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메일이 왔다.  공식적인 네이버 메일인 줄 알았다.

네이버 피싱메일 예시

그래서, 메일 내용대로 스팸을 보냈다면,  메일 계정(암호)이 털렸나 생각했다.

암호 바꿔야지 생각하던차 자세히 보니 이상했다.
일단 보낸이 주소가 약간 이상하다.  navercorrp.com => r이 이상하게 하나더 들어가있다.

그렇다 피싱메일 인 것이다.

"아이디 보호해제" 로 들어가면 개인정보를 요구한다.(화면도 사칭화면이다.)

주소창의 주소가 다르다. naevear.com 이라는 사칭주소

피싱메일 은 이런식으로 공식계정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다. 순간 방심하다가는 당할 수 있다.

특히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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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루션 관련해서 고도몰을 사용하고 있다.

솔루션 고객들이 쓰는 것을 봐주는 경우가 간혹있다. 오래되었다 보니 잘 만들긴 한듯 하다.(보이는 부분)


그런데, 대용량에 대한 설계가 안되어 있는 듯 하다.

그동안 버전업 하면서 성능에 대한 개선은 어려웠는지 상품이 10만개가 넘어가면 현저하게 느려진다.

지금 17만개정도 상품이 있는 쇼핑몰의 상품을 지우는데(관리자페이지 에서)

세월아! 네월아!  300여개 지우는데 10분이 넘어간다. 그냥 DB 에서 삭제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부분에 영향이 없을까 그냥 관리자에서 지우고 있는데, 이거 너무한 듯 싶다.


고도몰에서 호스팅 사업도 하고 있으니 "더 좋은 서버를 쓰세요" 라는 마케팅 전략일지도 모르겠다.


네이버에서 인수했으니(정확히는 NHN 인가?) 좀 개선좀 해주면 좋겠다.

당분간 고도몰을 써야할 듯 한데, 조금씩 영카트 등 완전 오픈소스로 이전을 해야겠다.


솔루션 고객들에게 추천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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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mon 이 공식지원하는 버전은 python 2.4 인 것 같다.
그런데, 2.5 까지도 무난하게 동작하는 듯 하다.

ubuntu 10.04 LTS 버전을 사용하는데, 깔려 있는 버전이 python 2.6 이다.
처음에 동작을 안하기에 python 2.5 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시도했는데, 문제가 더 커졌다.
그래서 그냥 2.6 에서 동작하도록 sysmon 소스를 수정하기로 했다.

설치후에 CheckDaemon , SysmonDaemon , SysmonAgent 를 마스터와 각 호스트에서 동작시키는 부분에서 각 소스를 조금수정하면 된다.(처음에는 많을 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 않다.)
세개의 파일만 고치면 된다.

./SysmonDaemon 을 실해시켰을때,
DeprecationWarning: the sets module is deprecated
이런 메세지가 나온다.
22번줄정도에
from sets import Set
이 부분을
try:
    set
except NameError:
    from sets import Set as set
으로 바꿔준다.  그리고, "Set(" 으로 검색해서 소문자 "set(" 으로 바꿔준다. (2군데 정도 나온다.)

그리고 세 파일에 공통적용되는 부분. centos 에서는 정상작동할 것이니 패스.
pgrep 으로 검색해보면  pgrep -l -f 'python.*SysmonDaemon'  같은 부분이 나온다.
(몇군데 있으니 모두 바꿔준다. 각 파일마다 1,2개정도)
저 항목이 해당프로세스의 PID 만 나와야 하는데, 우분투에서는
12178 python SysmonDaemon
이런식으로 프로세스명도 같이 나온다. -x 옵션을 넣어준다.



이걸로 끝이다. 그 부분만 고치면 python 2.6 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한다.


ps. sysmon 이 네이버오픈소스로 공개하고나서 업데이트를 별로 안한다.
  네이버 내부에서는 많이 개선이 되었을 듯 한데...(아닌가?)

sysmon 을 보다보니, 같이 공개한 dist 도 같이 사용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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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탐나서 그런것은 아니고 ^^ ( 전 요금제가 비싸서 못 씀 ^^ )
아이폰이 이슈긴 이슈인가 보네요.

체크아웃 연말 이벤트! 100명에게 아이폰을 쏜다! 이벤트 보기

개인적인 바램은 네이버 체크아웃 대신에 트위터,페이스북 처럼 계정(플랫폼?) 오픈 했으면 함.
그러면 체크아웃도 파급효과가 클텐데.

아! 그러고 보니. 네이버 체크아웃 + 트위터 연동 같은게 가능할까?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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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버에서 NHN Deview 행사를 했다.
개방,개발자,오픈소스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생중계로 나마 살짝 엿볼 수 있었다.

네이버는 다른 곳과 비교해서 앞서나가는 모양이다.
특히나 먼저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다음의 느린 혹은 잠행 과는 전혀 반대상황이다.
다음도 개발자행사를 여러가지 하고 있다.
네이버는 좀더 범위를 넓혔다고 해야하나? 개발자와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

사실 이런 개발자 행사자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행사와 비교하면 미미하기 때문에 도토리 키재기 처럼 보일 수 있다. 네이버가 앞으로 어떤 복안을 가지고 진행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의 미투데이,오픈소스 등을 살펴보면 조만간 SNS 에 대한 자리를 잡기위한 조치를 취할 듯 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네이트,싸이월드를 의식하고 있을듯 하다.

네이트,싸이월드 오픈정책에서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인증API 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에 대해 네이버가 한발 앞서 가려면 그 부분일 듯 한데, 쉽지않은 결정일 것이다.
어쩌면 서로 눈치를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다음,네이버,네이트...

다음은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
왠지 그동안의 노력이 별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좀더 눈에 띄는 결과를 내고, 공개를 하면 좋겠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좀 늦긴했지만,  http://dna.daum.net/archives/585  이런식의 움직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다음도 내부의 노하우가 많을텐데, 그런 부분을 공개하면 참 좋을 것 같다.
다음 한메일익스프레스의 UI 도 마음에 들고, 공개하면 다음 짱!
다음 DevDay 행사도 계속이어지는 것이 좋긴 하지만, 대박서비스가 DevDay 를 통해서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야후.

국내에서의 야후란, 사실 듣보잡의 불명예를 가지는 처지가 되버렸다.
그동안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야후개발자네트워크 를 보고, 국내 행사도 참석도 해보니.
생각보다 방대한 개발자 지원이 있었다. 다만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지원은 조금이나마 http://ydnkrblog.com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아직은 야후코리아 차원의 지원이라기보다 직원개인의 열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같다.

포털의 이런 움직임은 개발자 입장에서는 환영일 것이다. 최소한 나는 대 환영.
각 포털의 움직임은 서로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대박서비스 사례같은 것이 나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개발자들을 위해 물적,심적 지원을 해줄 자원이 있는 곳은 사실 포털밖에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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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픈소스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원래 다음이 먼저(?) 시작을 했지만, 네이버가 한발 앞서가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이 내부적으로 어떤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보인다.

아무튼 네이버 개발자센터에서 작지만 오픈소스에 대한 노력을 하나 시작한다.
뭐를 하면 되는데?

네이버 개발자센터에 등록된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런 프로젝트들이 등록되어 있다.
- CUBRID
- nFORGE
- Jindo
- neptune / coord
- NTAF
자!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골라. 그리고 참여하면 된다.


오픈소스는 개발자에게 어떤 의미일까?
일종의 쉼터, 놀이터라고 본다.
오늘 티맥스윈도 발표를 보고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야근은 둘째치고, 월화수목금금금의 건강에 치명적인 일정.
개발자들을 잡고 물어보면 10 에 아홉은 '나 다시 개발안해' 라고 외칠지 모르겠다.
(티맥스윈도 개발자도 발표하면서 울먹울먹. 확! 울어버릴것 같더라...)

암튼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스는 그런 각박함에서 벗어나는 쉼터/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아마 국내 개발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국내의 오픈소스 참여율은 저조하다.

자! 개발자들이여 쉬엄쉬엄 하자.
처음에는 다들 재미있어서 시작했을거 아녀!

자! 개발자들이여 재미를 찾자.

난 그말을 개발자들에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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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찬 님의 오픈소스 관련 게시물 http://channy.creation.net/blog/700
을 보다보니, 프리젠테이션에 이런게 눈에 띈다.
제주대에서 강좌를 하시는 듯 한데. 실제 참여를 하면서 진행하는 듯 하다.
그런데, 2009년이 눈에 띈다.

음. 저게 뭘까?
Daum Editor 오픈소스 프로젝트.

하나의 예를 들은 듯 한데, 아무 상관없는 것을 넣지는 않았을 듯 하고.
다음측에서 예정이 잡혀 있는 것일까?

네이버는 이미 '스마트에디터' 를 오픈소스화 시켰다.
http://dev.naver.com/projects/smarteditor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가져다 쓰기에 무리일 정도는 아니다.(손을 봐야 한다)

솔직히 다음측에서도 네이버보다 먼저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버가 좀더 다듬고 광고를 해서 그런지 주목은 네이버가 더 많이 받은 듯 하다.
네이버가 '개발자센터' 라는 것을 오픈해서 주목을 받았었다.
다음의 입장에서는 좀 배가 아플 듯 싶다.(내부사정은 모르니 그냥 소설...)

다음에서도 뭔가를 내놓아야할 시기인듯 한데, 준비를 하고 있는지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외부 유출을 철저히 막고 있나? 아니면 준비같은 것은 없나?)
저 다음 에디터 오픈소스 프로젝트 라는 것이 그냥 가상의 예인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음의 네이버 '개발자센터' 에 대한 반격(?)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란 가정은 할 수 있겠다.(아니 그러길 바라고 있다)

저런 경쟁은 언제나 환영.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
나오는 결과물은 축복.

이게 오픈소스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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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오픈캐스트.
잠시 생각해보면, 오픈캐스트를 보다 보면 디그(digg) 가 생각난다.
사실 겉으로는 비슷한 점이 없다.
사용자가 외부(글)링크를 가져와 게시한다 는 것만 비슷하다.
디그의 추천버튼은 캐스트 구독자수와 비교될 수 있을 듯 하다.(물론 차이는 있다)
디그는 게시글이 기본단위가 되는데, 오픈캐스트는 캐스트 가 기본단위가 된다.

국내에서 디그닷컴 모델이 될까?
한국에서 디그 형식을 따온 서비스들이 몇개 있긴하다.
어찌보면, 메타블로그 서비스들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디그닷컴 처럼 폭발적(?) 이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도 디그닷컴이 들어와도 같은 상황일 듯 하다. 한국에서는 그런 형태가 통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네이버에는 사용자 참여 서비스가 없나?
네이버판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블링크라는 것이 있다.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사용자중 블링크를 아는 사용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네이버는 블링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번 오픈캐스트는 전면에 내세울까?
언론용 뉴스캐스트와 함께 개편하면서 사용자용 오픈캐스트로 구색을 갖추기 위한 것일까?

오픈캐스트는 네이버의 고민끝의 결과물?
사용자를 끌어들리면서도 일정 제한을 가해서 네이버가 원하는 것을 취한다.
아마도 사용자 위주의 서비스는 네이버도 원하지 않을 듯 하다.
그 중간단계 가 바로 캐스터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캐스트 가 아닐까 한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을 어떻게 끌어들일까 고민을 많이 했을 듯 싶다.
다음의 블로거뉴스 같은 것이 나오면서 더 고민 했을 것이다.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 오픈캐스트 일까?
오픈캐스트는 디그가 한국에서 나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 그런 생각이 든다.

정식오픈 전에 작은 기능 수정이 있을 듯 한데,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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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포털 점유율을 70%(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래서 네이버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혹자는 지금의 네이버는 '아무거나 해도 대박'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암튼 네이버에 대해 좋은점, 나쁜점 이 공존해 있는데,
요즘 오픈소스 관련 정책이 맘에 들어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말이 많다.
오픈캐스트 때문에 말이 많다.

네이버의 서비스들을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채우는 방식이 많다.
그것은 네이버가 가진 점유율때문에 가능한 것일 것이다.
그 강점을 최대로 살리는 네이버는 잘 하고 있다.
다만, 그런 방식(하향식?)은 사용자들의 불만이 쌓이기 마련이다.
그런 불만을 아주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네이버에는 그런 것을 관리하는 '위기관리(가칭) 부서' 같은 것이 있을까?
불만들을 계속 쌓이게 놔두지 않고, 풀어줘야 할 역할을 하는 부서 말이다.
네이버 직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해결하고 있나? ( 그것으로 해결될까? )

위기관리부서가 있다면 좀 직무를 소홀히 하는 듯 싶다.

사용자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 시스템에 맞추세요'  라는 말은 요즘은 써먹기 힘들다.

해결방법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들으려 할때 해결책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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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가 새로운 이름으로 나오는 듯 하네요.

새로운 이름은 다음 뷰(View) 라고 하네요.

이름에서 블로거 라는 것을 뺀 이유는 블로거에 한정짓지 않겠다는 것이겠죠.
그런면에서 뭔가 생각이 납니다.

예. 바로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라는 놈이죠.

다음이 먼저 시작했지만,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로 더 확장(?)시켜버리죠.
다음도 그냥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뜻 같습니다.(그전에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겠죠.)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체하지 않고 제대로 소화를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 방법을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네이버는 좀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죠.
네이버라는 트래픽을 무기로 또는 미끼로 딱 공간을 만들어 놓고, 사용자들이 알아서 쓰게 만듭니다. 물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니, 사용자의 불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으니, 조금씩 불만이 쌓여갑니다.
지금까지의 네이버 서비스들이 그런 비슷한 수순을 밟은 것 같네요.(그냥 제 느낌)

사실 어느 방법이 옳다 그르다 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법이 있고, 그에 따라주는 사용자들이 있는 것이겠죠.
전 다음쪽이 마음에 들 뿐입니다.
그렇다고 네이버에 대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불만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비스를 사용안하면 그만이거든요.

암튼 새로운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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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52.aspx

왜! 한국의 SNS 는 숨죽이고 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SNS 를 가로 막고 있는 걸림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물고를 터준다면 SNS 가 폭발하게 되지 않을까?

싸이월드가 폭발했던 이유는 인터넷서비스가 적절하게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종량제가 아닌 정액제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그 이전에 오마이스쿨 같은 것이 있었지만, 폭발에 덩달아 서비스도 폭발해 버렸다.

바로 SNS 의 핵심은 모바일이라고 본다.
왜! 모바일인가? SNS 은 대부분 단문서비스이다. 간단한 메세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에 비해 PC의 활용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PC가 부팅하고 웹서비스가 뜨는 시간이 바로 그 비용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간의 비용이 저렴한 모바일이 SNS 폭발의 핵심이 될 것이다.

지금의 모바일은?
이동통신의 횡포와 갖혀있는 세상이 현실이다.
종량제로 요금이 수백,수천만원까지 부과되는 황당한 서비스다.(내가 보기에 그렇다)
그렇다보니 SNS 를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정액제 서비스들도 있지만, 여전히 비싸다.
조금씩 물고가 트이는 듯한 조짐만 보인다.

그러면 언제쯤 SNS 가 폭발할까?
SNS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업자의 의지에 있다고 본다.
모바일 요금제가 먼저 터질지, 다른 대체서비스가 먼저 선보일지의 문제만 남아있다.

그렇다.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네이버(미투데이) + KT(와이브로,넷스팟) or LGT (오즈)
SKT (토씨) + 전용요금제?
네이버가 누구와 손 잡느냐에 따라 시장에 변화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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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현재는 언론사로 트래픽이 몰리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모든뉴스는 뉴스캐스트로 모두 아웃링크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메인화면만 그렇고. 따로 네이버 뉴스홈이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뉴스캐스트를 두어서 그동안 언론사들이 트집 잡던 것을 해결해버린거죠.
그런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메인의 아웃링크가 얼마나 불편한지 알 것입니다.

비록 메인화면에서의 트래픽을 빼았겼지만, 그간 언론(찌라시)의 딴지(?)를 단번에 해결하게 된거죠. 게다가 그 트래픽도 영원히 빼앗기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사용자가 불편하게 느끼고 있거든요(뉴스홈에서 볼 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보는 경우도 없죠.) 그리고, 언론사 홈페이지의 저질광고를 역으로 딴지걸 수도 있겠죠. 더군다나, 언론사 홈페이지로 가게되면 댓글등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우니 결국 사용자들은 네이버 뉴스홈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흔히 말하듯.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론사들이 그 점을 파악하고, 네이버 메인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을 특별히 관리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일단 광고를 빼고, 특히 저질광고 반드시 빼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지금보다 편하게 만들어 놓고, 그런 등등 변화를 보이면 사용자들이 안 떠나고 계속 볼지도 모르겠죠.(그런 노력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또 한번 '똑똑한 네이버' 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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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새로 메인화면을 개편하였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그리고 언론사별 뉴스캐스트 가 있다.

뉴스캐스트 를 My뉴스 라고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다.
따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설정할 수 있다.
쿠키로 저장을 해서 해당 설정을 기억하는 듯 싶다.

저 통계를 잡으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듯 한데, 그 통계를 네이버가 공개를 할까?
즉, 각 언론사별 구독수, 이런식으로 말이지.
언론사별 전체구독수, 로그인한 사용자의 구독수 이렇게 구분해서 보여줘도 좋고.

네이버를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서 My뉴스 설정하고 왔다.

당연히 조중동문은 빼버렸지.(피시방 갈일있으면 다 바꿔놔야 겠다 ㅎㅎ)

네이버는 언론사별 구독수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ps. 각 언론사의 과제.
 폭주하는 트래픽 관리 , 네이버 이용자를 위한 광고 삭제 혹은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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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월 1일 메인화면을 개편했다.
국내 포털로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심플함을 내세웠다.
국내 포털은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기를 아주 좋아했다.
네이버의 움직임이 다른 포털에도 영향을 줄 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네이버가 가로 800 사이즈 화면을 드디어 깨뜨렸다.(다음,야후등은 이미 오래전에)
그러고 보니, 가장 마지막 인가?
(지난 화면 스샷을 찍어놓은 것이 없어 가로 800 사이즈가 아닐지도. =3=3=3)

암튼.1024 까지 깨뜨리지는 못했는데, 800 을 깨뜨렸다.
800 사이즈 해상도에서 보면 가로 스크롤바가 생긴다.

아래의 1024 사이즈는 가로 스크롤이 생기지 않는다.

사이즈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틀을 깨버린 그 의지(?)를 다른 곳에서도 선보이길 바란다.

그냥 잡담. ^^;; (800 맞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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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ldp.org/node/101345
그에 대한 dev.naver.com 관련자(?)의 이야기.

그 기사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가치가 없어!)

암튼. 저 기사가 네이버의 오픈소스 정책에 소극적 자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면.
그 기자, 신문 을 영원히 저주하겠어.

진담이야!

간만에 재미있는 기사였다.
소설써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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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과 네이버

저런일을 네이버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파격적이지 못하다)


비슷한(?) 관점에서 블로그와 네이버에 대한 짧은 글을 썼지만.
http://blog.1day1.org/31
비교적 덜 파격적인 블로거 지원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네이버가 국내 1위 포털로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돈은 썼지만, 효과는 없는 그런일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내 대기업 같은 그런 평가는 받지 않았으면 한다.

과연 네이버는 그런 파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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