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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대한 고민이다.

20만원 - 고장난 노트북 수리하는데(LCD교체) 20만원이 든단다.
  2년넘은 노트북 중고로 내놔도 얼마 못 받을텐데. 부품 따로 팔기도 그렇고..
  더 문제는 LCD 만 교체하면 끝일까 라는 것. 분명 다른 곳에서도 문제가 터져 나오겠지?

60만원 - 이참에 끌리는 넷북을 구매할까?
  성능이 지금 노트북보다 못하다는게 살짝 불만.
  좀더 기다려 성능 괜찮은 놈 나오면 그때?  아톰 듀얼도 나온다고 하던데...

120만원 - 아예. 맥북을 사버릴까?
  제일 싼놈으로다가? 근데, 왠지 돈 먹는 하마에 물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 살짝 불안.
  애플이 마음에 안들어서 걱정.

고민은 언제까지? ㅡㅡ;;

그냥 싼놈으로다 일반 노트북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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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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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런 것이 가능하군.
http://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ntech&wr_id=63126

.php 만 실행되어야 하는데, .php.en, .php.1, .php.2  등이 실행이 되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상식적으로 저게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버그가 아니라도, 저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꽤 큰 보안이슈임에 틀림없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apache 의 php , perl, python 등 Server Side Script 를 처리하는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외국 사례를 찾아보다 보니 꽤 오래전에 언급이 되었나보다.
http://seclists.org/vulnwatch/2006/q3/0002.html

근데, 저 이슈가 왜 잠잠(?)했었지?
다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나?

옵션으로 처리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우분투, Centos 등의 기본설정으로도 저게 가능하다면 문제가 좀 심각해 보인다.
오래전부터 가능했던 문제인듯 싶은데, 검색능력이 딸려서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다.
apache 쪽에 분명 관련 내용이 있을 법 한데. 못찾겠다.
직접 문의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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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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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업계에 있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처음에는 아이디/암호 유출시켰다고 경찰서에 오라고 하더군요.
헉! 무슨일이. 아! 뒷골.

처음에 직접받은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받았는데, 아주 범죄자 취급하듯이 말했나 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음 한메일로 스팸이 발송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 사용자가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한 듯 합니다.(정확한것은 경찰서 가서 알아봐야 할 듯)

크래커(해커?)가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 스팸경유지로 사용된 듯 합니다.
지난번 개인정보유출(옥션,GS칼텍스 등..)된 정보가 이런곳에 사용이 되나 봅니다.
근데, 서버의 smtp 를 이용한게 아니라, 다음 한메일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공격코드를 살펴보니 다음 한메일에 직접 아이디/암호 넣고 로그인해서 메일쓰기 폼에서 바로 발송을 해버리는 코드더군요. (간단한 파일 하나입니다.)
흠! 유출된 정보로 스팸을 보내버리는구나. 따로 스팸발송서버 없이 간단한 웹해킹 만으로 되네요.

서버로 웹호스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사람들 홈페이지정도 돌리는 서버라 이런 피해는 처음이지만, 웹호스팅 하는 업체들은 '이런 일이 수시로 발생하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고생이겠군. (돈도 안될텐데...)

다음주 즈음에 경찰서 가봐야 할텐데,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말을 잘 알아들으면 좋겠는데, 못 알아들어서 '안습'인 상황이 되는 것이 아닌가? ㅜㅜ

이런 경험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웹호스팅 혹은 개인적으로 서버돌리시는 분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웹해킹방법으로 저같이 스팸경유지로 사용되거나 혹은 SQL인젝션 공격등도 당할 수 있으니, 서버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격을 당하게 되었는지는 이 사건이 해결되면 따로 설명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다음 한메일 관계자 분들은 따로 연락주시면, 관련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스팸방어에 도움이 될 듯(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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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스가 사라지게 된다.

http://ypshin.com/2690471
http://poem23.com/1011
http://www.dal.kr/blog/001784.html
http://itviewpoint.com/74939

SK컴즈에 인수되었을 때 엠파스가 사라지겠구나 했는데, 한동안 없앤다는 소식이 없었다.
엠파스가 네이트 보다는 네임밸류가 더 높으니까 유지할려고 하나? 그런 생각은 했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엠파스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동안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던 것인가?

# 근데, 약관변경 메일이 와 있던데...


# 엠파스의 파일박스가 참 좋았는데.. 못 쓰게 되는가?

# 마지막 empas 의 스샷을 남겨본다(아직은 아니지만...)

# 엠파스 메일로 신청했던 서비스들 고쳐놔야 겠다.(얼마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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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국에서도 PHP fest 도 하는군요.
참 많이 쓰이는 언어임에도 저런 행사는 거의 없었죠.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http://www.phpkorea.org/PHPFest/2008

앞으로 PHP 쪽의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eclipse 와 php 의 개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행사가 되겠네요.
cakephp 프레임웍에 대한 이야기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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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NC 를 인수하다. 큰 사건이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겠지.

TNM(태터앤미디어), TNF(태터앤프렌즈,태터네트워크파운데이션) 과는 별도.

구글이 TNC 를 인수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그들의 속내를 누가 알리요)
TNC 의 최대 성공작(?)은 무엇일까? 바로 '티스토리' 이다.
지금은 다음에서 지분을 모두 가져갔기 때문에 관련이 없지만, 그 성공의 발판은 TNC 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자! 구글이 TNC 로 부터 무엇을 얻고 싶을까?

1. 제2의 티스토리를 얻고 싶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다. 현재 텍스트큐브닷컴을 제2의 티스토리로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광고를 붙이기에도 좋다. 단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적절한 이유일 듯 싶다.

근데, 구글이 단순히 또다른 블로그서비스를 만들기위해 인수할까? 그것도 컨텐츠가 확보되지 않은 지금부터 채워야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2. 또다른 서비스를 기획한다.
 이건 장기적인 관점. 즉, TNC 의 운영진을 보고 인수한 것이다. 현재 구글의 국내진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아이디어뱅크?)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TNC 운영진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새로운 서비스가 블로그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많을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1번처럼 당장 이익을 얻기에는 해야할 일이 많은 것보다는 장기적관점의 새로운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많아보인다.


ps. 다만 구글!  TNC 말아먹지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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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좀더 구체화(?)시켜볼까?

우선 질문자(궁금한자)와 답변자가 있다.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블로거앤서즈(가칭?)라는 질문/답변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이곳에 질문들이 트랙백으로 쌓여간다.

그리고 답변자(답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은)는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을 단다.
모양은 예쁘고, 귀여운(눈을 깜빡이며 '답변해주세요' 말풍선이 떠 있는) 위젯을 단다.
위젯을 통해서 질문들이 올라온다.

1. 모든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위젯을 단 블로그의 주요태그(관심태그?)와 관련되어 있는 질문들이 올라온다(이 부분이 서비스의 관건이 되겠지?)

2. 답변자는 관심있는 혹은 잘 알고 있는 질문을 클릭해서 답변을 해준다.
 위젯에서 바로 포스팅하고 트랙백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이 제공되어야겠지.
 이 부분도 서비스에서 중요하겠군.

3. 질문자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한다면, 역시 위젯으로.
 질문하려는 포스팅을 작성하고, 위젯의 '질문하세요' 를 클릭하면 '블로거앤서즈'에 등록이 된다.(너무 쉬운것만 찾나? ^^)

좀더 구체화 시켜보긴했는데, 별로인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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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스크탑도 최대절전모드를 지원해줘서 참 편하다.(PC에 기능이 있어서 겠지.)
노트북에서만 쓰던 기능이 되니 여간 편해진게 아니다. 부팅도 빠르고...

근데, 비스타의 최대절전모드 시 이상한 점이 있다.(XP 도 그런가?)

1. 최대절전모드 부팅후 미동작시 다시 절전모드가 되버린다.
 최대절전모드로 껐다가 다시 켰을때, 바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절전모드로 가버린다. 그래서 잠깐 PC 를 켜고 다른 볼일을 보다가 만져볼까 하고 와보면 꺼져 있는 것이다. 다시 켜야만 한다. 분명 옵션이 있을 것 같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

2. 가끔씩 usb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
 usb 장치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usb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 다시켜보거나 뒤의 usb 마우스를 뺐다가 다시 껴보거나 해야 된다.

최대절전모드의 버그인가? 아니면 따로 옵션을 설정해 주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달째 써보면서 이상한 점이다.

위 1번 상황을 재현해보려고 몇번 껐다 켜보니, 또 이상없네.
참! 멍석깔아주면 못한다더니. 아무튼 그런 현상이 발생했었다.
앞으로도 그러는지 살펴봐야 겠다.


# 추가 08-09-21
여전히 같은 현상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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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 새버전이 얼마전에 나왔다.
어디에서 테스트 해볼까 생각하다가, 음 vista 에서 해볼까? 라고 잠깐 생각하고 바로 테스트.

# 버철박스 와 비스타의 만남.

http://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다양한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냥 x86 용으로 다운받아서 설치했다. 설치는 무난.

실행해보니, 이런메세지.(L 폴더에 비스타 설치된 상태)
음 실행은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는구나. 이거 방법이 없을라나?
버철박스가 하드웨어를 컨트롤해야하니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할 수 밖에 없나?
일반 사용자로 실행하고 싶은데...

# 비스타와 vnc 의 만남.
원격으로 비스타를 관리하기 위해 접속.
어! 깔아놨던 버철박스를 실행해보자. 헐!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니. 접속이 끊기네.
관리자권한이 필요하면 까맣게 변하지. 그때는 다른 접속도 다 끊기나 보다.
(윈도우즈의 원격데스크탑관리 도 그런가?)
vnc 상에서는 관리권한이 필요한 작업은 하지 말아야 겠군.
방화벽에서 vnc 차단해제하고 참 자잘하게 할일이 많다.

# vnc 와 버쳘박스 의 만남.
일단 virtualbox 실행시켜놓고, 버철박스 게스트에 직접 원격접속해서 관리하고자 함. vnc 로 버철박스 에 직접 접속하기 위해 버철박스를 NAT가 아닌 브리지모드로 바꾸는 것이 편하다.

게스트OS 설정을 한후에 네트워크 부분을 보면 기본 NAT 로 되어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 설정부분으로 들어가서  '호스트인터페이스' 로 선택을 한다.
하단 창의 (+) 아이콘을 눌러서 새로운 호스트인터페이스를 만든다.(위 화면은 추가한 것)
이렇게 추가하면 된다.

여기까지 하면 일단 버철박스 설정은 끝났다.
추가한 후에 비스타의 네트웍인터페이스를 보면.
처럼 호스트인터페이스 1 이라고 하나 생겼을 것이다.(옆의 로컬영역연결은 이미 있던 것)

이제 할 일은 저 두 인터페이스를 브리지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하느냐고? 너무 쉽다.
두개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브리지에 추가' 하면 끝.
그러면 브리지 인터페이스가 하나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원격 접속 OK

vista , virtualbox , vnc (V3) 그들의 첫(?) 만남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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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니노특북들의 사양은 거의 대동소이 했었다.

그런데, 라온디지털에서 성능에 신경쓴 미니노트북을 내놓았다.
http://lazion.com/2511448
성능은 확실히 아톰기반의 미니노트북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런데, 결정적인 약점인 배터리성능. 2시간도 안되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일반)을 써본 경험으로 2시간도 안되는 배터리 성능은 정말 신경쓰이게 한다. 뭐좀 작업을 해볼려다 보면 배터리경고가 울리게 된다. 좀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 신경쓰여 작업도 제대로 안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최소한 3시간 이상은 되어야 스트레스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동성과 배터리성능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미니노트북에게 이동성을 제한하게 되면 상품자체에 흠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배터리 기술의 한계때문이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는 설계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미니노트북시장에서 배터리가 최대변수가 되지 않을까?
누가 배터리시간을 더 늘리느냐 에 따라 시장을 차지하느냐 못하느냐 가 달라지지 않을까?

내 관점에서는 배터리시간 3-4 시간은 기본이 되어야 쓸만할 듯 싶다.
(사람 욕심이 정작 3,4시간 달성되면 더 많은 시간을 원하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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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델에서 미니노트북을 내놓았다. (http://tongblog.net/2509)

노트북 만든다는 업체에서는 거의다 미니노트북을 내놓고 있다.
현재로서는 가격이 델의 39만원대가 가장 낮은 가격인 듯 하다.(국내출시는 안되지만...)

현재 일반 노트북도 100만원정도면 상당히 쓸만한 성능으로 장만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넷북은 성능이 낮으면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가격대에 있었다.(50만원대)
이제 본격적인 가격경쟁을 하는 시기가 된 듯 하다.
(성능을 높인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http://lazion.com/2511444 )

그러나 넷북은 아직 사용성측면에서 검증은 덜 된듯 하다.
이미 UMPC 의 사용성때문에(그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실패한 상황에서 넷북(미니노트북)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그런데, 업체들이 너도나도 내놓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측하는 듯 싶다. 아수스의 eeePC 의 성공에 고무된 이유일 것이다. (UMPC와 넷북을 분리하기보다 넷북을 UMPC 의 한 장르로 보기도 한다. 혹은 반대)

노트북시장도 초창기때는 많은 고전을 했지만,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데스크탑PC와 노트북과 함께 넷북이 시장에 자신만의 위치를 잡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겠다.

가격대가 40-50정도까지 내려가 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사용자를 좀더 끌어들일 수 있을 듯 하다. 적절한 가격대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한 고급핸드폰이 40-50은 충분히 넘어가니 넷북가격이 높다고 보긴 힘들듯 하다. 사용자의 반응이 말해주겠지.

제품의 장단점을 따져봐야 겠다. 구입할지는 미지수. 최소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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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정보유출은 뒤에서 쉬쉬했었다.
그런데, 대형사고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그로인해 피해자들이 법적소송을 벌이기도 한다. 옥션, 하나로텔레콤 관련 사건은 소송관련 카페가 만들어져,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GS칼덱스 사건도 규모가 너무커서 소송이 진행될 듯 하다.

그동안 어떤 유출사례가 있었을까? 규모상 컸던 옥션해킹 사건부터 정리해본다.

# 옥션해킹사건
겉으로 드러난 사건중 가장 큰 사례일 듯 하다. 1000만명 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유출.
중국으로 추정되는 해커에 의한 정보유출, 유출된후 비교적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처를 했다. 그러나 유출된 후 어떤 피해가 있을지 알 수 없다. 그 만큼 주민번호등은 너무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만능키가 된다)


# LGT CP사에 의한 유출
LGT가 CP 에게 정보열람권한을 너무 많이주었고, 허술하게 관리하여 발생하게 된 일.
그런데, LGT 는 사과보다는 유출사건을 발견하여, 실수로 외부에 노출시킨 개발자에게 모든 책임을 물으려는 모습을 보임. 유출건수는 적지만, 책임자의 책임회피를 볼 수 있었던 사건이다.


# 하나로텔레콤 운영진에 의한 텔레마케팅 무단 판매사건
가장 악질적이다. 개인정보를 자신들의 재산인듯 팔아버린 사건이다. 다른 사건이 의도적이지 않은 사고에 의한 것이라면 이것은 범죄에 해당한다.


# GS칼텍스 개인정보CD유출
1100만명. 옥션과 더불어 최대규모이다.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GS칼덱스 일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GS칼텍스 관계자의 인터뷰?도 있는 듯 하니, 거의 확실해 보인다.)
개인정보관리에 대해 얼마나 무개념인지 알 수 있다.


기타 자잘한 유출건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로 인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유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유출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지금에 와서 개인정보유출방지는 쌩뚱맞다. 소 다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외양간 고쳐봐야 뭐하겠느냐. 잃어버린 소를 찾던가, 잃어버린 내 소를 가져다 파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지 않는가?
즉, 제 2의 피해가 없도록, 주민번호의 만능키같은 기능을 축소시켜야 한다. 심하게는 주민번호체계를 새로 정하는 방법이라도 써야 할 판이다. (개인적으로는 주민번호를 기본키로 하는 웹서비스는 새로 가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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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나왔다.
예전부터 구글브라우저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제 소문이 퍼지고, 오늘 나왔다.
그야말로 깜짝등장이다.

기능적인 부분은 구글만의 심플함과 작은 부분에서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물론 Gmail 만큼의 새로움은 느낄 수 없지만, 몇몇 기능에서는 새로움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되버린 바로 active-x 이다.
액티브엑스의 편리성이니, 보안문제. 독점문제 등은 그동안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다.
MS 에서는 액티브엑스에 대해 제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우고 있다. 비스타에서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향후 출시될 IE8 에서도 그런면이 더욱 강화된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구글에서 크롬을 내놓았다.


액티스X 지원을 어느정도 까지 허용할까?
과연 크롬은 액티브엑스에 대한 지원을 어느정도까지 허용할 것인가?
파이어폭스처럼 절대불가의 입장을 취할 것인가?

이 액티브엑스 문제는 국내에 한정된 문제일 수 있다. 외국사용자에게는 별 문제가 안되고 있다. 국내사용자 만을 위해 액티브엑스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다. 크롬이 강조하는 것 중에 보안성을 내세우고 있는데, 지원강화는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 된다. 몇몇 유명한 플래시,실버라이트 등에 대한 소극적인 지원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많을 듯 싶다.

구글의 입장은 '제한적 지원' 이라고 봐야 하나? 아무튼 지원을 고려하는 듯 하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본사 한국 엔지니어들이 한국 시장만을 위한 액티브X 호환을 강력히 주장했다”며 “일단 액티브X를 사용하는 한국 주요 사이트 리스트 제작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고, 그에 대한 ActiveX 만 지원하는 방식일 듯 하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어떤가?
부정적인 입장과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상반된 반응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다만 윈도우만을 위한 선택이기에 다른 OS 사용자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구글은 무엇을 노리는가?
실제로 액티브X 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다면,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어떤 방법이든, 점유율을 높이자. 그 일념하나인가?
그렇다면, 액티브X 를 지원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점유율까지 확보할 수 있을까?
국내의 경우라면, 은행사이트, 각 포털들, 게임사이트 정도 지원하면 꽤 많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일단 점유율을 확보한 후에는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IE8 도 등장할텐데, 그 싸움에서 충분히 싸울의지가 있다는 자신감일까?

구글의 선택. activeX 를 껴안는 선택은 독이 될까? 득이 될까?


구글 Gears 와 구글앱스, 구글 크롬, 구글 안드로이드 까지 향후 플랫폼경쟁의 주요 등장인물일 듯 싶다. 구글크롬이 가장 중요한 역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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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롬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니구나.

그냥 잠깐 써본느낌.

좋다.


다만, 나중에라도 파이어폭스처럼 확장기능 넣을수 있으면 좋겠다.
마우스제스쳐가 없어서 사용하기 힘들다.

1. 처음 실행시 자주방문하는 페이지 보여주는거 좋은데, 구현은 어렵지 않을 듯 하니.
  다른 브라우저에도 채용될 듯(FF 확장기능으로 있으려나?)

2. 구글 탭기능이 특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http://offree.net/entry/Google-Chrome-Tab  에서

3. 빠르다는 것은 잘 모르겠다.  IE 시리즈 빼고는 다른 것들도 충분히 빠르다.
  게다가 탭기능 쓰면 미리 다른 탭으로 불러놓는 버릇때문에 속도는 별 문제 안되더라.
  물론 IE는 빼고 IE 는 왜 탭기능이 있는지 모를정도로 불편하다.

4. active-x 니 뭐니 그런 것들은 논외.


구글 크롬의 등장에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
반IE 같은 것도 별로고, FF 의 점유율을 빼앗아 가지 않았으면 한다.(바램과는 다를듯)
IE 의 점유율이나 좀더 떨어뜨려 주면 좋겠다.
IE : FF : chrome  =  6 : 2 : 2  정도만 되도 좋을 듯.(꿈같은 이야기?)

아무튼 일단 환영.


ps. 텍스트큐브에서 글 잘써지나, 테스트겸. 포스팅.
  OK 잘 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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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데스크탑 판매하는 곳도 있었구나!
다이나시스템
운영체제(OS)를 우분투로 해서 판매하는 것 같다.
우분투가 꽤 쓸만하다.
일반 사무용도라도 MS오피스 의존적인 환경이 아니라면 오픈오피스로 사무환경을 충분히 꾸밀 수 있다.
저런 회사가 많아지고, 선전을 했으면 좋겠다. 물론 국내환경은 참 어려운 환경이다.


어제인가. 재미있는 뉴스도 있었다.
바로 MS 의 까만화면 정품인증. (http://kldp.org/node/97407)
왠지 MS 의 그런 조치가 귀엽다고나 할까?
저런 간단한 것은 패치가 금방 나온다.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MS의 WGA 라는 정품인증 정책(?)
충분히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텐데, 참 소극적이다.
IE 로 윈도우업데이트 사이트 들어가면, 저 정품인증이란것을 해서 불법복제면 정품인증하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윈도우업데이트를 못하게 한다. 근데,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자동업데이트로 하면 또 그냥 업데이트되도록 되어있다. 그냥 막아버리면 사용자가 줄까봐 그런가?
참 이해가 안된다.

이번에 한다고 하는 것은 좀더 강화(?)해서 자동업데이트에도 정품인증을 꼭 하게 해서, 불법복제면 까만바탕화면. ^^ (졸지에 까만바탕화면 쓰던 사람들은 불법복제 사용자가 되어버렸다.)
참 귀여운 짓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불법복제 막으려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크랙찾아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막고자 하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정품을 사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몇개의 소프트웨어업체와 손잡고 정품인증 해버리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MS가 만든 오피스와 Adobe 포토샵/플래시 정도만 해도 불법복제 막을 수 있다.
인증해서 당장 프로그램 사용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텐가, 정품사용할 수밖에 없다
돈과 인력을 써가며 불법복제 단속 할 필요도 없다.
패치 나오면 불법복제 계속 쓸 수 있다고 하지만, 당장 써야하는 프로그램들을 못쓰는 상황인데, 언제 패치 나오길 기다리고 있느냔 말이다.

불법복제 쓰던 사람들 인증강화한다고 맥이나 리눅스 쓸 것이다 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참 힘들다. 맥이 요즘 뜬다고 하지만, 사용자를 끌어들이는데는 한계가 있다.

외국은 다를 수 있다고 봐도, 한국에서는 당장 인증강화해도 아무 이상없다.(환경자체가 최적의 환경이다) 게다가 같이 가격인하까지 한다면, 완전 굳히는 것이다.
MS 에서는 그것을 모를까?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비스타 때문일까?
XP 인증강화해서 비스타를 쓰게 만들도록 하고 싶은데, 강화해도 XP를 사지 비스타를 안살것이 뻔하기 때문인가? 그렇다고 비스타를 가격내린다고 XP 에서 비스타로 넘어오지도 않을 것이고,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불편함의 문제.
그런 딜레마가 이런 귀여운짓을 하게 만든 것일까?

아무튼 MS 의 몸개그를 제대로 보게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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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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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가 Daum Dev Day 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겠군.
( http://luminance.kr/836 : 부럽다 ^^ )

http://kldp.org/node/97409 (펄 코드페스트) 도 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twoa.fossa.or.kr 에서 )

이런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모임이 조금씩 많아지는 것 같다. (아직도 부족해 보이지만)
국내의 프로그램 사용인구가 몇몇 언어에 편중(?)된 것이 원인일까?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하지는 못한것 같다. 단순 친목형태의 모임은 꽤 있다. 컨퍼런스 같은 경우는 좀 무겁게(?) 느껴지는데, 저런 코드페스트 같은 것은 좀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난 저런 모임이 더욱 접근이 쉬워져야 한다고 본다.
사용자의 저변확대가 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사용자의 수준(?)이 낮아졌음을 의미하기도 한다.(낮다 높다는 비하의 의미가 아님)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http://kldp.org/node/97413  저런문제는 실질적인 참여의 문제도 있겠지만, 일반사용자들이 느끼기에 어렵게 느껴져서 일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웹서비스가 예전보다 참 쉬워지고 있다. Ajax 같은 기술적인 것을 논하지 않아도 점점 UI,UX 니 해서 점점 쉬워지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용자층이 많아지면서 더욱 그렇게 변화한다고 본다. 예전에 Geek 들이 사용하던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놔도 알아서 사용했다. 그런데 사용자층이 넓게 퍼지면,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개발자, 서비스제공자 입장에서는 '여기 여기 누르면 끝인데, 왜 몰라?' , '이 쉬운것을 몰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더 쉬워져야한다. 그것을 고민해야 한다. (포털쪽에서 네이버가 그런면에 강점을 보인다고 본다.)
위의 이야기중 버그보고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프로그램의 버그보고.
지금보다 더 쉬워야 한다. 파이어폭스를 생각해 보면 에러가 발생하면 버그질라에 리포팅하겠느냐는 메세지가 뜬다. 어찌보면 참 쉬워보인다. 예전에 에러발생했을때 그 프로그램의 사이트를 찾아서 개발자 이메일을 찾아서 메일을 영어(콩글리쉬)로 적어서 보냈던 것을 생각하면 편해보인다.
근데, 정말 편한가? 
여전히 어렵다.  '아니! 그보다 어떻게 더 쉽게 만들수가 있지?' 라고 항변할지도 모르겠다.
외국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다. 그러나 국내상황을 보자면, 언어장벽(?)에서 일단 막혀버린다. (영어몰입교육으로 하면 될까? ^^;; )
1차적으로 버그보고 부분을 한글화(단순번역 No)하고, 가능하면 한국 버그보고 팀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지금보다 좀더 쉬워질 것이다.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와서(너! 뭐니 이렇게 왔다갔다 하니? ㅜㅜ)
오프라인 모임이 점점 다양해지고, 활발하게 진행이 되면 좋겠다. 게다가 현재는 서울중심 모임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접근성이 떨어진다.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모임행사의 자료를 좀더 온라인컨텐츠로 남겼으면 한다.
즉, 강의/발표형(컨퍼런스,워크샵)의 자료를 온라인컨텐츠화 시키고, 코드페스트로 모이게 만드는 형태가 이상적인 듯 싶다.

Lift Asia 같은 경우는 접근하기 쉽지는 않지만, 온라인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발표형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페차쿠차같은 형식도 시도되고 있다.
점점 접근성이 높아지고 쉬워지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모임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인간의 다양성 만큼 많아질 것이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

자! 펄 코드페스트에 신청하고 가보자.(펄 몰라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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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과 네이버

저런일을 네이버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파격적이지 못하다)


비슷한(?) 관점에서 블로그와 네이버에 대한 짧은 글을 썼지만.
http://blog.1day1.org/31
비교적 덜 파격적인 블로거 지원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네이버가 국내 1위 포털로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돈은 썼지만, 효과는 없는 그런일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내 대기업 같은 그런 평가는 받지 않았으면 한다.

과연 네이버는 그런 파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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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iriya/15397454
DSLR 한번도 못 써본 내가 글을 보고 놀랐다.

'어! DSLR 은 동영상이 안되었었나?'  ㅜㅜ
그랬나보다.

그런데, 이제 된다. 니콘 D90.  근데, 좀 쎄보인다.
1000만화소가 넘는구나. 거의 전문가 수준아닌가?

http://chsvimg.nikon.com/products/imaging/lineup/d90/en/d-movie/
동영상 보고 있으니, 정말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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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kblog.egloos.com/1802547
저런 체험단 모집도 있었군요. ^^

1215 명? 대단한 수군요.
한대에 10만원만 따져도 1억2천?(컬러레이저 프린터니 더 비싸겠군요)
근데, 저런 이벤트는 프린터이기 때문에 가능할 듯 싶네요. 왜냐!  저 인원은 토너를 살 것이라는 것이겠죠. 정확한 가격비교는 몰라서 모르겠지만, 토너 2번사면 본전 뽑을라나?
(물론 저 본체토너만 쓰고 안쓰면 그냥 끝이겠지만요. ^^;;; )

HP 가 대인배는 대인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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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글이 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706285

들어가보니, 엇! tossi 라는 SNS 서비스의 글이네.
원글은 http://lewoong.tossi.com/posting/20080827125138634729  이다.

보아하니 모바일로 포스팅한 것 같다.(나중에 따로 편집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 SNS 에서 보던 것과는 색다르긴 하다.(저렇게 포스팅도 가능하군)
일반 핸드폰으로는 힘들것 같고, 스마트폰인것 같긴한데. 어떤방식으로 한것인지 궁금하다.
(사진도 보아하니 편집이 필요한 것 같은데. 신기!신기!)
어떤폰(스마트폰)으로 했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 ^^ (폰만으로 했다면...)

토씨는 글자제한이 없나보다.(me2day 같은 경우 글자제한이 있음)
일반 블로그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SNS 기능이 있는 블로그' 라고 해도 될 듯.


ps. 자세히 보니 편집한 것 같다.
 미투데이처럼 '낙장불입' 이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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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에서 미국, 일본의 괴상한 야구로 수모(?)를 당했지만.
그 복수를 해주는 것 같네요.

잘 했시요. Good ^^

전승인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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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문제는 메시징이다

사실 스마트폰을 써본적은 없다.
그런데, 일반 휴대폰을 써보면서 이런 소프트웨어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통신사의 문제로 휴대폰은 그럴 수 밖에 없다는 핑계(?)를 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정말 불편해서 음성통화 이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데이터요금도 한 몫한다)
결정적으로 이 통신사에서 제공한 SMS 앱과 이메일 앱은 지독하게 느리기까지 합니다. 사용기를 찾아보면 '스마트폰이 메시징과 이메일에 강하다고 해서 샀는데 개뿔 없더라'라는 글이 많은데요, 당연합니다. 국내 통신사에서 그 기능을 들어내 버렸으니까요. 결국 국내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스마트폰의 장점'이라는 것을 제대로 체험해본 적이 없다는 겁니다.
통신사의 횡포(?)가 스마트폰의 핵심인 메시징을 없앴다. 그래서 국내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적은것이다 라는 결론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한마디로 팔다리 자르고 스마트폰 내놓고 사용하라고 했으니,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용할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당영.
기능이 복잡하다? 디자인이 구리다? 그런건 다 지들 핑계고, SMS 30원, 이메일 50원(200원) 을 받아내기 위해 팔다리를 잘라버린것이지. (그러면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적어서...)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폰도 병신으로 만들어 버릴지 궁금해진다.
표면상으로는 위피가 문제라서 지연된다고 하지만, 그외에는 그대로 들어올까?

국내에 아이폰이 올해에는 출시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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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IR 와 me2day

즐거운일 2008. 8. 22. 00:47
미투데이 어플에 관한글을 보고 Adobe AIR 가 궁금해졌다. 물론 AIR 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그러나,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다.(보기도 힘들었다)

# 설치를 해봤다.

(미투데이는 잊고 있었는데, 지난번 오픈아이디 이벤트할때 만들었던게 기억났다.)
http://me2day.net/me2/app 에서 설치를 누르면 바로 설치된다.


그냥 쭉 넘어가면 된다.

넘어가면서 AIR 가 같이 설치된다.(한번 설치되면 다음부터는 그냥 넘어갈 듯)

이 단계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하면, 이렇게 me2DC(?) 가 뜬다.
아이디/사용자키를 입력해야 한다. 여기에서 좀 혼동을 했는데(처음에 me2day 로그인시 오픈아이디를 입력했었다), 로그인ID(오픈아이디)가 아니라 계정(?) 아이디(http://me2day.net/1day1 에서 1day1 )를 입력해야 하는 듯 하다. 각자 자신의 아이디를 입력한다.

사용자키는 미투데이 환경설정 -> 계정설정의 'me2API 사용자키' 의 숫자를 입력한다.
음. 저 API 키는 노출되면 안될 듯 한데. 입력화면이 암호화( **** ) 표시없이 그대로 보여진다. 보여지는 부분만이라도 안보이게 처리해야 할 듯 싶다.

# 로그인 해봤다.
오픈아이디 행사할때가 2월달이었군. ^o^
이 포스팅 소개가 두번째 글이 되겠군.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그래서, 뒤의 블로그 관리자 화면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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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있는 것을 모았다?
그냥 내맘대로 모았다. ^^

http://www.jidigital.net/750
스마트폰 여전히 국내에서는 찬밥.
찬밥인 이유는? 예쁜 폰이 없어서? 사람들이 안 찾아서?

변화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것인데, 돈을 엉뚱한데 쏟아붓기나 하고,
손실을 아이폰으로 만회할 수 있을까?  그것도 쉽지는 않겠군.
아이폰에서 찰거머리맨? 차리리 위피VM 을 각 OS 별로 배포하는 게 좋지 않을까?


변화란 내 주위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지. http://monac.egloos.com/2025036
왠지 익숙함에 대한 거부 혹은 다시 생각하기 라고나 할까?
'혹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에서 부터 시작인거지.

중요한 것은 어찌보면 쉬운(기초적인?)것 부터일 텐데, 이런 거창한(?)거 안해도 말이지.

의도와는 다르게 칭찬(?)해 주고 싶은 것도 있기는 해. 나도 2권 샀다.
인문/사회과학 쪽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쪽은 2차선정 때 해주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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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법론 이란 것이 어떻게 태어났을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을까? 개발자들에 의해? 팀장에 의해?

프로그램, 개발 관련 책은 많이 읽지만, 사실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의미로는 재미있지만, 쉽게 재미있게 읽혀지는 책은 참 드물다.

간만에 쉽게 읽히면서 재미있는 책을 봤다.
블로깅하듯 읽으면 될 듯한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어려운 용어로 도배하지도 않는다.(적절한)

(다른 사람은 별점을 어떤 의미로 줄까?
블로깅 할 정도면 다 줘야하나?)


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애자일방법론이란 여러 방법론중에 하나라기보다 팀에서 필연적으로 써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이론적으로 알아왔던 것을 몸소 느낀다고 할까?)
물론 나중에는 이 또한 계속 진화해서 다른 모습으로 바뀌겠지만...

꼭 팀장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난 팀장이 아니야 ^^)
팀장들은 오히려 재미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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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네이버블로그 간담회라는 것을 했나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녀온 블로거들이 쓴글을 참조하면 되겠고.

네이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번 간담회의 초점.
네이버가 파워블로거들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거꾸로 블로거들을 파워블로거로 만들어 줄까?
같은 말 같지만, 다른 말 이기도 하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가 블로거들에게 파워를 줄 것인가?
결국에는 '파워블로거 지원'이란말은 붙잡아 두고자하는 의도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파워블로거의 '파워'란 어떤 것일까?
블로거계의 영향력, 접속자수, 트래픽 등 여러가지 조건을 들어 '파워' 라고 할것이다.
나도 그 파워가 뭘까 딱히 어떻게 정의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다량의 트래픽을 파워라고 본다면 큰 착각이다.
네이버를 떠나면 그 트래픽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그것이 파워블로그의 실상(?)이다. (그 부분은 블로거뉴스도 마찬가지)

어쩌면, 블로거들이 파워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른다.
그 '파워' 를 영향력이라고 보고, 소극적으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네이버는 그것을 지원하지 않는다. 앞으로 독립도메인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그 형태는 티스토리의 그것과는 다를 듯 싶다.
블로그서비스를 이동하려 할때 데이터를 가져갈 수 없다면, 독립도메인 지원은 그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억지로(?)라도 가져갈 수야 있겠지만, 일반 블로거들에게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독립도메인과 데이터이동을 지원해줘야  겨우 소극적으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다.
파워블로거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일 것이다.

불매운동이나, 항의하기(명예훼손,영업방해등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등의 그런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위 서비스이동보다 더 미미할 것이다.
사안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아고라만 보면 당장 혁명이라도 일어날 것 같다. 그것이 현재의 온라인이다.
(보이는 것의 10분의1(아니 100분의1) 을 하면 비슷해지려나?)

그렇다면, 내가 보는 진정한 지원(?)은 무엇일까?
그것은 "파워블로거를 키워주고, 내 쫓아라!" 라고 말하고 싶다.
뭐라고 내쫓으라고?  그래 내 쫓아라.

파워블로그를 지원해주고 별도의 커뮤니티를 만들게 하든, 책을 출판시키든, 여행사를 만들게 하든, 블로거가 하나의 독립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라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안에 영원히 가둬두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좀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이 진정한 '파워블로거 지원' 이라고 본다.


내가 네이버의 행보를 지켜보는 관점은 그 부분에 두고 관찰하고자 한다.
과연 블로거들에게 힘을 줄 것인가?  단순히 컨텐츠를 제공하는 CP 일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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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서비스에서 스팸메일은 골치거리.
아마도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지도...

스팸메일의 유형은 어떤 것이 많을까?
일년정도의 기간동안 스팸으로 걸러진 내용을 한번 살펴봤다.
2007년 08월경 정도 부터 걸러진 것들이다(하루 받는 메일수가 적은 편이다)
       8 [Spam-Eng-Subj-keyword]
   9285 [Spam-Fake-1]
    279 [Spam-Fake-2]
    282 [Spam-Wrong-no-subject]
       2 [Spam-blank-subject-us-ascii]
    668 [Spam-bot-7bit]
     48 [Spam-bot-Eudora-us-ascii]
     24 [Spam-bot-Header-Line-Hack-format-flowed-iso-8859-7bit-1line]
    168 [Spam-bot-bat]
     12 [Spam-bot-egroup_message_poster]
     77 [Spam-bot-eng-subj-format-flowed-iso-8859-7bit]
     93 [Spam-bot-eng-subj-format-flowed-iso-8859]
     51 [Spam-bot-eng-subj-format-flowed-koi8-r]
      6 [Spam-bot-eng-subj-format-flowed-windows-125]
      4 [Spam-bot-eng-subj-format-flowed-windows-125_874]
      1 [Spam-bot-eng-subj-iso-8859-2-html-8bit]
      1 [Spam-bot-eng-subj-iso-8859-2-plain-8bit]
   147 [Spam-bot-eng-subj-iso-8859-html-7-8bit]
  3523 [Spam-bot-eng-subj-iso-8859-html-quoted-printable]
     74 [Spam-bot-eng-subj-iso-8859-plain-7-8bit]
      4 [Spam-bot-eng-subj-iso-8859-plain-quoted-printable]
      2 [Spam-bot-eng-subj-windows125-html-7bit]
     49 [Spam-bot-eng-subj-windows125-html-quoted-printable]
     61 [Spam-bot-eng-subj-windows125-plain-7bit]
     11 [Spam-bot-mime-tools]
    189 [Spam-bot-no-semi-html]
    744 [Spam-bot-outlook-iso-8859]
       2 [Spam-bot-outlook-only-RE]
    679 [Spam-bot-outlook-us-ascii]
  1350 [Spam-bot-outlook-windows-125x]
      3 [Spam-bot-outlook-windows-874x]
   321 [Spam-bot-outlook]
      2 [Spam-bot-thunderbird-7bit]
      2 [Spam-bot-xmailer-randomized]
또 다른 하나의 계정.(위 계정보다는 받는메일수가 많은편)
     113 [Spam-Eng-Subj-keyword]
  57188 [Spam-Fake-1]
   5869 [Spam-Fake-2]
      22 [Spam-attach-x1]
 253099 [Spam-bot-7bit]
      106 [Spam-bot-Eudora-us-ascii]
    6742 [Spam-bot-bat]
        8 [Spam-bot-empal_relay]
        6 [Spam-bot-eng-subj-cnn-alerts]
   1915 [Spam-bot-eng-subj-format-flowed-iso-8859]
      70 [Spam-bot-eng-subj-format-flowed-koi8-r]
     229 [Spam-bot-eng-subj-format-flowed-windows-125]
  19626 [Spam-bot-eng-subj-iso-8859-html-7-8bit]
 174945 [Spam-bot-eng-subj-iso-8859-html-quoted-printable]
     768 [Spam-bot-eng-subj-iso-8859-plain-7-8bit]
    2328 [Spam-bot-eng-subj-iso-8859-plain-quoted-printable]
       26 [Spam-bot-eng-subj-windows125-html-7bit]
       50 [Spam-bot-eng-subj-windows125-html-quoted-printable]
       96 [Spam-bot-eng-subj-windows125-plain-7bit]
        2 [Spam-bot-mime-tools]
    1126 [Spam-bot-no-semi-html]
     484 [Spam-bot-no-semi-text]
    1239 [Spam-bot-outlook-iso-8859]
        4 [Spam-bot-outlook-only-RE]
  17822 [Spam-bot-outlook-us-ascii]
  33013 [Spam-bot-outlook-windows-125x]
    1211 [Spam-bot-outlook]
     129 [Spam-bot-thunderbird-7bit]
눈에 띄는 것(유난히 많은 것들)들이 몇가지 있다.

스팸rule 제목은 내가 임의로 정한것이다.

1. [Spam-Fake-1]
이것은 스팸헤더를 아무렇게나 작성한 스팸들이다.
procmail rule 은.
        * ^Content-Type: *multipart/alternative
        * !^Content-Type: *text/plain
꽤 많이 걸러진다. 특히 한글스팸들은 꽤 걸러진다.

2. [Spam-bot-eng-subj-iso-8859-html-quoted-printable]

영문제목이면서(eng-subj) charset 이 iso-8859 이며 encoding 이 quoted-printable
procmail rule 은 이런식이다.
        * ^Content-Type: *text/html;.*(( )*$)?.*charset=.?iso-8859-
        * ^Content-Transfer-Encoding: quoted-printable
영문제목을 스팸으로 간주하는 것은 대형메일서비스에서는 하기 어려운 방법이지만, 개별설정이 가능한 곳에서는 꽤 효과적이다.

요즘 뜨는 스팸제목이 'CNN alerts? ...' 라는 제목으로 온다 ^^

3. [Spam-bot-outlook-windows-125x]
 X-mailer 가 아웃룩  이면서, charset 이 windows-125 인 경우
* ^X-Mailer.*Outlook
{
        *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windows-125
        * ^Content-Type: *text/html;.*(( )*$)?.*charset=.?windows-125
}
아웃룩 메일 바이러스 같은 것에 걸리면 저런 스팸들이 오는 것일까?
outlook X-mailer 를 단 스팸들이 꽤 많다.
그외에서 AOL , MSN 등의 X-mailer 도 꽤 온다.

위 방법들은 따라하면 못 받는 메일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테스트해봐야 한다.


즉, 1. 스팸헤더형식을 제멋대로 쓰는 스팸.
2. 영문제목 만 쓰는 영문스팸.(위험성내포)
3. X-mailer 가 의심스러운 스팸들

나는 스팸rule 을 막무가내로 두리뭉실하게 잡았지만, 메일 서비스 하는 곳은 참 골치아플 것 같다.

ps. 개인적으로 살펴본 스팸메일 유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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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맥은 안 써봐서 패스.
써본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연 Expose 를 드는 것 같다.

# 리눅스
내 경험상 리눅스 는
단연 가상데스크탑. 이놈이 없다면 안쓸지도...
거꾸로 말하면 가상데스크탑 때문에 쓴다.

# 윈도우
윈도우는.
음. 어. 아~.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이유가 많아서 그럴까?)
게임? ㅜㅜ (이건 윈도우의 기능이라고 볼 수 없으니 해당사항이 아니겠지)
active-x ?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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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 한번도 안써본 아이. ^^

맥북이 나을까? 음. 부담스러운데.
맥미니 로 시작할까? 음. 성능은? (코어2듀오인데 충분하려나?)

이거 사용담을 들어볼 만한 주위사람이 없어. ㅜㅜ

일단 들이대고봐?

ps. 근데 맥미니도 만만치 않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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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한달 성적표는?
을 보다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 다운로드 횟수 : 6천만회
전체 매출액 : 3천만달러 (약 300억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몫 : 2천백만달러(약 210억원)
상위 10개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9백만달러 (약 90억원)
가장 많이 팔린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3백만달러(약 30억원)
라고 하네요.  애플이 아이튠스와 함께 확실히 컨텐츠유통(?)에 자리를 잡는 것인가요?

다른 경쟁업체들도 준비한다고 하지만, 아이튠스를 볼때 크게 반격하지 못할 듯 합니다.

국내업체로 보면 더 안습.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의 시장규모차이도 있지만, 국내업체들의 시도를 보면 답이 안보이네요.
핸드폰만 보면, 기계는 좋아도 소프트웨어는 정말 쓰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외부 참여,공개는 더욱 꺼리는 상황이 국내업체의 현실이죠.

애플이 제대로 탄력이 붙은 것 같습니다.
애플제품 한번도 써보지 못했는데도 관심이 가거든요.
소프트웨어는 괜찮아 보이는데, 하드웨어 때문에 행동으로 옮길지는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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