정짓지 않겠다는 것이겠죠.
그런면에서 뭔가 생각이 납니다.

예. 바로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라는 놈이죠.

다음이 먼저 시작했지만,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로 더 확장(?)시켜버리죠.
다음도 그냥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뜻 같습니다.(그전에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겠죠.)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체하지 않고 제대로 소화를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 방법을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네이버는 좀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죠.
네이버라는 트래픽을 무기로 또는 미끼로 딱 공간을 만들어 놓고, 사용자들이 알아서 쓰게 만듭니다. 물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니, 사용자의 불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으니, 조금씩 불만이 쌓여갑니다.
지금까지의 네이버 서비스들이 그런 비슷한 수순을 밟은 것 같네요.(그냥 제 느낌)

사실 어느 방법이 옳다 그르다 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법이 있고, 그에 따라주는 사용자들이 있는 것이겠죠.
전 다음쪽이 마음에 들 뿐입니다.
그렇다고 네이버에 대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불만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비스를 사용안하면 그만이거든요.

암튼 새로운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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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캘린더

예전부터 쓰긴 했는데, 최근에는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이팟 터치의 동기화로 시작했는데, 터치가 WiFi 만 되서 실제로 그리 활용을 하지 못했다.
(아이폰아! 이제는 나와도 환율때문에 안드로메다 겠구나!)

시작은 터치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구글캘린더의 SMS 알림 서비스때문에 더 적극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지인에게도 추천하려고 한다.
SMS 가 계속 무료로 서비스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말 유용하다.

Thanks! 구글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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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게 한메일이란 무슨의미일까?

지금의 다음이 있을 수 있게 한 서비스. 다음 한메일.
아직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한메일EXpress 가 많이 편해졌다.

국내 메일 중에서 쓸만한 메일 서비스는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없다.
내 기준으로 본다면,  다음 한메일, 파란 메일 정도이다.
다른 서비스는 그저 구색갖추기 정도일 뿐이다.(정말 개편좀 해줘!)

그 중 다음 한메일의 사용성( UX ? ) 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구글의 지메일과 견줘도 좋을 정도다.

아래 처럼 현재 메일과 관련된 메일의 색깔을 바꿔서 보여준다
지메일의 메일 쓰레드(?) 기능과 비슷하려나!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작은 변화(실험)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ps. 다른 메일은 차마 언급하기 싫을 정도로 불편하다.
그러면서 대부분  '외부메일 가져오기' 등으로 외부 pop3 메일을 긁어오도록 한다.
그런 쓸데 없는거좀 집어 치우고, 자체적으로 pop3 나 imap 을 지원하길 바란다.
불편하면 다른 어플로 쓸 수 있게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특히 이동통신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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