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인 M4655.
PDA 폰이라고 볼 수 있지.
운영체제는 윈도우 모바일 6.0 (6.x?)

안그래도 배터리가 조루인데, 이거 문자만 받아도 LCD 가 켜져버린다.
잠시후(1분? 30초?)에 다시 꺼지지만, 경우에 따라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
그래서 배터리가 간당간당.

삼성이 만들어서 다른 것인가? 윈도우 모바일 탑재 제품이 다 그 모양인가?
나참. 싫어진다.(이 폰은 애니콜에 대한 인식전환을 하고 싶어서 구한 것이란 말이야!)
햅틱, 옴니아 시리즈도 보아하니 말이 많은데,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으려나?

블루투스 동글 등, 주변기기(?)도 장만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해 볼려고 하는데, 이거 영 찝찝하다.(괜히 돈만 버릴 것 같아서)

대용량 배터리도 있다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

좀더 만져보고, 결정해야 겠어.


추가 : 이거 대책 안서네, 왜 문자받고 계속 켜져 있느냔 말이다.
   설정이 있나? 이것때문에 배터리가 하루도 못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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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쓰면서 정말 싫은 것이 있다.
팝업, active-x 를 사용하는 것 까지는 좋단 말이다.

그런데, 난 둘다 기본 차단해서 쓰거든.
근데, 몇몇 빌어먹을 사이트중에 팝업 임시허용 하고, active-x 설치를 하면,
다시 처음 단계로 돌아가 버린다.

한 4~5 단계 진행하다가, 저런 경우를 만나면 미쳐버린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막판에 '완료되었습니다' 와 함께 뜨는 팝업으로 인해 다시 처음단계로 돌아가기도 한다.
저 팝업메세지가 완료되었다는 메세지 인지, 실패했다는 메세지 인지 알 수 없다.
완료되었는데, 다시 시도하면 2번 신청될텐데, 찜찜하다.

저런 입력페이지는 신청페이지가 많다.
실명인증 부터 해서, 계좌번호 확인, 공인인증. 등등.
정말 사용성 제로 인 사이트들이다.

그런 문제가 있을 법 하면, 팝업차단해제하라, active-x 허용해라  메세지를 미리 띄워 주면 모를까. 진행하다가 저런 상황 만나면, 폭파해 버리고 싶어진다.

이 빌어먹을 사이트들.
(찔리면 좀 고치란 말이야)

삼성 wyz070 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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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kr 을 utf-8 으로 변환하는 스크립트를 이용한다.
http://kldp.net/forum/forum.php?thread_id=48670&forum_id=712

해당 스크립트에서 변환할 부분이 있다.
모니위키 블로그 형식이  blog/2009-03  일때,
데이터가 blog_2f2009_2d03  이렇게 저장이 되는데, 위 스크립트는 _2d 가 사라져 버린다.

위 링크의 변환 스크립트 를 다운받고(http://moniwiki.kldp.org/dev/pds/2utf.pl)
한줄을 수정한다.
91         $pagename=~ s/_([a-f0-9]{2})/hex($1)>127?chr(hex($1)):$&/eg;
92         #$pagename=~ s/_([a-f0-9]{2})/chr(hex($1))/eg;
원래 92 라인인데, 주석처리하고, 91 라인처럼 수정한다.
그러면  blog_2f2009_2d03   형식도 제대로 변환된다.(꼭 테스트는 하시길...)


moniwiki 설치 디렉토리의 data / text , cache 의 데이터를 변환한다.
text 만 변환하면, 간혹 깨진 데이터가 보일 수 있다.
BlogChanges 등에서 깨져 보일 수 있다.(cache 데이터를 이용하는 듯)

변환 후 이런 문제.
깨지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RecentChanges 부분인 듯 하다.)
이 부분의 데이터는  data / editlog 파일을 변환하면 된다.

즉, 과정은.
1. 스크립트 변환 ( data 디렉토리의 text , cache )
2. data / editlog 변환


일단 여기까지 변환하면 별다른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
아직 테스트 중이고 별 이상이 없으면 실제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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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6개월에서 1년 정도?
http://distrowatch.com
에서 새로운 배포판이 나왔나 보고, 깔아보곤 한다.

다 새로설치하면 좋겠지만, virtualbox 라는 아주 좋은 놈이 있어.
VM 상에 깔아보곤 한다.

그래서 Suse 와 mandriva 를 발견(?)했었다.
http://blog.1day1.org/search/suse
http://blog.1day1.org/search/mandriva

이번에 또 한번 설치시즌(?)이 되서 설치해 보려하는데, 좀 괜찮은 놈을 발견해야 할텐데.
일단 순위상에서는 눈에 띄지는 않는다.

지난번에 실패한 open solaris 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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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크로스브라우징.

같은 의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르다.
그런데, 어느쪽이 먼저일까? 어느쪽이 우선일까?

웹표준이 우선이라고 본다. 그런데, 사실 표준 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길고 지루한 작업이기도 하다.
그래서 현실적(?)인 선택이 필요했다.
바로 크로스브라우징 이라는 것으로 웹표준을 포장(?)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로스브라우징을 통해서 각각의 브라우저 간의 통일된 UI 를 지향한다는 것.
그로 인해 웹표준으로 정착되어 가는 과정이 지금의 모습처럼 보인다.
(어떤 경우는 통일된 UI 를 위해 웹표준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지금의 현실은 각 브라우저 간의 웹표준 구현이 제 각각 이기 때문에 통일된 UI 를 위해서는 잡다한 코드가 들어가야 한다. 또는 통일된 UI 를 포기하는 것이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통일된 UI 를 포기할 수 없다. 예전에는 그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IE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르다. 변화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IE = 인터넷 의 공식이 90% 이상 들어맞지만, 점점 변화할 것이고 변하고 있다.

웹표준브라우저가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전 IE8 이 새로 발표되었다.
그간 MS 에서 등한시 했던 웹표준 경쟁이 IE8 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듯 싶다.

이런 경쟁은 모바일쪽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경쟁은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준다.
누군가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혼란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난 그 선택의 자유가 좋다.

다만, 크로스브라우징 때문에 웹표준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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