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법이니 뭐니 해서 말들이 많다.

그런데, 좀 생각해보면, 과연 TV,방송도 영원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신문이 그랬던 것 처럼.
방송도 바뀌게 되지 않을까?

IPTV 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의 컨텐츠들은 지상파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컨텐츠가 더 세분화되고 다양해 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시간 문제일 뿐일까?

신문의 활자/사진 의 질을 대체하는 것은 방송의 영상물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당분간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신문의 영향력을 많이 감소(?)시킨 것 처럼, 향후 비디오카메라(HD급)도 시장에 보급이 많이 된다면, 방송도 신문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겠나.

예전처럼 신문이 자신의 힘을 막 휘두르지 못하는 것 처럼, 방송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

메이저 신문사들이 방송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도 예전에 신문으로 누리던 그 권력이 약해져 또 다른 권력의 하나인 방송을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런 '권력싸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IPTV 등 제2의 방송대체재(?)들이 보급되고 늘어나 활성화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곧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게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

즉, 누구나 1인 방송국이 되고 싶어하는 그 날!
(지금의 블로그 , 1인미디어 처럼 1인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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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ZEN 님의 글을 보다가, 예전에 써둔 글이 생각나 트랙백을 보냈었다.

근데,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 더 알아봤다.


# 파란 메일
파란메일은 400개의 수신거부 리스트를 지원한다. 400개 가 넘어가면?


# 다음 한메일
다음 한메일도 역시 수신거부리스트 형태이다.
국내 최대 이메일 서비스 답게 수신거부리스트 수는 1000개를 지원한다.


# 구글 지메일
구글은 국내메일서비스 처럼 따로 수신거부 리스트가 없다.



예전 글의 야후도 그랬지만, 스팸메일을 보는 즉시 거의 스팸신고를 한다.
그때 스팸신고하면 개인별 수신거부 리스트에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메일서비스 담당자에게 보내지고, 중복되어 수신된 메일에 대해 차단 하는 방식인 줄 알고 있었다.(지난 야후글 쓰기 전까지)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메일서비스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스팸메일 주소를 가지고 수신거부 하는 것이 정말 바보같은 짓이란것을 금방 알게 된다.(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다)
쉽게 생각해서 핸드폰의 수신거부와 비슷하다.(핸드폰은 제한숫자가 이메일 보다 더 적다.)
스팸발송자는 수신전화번호를 매번 바꾼다. 스팸메일도 마찬가지다.(더 쉽다)

그리고, 제한갯수를 넘어가면, 스팸메일 아닌 것들을 골라서 삭제하라는 뜻인가?
조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물론 스팸의 수가 무지 적다면 쓸모있는 기능일 것이다. 그러나, 관리조차 힘든 스팸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라고?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비교적 메일서비스에 신경을 쓰는 업체인  다음한메일과 지메일은 그나마 자체적인 스팸정책을 세워 타 서비스에 비해 스팸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곳들은 솔직히 쓰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단순히 스팸이 많아서 라기보다는 서비스를 방치하는 듯한 느낌때문이다.
음식점에 갈때도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손님을 반기지 못하고, 지나가던 개가 온것처럼 행동하는 그런 음식점에서는 식사를 하고 싶지 않은 것 처럼 말이다.
현재는 파란메일을 주로 쓰기는 한데, 조금씩 스팸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좀 신경써줘)

수신거부리스트 같은 소극적인 스팸정책은 이제 쓸모없으니, 좀더 지능적인 정책으로 스팸좀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돈이 안된다고, 방치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구글 지메일 처럼 단순한 메일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중심점?)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좀 발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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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발자 들 사이에 이런말이 있다.

'자기 개밥 먹기'
쉽게 말하자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미.
(자세한 사항은 구글 검색에서 보시길...)

개발자는 자신이 사용할 것보다 남이 사용할 것을 더 많이 만들다 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원래 전해지는 의미와는 무관하게 내 생각은.)
나도 그런 것 같다. 비율로 따져보자면, 1/100 도 안되는 것 같다.ㅜㅜ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뭐가 필요할까? 이런것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물론 간단한 애드온, 스크립트 같은 것은 만들어 봤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아직 없다.ㅜㅜ)

개밥 먹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근데,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ps. 그럼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개란 말인가? !!
  이런 오해는 없기를 ... ^^  그저 비유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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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만도 못한 개발자 인가? ㅜㅜ ^^ ㅎㅎ

그래 난 GAE 를 몰랐다.
Google App Engine 을 몰랐다.

지난 4월에 발표된 듯 하다.(아! 작년 4월이라고 해야겠군)
근데, 검색을 해보니, 그 당시에 글이 많았다가, 지금은 거의 없다.(국내)
왜!
생각보다 큰 메리트가 없나? python 만 지원해서 그런가?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왜 이런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뿐.
아직, 테스트도 못해봤다. python 은 전혀 모리니, Getting started 를 따라해 보려고 한다.
이거 PHP 만 지원되면 좋겠는데, 지금까지도 무소식인것 같다.
(다시 덮어두고 PHP 지원될때까지 기다릴까? python 을 파볼까? ㅎㅎ)

계정당 500메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듯 하다.
지메일 계정은 여러개 만들 수 있으니 무한대 이려나?
휴대폰 인증을 하니 번호로 제한하려나?

암튼 구글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마침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GAE 를 이용해봐야 겠다.

그리고, 초기에는 계정당 3개인가 어플리케이션을 등록못했었나 본데 지금은 보니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근데, 등록한 어플 삭제는 안되나? 삭제버튼이 없다.)


ps. 휴대폰 인증을 하는데, 번호를 +82-10-xxxx-xxxx 형식으로 해야 한다.
  010 , 011 등에서 앞의 0 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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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새로 메인화면을 개편하였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그리고 언론사별 뉴스캐스트 가 있다.

뉴스캐스트 를 My뉴스 라고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다.
따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설정할 수 있다.
쿠키로 저장을 해서 해당 설정을 기억하는 듯 싶다.

저 통계를 잡으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듯 한데, 그 통계를 네이버가 공개를 할까?
즉, 각 언론사별 구독수, 이런식으로 말이지.
언론사별 전체구독수, 로그인한 사용자의 구독수 이렇게 구분해서 보여줘도 좋고.

네이버를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서 My뉴스 설정하고 왔다.

당연히 조중동문은 빼버렸지.(피시방 갈일있으면 다 바꿔놔야 겠다 ㅎㅎ)

네이버는 언론사별 구독수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ps. 각 언론사의 과제.
 폭주하는 트래픽 관리 , 네이버 이용자를 위한 광고 삭제 혹은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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