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심볼릭링크만으로 완료되면 좋겠는데, 저렇게 하면 js 파일등이 /db-secure/js/vendor/jquery/jquery.min.js 위치에서 불러와야 하는데, nginx 기본설정으로는 해당위치에 파일을 로딩하지 못한다. 실제 접근하는 주소를 /usr/share/phpmyadmin/js/vendor/jquery/jquery.min.js 가 되도록 설정해줘야 한다.
Please choose whether or not to redirect HTTP traffic to HTTPS, removing HTTP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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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 redirect - Make no further changes to the webserver configuration.
2: Redirect - Make all requests redirect to secure HTTPS access. Choose this for
new sites, or if you're confident your site works on HTTPS. You can undo this
change by editing your web server's 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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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the appropriate number [1-2] then [enter] (press 'c' to cancel): 2
2번 즉, http 로 접속하면 https 로 리다이렉트 해준다. (본인의 사례에 따라 1번이 필요하면 1번)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안전을 추구하거나, 수익률을 추구하거나 등등 나의 투자성향을 스스로 판단해보면, 안전이 좀더 우위에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욕심이었는지, 혹은 안전하다고 믿은 안전불감증 이었는지. 치명적이진 않지만, 비교적 큰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https://blog.1day1.org/644 ) 하워드 막스가 말하는 투자자의 3가지 자질 중 "의심" 에 소홀히 한 실패 경험일 듯 하다.
좀더 안전 지향이라 생각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방식의 투자방식은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접근을 하지 못했었다.(아마도 수익률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나 싶다) 여러가지 업체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서비스하지만, 내가 접한 곳은 이루다(현재는 든든) 서비스였다.
Long Long time later ...
잊고 있었다가 다시 보니 사명도 바꾸고, 서비스명도 바꾸고 했다.( https://www.dndn.io/ )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된 이유가 든든 이 최근 연금저축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였다. (이슈가 있어서 현재는 신규가입은 안되고 있다. 난 그전에 미리 가입을 해서 이용중에 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수익률은 아직 모르겠다.(최소 6개월은 지나봐야 할 듯 하다.)
연금저축을 운용하는 것이라, 연 400만원 한도로 매월 입금하는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든든 서비스가 앞으로 다른 계좌에서도 운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IRP 나 ISA 계좌도 가능하면 좋겠다.( 현재 IRP 계좌는 나름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손매매로 운용하고 있다 - 불편하다)
이 내용은 이미 벌쳐(vultr) 서버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면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테스트 서버가 필요한 경우 약 100$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고 링크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이런식으로 약 2주간 100$ 가량의 Credit 을 쓸 수 있습니다.
결제(Credit Card / Paypal 등) 설정을 꼭 해야하는지는 불확실 하지만, 2주후에 테스트 서버 삭제하고, 해지하면 될 듯 합니다. (아마도 악용?해서 가입했다 해지했다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카드 인증 등이 필요할 듯 함) 물론 서비스가 좋아서 그대로 계속 써도 되겠죠.
올해 유난히 더운지, 게다가 에어컨도 고장인 듯 해서 안쓸때 끄려고 한다. 특히 맥미니에 외장그래픽카드를 연결해두는데 이게 특히 뜨겁다.(물론 맥미니 본체도 뜨끈하다)
아예 시스템종료를 할까? 잠자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잠자기로 하기로 했다. 빠르게 켜지기도 해서 잠자기로 하려는데, 보니 맥미니에서는 단축키가 설정이 안되어 있다. (검색해보니 맥북같은 노트북류 맥OS에서는 command(⌘) + option(⌥) + 전원버튼 라고 한다.) 전원버튼? (혹은 미디어 꺼내기 or 이젝트) 라고? 맥미니 에는 그게 없다.
그래서 직접 키보드 단축키 설정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메뉴위치 : 시스템환경설정 => 키보드)
USDT 는 주로 trx20(트론) 을 많이 쓴다. 수수료가 저렴하기도 하고, 지원하는 서비스(거래소,디파이 등등)가 많다. 바이낸스 지원목록을 보다보니, 그중에 Avalanche(avax)가 눈에 띈다. (폴리곤(matic)과 함께 지원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듯 하다.)
avax 에서 주로 쓰는 타입은 USDT.e / USDC.e 같은 것들이다. 전송 전에는 해당 토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토큰이었다. 바로 USDt 토큰 이다.
그러나, 시장을 완전히 떠나면, 추후 상승장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하락장에서는 현물(비트코인,이더리움 직접구매)거래는 수익을 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선물거래는 하락에 공매도를 해서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 상대적으로 하락장에서도 가능하다. 물론 단순 사고 파는 것보다 복잡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2020년 하반기에 상승국면에서 선물거래로 꽤 수익을 얻기도 했었다.(https://blog.1day1.org/623) 하락장/상승장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물론 위험성이 있기에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
바이빗에서 선물거래 대회를 한다. WSOT 2022 (고수들이 많아서 순위권을 기대하긴 어렵다)
간단한 조건은 1. 위 링크등을 통해 가입한다. 2. 대회참여하기 위한 최소금액(500 USD) 에 해당하는 USDT/BTC/ETH 등을 바이빗에 전송한다. 3. 대회시작하면 선물거래를 한다.
나도 몇번 참여를 하긴 하지만, 플러스 수익률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ㅜㅜ)
선물거래를 처음해보신다면, 팁(?)이라면 1. 격리(Isolated)로 하든 Cross 로 하던 배율(leverage)을 크게 쓰던 낮게 쓰던 상관은 없다. 2. 꼭 추천해야 한다면, 격리로 배율은 10~20배 정도를 추천한다. 핵심은 자금관리 이다. 3. 사실 중요한 것은 한번에 많은 자금(증거금)을 거래하지 않고, 5~10% 정도를 하는 것이다.
중요한 부분은 확률적으로 30~40% 의 차트패턴을 가지고 , 손익비(손실/수익 비율)를 높은 거래를 하는 것이다. 주요 차트패턴은 상승,하락 쐐기 / 헤드엔숄더 / 상승,하락 삼각형 등등 본인에 맞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때 손익비를 잘 체크해서 높은 손익비로 거래를 한다.
투자 실행 - 그동안 투자로 인해 수익금이 생긴 것을 하락장이 시작되면서 지키려는 방향으로 자산배분을 했다.(https://blog.1day1.org/642) - 그 중에 자산의 50%정도를 달러페깅 크립토(USDC / USDT / UST ) 등으로 나눠서 예치(예금)를 했다.
위험성 - UST 가 20%의 말도 안되는 이율를 주는 위험성을 감지는 하고 있었다. - 다만 적당한 시점에서 빼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이 부분이 바로 착각이었다) - 아마도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졌을지 모르겠다.(아예 위험성을 모르던 투자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 어쩌면 최근 몇년간 큰 실패를 하지 않아서 나 자신을 너무 신뢰했을 수도 있겠다.
사건의 그날 - UST 가 1달러 페깅이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5월8일 아침 보게되었다. - 순간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 UST 예치한 것중 80%정도는 일단 USDT/USDC 로 바꾸고 상황을 지켜보려했다. - 나머지 20%는 락이 걸린것도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자가 컸던것 같다.(락을 아예 못 푸는 것은 아니었다.)
실패의 해석 - 안일함 과 욕심 이었던 것 같다. - 안일함 : 뱅크런이 이렇게 발생하는 구나 , 저걸 왜 미리 빼지 못할까 라는 생각 , 아! 이래서 못 빼는 구나. - 욕심 : 사실 루나 프로젝트에 많은 신뢰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 계획은 있었지만, 쳐 맞기 전까지는 몰랐다. 회복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근거없는 희망도 있었을 듯 하다. 아니! 욕심이었다. 원금을 지키려다 모두 날린다.
실패의 쓰라림 - 엄밀히 따지만, 수익금중에 일부가 손실이 난 것이긴 하다. 사실 그렇게 위안을 삼고 있다. - 그러나 맘은 편하지 않다. 결과를 지나고 보면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이기에 그점이 아프다.
상황 1. 클레이 네트워크에 있는 USDC 를 폴리곤 네트워크로 보내려 한다. 2. 오르빗 브릿지를 사용했다. (klay => polygon) 3. 수신주소를 바이낸스로 했다. 바이낸스가 polygon 네트웍을 지원한다. (여기가 실수) 4. 바이낸스에 USDC 가 도착하지 않았다.
문제점 파악 1. 왜 도착하지 않을까? orbit 브릿지는 USDC 를 랩핑(?)한 oUSDC 를 보낸다는것이 문제다. 2. 즉, 바이낸스는 oUSDC (실제는 PUSDC) 를 지원하지 않는다. => (그 사이 토큰이름이 PUSDC => oUSDC 로 변경되었다.) 3. 기존에 오르빗 브릿지를 사용할때 klay => eth(erc-20) 로 보낼때는 바로 되었었다.(ERC-20 은 USDC 를 직접 보낸다) 4. 그래서 별 생각없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락장이 시작된 후 별다른 글을 올리지 못했다. 짐작하시다시피 투자성과가 좋지는 못하다. 하락장도 거의 1년(10개월)이 다 되어 가는 듯 하다.(https://blog.1day1.org/635) 몇가지 시나리오 중 희망사항은 이뤄지지 않았다.(잠시 상승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희망고문처럼 투자자를 아프게 했다.)
본격적으로 코인투자를 체계적(?)으로 하기 시작한지는 2020년 11월경인데(https://blog.1day1.org/632)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투자를 했었다. 요약하면 1) 자동투자 / 2) 디파이,스테이킹 / 3) 직접투자(선물,현물) 를 통해 투자를 했었다.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성과는 좋았다.
그러나, 모든 투자가 항상 상승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투자실력(?)은 하락장에서 나오는 것 같다. 하락장이 시작된 후 가능한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몇가지 노력을 했다(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 주식/채권 등 다른 투자대상으로 분산
2. 직접투자를 시스템트레이딩으로 자동화
3. 변동없이 안정적인 수익률 서비스로 비중 증가(현금비중 +)
위 3가지 방향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내용이 길어지면 별도의 포스팅으로 적어보겠다)
1. 주식/채권등에 대해서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코인에서 얻은 수익일부를 국내/해외/ETF 등으로 투자 분산했다. - 의미있는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한게 코인부터여서 코인 => 주식 으로 자산이동하였다. - 현재의 결과는 +- 1~2%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국내 - / 해외 + 상황)
2. 시스템트레이딩 - 개발자 이다보니, 가능한 자동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https://blog.1day1.org/638 ) - 자동투자를 서비스로 하는 곳을 이용했었는데, 하락장에서는 계속 마이너스여서 -10%정도 되었을 때 중지했다. - 그래서 직접투자를 전략+자동화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 물론 성과는 하락장이라 마이너스 상태이다.
BTC/ETH/XRP 를 40~50개의 매수/매도 전략으로 분산해서 하고 있다.(XRP 만 수익상태이고, 나머지는 손실상태이다.) 하락장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추후 상승장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3. 디파이 서비스 - 스테이블 코인 예치 - 여러가지 서비스를 사용해봤다.(팬케익,스시,폴리캣,클레이스왑 .. 기타) - 디파이 서비스로도 롱/숏 전략을 사용할 수 있지만, 나는 예치 수익을 주로 하고 있다. - 수익률 만 따라서 여기저기 서비스로 옮기는 성향은 아니다. 괜찮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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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i 서비스
BiFi 서비스는 초기 ETH/BSC 랜딩서비스부터 사용했었다. 현재 eth 는 투자금이 소액이라 가스비가 부담되서 중지하고, BSC 와 최근 런칭한 AVAX / KLAY 기반 랜딩서비스를 이용중이다.
BSC / AVAX / KLAY / ETH 등 각 네트워크별 서비스의 장단점이 있다. 현재로서는 KLAY의 스테이블코인 예치가 꽤 괜찮은 수익률을 주고 있다. (현재는 이벤트 기간이라 일시적으로 높을 수 있으니 가끔씩 체크하는것이 좋다.)
디파이 서비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약간은 어려울 수 있다. 크게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예치한다.
KLAY 기준 설명
1) 거래소등에서 예치할 코인 구매 (USDC / USDT 는 주로 해외거래소에서 구매)
2) ETH 메인넷 => KLAY 메인넷 으로 코인 전환(이때 orbit 브리지 이용)
3) BiFi klay 서비스에서 예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이부분이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 - Biport지갑 또는 메타마스크 사용법
- 클레이스왑/오르빗브리지 메인넷코인 전환
위 방법은 익숙하다고 생각한 나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좀더 편한 브리지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AVAX 쪽 브리지 방법이 좀더 직관적이고 편한 것 같다.
난, 기존에 다른서비스를 이용하던 USDT가 있어서 위 방법으로 했지만, 현금(KRW,달러)으로 가지고 있다면, 위 방법보다 XRP 를 이용한 방법도 좋을 듯 하다.(다음에는 이 방법으로 해보려한다.)
1) 국내 거래소에서 XRP 를 구매
2) 클레이스왑으로 XRP 바로 전송 (XRP 는 브리지 사용안해도 된다)
3) XRP 를 USDC/USDT 등으로 스왑
본인에게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각 과정을 소액으로 먼저 해보고, 추후 투자금을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결론은 투자금을 지키자
여러가지 투자방법을 정리해봤다. 이 핵심은 하락장에서는 무리한 투자를 자제하고, 투자금을 지키는 방향으로 하자는 것이다. 물론 투자금을 지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주식, 다른 누구는 현금/금 , 누구는 비트코인 일수도 있다.(관점의 차이) 난 그래서 나름의 기준(감?)으로 주식(국내+해외) / 금,채권(ETF) / 코인(비트,이더,기타) / 현금성? 코인(USDC/USDT) 등으로 분산해놓았다. 추후 상승장으로 전환이 되면 투자 방향을 다시 조정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하락장이 언제동안 계속될지 모르겠다. 최근 전쟁 이슈도 있으니 더욱 알 수 없어졌다. 1년이 될지, 2~3년이 될지 모르겠다. 본인의 투자금 성격(여유돈, 은퇴자금, 대출금)에 따라 기다릴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질 것이다. 다만, 투자란 것이 짧은 기간에 끝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가능한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자금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하락장에서 손털고 이 시장을 떠나지 말고, 투자금을 지키면서 다음에 올 상승장을 준비하자. 손털고 시장을 떠나면 추후 상승장 초입에 적절한 투자 배분을 못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